가수 보아(31)와 연기자 주원(30)이 결별했다.
올해 1월 자신들의 사랑을 공식적으로 밝힌 보아와 주원은 최근 헤어지기로 하고 연예계 선후배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연예계 또 한 쌍의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받은 두 사람은 지난해 말 등산과 골프 등 취미를 매개로 사랑을 쌓기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실을 맺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주원은 올해 6월 입대해 현재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