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엔 저희부부와 14살 큰 따님,5살 둘째따님이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11살10살들 먹었고 나름 똑똑한애들인데
산책 못 나간 날은 꼭 응가를 거실바닥에 합니다
참다참다 와이프가 두놈들 끌고가서 혼냈습니다
“이게 뭐야이게!”하면서 응가를 가리키며 혼을 내고있는데
둘째딸이 와서 한마디하고 갑니다…..
“엄마 이거똥이잖아 말도 못하는애들한테 왜물어봐?”
‘아….똥이구나…..난 또 뭔가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