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먹을것인가? 먹힐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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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책을 많이 읽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건 아닙니다.
그치만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단지 일본에 대해서 바로 알고 대처 하자는 것입니다.
일본.. 생각만해도 치가 떨리고 딱 잘라 말해서 개같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지금 이렇게 말해봤자 달라지는건 뭐가 있습니까?
일본은 미워하면서 우리는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코스프레 등과 같은 일본 문화를
좋아하지 않습니까?
물론 문화에 대해서 나쁘고 좋다는걸 말하자는건 아닙니다.
저희도 이미 훌륭한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네스코에 상장된 판소리나 종묘제례악등 김치 문화도 상당히 우월하죠.
단지 제가 걱정되는건 일본이라는 감정에 휩싸이고 욕만 해댈것이 아니라
제대로 알고 제대로 방어를 하자는 것입니다.
일본.. 미국다음으로 경제대국입니다.
경제대국이 뭐냐 ...피부에 와닿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쉽게 말해서 일본은 일본이 점차 가라앉는걸 감안해서 이미 미국에 자기 국민들이
살만한 땅을 사두었습니다. 이런걸로 무슨 경제대국이랑 연관짓느냐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저희나라 외국에 땅을 사놓기는 커녕 미군에게 무한임대를 해주는 형편입니다.
더쉽게 말해서 우리나라는 1년에 국민소득이 1만불 어쩌고 합니다.
일본은 저희의 2~2.5배 수준입니다.
즉..저희가 2년 벌 돈을 1년만에 벌어 치운다는 소리죠.
우리나라 사람들 솔직히 한국산보다 일본 소니나 후지티비 ..나아가선 렉서스등과 같은
고급자동차를 선호하지 않습니까?
(물론 다른나라 즉 벤츠나 포드 폭스바겐등도 선호하지만 현재 한-일 관계만 놓고 보는것입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제품이 더 낳다면 그걸 사야죠..가격에 따른 만족도가 비례한다면..
물론 저희나라도 현재 IT강국으로서 미국의 '타임즈'에선 꿈이 현실로 되는 나라라는 칭찬까지 받았습니다.
그치만 이건 어디까지나 IT분야중 핸드폰 분야나 LCD그리고 반도체에 국한된것일 뿐입니다.
즉 다시말해서 자동차나 가전제품등 주력상품은 아직도 일본이 앞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이렇듯 현재 감정적인 측면이 아니라 이성적인 측면에서 보면
죽이고 싶은정도로 미운 일본이지만 지금 감정적으로 욕해봤자 결국은 욕밖에 할 수 없는
우스운 꼴이 되고 맙니다.
막말로 일본은 독도 문제에 관해서 각국에 로비활동을 벌여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표기한 지도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이 독도에 대해서 측량을 하겠다고 껄덕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게 측량하는것에 대한 것이 아니라 곧 열릴 국제 지도 관련 협회에서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네요,)
국제 재판으로 몰고가서 독도를 가지고 국제 심판을 받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현재 독도는 한국소유처럼 되어있긴 하지만 ...
심각한 문제에 부딪히게 되는 것입니다
(자세한건 신문을..제가 설명을 잘 못드리겠네여)
그렇다고 무턱대고 측량을 못하게 무력으로 내쫓을 수도 없죠..
일본 개같지만 똑똑한게 그 배가 정부측 어선이라 나포등 무력제재를 가하면
국제 재판에 회부되게 되는것입니다.
즉 다시말해 저희가 국제법을 어기는 꼴이 되어서 일본에게 유리한 입지를 준다는 것이죠
과연 이런 현실에 얼마만큼 아시고 또한 대처하고 계시는지요.
당장은 학생이고 아무것도 못해서 대처를 못하신다는건 핑계입니다.
또한 일본이라는 족속에게 당하는 지름길이고요.
일본문화중에 우수한건 받아들이세요. 애니건 영화건 소설이건..
일본제품중 한국제품보다 우수하다면 사세요. 자동차건 TV건..
그래서 나중에 더 멋진 문화와 더 멋진 제품을 만드는 능력을 갖추길 바랍니다.
그치만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따지지 않으면서 단지 외제니까 사려고 하지는 마세요.
실상 가진건 아무것도 없으면서
외제하나 걸쳤다고 뭐라도 된듯한 착각에 빠지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정작 중요한건 우리 두뇌를 명품으로 채웁시다.
하고 싶은말은 이겁니다.
공부를 해서 일본을 이깁시다.
죽어라 욕만 해대서 이길수 없습니다.
그냥 다 아시는 얘기이겠지만..
몇자 적어 보는 것입니다.
아는것도 없는게 떠들었다고 욕하지 말아주시고요..
모두들 힘냅시다.!
추신 : 벚꽃도 일본이 우리나라에 심은겁니다.
해방직후 일본측에서 무상으로 벚꽃을 심어준 것입니다.
(신문자료 참고하시길 ..)
즉 일본이 일제치하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심었다고 할 수 있겠죠.
4월이 되면 마냥 좋아하지 마시고 씁슬한 기억을 되새기면서 분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