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베트남에 6년째 거주중입니다. 그런데 혼자 여행한적이 없었는데
코로나로 너무 답답해서… 혼자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다녀와서 보니 너무 저렴하게 다녀와서(8월말)
그 내용을 공유 하고자 합니다.
우선 안드로이드 폰에 app VeXeRe 어플을 깔아야 해요
여기에 가고 싶은 곳을 입력을 하면 시간별 픽업장소가 나오는데서 타시면 됩니다.
저는 HA NOI >>TAM COC을 입력하면 됩니다.
그러면 리무진 차량중에 편도 15만동 짜리 를 선택하고 자리도 선택한 후에
차를 탈때 돈을 주는걸로 선택 하면 예약은 완료가 됩니다.
이 차는 의자도 너무 편안하고 진동 기능도 있습니다.
위 사진은 외부 사진, 아래는 내부 사진 (운전자 까지 해서 10인승입니다)
그리고 출발하면 됩니다.
저는 아침 6시에 출발하는 것을 타면 아침 7시 40분 쯤 도착합니다.
지도를 보면 하노이에서 6시 방향입니다. (땀꼭은 장안 바로 옆에 있습니다. 15분 거리)
포기하고 그냥 오후 2시 까지 걸었습니다.
(제가 걸어 다닌 타임 라인이니 참고만 하세요)
오후 2시 쯤에 호스텔을 잡았어요
Tam Coc Heart Homestay 가 배타는 곳에서 걸에서 5분거리에 있습니다.
1박에 25만동입니다.(12500원)
세탁료 5만동(2500원)
오토바이 1일 대여료 10만동(5천원, 기름 넣어야 합니다.)
아침 포함 입니다(작은 바게트 빵에 야체 넣어서 줍니다.)
그림과 비슷합니다 사진을 안찍어서 없네요
땀꼭에서 걷다가 찍은 사진은
위에 까지의 사진은 땀꼭 강 주변 걸어 다닐때 찍은 사진
아래 사진은 항무아 사진임.
예쁘죠?
땀꼭을 걸어 다니다가
오토바이 빌려서 돌아 다녀도 되고
항무아 라는 곳에 꼭 가셔서 경치 보시고 오세요
위 사진은 높은 곳에 올라가서 사진 찍은 곳은 항 무아(Hang Mua) 라는 곳입니다.
걸어서 올라가면 약 30분 정도 걸립니다.
가파른 산에 시멘트로 인위적으로 만든거라 조금 거칠긴 합니다만
거기서 보는 경치는 정말 좋습니다.
다 돌아 보시면 주변에
Brick Coffee Shop 커피숍이 있습니다. 나름 커피 맛있습니다.
벳남 커피라서 헤이즐럿 달달한 카메라 향이 날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더 좋았습니다.
커피 한잔에 3만동인가? 4만동인가(2000원)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아로마 인도 식당가서 커리하고 바나나 랏시 하고 먹었는데
가격이 18만동 쯤 합니다.(9천원)
저의 여행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교통비 왕복 30만동(15,000원)
숙박비(세탁비, 오토바이 대여료, 자전거 대여무료) : 42만동(21,000원)
항무어 입장료 10만동(5천원), 물 사먹은거 2만동(천원)
점심 사먹은거 3만동(1500원)
저녁 사먹은거 18만동(9000원)
아침은 호스텔에서 주니 패스.
총 비용이 105만동(52,500원) 들었습니다.
순서 없이 적어서 양해 부탁 드려용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
추천 굽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