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글

얼뀨 작성일 16.03.25 1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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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나에게 장난을 걸어온다

두려워하며 벌벌 떨게 하기도 하고

겁에질려 도망치게 하며

절망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때론 나를 웃기기도 한다

즉 나는 웃으며 살아간다 두렵지만 겁이나지만 현재의 나는 절망에 빠져있겠지만
희망이 있다 생각하며 나는 웃으며 이겨낸다
신의 장난에 나는 오늘도 웃어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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