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 이벤트]우리막내딸이야기

뻬레레레 작성일 20.09.09 23:08:30 수정일 20.09.09 23: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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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엔 저희부부와 14살 큰 따님,5살 둘째따님이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11살10살들 먹었고 나름 똑똑한애들인데

 

산책 못 나간 날은 꼭 응가를 거실바닥에 합니다

 

참다참다 와이프가 두놈들 끌고가서 혼냈습니다

 

“이게 뭐야이게!”하면서 응가를 가리키며 혼을 내고있는데

 

둘째딸이 와서 한마디하고 갑니다…..

 

“엄마 이거똥이잖아 말도 못하는애들한테 왜물어봐?”

 

‘아….똥이구나…..난 또 뭔가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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