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 없어서 써본 시나리오
더 써볼까 말까 고민되서 한번 올려봅니다
여러분에 호불호 부탁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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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2112년 인류는 최초로 외계생물체와 접촉을 한다. 이 역사적 사실은 인류의 미래를 더 이상 태양계로 속박할 수 없게 만든다. 이 사건이 있음으로 인류는 은하계에 과학기술력 특히 은하간 이동기술인 크로녹스를 획득한다. 인류는 은하계에서 서서히 존재감을 나타내간다.
인류가 외계종족과 교류가 시작 된지 50년이 지나고, 짧은 시간 안에 인류는 은하계에
두각을 보인다. 우주에는 인류보다 강인한 체력이나 뛰어난 정신력 또는 환경적응력을 갖은 종족들이 있었지만, 인류는 그 어떤 외계생물체보다 가능성을 갖았고 상당히 개인적이면서도 집단적인 생물체였으며 특히 강한 운을 갖았다. 2212년 인류 최초로 은하 중심부인 ‘타키온’에서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서서히 정치적 영향력 또한 커졌다.
2230년 은하계는 12번째 섹터인 장미성운에서 P.행성이 발견되었다. 매우 거친 환경인 P행성은 생명체가 존재하지는 않지만 우주계에 희소자원인 0원소가 풍부하며 그 외에도 다양한 희소 자원들이 존재한다. 타키온의 중심선이 되어있는 인류는 그들에 이익을 쟁취하기 위해 비밀리에 프로젝트팀을 탐사시킨다. 그러나 결과는 기존에 발견되지 않던 행성의 특이한 전파에 의해 실패하고 만다. 2차 3차 프로젝트팀이 투입은 했으나 행성 자체 내에 특이한 전파 때문에 연락두절이후 팀에 사망은 인류의 수뇌부들에 고민이 된다. 결국 비밀리에 프로젝트의 실패를 마무하기 위해서 타키온은 P행성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부인시킨다.
P행성의 최초 탐사연구기지인 콜롬보스. 최초 연구진이 철수 이후 3번째 팀인 메피우스팀은 기존 실패에 규명과 행성의 특수 전파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도착한다. 닥터 핵터를 리더로 총 9명들은 은하계 저명한 탐험가, 군인, 의사, 과학자로써 이 드림팀의 가치는 은하계의 미래이며 현재라 볼 수 있는 인재들이었다. 그들은 빠르게 최초 1팀과 2팀의 피해상황을 처리하고 이상한 전파로부터 독립적인 주파수를 찾는 도중 미묘하지만 매우 이상한 전파를 발견한다. 주파수의 값은 거리에 따라 규칙적이면서 일종의 신호같아 보였다. 핵터와 드림팀은 P행성의 정체를 발혀낼 수 있는 실마리일 것이라 생각하며 추적 끝에 어느 위치에서 그 특수한 신호의 시작점을 찾아낸다. 그 지점에 다다랐고, 그들은 아무것도 발견할 수 없었다. 그러나 신호는 계속 발생하고 있었다. 핵터는 느끼고 있었다. 이것이 끝이 아님을 대략 몇 주간에 탐색 끝에 표면이 아닌 땅속에 무엇인가 잠들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쿨착 로봇을 통해 땅을 파다보니 이상한 표면을 발견한다. 초고열을 사용하는 굴착로봇이 더 이상 진전을 보일 수 없는 한계를 맞는다. 기존에 것이 아닌 최초의 것임을 핵터와 팀은 알 수 있었다.
그 표면을 조사 중에 상당히 구조적인 모습을 발견한다. 흡사 입구 같았다. 핵터와 팀은 “입구”를 지나 탐사를 계속한다. 서서히 밝혀지는 진실. 그것은 또 다른 외계생명체의 흔적이었다. 아니 경이로운 구조물들은 이세상의 것이 아닌 거 같았다.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그 공간은 더욱더 웅장함을 크게 만들었다. 핵터와 팀은 신문명과의 인상깊은 속에 신호를 따라 계속 탐사를 진행한다. 신호의 끝에는 은하 역사상 본적 없는 기물들과 발전기로 보이는 기계들만이 늘어져 있다. 소리가 들린다. 핵터뿐만 아니라 모든 팀원에게 소리가 들린다. 거부할 수 없는 소리,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소리이다. 괴로워한다.. 정신을 잃는다. 핵터가 눈을 뜰때즘 모두가 사라져 있다. 홀로 남겨진 핵터는 두려움이 엄습해온다. 다시 주변을 바라본 핵터 아까 전에 없던 이상한 관이 있다. 분명히 없던 것이였다. 가까이 갈수록 동질감이 느껴진다. 관이 열린다. 미라가 있다. 아마도 이 문명에 살았던 존재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핵터는 자세히 관찰해본다. 미라지만 사체라고 보다 단지 건조된 느낌으로 보관된 느낌이다. 미라의 형태는 인간의 모습과 다르다. 그러나 묘한 동질감을 느낀다. 순간 머리가 어지러워진다. 환상이 보인다. 세상이 공격을 받고 있다. 그러나 현대는 아니다. 아까 미라가 살아있을 때의 모습인거 같다. 주변에 비슷한 인물들이 많다. 적 또한 모르는 존재이다. 아니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다. 파괴하고 파괴한다. 미라의 종족은 종족말살의 위기를 처하지만 운명적인 영웅과 문명전체 소모시키는 최후의 수단을 사용하여 그들을 물리친다. 그러나 그들은 이것이 끝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 너무나 심한 대미지를 입은 문명은 더 이상 존립할 수 없게 된다. 결국 선택을 한다. 인간 나아가 지구 , 우주, 은하계, 그 이상의 것... 세상은 창조 되었고 창조의 의미존재는 종말이란 끝맺음이 필수불가이다. 단지 이들은 그것을 잠시 늦췄을 뿐이다. 그리고 그 종말이 다시 한번 은하계에 찾아 올 것임을 핵터에게 인지시킨다. 머리가 터질 것 같다. 마치 끝없는 정보를 처리해야하는 컴퓨터와 같았다. 모든 고통이 끝날 즘에 미라의 눈이 떠진다. 그리고 핵터는 태생 최초의 정자와 같은 정보덩어리로 분해되어 미라에 흡수당한다. 죽었다. 육체적으로는 죽었다. 아니 사라 젔다 분해되었다. 흡수 되었다. 그리고 고대의 존재가 태어났다. 은하계의 다시 한번 살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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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작품들
아바타, 메스이팩트, 워해머40k, 스타트렉, 트렌스포머...등등==;;;;참고문헌 짬뽕같기도함 뭐 어차피 난 프로도 아니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