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018년 드레이크 다음으로 많이 팔았다 '국제음반산업협회 차트 2위'

내일로또1등 작성일 19.02.27 11:57:42
댓글 4조회 1,035추천 3

155123622620123.jpg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International Federation of the Phonographic Industry) 차트 2위에 올랐다.


국제음반산업협회 측은 2월 27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GLOBAL ARTIST CHART) 순위를 공개했다.

공개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1위 드레이크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에드 시런, 4위는 포스트 말론, 5위는 에미넴, 6위는 퀸, 7위는 이매진 드래곤스, 8위는 아리아나 그란데, 9위는 레이디 가가, 10위는 브루노 마스가 각각 차지했다.

해당 차트는 2018년 각 아티스트들의 실물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스트리밍 수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 차트다.  

 

주목할 만한 대목은 방탄소년단이 해당 차트 TOP 10에 진입한 최초의 비영어권 아티스트가 됐다는 점이다. 방탄소년단은 그간 한국어 앨범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두 차례 오르는 등 세계 음악 시장에서 의미 있는 쾌거들을 이뤄왔다.


국제음반산업협회는 세계 레코딩 산업 이익을 대변하는 기관이자 66여 개 국가의 1,400여 개 음반사를 회원으로 둔 이익단체다. 매년 해외 각국 가수들의 모든 음반, 음원, 스트리밍 수치 등을 합산해 아티스트 순위를 산정하고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067237

 

내일로또1등의 최근 게시물

연예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