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동생상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박하선은 발달장애를 가졌던 두 살 터울인 남동생과 두터운 우애를 자랑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박하선은 2012년 한 매거진 인터뷰에서 동생이 발달장애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박하선은 2017년 4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 출연해 아픈 동생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박하선의 동생상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을 비롯한 네티즌들은 고인을 추모하며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