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
오하이오주의 터레드의 농장에서 아들이 태어나다.
제임스터레드씨는 오하이오주의 작은농장에서 살고있는 가난하지만 성실한 농부이다.
1918년 위노나모건이라는 평범한 여자와 만나 6월 2일결혼을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엇다.
결혼한지 1년반개월뒤 위노나의 배가 점점 불룩해지고있었다.
제임스는 점점 불룩해지는 위노나의 배를보며 매우 행복해하고 일도 더욱열심히하였다.
1920년10월10일 제임스의 집 방안에서 위노나가 소리를 마구질러대고있었다.
제임스는 비료를 정리하다말고 2층으로 뛰어올라가서 위노나를 꽉잡아주었다.
몇십분이 지났을까 우렁찬 애기 울음소리와 위노나의 조금은 안정되었지만 아직 좀거친 숨소리가 들리고있었다.
제임스는 조심스럽게 아이를 들어올렷다.
사내였다
1920년 10월10일 오후3시경 제임스의 아이가 태어났다.
"여보 사내아이야 사랑해"
"나도 안을수있게 해줘요 .."
"이름은뭐로하는게 좋을까?"
"음..매튜로해요 . 매튜 터레드."
"좋아 맘에드는군 고생했어여보 좀쉬도록해"
제임스는 위노나의 품에 아이를 안겼다.
제임스는 바로 집밖으로 뛰쳐나가 다른농장의 친구들을 불러왓다.
제임스의 농장은 몇일동안 축제분위기였고 제임스와 위노나는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보였다.
한참 축제같던 분위기가 몇일뒤 끝나고, 제임스는 매일아침 위노나에게 자신의농장에서 나온 토마토로 쥬스를
만들어주었다.
위노나는 제임스가 토마토쥬스를 가져올때마다 제임스의 입에 입맞춤을해주었다.
몇일뒤 위노나는 기력을 회복했고 항상 매튜와 놀아주고 좋은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1921년10월10일 매튜의생일이되었다.
위노나는 시내로 외출을갔다.
장난감 상점에서 자동차장난감몇개와 자기가족과 닮은 나무인형3개를 사가지고
선물을 받고 기뻐할 매튜의 표정을 생각하며 힘차게 뛰어서집으로가고잇었다.
찻길을 건너는 도중 봉지에서 제임스를닮은 나무인형이 떨어저나왓다.
인형이 떨어진걸 느낀 위노나는 건너서 뒤를돌아봣는데 차가 달려오고있었다.
차가 가면 주우려고 기달리고잇었는데 차가 그만 인형을 밟고가고말았다.
위노나가 인형곁으로 왔을땐 이미 인형은 산산조각이 나잇었고 할수없이 다시 인형하나를 사서 집으로 왔다.
제임스는 선물을 사온 위노나를 반갑게 맞이하며 포옹하였고, 그에 장단이라도 맞추듯 위노나는 제임스의 입에 입맞춤
을하였다.
제임스는 초가 한개 꽂혀있고 하얀눈 같은 케익 위에 새빨간 딸기가 놓여잇는 먹음직스러운 케익을 손보고잇었다.
모든 준비가 다 되자 위노나가 2층에서 매튜를 대려왓고, 제임스는 불을껏다.
위노나와 제임스는 매튜를 가운데 앉혀놓고 생일축하노래를 불러주고잇었다.
노래가 끝난뒤 제임스가 대신 초를 꺼주었고, 위노나는 케익을 잘라서 매튜에게주고 정성스럽게 포장된 선물을
매튜에게 주었다.
매튜는 자신을 사랑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아는듯이 손뼉을치며 환하게 웃었다.
[[1929]]
벼락같은 9월.
1929년 9월 매튜의 나이가 이제 9살이되었다.
다음달이면 학교에 가게될 매튜는 신이나서 농장안에서 뛰어다니며 아빠와 장난을쳤다.
매튜가 아빠한테말했다.
"아빠 우리 공놀이해요 시내에 공사러가요~"
"우리아들 공놀이 하고싶구나 그래 얼른 공사러갔다오자!"
"와~아빠최고~"
매튜와제임스는 공을사러 시내에가려고 찻길을건너고잇었는데 그때 옆에서 트럭이 엄청난속도로 달려오며 전장의대포 소리같은 엄청난 크기의 경적을 울렸다.
제임스는 흠칫 놀라며 옆을보았다.
트럭과 부자간의 사이는 10미터도 채 되지않아보였다.
제임스는 위협을느끼고 매튜를 길가로 힘껏 밀쳤다.
트럭은 속도를 줄이고 잇었으나 이미 너무 빨르기에 속수무책이였다.
제임스는 피하지못하고 트럭과 충돌하고 그자리에서 즉사하고말았다.
매튜는 아버지의 죽음이 실감이안나는지 멍하니 그자리에 앉아서 아버지를 바라보고있었다.
매튜는 아빠에게 달려가 아빠를 밀면서 깨우고있었다.
"아빠 일어나요 빨리 공사러가요 .."
그러나 제임스는 대꾸조차 하지않았다 아니 하지못했다.
매튜는 아빠를 길가로 힘껏 밀고잇었는데 조금 밀려나니 아빠가 누워있던 자리에 엄청난양의 피가 찻길에 스며들고잇었다.
매튜는 그제서야 아버지의 죽음을 깨닳고 집에있는 엄마에게 뛰어갔다.
몇일뒤 매튜와 위노나는 제임스의 장례식을 치루고 농장을 팔고 시카고의 한 작은 집으로 이사를 갔다.
흠..그냥 ..한번써봐요 .. 맞춤법이나뛰어쓰기 그런거 많이 틀렷을꺼에요 ㅜㅜ;
호응 쪼금이라도 있으면 다음편 연제할께요 ..
즐거운밤되십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