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는 빨라도 올해 말에나 가능할거 같아 잔여 백신을 신청했습니다.
첫날은 2프로밖에 노쇼가 안 났다길래 가망 없나..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기회가 생겨 접종하였습니다.
회사 동료나 친구들도 az는 위험해서 부모님한테도 예약 못하게 했다. 혈전증에 심하면 사망 심지어 다리도 폭발한다며 또 쫄보다 보니 겁도 낫지만서도
나 같은 사람이 많아질수록 집단면역은 빨리 이뤄질 것이고 더 나아가 뭐같은 코로나도 종식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멀쩡한데 자고 나면 열이 날 수도 있다고 해서 타이레놀도 구비해두었네요..
사족으로 모르시는 분도 있을까.. 신청 노하우는..
카톡 #탭에 들어가 보면 잔여 백신 탭이 있고 최대한 사람이 안 올 것 같은 주변 병원 5군데 골라 신청하면 알람이 뜹니다.
우리나라가 어서 정상화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