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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료 공개 중인 1905~2025년 작품들
* 혹시 몰라 연령 제한 영상이 아닌 전체 공개 영상 중 다이렉트로 감상 가능한 작품들 위주로 찾아봤습니다만 호러 장르인 작품 등 일부 작품들은 잔혹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합법적으로 무료 공개되는 대신 기간 한정일 수도 있는 작품들도 포함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 작품 소개에 스포일러로 느껴질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불안하신 분들은 본편 영상을 먼저 확인해주시길 권장드립니다. '더 리빙 플레이 카드' The Living Playing Cards (1905) 마치 현실에서 트릭 마술을 펼치듯 특수효과를 사용해 카드에서 살아있는 사람이 나오는 내용의 단편 영화 작품으로 연출을 맡은 '조르주 멜리에스' 본인이 직접 연기했습니다. '더 리제네레이션' 영화판 The Regeneration (1915) 1903년 자서전을 각색한 1908년 연극을 영화화한 작품이며 폭력적이고 불우한 환경 속에 자라 갱스터가 된 남성이 어느 날 자애로운 여성을 만나 변화하게 되는 내용을 다뤘으며 평론적으로도 극찬을 받았습니다. '잃어버린 세계' 실사판 The Lost World (1925) 이전에 소개했듯 현대에도 공룡이 살아남은 장소를 탐험하는 내용을 다룬 아서 코난 도일 경의 원작 소설을 실사화시킨 작품들 중 하나로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퍼블릭 도메인 작품이라 한국어 번역판 및 컬러 복원판으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한여름 밤의 꿈' 영화판 A Midsummer Night's Dream (1935)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집필했으며 꼬인 관계의 남녀들의 사랑을 다룬 연극 작품을 영화화한 작품들 중 하나로, 워너 브로스에서 제작했고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아 아카데미 수상작들 중 하나가 됐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무비콘에서 한국어 자막과 함께 무료 공개 중입니다. '시저와 클레오파트라' 영화판 Caesar and Cleopatra (1945) 실존인물들의 만남을 소재로 한 1901년 연극을 영화화시킨 작품이며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로튼토마토에서도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으며 마찬가지로 무비콘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한국에서 1950년대에 개봉할 당시 작품 관련 정보를 소개한 '영화세계' 잡지도 PDF로 무료 공개 중이니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놀라운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높이 솟은 스핑크스, 전적으로 이국적인 화려함 속에서 펼쳐지는 율리우스 시저와 매혹적인 클레오파트라의 미혹적인 관계의 한가운데, 그들의 쾌활한 첫 만남에서부터 클레오파트라를 요염한 소녀에서 위엄있는 통치자로 변화시키는 시저의 아홉달간의 영향을 통해, 이두 매혹적인 인물들은 서로에게 뿐아니라 고대 역사 전반에 대한 놀라운 만남을 즐긴다."클라우드 레이즈와 비비엔 레이의 최상의 연기"(LA타임즈)를 자랑하는 이 "지혜와 승리 그리고 생생한 당시대의 사람들"(타임)에 대한 서사시는 지적이며 세련되며 힘이 넘친다. 뛰어난 연기로 수상 결정권자인 조지 버나드 쇼에 의해 시저와 클레오파트라가 오스카상에 지명된 것은 순전히 "이집트의 훌륭함"(뉴욕타임즈)이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F/09880 '리차드 3세' 영화판 Richard III (1955) 실존인물을 다룬 셰익스피어의 연극을 영화화시킨 작품들 중 하나로 폭군의 행보 및 이로 인해 어떤 결과를 맞이하는질 보여주는 내용으로 평론적으로 호평을 받아 골든 글로브를 포함해 여러 영화제의 수상작이 됐으며 한국에선 저작권 보호 기간이 끝난 작품들 중 하나라 무비콘에서 한국어 자막과 함께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한국에서 1950년대에 개봉할 당시 작품 관련 정보를 소개한 전단지 및 '씨네마푸로' 잡지도 PDF로 무료 공개 중이니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셰익스피어의 역사극 <리처드 3세>와, 이 작품의 전편 격인 <헨리 6세 3부>를 합쳐 시간순으로 새롭게 각색한 작품. 로렌스 올리비에가 제작, 감독, 주연한 3편의 셰익스피어 영화 중 마지막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14세기 말, 영국과 프랑스 간의 백년전쟁이 마무리된 후 영국에서는 랭커스터 가문과 요크 가문이 영국의 왕위를 놓고 계속해서 쟁탈전을 벌여 큰 혼란이 계속된다. 이 쟁탈전은 양쪽 가문의 문장(紋章)이 각각 빨간 장미와 하얀 장미이므로 장미전쟁이라고 한다. 약 20년 동안에 걸친 양가의 권력싸움 끝에 요크 가의 에드워드 4세(세드릭 하드위크)가 반대 세력인 랭커스터 가문의 헨리 4세 일파를 격파하고 왕위에 오르면서 영국은 요크 가의 천하가 된다. 그러나 외부의 적대 세력이 제거되자 권력쟁탈전은 내부로 번지게 되고, 계속해서 피비린내 나는 권력싸움이 거듭된다.에드워드 3세의 형제 가운데 막내로 태어난 글로스터 공 리처드(로렌스 올리비에)는 꼽추에 절름발이지만 전쟁터에서 세운 혁혁한 무공을 토대로 점차 야망을 키워간다. 그는 빛나는 무훈을 배경으로 랭커스터 가의 딸로 빼어난 미녀인 앤(클레어 블룸)을 아내로 삼는다. 바로 손위의 형인 클래런스 공(존 길구드)에게 누명을 씌운 뒤 그를 암살한다. 그 후 에드워드 4세가 사망하자 리처드는 그의 어린 아들 둘을 런던 타워에서 몰래 살해하고 난 뒤, 스스로 왕위에 올라 자신을 리처드 3세라 칭하고 정권을 장악한다. 왕위에 오른 후에도 리처드 3세는 권력에 대한 끝없는 욕심을 드러내며 계속해서 주변 인물들에 대한 악랄한 술수를 일삼고 잔인한 행각을 계속한다.민심이 등을 돌리는 상황에서 리처드는 점점 포악해지고, 마침내 랭커스터 가문의 방계인 리치먼드 백작 헨리 튜더(스탠리 베이커)가 포악한 왕을 몰아내자는 명분으로 군사를 일으킨다. 반란이 전국적으로 파급되자 리처드 3세는 리치먼드를 격퇴하러 직접 출전하지만, 보스워스 들판에서 대 전투를 벌이기 전날 그가 그 동안 살해하고 제거한 수많은 사람들의 망령들을 보고 자신의 패배를 직감한다. 전투의 날이 닥치자 리처드 3세는 용맹하게 싸우지만, 결국은 적에게 포위되어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다. 리처드가 죽은 뒤 리치먼드 백작 헨리 튜더가 헨리 7세로 왕위에 오르면서 영국은 튜더 왕조의 시대로 들어서게 된다. (출처 : IMDb) <리처드 3세>는 로렌스 올리비에의 셰익스피어 각색물로 <햄릿>과 함께 국내에서 여러 차례 개봉되었는데, 본 전단은 이 영화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봉되었을 당시의 전단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일제강점기 이후 한국에서 셰익스피어의 작품으로 국내에 소개된 것이 많지 않았고, 1950년대까지도 아직 셰익스피어에 대한 인지도가 높지 않았던 상황에서 이 영화는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던 것으로 보인다. 이미 국내 상영이 되기 전인 1957년 1월 16일자 <동아일보>에서도 외신을 인용하여 “흥미진진한 걸작”으로 소개하였다. 1958년 1월 10일 국제극장에서 개봉한 이후 1월 23일까지 상영되었고, 다시 같은 해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다시 국제극장에서 재상영된 뒤, 이듬해 7월까지 중앙극장, 초동극장 등지에서 여러 차례 재개봉되었다. 한편 <경향신문> 1958년 3월 26일자에는 “명작 희곡의 재현”이라는 제목 하에 별도의 영화평이 실려있는데, 다소 지루하고 잔혹한 장면이 있으나 대담한 수법으로 각색하였다고 하여 전반적으로 호평을 싣고 있다. - 석지훈(영화사연구자)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F/00446 '갯마을' 실사판 The Seashore Village (Gaenma-eul) 1965, 1982 * 1953년 '문예' 19호에 발표된 오영수 작가님의 소설을 실사화시킨 작품들 중 하나로 갯마을에서 성장한 주인공이 남편을 사고로 잃으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여러 영화제 수상작이 됐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극장 개봉용 영화인 1965년 실사판과 TV 방송용 영화인 1982년 실사판이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관련글 및 관련 내용을 다룬 영화 잡지 등의 사료 정리도 되어있으니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바닷가 갯마을, 해순(고은아)의 남편 성구(조용수)와 동생 성칠(이낙훈), 순임(전계현)의 남편 등 마을 남자들을 태운 고깃배가 출항한다. 배가 돌아올 무렵, 거센 폭풍우가 불자 마을 아낙들은 성황당에 모여 기도를 올린다. 하지만 살아 돌아온 성칠은 형 성구가 죽었다고 전하고, 어머니(황정순)와 해순은 무당(전옥)을 통해 혼백을 건진다. 한편 상수(신영균)는 과부가 된 해순을 끈질기게 쫓아다니다 결국 관계를 맺는다. 상수가 주막에서 해순이 자기 여자라고 마을 남자들에게 떠벌리는 것을 본 성칠은 어머니에게 해순을 개가시키자고 한다.해순은 상수와 함께 마을을 떠나 채석장에서 일하다, 힘든 채석장 일 대신 주막에서 일하게 된다. 해순을 빌미로 주막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자 상수는 해순을 데리고 다시 산속으로 들어가 나무일을 하게 된다. 사냥꾼이 해순을 겁탈하려 하자 상수가 그를 죽이고 해순의 목을 조른다. 그녀가 기절하자 상수는 약을 구하러 내려간다. 그 사이 깨어난 해순이 상수를 찾는 소리에 상수가 뛰어오다가 절벽 밑으로 떨어져 죽는다. 혼자 장례를 지낸 해순은 다시 갯마을로 돌아오고, 아낙들과 시어머니는 그녀를 반갑게 맞는다. ■ 오영수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갯마을>은 자연을 이미지의 중심에 놓는 카메라 움직임을 통해 때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여인네들의 삶을 서정적으로 그린다. 여성들의 성적 욕망은 유교적 윤리규범에 억압되지 않고,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것으로 표현된다. <갯마을>은 문예영화의 흥행가능성을 입증해준 최초의 사례로 기록된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영화의 신파성으로부터 벗어난 김수용 감독 특유의 간결함이 영향을 미쳤을 터이다. 즉, '한국적인'자연을 포착하는 수려한 촬영과 그들의 '욕망하기'에 집중함으로서 과거로 회귀하던 문예영화를 동시대 관객들에게로 불러낼 수 있었다.■ 아름다운 영화라 하더라도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그 고유의 멋은 점차 퇴색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갯마을>은 언제든 다시 봐도 세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작품이다. 영화적 감각과 미학이 당시로서는 굉장히 앞서 있던 것이다. 척박함 속에 숨어 있는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영화에 담아낼 수 있었던 것은 김수용 감독에게 뛰어난 작가 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정일성 촬영감독, 영화천국 61호)■ “바닷가 사람들을 적나라하게 다루어 새로운 시네포엠을 시도해보았다는 점에서 평가될만한 흑백 시네스코 영화(조선일보)”김수용 감독의 문예영화 대표작. 오영수의 단편소설이 원작이다. 시네마스코프 화면 위에 뛰어난 카메라의 움직임으로 자연 풍경을 섬세하고 포착한 영상미가 당대 한국 영화의 미적 수준을 뛰어넘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갯마을>은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을 서정적으로 그린다. 여성의 형상화에 있어서 <갯마을>은 ‘과부’라는 공통의 사회적 상황에 놓여있는 일군의 여성들을 등장시킨다는 점에서 특이성을 갖는다. 남편 없이 스스로의 노동에 의해 살아가는 이 여성들은 ‘동병상련’의 정으로 서로를 이해하며, 가부장제의 윤리 규범으로부터 자유롭다. 그녀들은 그러한 생존 조건으로 말미암아 성적 욕망을 자연스럽게 발산할 수 있다. 남성에게 향할 수 없는 그들의 성적 욕망은 동료 여성들을 통해 표현되기도 하는데, 그들이 서로의 육체를 더듬으며 창을 하는 장면은 동성애적 코드로 해석할 여지를 줄만큼 파격적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남편을 잃은 여주인공 해순이 성적 욕망을 쫓아 상수와 함께 육지로 떠나는 것이 극히 자연스러운 선택으로 그려진다. 개봉 당시 <갯마을>은 전반부에 비해 해순과 상수의 육지 생활을 묘사한 후반부가 억지스럽고 산만하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바닷가의 유려한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여성의 자연스런 성적 욕망을 설득력있게 그려낸 전반부만으로도 이 영화의 매력은 충분하다고 여겨진다. 한편, <갯마을>은 문예영화로는 최초로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이후 문예영화의 진로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영화로 꼽히기도 하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1240 https://www.openculture.com/2023/01/watch-hundreds-of-free-movies-on-youtube.html '더 레전드 오브 빅풋' The Legend of Bigfoot (1975) '빅풋'이라 불리는 '크립티드'(미지의 생물)을 찾으러 다니는 내용의 다큐멘터리 영화, 엄밀히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영화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CCC'(Cult Cinema Classics)에서 다중 자막 지원 형태로 무료 공개 중입니다. https://www.shoutstudios.com/ '더 더트 바이크 키드' The Dirt Bike Kid (1985) 한국에선 '슈퍼 바이크 대소동'이란 제목으로도 알려진 작품. '잭과 콩나무'의 영향을 받았고, 故 '로저 코먼'의 배우자 '줄리 코먼'이 제작한 영화들 중 하나로, 주인공이 자아를 가진 마법의 바이크를 발견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샤우트 스튜디오'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플라이트 오브 아마존 퀸' Flight of the Amazon Queen (1995) 한국에선 '아마존 여왕의 비행'이란 제목으로도 알려진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쳐 장르의 비디오 게임 작품으로 1940년대를 배경으로 '아마존 퀸' 비행기의 조종사인 '조'가 처음엔 평범하게 배우를 다음 촬영 장소로 데려다주는 일을 맡았다가 점점 큰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을 다뤘고,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이식판 및 모바일판도 나온데 이어 속편 제작도 발표됐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 GOG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https://www.gog.com/en/game/flight_of_the_amazon_queen 아래 내용은 '소프토닉'에서 인용한 모바일판 작품 소개입니다. 아마존 여왕의 비행은 아마존 정글의 깊은 곳을 여행하는 동안 플레이어들을 떠들썩한 모험으로 안내하는 클래식 그래픽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Liron Barzilai가 개발한 것으로, 매혹적인 스토리와 매력적인 게임플레이로 재미와 흥분을 몇 시간 동안 제공합니다.아마존 여왕의 비행에서 플레이어들은 조 킹(Joe King)이라는 고용용 조종사 역할을 맡게 되며, 유명한 영화 스타인 페이 러셀(Faye Russell)을 아마존 정글로 사진 촬영을 위해 날려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계획은 좋지 않은 방향으로 전개되어 그들은 정글에 갇히게 됩니다. 조로서, 플레이어들은 유괴된 공주를 구출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되며, 위험한 사원, 아마존 전사들, 그리고 세계 지배를 꿈꾸는 미친 과학자와 마주해야 합니다.이 게임은 100개 이상의 흥미로운 장소를 탐험하고, 아마존 여성 부족과 6피트(약 183cm) 높이의 피그미를 포함한 40개 이상의 독특한 캐릭터와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재치 있는 대화는 유머러스한 요소로 가득 차 있어 플레이어들을 크게 웃게 할 것입니다. 게다가, 아마존 여왕의 비행은 Penelope Keith와 William Hootkins와 같은 재능 있는 배우들이 게임에 목소리를 빌려 완전한 성우 연기를 자랑합니다.아마존 여왕의 비행 20주년 기념판은 터치 스크린에 특별히 설계된 새롭고 개선된 게임 플레이 컨트롤을 소개합니다. 이 게임은 높은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위한 고급 그래픽 업스케일링과 완전히 개편된 게임 메뉴 및 저장/불러오기 시스템도 특징으로 합니다. 플레이어들은 오리지널 Adlib 또는 MT-32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레트로한 경험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게임은 오리지널 그래픽과 컨트롤로 플레이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합니다.본 게임 외에도, 20주년 기념판에는 '만드는 과정' 책자, 게임 창조자의 해설과 함께 하는 인터뷰 미니 게임 특집, 그리고 원본 미국 및 EU 메뉴얼 등 다양한 추가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게임은 영어 성우 연기와 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히브리어 자막 추가 옵션을 포함한 여러 언어로 제공됩니다. 독일어와 프랑스어 성우 연기 옵션도 제공됩니다.아마존 여왕의 비행은 사랑받는 LucasArts 어드벤처 게임과 1940년대 어드벤처 영화를 경의로 표하는 잘 실행된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매력적인 스토리, 재치 있는 대화, 그리고 기억에 남는 캐릭터들로 인해, 이 게임은 모든 연령대의 플레이어들에게 몇 시간 동안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입니다. '클래스 오브 타이탄즈' Class of the Titans (2005) 그리스 신화를 10대 주인공들이 활동하는 틴에이저물로 각색한 캐나다의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작품으로(제목이 제목이라 유사한 제목의 영화 및 비디오 게임과 헷갈려하기도) 내아들 '제우스'에게 패배한 '크로노스'가 오랜 세월 동안 갇혀있다가 탈출하고, 크로노스를 완전히 물리칠 것으로 예언된 7명의 10대 주인공들(고대 그리스 신들의 후예)이 올림푸스 고등학교에서 수련도 쌓고, '크로노스'가 보내는 적과도 맞서싸우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Retro Rerun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대니 콜린스' Danny Collins (2015) '존 레논'이 보낸 편지를 받은 가수의 실화를 각색한 코미디 드라마 영화 작품으로 초저예산으로 제작된 한계를 겪었으나 평론적으로 이 작품을 호평한 평론가들이 여럿 나와 로튼타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플레이무비'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그 편지를 좀 더 일찍 받았다면, 인생이 달라졌을 거야.”40살 연하의 여자친구에 요일별 슈퍼카까지최고의 부와 명예를 누리며 살아가던 슈퍼스타 ‘대니 콜린스’.우연히 40년 전 ‘존 레논’이 자신에게 보낸 편지를 받은 후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월드투어를 취소하고 매니저에게 더 이상 지금까지 해온 노래는 하지 않겠다는 폭탄선언 후,홀연히 뉴저지의 한적한 호텔에 투숙해 새로운 인생을 찾아 나가게 되는데… (출처 : 보도자료) 작품을 보신 분들 중 이 작품의 바탕이 된 실화 역시 관심 가시는 분들은 아래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69&category=170&no=19693 '블랙 독: 어 사이버펑크 2077 팬 필름' BLACK DOG: A Cyberpunk 2077 Fan Film (2025) 비디오 게임 '사이버펑크 2077'의 팬 필름을 머시니마 기법(게임 엔진을 활용해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및 A.I. 목소리도 활용해 제작한 작품으로 아직 해당 작품을 플레이하시지 않은 분들에게는 엔딩 등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곤란합니다만 게임 업계 인물 및 언론에서도 이 작품을 호평했으며 이와 관련해서는 아래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vg247.com/cyberpunk-2077-fan-film-black-dog-alternate-johnny-silverhand-ending
콩라인박작성일
2025-01-1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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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25년 소설 '벙어리 삼룡이' 관련 무료 공개작들 ft. '공부의 신'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다이렉트로 보고싶은 분들은 아래 '벙어리 삼룡이' 원작 소설 링크(퍼블릭 도메인 작품이라 위키소스에서 본편 전문 모두 무료 공개 중) 및 아래 무료 공개 중인 1964년 실사판 영화, 1983년 실사판 영화 영상을 우선으로 체크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ko.wikisource.org/wiki/%EB%B2%99%EC%96%B4%EB%A6%AC_%EC%82%BC%EB%A3%A1%EC%9D%B4 1925년 소설 '벙어리 삼룡이'는 제목에도 나오듯 장애가 있고, 막일하는 천한 신분의 고난 속에서도 선량한 성격을 지닌 '삼룡이'와 반면 풍족한 환경에서 길러줬음에도 만만한 사람들에게 폭행을 저지르는 악랄한 성격을 지닌 부자집 아들이 등장하는 작품으로 실사판 영화 작품들도 여러차례 제작되어 1929년 작품 '벙어리 삼룡이'(안타깝게도 현시점에선 유실된 상황), 평과 흥행 양쪽 다 성공한 1964년 작품 '벙어리 삼룡', 이전 실사판처럼 변주를 주되 다른 방식으로 변주를 준 1973년 작품 '비련의 벙어리 삼용', 원작 소설의 일부 요소를 인용하되 70년대 배경 액션 영화로 대폭 각색한 1977년 작품 '삼룡이라 불러라', TV 방송용 단막극 영화로 제작된 1983년 작품 'TV 문학관: 벙어리 삼룡이', 코믹스판 만화, 작 중에 패러디로 인용한 '공부의 신' 한국 실사판 등 영상 매체로도 수차례 진출했습니다.(이 중 1964년 실사판 영화는 연령 제한을 걸어둔 형태로 무료 공개, 1983년 실사판 영화는 전연령 대상으로 무료 공개 중) 아래 내용은 '리디북스'에서 인용한 1925년 원작 소설 작품 소개입니다. 일제 강점기, 남대문 밖 연화봉 마을을 배경으로 한 나도향의 대표작이다. 사실주의 작품이지만 지극히 낭만적인 결말 때문에 낭만주의 작품으로 보기도 한다. 사랑, 인간 감정에 대한 사실적 해부, 리얼리즘의 요소와 감상성 등 복합적 요소가 혼합된 작품으로 인물의 성격화가 돋보인다. 운명에 순종하는 전형적인 패배주의적 인물에서 자신을 자각하고 분노하고 싸우는 적극적 입체적 인물로 발전하는 과정 속에서, 돈과 신분주의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결정적인 약점을 지닌 사회적 약자들이 겪을 수밖에 없는 어두운 면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슬픔과 분노, 카타르시스가 동시에 일어나는 흔치 않은 작품이다. * 실사판 영화들과 관련해선 아래 링크들 및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벙어리 삼룡 A Deaf, Sam-ryong (Beong-eoli Samryong) ㆍ 1929 년 봉건지주 밑에서 머슴살이를 하는 벙어리 삼룡이가 주인댁 며느리를사랑하는 내용으로서 낡은 인습에 항거하는 인간성과 사랑의 진실성을 그려낸 작품. 집에 불이 붙은 라스트 신은 당시로서는 대단한 촬영시도라 하여 높이 평가되었음. * 독립유공자로도 선정된 '나운규' 선생님의 1929년 실사판은 위에 언급했듯 유실되었으나 이 작품을 다룬 '조선극장 주보' 72호, 77호, 79호는 PDF 전자문서로 백업되어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들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history/leaflet/3062 https://www.kmdb.or.kr/history/leaflet/3064 https://www.kmdb.or.kr/history/leaflet/3065 벙어리 삼룡 Deaf Samryongi ( Beongeori Samryong ) ㆍ 1964 년 착하고 선량한 머슴인 벙어리 삼룡이(김진규)는 오갈 데 없는 자신을 거두어준 오생원 영감의 은혜를 잊지 않고 주인 일가를 성심껏 섬긴다. 어느날 돈에 팔려 순덕(최은희)이 난폭한 주인의 아들 광식(박노식)에게 시집온다. 식모로 일하는 추월(도금봉)에게 정신이 팔린 광식은 순덕을 심하게 구박한다. 삼룡은 남편 때문에 눈물로 세월을 지새는 순덕 아씨가 안쓰러워 남몰래 연모한다. 삼룡은 광식과 추월이 물레방아간에서 정사를 나누는 것을 발견하고는 기절초풍해 이 사실을 추월의 남편에게 알린다. 이 일로 해서 그렇지 않아도 아씨를 두둔한다고 눈 밖에 났던 삼룡은 광식에게 죽도록 두들겨맞고 집에서 쫓겨난다. 삼룡이 쫓겨나던 날 밤, 오생원의 집에는 원인 모를 불이 난다. 삼룡은 불기운을 이기지 못해 쓰러지기 직전인 집으로 뛰어들어 아씨를 구해낸다. 목숨을 구한 아씨가 광식이 안에 있다며 어쩔 줄 몰라하자 삼룡은 다시 집안으로 뛰어든다. 그리고 삼룡은 집밖으로 나오지 못한다. * 1964년 실사판은 베니스 영화제 수상작이 됐으며, 1964년 실사판과 관련해선 아래 링크들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영화예술' 1966년 4월호 https://www.kmdb.or.kr/history/magazine/3219 [한국영화걸작선]벙어리 삼룡: 11월의 영화 Ⅱ https://www.kmdb.or.kr/story/10/5490 비련의 벙어리 삼용 A Deaf Mute Sam-Yong-Yi in Sad Love (Bilyeon-ui beong-eoli Samyong) ㆍ 1973 년 섬마을 선주이고 지주인 오생원의 하인인 벙어리 삼룡이는 자신을 길러준 은혜를 갚기 위해 주인집에 충성한다. 그러다가 오생원의 아들 광식이 순덕과 혼인하여 첫날밤부터 학대하자 삼룡은 그런 순덕을 가엾게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그녀에게 모성애를 느낀다. 그러나 순덕과 삼룡의 사이를 어이없게 오해하여 삼룡은 쫓겨나고, 광식의 부정을 본 범실의 남편이 오생원 집에 불을 지른다. 아우성 소리에 삼룡은 오생원 집으로 달려가 이미 숨져간 순덕의 시체를 안고 하염없이 바다로 떠난다. * 1973년 실사판은 영어 더빙판을 영상도서관 VOD 형태로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2688/own/videoData 삼룡이라 불러라 Call Me Sam-ryong (Samryong-ila bulleola) ㆍ 1977 년 벙어리인 삼룡과 이룡은 시골에다 철공장을 세우고 기술을 연마하겠다는 일념으로 상경하여 고향친구인 구산을 찾아가지만, 구산의 꼬임에 빠져 가지고온 돈을 사기당하고 만다. 형을 잃어버린 삼룡은 피리소리로 형을 찾겠다고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열심히 피리를 불다가 돌이와 친해져 돌이 엄마인 윤희가 경영하는 술집 '피노키오'에 취직이 된다. 한편 이룡은 암흑가의 두목 강유진 밑으로 들어가고, 강유진은 자신이 경영하는 '싸파이어'의 영업이 부실하자 온갖 수단을 다해 '피노키오'의 윤희를 못살게 군다. 윤희가 강유진에게 잡혀가자 삼룡은 그녀를 구하러 뛰어들고, 이룡도 삼룡과 함께 그들 일당을 일망타진한다. * 1977년 액션 영화 '삼룡이라 불러라'는 영상도서관 VOD 형태로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3092/own/videoData * 위에서 언급한 '공부의 신' 한국 실사판은 공영방송 KBS 작품이라 전편을 무료 공개 중이며, '벙어리 삼룡이' 패러디 장면은 7화에 포함되어 있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program.kbs.co.kr/2tv/drama/gongsin/pc/list.html?smenu=a51fb5
콩라인박작성일
2025-01-0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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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료 공개 중인 1904~2024년 작품들
* 혹시 몰라 연령 제한 영상이 아닌 전체 공개 영상 중 다이렉트로 감상 가능한 작품들 위주로 찾아봤습니다만 호러 장르인 작품 등 일부 작품들은 잔혹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합법적으로 무료 공개되는 대신 기간 한정일 수도 있는 작품들도 포함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불가능한 항해' 영화판 Le Voyage à travers l'impossible (1904) 쥘 베른이 각본을 쓴 1882년 연극(Voyage à travers l'impossible)을 원작으로 삼았으며, 이전에 먼저 제작된 달세계 여행의 영향도 받은 영화화 작품으로, 당시 기준으로(일부 장소는 햔재 기준으로도) 불가능하다고 여겨진 여행에 나서는 내용을 다룬 무성 영화 작품입니다.일부 컬러 작업 및 사운드트랙도 포함된 판본이 무료 공개 중이며,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고전영화연구소> 조르주 멜리에스의 초창기 영화 8편 http://www.directors.co.kr/bbs/board.php?bo_table=old_review&wr_id=574 '베니스의 어린이 자동차 경주' Kid Auto Races at Venice (1914) '찰리 채플린'이 일명 '리틀 트램프'로 불리는 그의 대표적인 복장의 캐릭터를 연기한 초기 작품들 중 하나로 팬 번역 영상 및 컬러화 영상 양쪽 다 공개 중입니다. '항해자' The Navigator (1924) 바보 주인공이 의도치 않게 작은 두 나라 사이가 전쟁 중인 상황에 휘말리며 좌충우돌 모험을 겪는 내용을 그린 코미디 영화이며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위 작품과 마찬가지로 팬 번역 영상 및 컬러화 영상 양쪽 다 공개 중입니다. '청춘의 십자로' (1934)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새로운 사랑과 삶을 시작하려는 주인공에게 또다른 고난이 생기는 내용을 다룬 한국의 무성 영화 작품으로 이와 관련해선 복원 및 무료 공개 중인 한국영상자료원의 작품 소개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개관영화제] <청춘의 십자로>는 어떤 영화? https://www.kmdb.or.kr/story/119/3845 '가스등' 영화판 Gaslight (1944) 주인공이 정신이상자로 몰리는 내용이라 '가스라이팅'의 유래가 된 것으로도 유명한 1938년의 인기 연극을 원작으로 삼아 1940년에 영화화된 뒤 4년 간격을 두고 다른 배우들이 나오는 다른 판본으로도 영화화된 작품으로 두 작품 모두 평론적으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흥행 역시 확인되는 기록 기준으로 1944년 판본이 제작비 200만에 전세계에서 460만 달러를 벌어들여 손익분기점 (제작비 2배)를 넘기는데도 성공해 941,000 달러의 흑자를 내기도 했습니다.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무비콘에서 1944년판을 무료 공개 중입니다. '은술잔' 실사판 The Silver Chalice (1954) 1951년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영화화한 작품으로 그리스인 조각가가 기독계 관련 인물들의 얼굴이 조각된 은잔 제작 의뢰를 받으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한국에선 '은배'라는 제목으로도 개봉했습니다.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무비콘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맨발의 청춘' 한국 실사판 (1964) 신성일, 엄앵란 주연으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으로 해외의 1962년 소설 및 1963년 실사판 영화를 원작으로 삼았으며, 이와 관련해 당시 원작 표기를 정확히 한 사례 및 그렇지 않은 사례의 작품들을 소개할 때 다루기도 했으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연구 글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표절’과 ‘각색’, ‘장르’와 ‘아류’의 사이 -1960년대 <맨발의 청춘>과 <학사주점>의 심의과정 https://www.kmdb.or.kr/history/contents/2221 문화영화 '가난을 이긴 부부' (1974) 당시 한국에서 정부 홍보 차원에서 제작되던 '문화영화' 작품들 중 하나로 KTV 계열 채널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엄마의 저금통장' 한국 실사판 (1984) Kathryn Forbes의 1943년 소설 Mama's Bank Account를 원작으로 삼아 한국인들이 나오는 작품으로 각색한 TV 단막극 영화로 KBS 계열 채널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베네스 어 스틸 스카이' Beneath a steel sky (1994) 디스토피아가 된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사고 후 살아남은 주인공이 원주민으로 도움으로 살아가다가, 원주민들을 습격하는 자들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포인트 앤 어드벤쳐 게임 작품으로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았고, 이후 리마스터판 및 속편도 나왔으며, 1994년 작품은 프롤로그 만화와 함께 무료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들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392830/Beneath_a_Steel_Sky_Prologue_Comic/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368340/Beneath_a_Steel_Sky_1994/ https://www.gog.com/en/game/beneath_a_steel_sky '대한민국 황대장' 실사판 (1994) 1991년 만화 '대한민국 황대장', 1993년 만화 '신한국 황대장'을 TV 코미디 프로그램 코너들 중 하나로 실사화시킨 작품으로 당시 인기를 얻어 이후 유사 컨셉 코너가 제작되기도 했으며, SBS 계열 채널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와일드 캐츠' TV판 Wild C.A.T.s (1994) 당시 여러 슈퍼히어로 영화 및 TV 시리즈 작품들이 인기를 끌던 시절 DC 코믹스 계열사 작품을 애니화시킨 작품으로 억만장자가 구성한 슈퍼히어로 팀이 나오는 내용을 다뤘으며(오프닝의 헬멧 착용에서 눈치 챌 수 있듯 TV 방송용 작품일 경우 더욱 엄격해지는 심의에 맞춰 각색) 첫 방영 당시 스켈레톤 워리어즈, 닌자거북이 애니판 3 작품이 연속으로 방송되는 형식으로 편성됐습니다.한국에서도 더빙판이 방송된 바 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Retro Rerun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깡순이' (2004) 주인공 '한강순'이 자신의 친할아버지, 생모를 찾는 역경을 다룬 84부작 TV 시리즈이며 EBS 계열 채널에서 회차별 분할 영상, 1회씩 올라온 영상, 2회씩 통합된 영상 등 다양한 버젼으로 무료 공개 중입니다. '6Teen' (2004) 전통 방식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TV 시리즈로 제목처럼 알바하는 6명의 10대 주인공들이 10대로서 겪을 수 있는 고민을 코미디적 요소를 섞어 제작해 인기를 얻어 후속 시즌들도 제작된 작품으로 이 작품 역시 Retro Rerun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소녀괴담' (2014) 배우 '강하늘'이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을 연기한 작품으로 저예산 작품의 한계 상 평론가들에게는 어필하지 못했으나, 다행히 흥행에는 성공해 개봉 2주도 안 되어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스태프들과 수익 배분을 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KT 알파 계열 채널인 스밍스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소녀괴담' 손익분기점 돌파… 수익 30% 스태프와 배분 ‘훈훈’ https://www.sportsworldi.com/view/20140714000024 '동매의 화장' (2024) 주인공이 정착하려 노력하나 여러 문제가 생기는 내용을 다룬 독립 영화 작품으로 본래 단편으로 시작했으나 장편으로 확장하려는 기획을 가진 작품들 중 하나로 이와 관련해선 제작진이 올린 글 및 장편용 시나리오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장편화 추진중인 독립영화 [동매의 화장] 입니다 https://www.filmmakers.co.kr/board/22420263 https://www.dropbox.com/scl/fi/qm5msxwtgqd5bh8rdy986/_-_.pdf?rlkey=3yscty9rhro2g3wkbwea68np7&e=1&dl=0 '배트맨 비욘드: 이어 원' Batman Beyond: Year One (2024) 1999년(배트맨 데뷔 60주년이기도)에 방송된 TV 시리즈 '배트맨 비욘드'는 '브루스 웨인'이 은퇴 후 '테리 맥기니스'가 새로운 배트맨으로 활동하는 컨셉으로 방송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2024년에 '배트맨 비욘드'를 단편 영화로 각색한 실사판 단편 영화도 비영리 팬 필름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본편 영상과 메이킹 영상을 공개 중이니 위의 내용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앞서 언급했듯 위의 영상들은 다이렉트로 볼 수 있는 작품들 위주로 정리했습니다만, 이 외에도 '신민아', '박해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작품 '경주', 그리고 '이정재'와 '신하균'을 포함해 화려한 출연진들이 나온 액션 작품 '빅 매치' 역시 무료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들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atch.plex.tv/watch/movie/gyeongju https://www.youtube.com/@PLAYYMOVIE/search?query=%EB%B9%85%EB%A7%A4%EC%B9%98
콩라인박작성일
2024-12-3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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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카이스포츠] 왜 살라를 막을수가 없을까? (장문주의)
이번시즌 살라는 18개의 골과 도움을 기록하며 다른 어떤 선수보다도 득점에 많이 관여하고 있다. 슬롯체제에서 다시 태어난 살라를 득점과 도움, 그리고 전술적으로 슬롯에게 제공하는 무기가 무엇인지 분석해보려 한다. 살라는 득점순위에서 현재 11골로 홀란드에게 한골 뒤진 2위를 기록중이고, 최근 4경기에서 5골을 득점했다. 최근 엄청난 폼을 보여주고 있고, 리버풀이 선두에 오르는데 큰 도움을 줬다. 살라는 올시즌 중요한 골들을 넣어주고 있고, 브라이튼전 득점이 완벽한 예시다. 살라는 상대의 플레이를 통제하고, 강제하는데 정말 능하다. 커티스존스가 공을 잡고있고, 동료들이 침투하고 있다. 살라는 여기서 뒷공간으로 뛰어 들어갈수도 있었다. 하지만 에스투피냔과의 간격을 유지하며 에스투피냔 입장에서 가장 거북한 위치를 유지했다. 뒤로 뛰어들어가는 대신 살라는 플레이가 이어지도록 기다렸고 이 지점부터 속도를 붙이기 시작했는데, 여기서 정말 영리했던건 골과 가까운 중앙으로 뛰지 않고 에스투피냔에게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뛰었다는 것이다. 에스투피냔은 살라의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워질수 밖에 없었다. 다음장면에서 존스에게서 볼을 건네 받는데, 득점 장면을 보고 살라가 수싸움에서 어떻게 앞서나가는지 알아보자. 언뜻 보기에 쉬운 득점 같아보이지만, 상대가 골을 허용할수 밖에 없었던 숨겨진 디테일들이 있다. 살라와 에스투피냔의 순수한 1대1 상황이다. 여기서 주목할건 살라의 몸이 바라보는 방향이다. 안쪽이 아닌 정면을 향하고있고, 살라가 속도를 붙였을때 따라잡기 위해서 에스투피냔또한 정면을 의식할수 밖에 없다. 동시에 에스투피냔과 동일선을 유지하고 있고, 이는 살라가 왼쪽으로 잘라들어갈때 에스투피냔이 제때 반응하기 어려운 거리를 만들어준다. 가장 중요한건 바로 오른발의 위치인데, 살라의 오른발이 에스투피냔을 속였다. 사소해보이지만 정말 중요하다. 오른발이 가까운쪽을 향하고 있었다면, 그 즉시 상대는 '얘가 안쪽으로 접으려 하는구나' 라고 알 수있다. 하지만 오른발이 넓게 정면을 향해 내딛어 져서 에스투피냔을 속여냈다. 저렇게 발을 넓게 뻗고도 곧장 안쪽으로 접어 들어갈수있는 피지컬을 지녔기에 가능한 동작이다. 당연히 마무리 또한 완벽했고, 에스투피냔은 몸을 날릴 틈조차 없었다. 이러한 점들이 살라가 매 시즌 리버풀을 위해 중요한 골들을 계속해서 넣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맨유 팬들에겐 미안한 주제지만, 살라는 본인이 상대한 팀중 맨유에게만 15골을 넣으며 최다 골을 득점 중이다. 이 득점 장면을 알아보자. 이 장면에선 살라가 어떻게 원터치로 마무리 하기 좋은 위치로 이동했는지 잘 보이지 않는다. 리버풀이 공을 가지지 않을때, 살라는 전방압박을 수행중인 4명의 공격수 중 한명이었다. 저런 위치에서 공을 뺏어낸다면, 리버풀은 정말, 정말 빠르게 반응한다. 리버풀 선수 4명과 맨유 선수 2명이 마주하게 됐다. 맨유 선수들은 당연히 가장 위험지역인 중앙을 막게 된다. 살라는 대각선으로 움직이며 수비수들로 부터 멀어지는 방향으로 뛰어든다. 뒤로 물러서는 중인 수비들은 살라에게 옵사이드 트랩을 걸수도 없고, 대각으로 움직임을 가져간 덕에 소보슬라이의 패스타이밍도 벌어주고 결을 따라 마무리를 할수있는 상황도 만들었다. 적절하게 속도를 조절해서 원터치로 마무리 할수있는 자세와 위치를 잡았고, 골키퍼는 제대로 정비할 시간이 없었기에 좌측을 크게 비우고 말았다. 빠른 판단의 속도와 예측력, 경기를 읽는 능력으로 쉬운 상황을 만들어냈다. 살라에 관해서 논쟁중 하나는, 과연 그가 스트라이커인가, 윙어인가 하는 점이다. 그렇다. 그는 두가지 모두에 해당된다. 그는 언제나 득점을 생각하고있다. 아스날전 득점상황을 보자. 위에서 누녜스가 침투중인걸 알기 때문에 하지만 살라는 뛰어 들어가는걸 선택한다. 살라는 본인 앞에 놓인 상황을 정말 잘 이해하고 있고, 판단을 정말 빠르게 내린다. 본인이 공을 잡지 않고도, 단순히 움직임 만으로 동료의 선택을 이끌어낸다. 여기선 아놀드가 살라를 보고 뒷공간에 공을 던져놓는다. 누녜스와 동선이 겹치는가 싶었지만, 살라는 화이트는 누녜스를 쫓아가고 누녜스는 골문에서 멀어지는 쪽으로 진행중인걸 빠르게 파악하고 안쪽으로 뛰어들어간다. 누녜스가 패스를 줄수밖에 없는 위치를 먼저 잡았고, 마무리를 지었다. 빠른 판단과 움직임, 그리고 윙어스러운 움직임과 스트라이커 특유의 위치선정을 동시에 보여준 득점이다. 21-22시즌 20어시스트는 앙리와 데브라이너의 PL레코드에 해당하는 수치다. 과연 어떤 변화가 살라가 이렇게 많은 도움을 기록하게 만든걸까. 그는 단순히 득점에 치중하는것이 아닌, 위협적인 상황을 만들고 동료를 이용하는 능력이 매우 훌륭하다. 시야를 확보하고 모든종류의 패스를 구사하는데, 좋은 예시가 있다. 살라가 천천히 박스로 접근중이다. 맨유 입장에선 수비가 잘 갖춰져있다 생각할거다. 공격수는 모두 마크되어 있고, 살라에겐 협력수비가 붙어있다. 안쪽방향을 페르난데스가 막고있기에 살라는 바깥쪽으로 움직일수 밖에 없을거라 여기겠지만, 살라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여기서 살라의 독창성을 볼수있다. 발 바깥쪽으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디아스에게 볼을 패스했고, 디아스는 골문 구석으로 잘 마루리했다. 살라의 창의성이 만들어낸 득점이다. 이건 살라가 이번시즌 만들어낸 모든 슈팅찬스를 나타낸것이다. 흥미롭게도 정확히 같은 위치로 3개의 골을 만들어낸 것을 볼수있다. 과연 어떻게 이런 어시스트를 반복해서 만들수 있는걸까 소보슬라이가 볼을 잡고있을때, 살라가 아주 넓게 위치하고 있는것을 볼수있다. 이렇게 넓게 자리하게 되면 첫째로, 동료에게서 볼을 쉽게 받을수 있고, 두번째론 상대에게 혼란을 줄수있다. 이번 경우엔 구스토가 그랬다. 구스토는 살라에게 가까이 붙을지 말지 결정해야 한다. 만약 가까이 붙는다면 뒤로 넓은 공간을 허용하게 된다. 구스토는 뒷쪽을 계속 신경쓸수밖에 없고, 그 공간을 소보슬라이가 파고들며 라비아를 끌어낸다. 덕분에 살라는 본인이 좋아하는 왼쪽으로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 여기서 살라의 창의성이 월드클래스 레벨이란걸 볼수있는데, 볼을 왼발로 잡아두고 이미 고개를 들고 모든 상황을 시야에 담았다. 첼시의 뒷공간이 열린것을 확인했고, 동시에 커티스존스가 침투하는것 까지 포착했다. 이 모든걸 상당히 빠르게 캐치하기 때문에 첼시 수비진이 미처 눈치채기도전에 볼이 전달된다. 슬롯은 살라를 활용한 좀더 다이렉트한 전술로 시티를 완벽하게 잡아냈다. 살라의 맨시티전 움직임과 볼을 받은 위치다. 종종 깊은곳까지 침투해서 볼을 받았음을 볼 수 있다. 아놀드가 중원에서 볼을 잡았다. 그의 첫번째 선택지는 살라에게 볼을 넘겨주는 것이었는데, 일반적으론 시티선수 5명에게 둘러쌓였기 때문에 매우 리스키한 선택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화면에 있지도 않은 살라에게 바로 패스가 들어간다. 살라는 아놀드가 저 위치에서도 놀라운 패스를 제공할수 있단걸 알았기에, 넓은 뒷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멀리서 부터 뛰어 들어갔기 때문에 가능한 장면이었다. 살라는 아놀드가 저 위치에서도 놀라운 패스를 제공할수 있단걸 알았기에, 이 한번의 패스로 리버풀은 시티 선수진 전체를 무력화 해버리고 본인들의 가장 위력적인 선수를 가장 위험한 위치로 가져다 놓을 수 있었다. 몇초뒤 살라는 박스에서 볼을 잡게 되는데, 여기서 살라의 진가를 다시한번 확인 할 수 있다. 시티 선수 6명이 박스에 자리잡고 있었고, 살라에겐 선택지가 많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살라는 백포스트 쪽으로 침투하는 학포를 봤고, 가장 중요한건 본인만의 패스길을 통해 학포에게 완벽한 볼을 전달했다는 것이다. 패스의 속도와, 정확성 덕분에 살라는 이번시즌 내내 위와 같은 빅찬스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번시즌 살라에게 가장 큰 두가지 질문이 남았다. 과연 그가 앙리, 데브라이너를 제치고 20어시스트 기록을 깰 수 있을까? 그리고 그는 과연 PL올타임 베스트 11에 한자리를 차지 할 수 있을까? 만약 아니라면, 살라대신 누굴 넣을 것인가? 원본영상
아로미아작성일
2024-12-0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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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소니, 진정한 PS5 게임 핸드헬드를 개발 중
해외 기사를 번역(GPT-4o mini)한 것이므로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니, 진정한 PS5 게임 핸드헬드를 개발 중 최근 몇 년 동안 핸드헬드 비디오 게임 장치의 르네상스가 일어남에 따라, 소니는 여러분의 손가락을 위한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닌텐도는 2017년 출시 이후 스위치로 콘솔 핸드헬드 시장을 지배해 왔으며, TV 콘솔로서의 유연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소니는 적절한 경쟁자가 없이 주로 관망하고 있었습니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포털은 핸드헬드 장치이지만, 기존의 플레이스테이션 5 콘솔에 무선으로 연결되거나 클라우드 게임에 의존해야 합니다. 여기서의 비밀은 콘솔이 독립적으로 타이틀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동반 콘솔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소니가 이러한 장치를 언제 출시할 것인지에 대한 확실한 징후는 없지만, 블룸버그에 따르면 초기 프로토타입이 테스트되고 있습니다. 출시까지는 여전히 몇 년이 걸릴 수 있지만, 핸드헬드 시장의 미래는 밝아 보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 포털은 클라우드에서 직접 게임을 스트리밍할 수 있는 중요한 업그레이드를 받았습니다. 이전에는 플레이스테이션 5 콘솔과 동일한 네트워크에 있거나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클라우드 유연성은 플레이스테이션 포털을 핸드헬드가 되어야 할 모습에 더 가깝게 만들며, 소니의 향후 계획을 암시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 5와 공유되더라도 자체 타이틀 라이브러리를 보유하는 것은 콘솔 상호작용을 원하지 않는 이들에게 훨씬 더 유연한 핸드헬드가 될 수 있습니다. 휴대폰을 포함한 모바일 게임은 인기를 폭발적으로 얻었으며,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카테고리 중 하나로 계속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물론 소니는 핸드헬드 콘솔에 익숙합니다. 2011년 출시된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는 레트로 콘솔 애호가들 사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으며, 미래의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핸드헬드가 나아갈 수 있는 방향성을 보여줍니다. 현재의 플레이스테이션 포털은 흥미로운 대중 반응을 보이고 있는 핸드헬드의 명백한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초기에는 제품에 대한 리뷰가 미온적이었고, 소니의 좋은 결정인지 아닌지에 대한 명확한 징후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게임 대중은 초기의 대부분의 불만이 잘못되었음을 증명했습니다. 이는 시장에서 어떤 형태의 핸드헬드 플레이스테이션 모델에 대한 수요가 존재함을 보여주는 인기 있는 판매 장치로 변모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PS VR 2 헤드셋은 다소 성공적이었지만, 소니는 원래 장치에 대한 PS5 어댑터를 출시했습니다. 이러한 성공 덕분에 소니는 독립형 시스템으로서 더 포괄적인 핸드헬드를 만들도록 유도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분명히 이를 원하고 있으며, 많은 게이머들이 PC 크로스오버 플레이스테이션 타이틀을 플레이하는 데 사용하는 스팀 덱의 인기를 지적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는 틈새 제품이지만, 잘 만들어진 미래의 플레이스테이션 핸드헬드 시스템은 닌텐도 스위치가 이룬 것과 유사한 대중에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hothardware.com/news/sony-is-developing-a-true-ps5-gaming-handheld-to-challenge-ninten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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