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일은 기아자동차 보안쪽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6년전에 어찌저찌하다보니 이쪽에 일하게됐고 지금까지 일하게 됐네요

처음4년?때까지는 하루일하고 하루쉬고 그렇게 일하다보니 몸이 아주 안좋아 지더라구요. 물론 꼬박일하는것이 아니라 중간에 4시간? 그정도는 자는 시간이 있었는데 처음조는 오전근무가 끝나는 8시부터 잘 수 있었는데 그째 잠이오나요. 그냥저냥 뒤척이다 11시쯤 겨우잠들고 1시에 교대니까 12시50분쯤에 일어나 그 퇴근시간은 6시30분까지 근무를 하게됐죠.

그러다가 이게 노동법인가 뭔가 걸려서 회사가 바뀌면서 3조2교대로 되서 주주야야휴휴로 무한정돌게 되었습니다. 하루일하고 하루 쉬는것이 몸에 익숙해져 편해질만하니까 바뀌더라구요 그래도 저땐 남들과 약속 맞추기가 편했는데 3조2교대가 되니 완전 마이웨이가 되더라구요. 뭐 덕분에 남들놀때일하고 남들일할때 셔서 혼자서 놀러다니기에는 아주 편했습니다.

오늘도 출근해서 근무중이지만 나쁘지는 않네요.

어차피 이회사를 나가면 경력이고 나발이고 없으니 여기서 뼈를 묻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