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페어로 진행되는 올해 '월간 윤종신' 2월호는 지난 2014년 6월호에 발표되었던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를 시티팝으로 새롭게 만든 노래이다. 이번 가창자는 AKB48 출신이자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국내 팬을 사로잡은 타케우치 미유로, 지난 2019년 '월간 윤종신' 10월호 ‘내 타입’에 이어 다시 한번 윤종신과 만났다.
2월호에 참여한 미유는 “이 곡은 ‘내 타입’과 모든 면에서 완전히 다른 느낌이라 신기하고 좋았다”며 “가사에 스토리가 있다 보니 표현력이 중요하다 생각했고, 한국어 발음 연습에 열중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월간 윤종신' 리페어 2월호는 24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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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스틱스토리
https://entertain.v.daum.net/v/20210222164338077
初めて会ったときめきが
忘れられなくて
叶うはずのない愛見つけたの
なぜ出会ったのでしょう?
처음 만났던 두근거림이
잊혀 지지 않아서
이뤄질 수 없는 사랑 찾았어
왜 만난 걸까요
遠く離れてみたけれど
浮かぶ微笑みが
私これじゃだめだと知ってるのに
なぜ耐えられないの?
멀리 떨어져 보았지만
떠오르는(생각나는) 미소가
나 이러면 안된다는 걸 알고 있지만
왜 참을 수 없는 거야
言えない ひとりぼっちの恋
鼓動が届きそうで
揺れ動く視線さえも
隠しきれてないけど
말할 수 없어 혼자만의 사랑
두근거림이 닿을 것 같아서
흔들리는 시선조차도
다 숨기지 못했지만
「好きなの」 秘密の想いを
心のうらにしまいこんで
今日もあなたにつぶやく
夢のまた夢で
좋아해요 비밀의 마음을
마음속에 담아둔 채
오늘도 당신에게 중얼거린다
꿈 다시 꿈으로
遠く離れてみたけれど
浮かぶ微笑みが
私これじゃだめだと知ってるのに
なぜ耐えられないの?
멀리 떨어져 보았지만
떠오르는(생각나는) 미소가
나 이러면 안된다는 걸 알고 있지만
왜 참을 수 없는 거야
言えない ひとりぼっちの恋
鼓動が届きそうで
揺れ動く視線さえも
隠しきれてないけど
말할 수 없어 혼자만의 사랑
두근거림이 닿을 것 같아서
흔들리는 시선조차도
다 숨기지 못했지만
「好きなの」 秘密の想いを
心のうらにしまいこんで
今日もあなたにつぶやく
夢のまた夢で
좋아해요 비밀의 마음을
마음속에 담아둔 채
오늘도 당신에게 중얼거린다
꿈 다시 꿈으로
재작년에 불렀던 타케우치 미유가 부른 월간 윤종신의 나머지 한곡
한국말 많이 늘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