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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드라마보다 재밌는 "이명박 시대 마감"
드라마보다 재밌는 "이명박 시대 마감" [도봉박홍기님 정리 및 글]
- 2008년
1. 인수위 ‘언론인 성향조사’, 청와대 이동관 ‘국민일보’ 기사 삭제 압박
2. 초등생 납치사건 파문에도 경찰 수뇌부, 새 정부 공안코드에만 몰입 - 2008 총선 유세현장에 ‘정보과 형사’가 감시 사찰 (강금실 증언), 대운하 반대교수 모임에 대한 경찰 사찰.
3. “대통령 기록물 사본제작 열람은 합법”이라는 법제처와 국가기록원, 그러나 청와대 압박으로 번복, 노 전 대통령 기록물 사본 압류 반환, 노 전 대통령의 기록물 열람 보장하겠다는 이명박의 약속은 거짓으로 드러나
4. 미국산 쇠고기 무차별 수입 협상으로 검역기준은 뒤죽박죽, ‘광우병’ 공포 몰고 와 - 이명박 “먹기 싫은 사람은 안 먹어도 된다”라는 무책임한 말로 화를 불러.
5. 한미 쇠고기 협상 ‘이명박 발언 보도자제 요청’을 폭로한 김연세 기자, 기자실 출입정지 징계받아. ‘동남아 비하’와 “힐러리 오바마가 한미 FTA를 반대하는 건 대선용”, 이동관 대변인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은 민간업자의 몫’
6. 촛불집회 참여 여대생 ‘전경 군홧발’에 짓밟혀. 촛불집회의 충돌 사태를 조장하려는 공권력 - 무고한 시민들에게 무차별적 연행과 곤봉진압, 물대포 난사. ‘시위대에게 폭력 얼마든지 써도 된다고 교육’ (양심선언 이길준 이경 증언) 국제 엠네스티의 ‘인권 후퇴’ 경고에도 계속 무시
7. 정부 비판 표현에 자의적 해석으로 체포 연행 기소, 이명박 탄핵 서명을 주도한 네티즌 연행, 방통위 최시중 ‘인터넷 아고라’에 사사건건 검열과 간섭. 쇠고기 수입 옹호의 ‘조중동 광고’ 불매 소비자 운동 위축을 위한 ‘체포 연행 기소’
8. 광우병 보도 PD수첩에 대한 전방위적 복수혈전으로 언론의 비판기능 위축 - 명예훼손죄 남발과 검찰 표적수사, 조중동 왜곡보도로 연일 MBC 협박, 김보슬 PD 시집까지 수색, 개인 이메일 언론에 공개하는 반인권적 행태까지 선보여
9. 국방부 - ‘나쁜 사마리안들’과 ‘우리들의 하느님’ 등 ‘불온서적’으로 선정해 물의
10. 정권의 종교편향에 불교계 일어나, 어청수 경찰청장 조계사 앞 총무원장 검문, 뉴라이트계 기독교 인사 정치개입 난무, 한나라당 ‘불교계 불법비리 수사’ 공언으로 불교계 항의에 엄포, 조계사 집회 참가자에 대한 식칼 테러 사건 발생
11. 감사원, 검찰 동원으로 정연주 KBS 사장에 ‘배임혐의죄’ 뒤집어 씌워. 동의대 외압으로 신태섭 KBS 이사 ‘부당해임’, 사상 초유의 경찰 ‘KBS 난입’, 정연주 사장 부당해임, 이동관 -최시중- 유재천의 비밀 회동으로 이병순 사장 임명, 비판적 시사프로그램 하나둘씩 사라져
12. 이명박 측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MBC 협박발언’으로 물의, YTN 사장에 이명박의 언론특보 ‘구본홍’ 강행 임명, 용역까지 동원한 날치기 통과, 노종면 노조위원장 등에 대한 부당해임, YTN 돌발영상 사라져.
13. 시위대에 백골단 부활 공언으로 겁줘!
14. 역사 교과서 내용 ‘강제’ 수정 지시, 역사학자에게 맡겨야 할 일을 정부가 간섭, 뉴라이트 교과서 수정안은 ‘김구는 테러리스트, 4.19 혁명은 데모’로 폄하.
15. 4대강 사업은 대운하 전단계 고발한 ‘김이태 연구원’ 부당해임, 대운하 비판 환경단체에 대한 압수수색, 학자적 양심으로 정부를 비판한 ‘이동걸 금융위원장’ 정부의 퇴진 압력에 못 이겨 사의.
16, 제2 롯데월드, 안전 문제에도 불구하고 강행 통과.
17. 부자감세 추진, 의료 민영화와 ‘수도 전기세’ 인상 공언 - 확고한 의지를 표명해 국민적 저항 불러
18. 일제고사 부활, 일제고사 ‘거부교사’ 부당징계 강요 교과부, 정권 홍보를 위한 이념서적 전 학교 배포로 물의
19. 촛불집회 유모차 주부에게까지 수사착수, 한나라당 의원 - 청문회에서 유모차 주부에 대한 폭언으로 물의
20.747 성장률 집착에 따른 고환율 정책으로 물가고·중소기업 도산 이어져, 산업은행 민영화- 리먼브라더스 인수 직전의 위기로 놓을 뻔, 금융위기 예측하지 못한 충격에 경제난 가중.
21. 검찰 - 리먼브러더스 파산 예측한 ‘미네르바’ 체포로 ‘표현의 자유’ 위축, 5공 군사독재 시절의 전기통신 비밀보호법 적용, 정부가 금융기관에 달러를 매수하라는 지시는 사실로 드러나, 틀린 말도 표현할 수 있는 권리마저 침해, 조중동 - 미네르바 학력과 경력에 대한 조롱으로 본질회피
- 2009년
22. 용산참사 - 재개발 철거민에 무차별적 강경 진압으로 6명 사망, 진압수칙 원칙을 지키지 않는 과잉진압, 용역까지 동원 - 사실규명 외면, 검찰 조작수사 의혹, 수사기록 공개 거부, 한나라당은 테러리스트로 표현하는 폭언만 일삼아, 대통령의 사과는 아직 없음
23. 용산참사 대응하기 위해 ‘강호순 살인사건’을 활용하라는 청와대 이메일 사건, 일개 행정관의 단독 책임으로 전가하는 청와대
24. 신영철 대법관의 촛불 재판 개입 파동, 정부와 여당 인사들은 연일 ‘신영철’ 감싸고 돌아, 색깔론까지 동원
25.탤런트 장자연 자살, 사회 지도층과 연관된 연예인 성상납 사건, 조선일보 등 언론관계자 연루, 검경의 수사는 하는 듯 마는 듯, 결국 유야무야.
26. D - DOS 사태에 북한 소행으로 규정한 정부, 거짓으로 드러나
27. 시민단체 보조금 지원중단, 친 MB정부 보수단체 지원금은 계속 퍼줘 - 국회의원, 원내 정당, 언론인, 연예인, 종교, 학술단체 등 1800여 개를 ‘폭력단체’로 규정한 경찰문건 ( 천정배 의원실, 부산·부천·전주영화제도 ‘불법폭력단체’로 규정)
28. 유인촌 문광부 장관 - 황지우 한예종 총장 퇴진 압박 (표적감사로 ‘혐의’ 뒤집어 씌워), 김정헌 문화예술위원장 부당해임, 언론협회 회장에 퇴진 압력 - 국가기관 모든 부분에서 정치적 이유로 퇴진압박 난무 - 결국 모두 사퇴
29.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검찰 기획수사와 친정부 언론이 합작한 여론사냥, ( 확증되지 않는 피의사실 마구잡이 유포) , 한상률 국세청장의 대통령 독대로 시작한 정권의 먼지떨이 표적 보복수사, 이명박 측근인사 의혹에는 봐주기 수사, 검찰 중수부장은 이명박과 친분 사이, 검찰개혁 목소리가 커져
30.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애도를 위한 ‘분향소’ 과잉 시민통제, 서울시청 광장 폐쇄, 분향소 짓밟는 보수단체에 정부는 수수방관, 서거 애도를 위한 콘서트 현장- 정부의 외압으로 잦은 장소변경, 한상률 전 국세청장 비판한 국세청 직원 ‘부당해임’
31. 교과부 - 시국선언 교사 부당징계, 시국선언 교수 ‘정권외압’으로 지원금이 끊어지거나 물러나.
32. 주상용 서울시 경찰청장의 녹취록 - 집회 시위자 마구잡이 검거 지시 밝혀져. “인도에 있더라도 보이는 족족 쫓아가 검거하라”라는 무전내용 밝혀져, 무차별 검거로 애꿎은 외국인까지 연행
33.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 위기’ 경고에 정부 보수단체 민감한 반응, 보수단체 김대중 전 대통령 묘지 모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지 ‘화재사고’
34. 쌍용차 노조에 안전대책 없이 무자비한 강경 진압, 식수까지 끊어, 정부는 대화를 위한 노력 전혀 없어
35. 기무사 ‘불법 민간사찰’ 드러나, 국정원 정치개입 난무, 국정원의 시민단체 감시를 폭로한 박원순 변호사 - 정부 압력에 연일 시달려, 진중권 - 정권 외압에 교수직 박탈
36. KBS ‘방송인 김제동’ 갑작스러운 하차, 정치적 이유의 의혹 확산, 낙하산 사장 ‘이병순’에 이어 이명박 언론 특보 ‘김인규’ 사장 임명, 연일 정권홍보로 물의. 김인규 ‘코디마’와 청와대 - 통신 3사에 ‘250억’ 종용
37. 미국산 쇠고기 수입업자 - 쇠고기 협상 비판한 ‘여배우 김민선’ 고소, 전여옥 및 한나라당 의원 ‘김민선 정진영’에 비난
38. MB악법 강행으로 국회는 아수라장, 한나라당 ‘청와대 거수기’로 전락, 미디어법 날치기 강행에 대리투표- 재투표 불법논란 - 대기업, 족벌언론에 방송을 허용한 한나라당, 재벌은행법까지 날치기 통과, 마스크 금지 ‘사이버모욕죄’ 등 ‘반민주악법’ 연일 공언
39. 정운찬 총리 ‘위장전입’ 등 각종 부도덕성이 밝혀져, 그럼에도 임명 강행, 세종시 논란까지 야기
40. 검찰의 정치적 표적 기획 수사 의혹 끊이지 않아, PD수첩 압박 계속 진행,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표적수사 - 곽영욱과 검찰의 빅딜 의혹으로 번져, 이명박 관련 ‘도곡동 땅’과 효성그룹 의혹 - 검찰은 수사 안 해
41.4대강 사업 예산 날치기 통과, 4대강 ‘보 높이’ 더 높아져 ‘대운하 의혹’. 4대강 사업 담합 의혹에 아무런 조치 없이 강행, 환경영향평가와 예비타당성 ‘졸속’으로 진행, 4대강 사업과 세종시 수정안 홍보를 위한 ‘예산 낭비’ 비판 무성
42. 세종시 원안 지키겠다는 약속 뒤집어, 25% 진행된 세종시에 원안 백지화 - 정치권 갈등만 부추겨
- 2010년
43. 부자감세 한나라당 ‘무상급식 법안’은 무력화
44. 삼성 이건희 회장 사면, 공무원 노조 무력화, 연일 ‘노조 적대 강경발언’ 이명박
45. 시국 관련 무죄판결에 한나라당 - 연일 ‘법원’에 압박행사, 사법개혁을 가장한 사법부 통제법 공언
46. 김우룡 앞세워 ‘엄기영 MBC 사장 퇴진 압박’, 결국 사퇴, 김우룡 앞세운 방문진의 월권행위와 간섭, 비판적 시사프로그램 무력화, MBC 사장 ‘이명박 주변인사’ 배치, 결국 친 MB - 김재철 사장 임명
47. 민주노동당 서버 압수수색으로 야당탄압 논란, 전교조 탄압수사, 한나라당 후원 학교장에는 봐주기 수사, 친박계 의원 뒷조사 의혹까지 불거져
48. 영화진흥위 - 워낭소리 등의 독립영화 제작 ‘미디액트’ 지원금 중단 공언
49. 문광부의 작가검열, 지원금 유무 압박으로 ‘집회불참 확인서’ 강요
50. 뉴라이트 - 사회풍자와 청와대 초청거부 ‘MBC 무한도전’에 사사건건 트집, 방통위 최시중 - ‘지붕뚫고 하이킥’ 혜리의 ‘빵꾸똥꾸’ 금지시켜
51. 김우룡 인터뷰 파문 - “MBC 김재철 사장, 청와대에 조인트 까였다” “좌파 80%가 정리됐다”… 언론장악이었음이 드러나
52. 4대강 사업 달성보와 함안보, 퇴적 오니토에서 중금속 오염물질이 대거 검출. 기준치의 20.7배에도 불구 공사 강행
53. 요미우리 신문 - “기다려 달라”는 MB 독도 발언 보도는 사실이라고 주장, 방송사들 ‘김길태 살인 사건’ 과잉 보도로 덮으며 침묵
54. 한명숙 재판 곽영욱 씨 “검찰조사서 생명 위협 느꼈다”라고 밝혀. 재판부 ‘검찰 조사 내용’이 허술하다고 지적, 검찰의 별건 수사 논란 이어져
55. 한국은행 총재에 친MB 인사로 김중수 씨 내정, 독립성 훼손 우려
56. 봉은사 명진스님 ‘안상수 대표 외압 공개’ 파문, 불교계에도 좌파 딱지.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 조계사 총무 원장에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하라 압력, 조계종 대외협력 위원 김영국 거사 ‘봉은사 외압’ 몸통으로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목, 청와대 ‘김영국 씨 기자회견’ 막기 위해 회유와 협박 의혹
57. 천안함 초계함 침몰 시 3시간 동안 인명구조 전무, 부표 표시조차 없었음 ( 생존자들, 해경에 의해 구조) 사고 후 3일 동안 함미 못 찾아 ( 46명의 해군들 모두 사망) - 사고 원인도 못 찾아, 국방부 사고 시각 발표 오락가락, 교신일지 공개 거부로 사건 전말 은폐 의혹, 경찰 - ‘천안함 유가족들’을 감시, 국방부 - 금양호 선원 죽음에는 홀대
58. 국방부 - 해안수색으로 어뢰를 찾았다며 공개, 생존자들 심각한 화상 없음에도 ‘파란색 1번’ 근거로 북한 어뢰 폭발로 규정, 천안함 합조단의 사건 조작 은폐 의혹으로 번져, 러시아와 북한 당국의 조사 요청에도 거부, 천안함 발표 허구성을 제기한 과학자들 증언에는 모르쇠, 폭발이라 볼 수 없는 함미 스크루 흔적 - 파란색 1번 어뢰 조가비 흔적에도 불구 모르쇠, 이명박 ‘전쟁불사 발언’으로 위기감 조성
59. 검찰과 국방부 - 천안함 의혹 제기한 시민들과 지식인 고소 및 체포, 방통위 최시중과 KBS 김인규 - 천안함 조작 의혹 제기 ‘추적60분’ 중징계, 김태영 국방부 장관 - 천안함 TOD 영상 편집지시 ( 이정희 의원이 감사원 보고서를 통해 밝혀)
60. 경찰 등 수사기관 - 휴대폰 감청을 위해 무차별 기지국 조사, 전화번호 정보 입수 65배 늘어
61. 성접대 향응 ‘스폰서 검사’ 파문, 검찰 수사는 ‘제 식구 감싸기’, 제보자 정씨는 오히려 구속당해
62. 4대강 사업 위해 군대까지 동원, 세계적 희귀 식물 ‘단양쑥부쟁이’ - 4대강 공사로 훼손 ‘멸종위기’, 박재완 국무기획수석 ‘단양쑥부쟁이’ 채취해 사무실서 키워 - 야생 동식물 보호법 위반, ‘석면 석재’까지 쓰며 밀어붙이는 4대강 사업
63. ‘영화진흥위’ 조희문을 비롯하여 MB 인사들 - 이창동 감독 영화 ‘시’에 0점 처리, 이창동 감독 영화 ‘시’ - 프랑스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
64. 국정원 - ‘표현의 자유’ 조사 위해 방한한 ‘유엔특별보고관 프랭크 라뤼’ 일행들을 미행 사찰
65. 조선일보 - 우희종 교수와 유모차 부대 인터뷰 왜곡 보도, 이명박 - 촛불 시위 폄하하며 ‘사과 발언’ 뒤집어
66. 한나라당 당원 ‘명의 도용’ 파문, 호남향우회 이름으로 국민참여당 유시민을 비난, 이윤성 의원 - 천안함 인천 앞바다에 일어난 게 다행이라고 막말, 한나라당 선거 동영상 ‘여성비하’ - 무식한 존재로 그려
67. 조전혁 의원을 비롯한 한나라당 - 법원의 금지 판결에도 불구 전교조 명단공개. 3천만 원 벌금형 내려져, 교육감 선거를 의식한 전교조 탄압
68. 지방선거에 앞서 중앙선관위 - 경찰의 선거개입에 뒷짐, 4대강 사업 비판과 무상급식 의견을 선거법 위반으로 규정해 황당. 편파 판정 행위로 관권 기구 전락
69. 4대강 사업 반대 ‘문수스님’ 분신 파장, MB 정부는 나 몰라라
70. MBC 부당 징계 사태, 사내 게시판 글도 ‘해고사유’, 김재철 낙하산 사장 - MBC 노조 대량해고, 이근행 노조위원장 해고 확정
71. KBS 아나운서 ‘하차’ 파문 ‘직원판 블랙리스트’, 총파업 참가 ‘김윤지, 이재후, 이수정’ 등 하차시켜, KBS 블랙리스트 폭로 김미화 - 명예훼손죄로 고발당해
72. 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파문 김종익 씨 - MB 비판 이유로 직장 잃어, 이상득 주축의 ‘영포라인 - 불법사찰’로 국정농단, 정치인 사찰을 통해 정부 비판의 여부를 수시로 감시, MB 비선라인 ‘선진연대’- 정부 기관 마다 영향력 행세 (10역 특혜 대출), 불법사찰 'BH 지시 문건과 대포폰으로 청와대가 몸통이라는 의혹 번져
73. 상지대 부패재단 복귀로 사학 분쟁 일어나, 친 MB 인사들이 장악한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부패 재단 복귀의 길을 열어
74. 이명박 사돈 효성그룹 오너 일가, 횡령과 군납 사기 혐의로 유죄판결, 검찰은 그러나 군납 비리를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은 수사 안 해
75. 조현오 경찰청장 ‘거짓말 강연’ 파문,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과 천안함 유족 비하, 이명박 - 그럼에도 불구 임명강행, 조현호 - 사과 발언해놓고 명예훼손 인정 안 해, 검찰- 조현오 발언 진실 여부에도 수사 안 해
76. 경찰 - ‘채수창 서장’ 직위 해제시켜 (실적주의 등 경찰 내부 비판), 이 밖에 정부와 경찰조직을 비판한 ‘경찰관 6명’ 파면 조치
77. MBC PD수첩 - ‘수심 6m의 비밀’ 4대강 편에서 운하 기획임을 폭로, 청와대 비밀팀서 ‘운하 변경’ 개입, 4대강 사업 후 ‘뱃길 연결 검토’ 드러나, 4대강 설계도 - 운하계획 시 설계도와 거의 유사, MBC 김재철 사장 - PD수첩 4대강편 불방 종용으로 문제 일으켜
78. MB 도곡동 땅 폭로 ‘안원구’ 씨 사퇴압박 파문, 안원구 녹취록에서 밝혀져. 이현동 국세청장과 백용호 전 청장 연루
79.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의 낯 뜨거운 거짓말 청문회, 박연차와의 관계가 밝혀져. 검찰의 편파 수사가 도마에, 김태호 - 직원 가사도우미와 부인의 관용차 사용 등으로 물러나, 신재민과 이재훈 등 공직자 후보마다 위장전입과 부동산투기 등 도덕성 문제가 불거져, 이주호와 진수희 등 각종 의혹에도 장관 임명. 인사청문회 무색
80. 외교부 - 유명환 장관 딸 ‘특혜채용’ 파문, 현대판 음서제도로 비화’ 유명환 - 젊은이 비하 막말 파문. 야당 지지 이유로 “김정일 밑에 살아라” 막말
81. ‘낙하산 김인규 사장’ 비호하는 KBS 기자, 국정감사실에서 최문순 의원에 폭언
82. 병역기피에 세금 탈루 의혹 김황식 총리, 복지 정책 비하를 위해 지하철 노인 공짜표 따져 물어
83. 추석 연휴 서울시 침수 사태, 청계천 등 서울시 전시성 사업으로 피해가 켜져, 언론은 그러나 외면…. 이날 KBS 아침마당은 ‘MB 눈물’ 신파극 연출
84. 4대강 공사장에 대규모 폐기물 매립, 경남도 낙동강특위의 공사 중단 요청에도 공사 강행, 4대강 농어촌공사 - MB 사조직 ‘선진연대’가 장악, 정부- 수도권 ‘물 이용금’도 전용
85. 경찰의 인터넷 비밀 사찰 파문, 시민사회단체와 언론 사이트 ‘24시간’ 감시해온 것으로 밝혀져
86. 일부 기독교인들 ‘봉은사 땅밟기’ 파문, 종교편향 MB정부 - 종교갈등으로 이어져
87. 외환은행 졸속매각과 ‘하나 금융’ 특혜
88. 공기업 절반에 이어 민간 기업 사외이사 ‘MB인맥’ 이뤄져, 63개 회사에 84명 포진, 김은혜 전 청와대 대변인 - KT 전무로 영입되어 낙하산 논란
89. 총리실 - 배우 김민선과 우희종 박사에 ‘광우병 사상검증 질문’…. 촛불백서 만들면서 시민에 “사상자유 침해”
90. 검찰- 4대강 소송을 맡은 재판장과 만난 사실 드러나, 재판부가 서둘러 심리를 종결하는 속도전 요구, 재판의 공정성이 의심돼
91. 한미FTA 성과 ‘자동차’마저 미국에 퍼줘!
92. 검찰 - 소액 후원금 ‘청목회 수사’ 명목으로 야당 의원 압수수색, 청와대 불법사찰 대포폰에는 수사 안 해, 정치인 길들이려는 ‘MB 의중’ 짙어
93. 조현오 경찰청장 - ‘고막 찢는’ 음향 대포 선보여, 인체 유해 논란
94. 검찰 - G20 홍보에 쥐그림 그렸다고 체포, 서울시 - G20에 호들갑. 외신언론들도 비꼬아, KBS를 비롯 언론들 ‘G20 정상회의’ 과잉보도…. 이명박 - 연일 자화자찬
95. 대북 강경책과 연이은 한미합동 군사훈련으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발생, 북한의 경고와 국정원 보고에도 안이하게 대처, 이명박 - 햇볕정책 탓으로 돌려, 연평도 긴장에도 불구 국내 문제 덮으려 연평도 훈련 강행, 위키리크스 폭로 - 이명박 정부의 대북 정책은 ‘북한 붕괴’에 기대는 것
96. 이명박 퇴임 후 ‘논현동 사저’ 경호시설 예산, 전직 대통령의 3배로 국회에 요구
97.4대강 공사와 형님 예산을 위한 한나라당 국회 날치기, MB 형님 예산 천억 원 이상 배정…. 청와대 안주인 예산도 챙겨, 결식아동 지원 등 서민을 위한 예산들이 누락 및 삭감, 이명박 - 국회 폭행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에 격려 전화
98. 4대강 공사 여주 ‘군 보트’ 전복사건, 4대강 시설물로 유속이 빨라져 일어난 사건, 언론은 여전히 침묵해, 국토부 - 경남도 김두관 지사 ‘4대강 검토’ 무시, 개발권 빼앗아!
99. 이명박 - 시대적 화두가 된 복지 정책을 포퓰리즘으로 매도, 무상 보육 등 선거 때 약속 뒤집어, 오세훈 서울시장 - 연일 무상급식 예산에 몽니 부려, 이를 위한 홍보 위해 서울시 예산 남용, 어린이 합성 사진 논란으로 초상권 침해
100. 인권위 - 시간 끌다가 ‘민간인 불법사찰’ 기각, 현병철 인권위원장 자격 논란 - 인권위원 사퇴 파행과 인권위 수상 거부 사태로 이어져
101. 한명숙 재판 - 검찰 겁박 때문에 ‘9억 줬다 거짓 진술’ 밝혀져, 검찰 허위 수사에도 방송사들은 외면, 정권의 방송장악 효과
102. 보수단체 회원 - 노무현 전 대통령 묘지 인분테러, 이명박 정부 ‘편협성’의 여파
103. 한나라당 자치 단체장들 - 김상곤 등의 진보교육감에게 고소고발 남발로 탄압
104. 자율고 미달사태, 강남 학군을 위한 특권교육으로 남아
105. KBS ‘추적60분’ 4대강 편 불방, ‘G20 보도’ 비판 ‘김용진 기자’에 중징계 파문
106. 종편 선정에 결국 친한나라당 ‘조중동 특혜’, 조중동 - 광고 특혜까지 요구 (KBS 2TV 광고금지, 전문의약품 광고 허용 등), 방통위 - 조중동 방송 위해 ‘KBS 수신료 인상’ 강행
- 2011년
107. 독립성 요구되는 감사원장에 MB 측근 인사 정동기 내정. 도곡동 땅 의혹 눈 감아준 보은 인사, 주유비 논란 정병국 - 정책실패 최중경에도 불구 임명강행. 이동관, 강만수, 김석기 등 회전문 인사 논란
108. 부자감세 이명박 정부 - 강부자 정책 등으로 전세대란 심각 ( 빚내서 집사라고만 해), 대기업 편중의 ‘747 성장론’ - 서민들에게 물가고 고통을 안겨줘!
109. 구제역 확산으로 대규모 살처분, 축산업 위기에 몰려. 발생 초기부터 무능과 무관심, 남탓으로 일관. 집권여당 - 개헌론에만 관심 쏠려
110. ‘구제역 매몰지’ 부실처리로 침출수 오염 문제가 확산, 강 주변의 매몰로 식수원 위험, 구제역 틈타 미국산 쇠고기 수입 급증, 이명박 - 구제역 의혹 제기에 괴담으로 매도
111. 한일군사협정 체결, 일본 자위대 한반도 영향력 길을 열어줘!
112. 검찰 - MB 비난 ‘민주당 천정배’ 내란책동죄로 수사 공언, 뉴라이트 - 문성근 ‘민란 용어’에 내란책동죄로 고발
113. 삼호주얼리호 피랍선원 구출 ‘1차실패’ - 엠바고 핑계로 언론통제, 1차 실패를 보도한 부산일보, 미디어오늘 ‘취재 불허’ 조치 당해, 석 선장의 위독에 정부는 축소 보도, 청와대 - 연일 자화자찬으로 생색내기에 급급
114. UAE 원전 수주 ‘한국이 절반 부담’ 의혹 파문, 이면계약 맺고 국민에게 숨겨, 수주액 절반 12조 원을 한국이 빌려줘. 뻥튀기 홍보했던 언론은 연일 침묵
115. YTN과 KBS - 윤도현과 박원순 씨에게 이유 없는 섭외 취소, 보수단체 압력으로 전해져
116. 교과부 - 교장공모 전교조 교사에 표적 조사, 교장공모제 ‘교총 문건’ 논란 - 청와대와 국정원에 ‘전교조 반대’ 협조요청
117. 이귀남 법무장관 - 한화그룹 비자금 수사 과정에 불법 수사지휘, 선거범 수사도 개입
118. 함바집 비리로 커지는 ‘권력형 게이트’ MB 인사 - 장수만, 배건기, 최영, 강희락
119. 국정원 -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무단 침입’ 파문, 리비아에서 스파이로 붙잡혀 추방되는 등 ‘점입가경’
120. 4대강 사업비 1조 8천억 원 증발, 대형건설사 수조 원 폭리 챙겨, 국토부 - 낙동강 ‘턴키입찰’ 비리 의혹. 사전 정보 유출, 부동산 개발 투기 위한 친구수역 특별법 - ‘강 살리기’ 명분은 거짓말로 드러나
121. 한나라당 - 사학법 개정 발의, 재단 비리 들끓는데 최소한의 규제도 폐지
122. MBC 김재철 낙하산 사장 - 소망교회 취재 중인 PD수첩 ‘최승호 PD’ 부당하차
123. 이 모든 잘못을 보고도 방관하는 언론과 지식인
이명박 시대 더 진한 코미디
이명박 까면서,,사기치던 소위
진보 좌파 민주 투사라는 양아치들..
그 대표적 인물... 한번도 민중이나 서민들 눈물을 딱찌 않던
서울대 운동권 양아치 권력..
진중권 위시.,,사기꾼 좌파 지식인무리,
위아래 다 썩었슴..
국민들 반대로 모든것을 독단으로 결정하는 지식인들과
기득권 그리고 출세주의자 무리들.
우리가 사는세상,
애들 보기에 부끄러운 세상,
원칙과 상식 헌신과 희생 정의 그리고 진정성은
무덤에 파 뭍고,,몰염치 비난.
선악 이분법으로 한방에 출세하려는 좌우라는 인간 스래기 세상..
우리는 죽창들고 설치는 지식인 깡패 무리들과
진짜 사기치는 권력자들이 통치하던
코미디 같은 세상을 5년이나 견디어 왔네여,,
참,,울어야 하는 세상인지,
웃어야 하는 세상인지.
빨갱이보다 무서운 출세갱이 돈갱이 사기꾼갱이들이
많은 세상이라는 것을 알게해준
명박이정권세상,ㅡ
돈 앞에 이념은 무슨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진보던 보수이던 민주던 산업화이던
얼굴에 금칠하고 일단 하다보면,
출세는 따 놓은 단상이려니
국민들이여,.,.
세금안내고 군대 안가는 것이 특권이 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이 땅의 부패 기득권과 지식인들 면상에 침을 뱉으라.
추접하다 못해 너무나도 더럽도다.
가자서작성일 2013-02-06추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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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MB정부 부패일지 (스압)
2008년]
1. 인수위 '언론인 성향조사', 청와대 이동관 '국민일보' 기사 삭제 압박
2. '투기 의혹 및 불법 행태' 강남 땅부자 인사들이 대거 입성한 내각 파동
3. 초등생 납치사건 파문에도 경찰 수뇌부, 새 정부 공안코드에만 몰입 - 2008 총선 유세현장에 '정보과 형사'가 감시 사찰 (강금실 증언) , 대운하 반대교수 모임에 대한 경찰 사찰
4. "대통령 기록물 사본제작 열람은 합법"이라는 법제처와 국가기록원, 그러나 청와대 압박으로 번복, 노 전 대통령 기록물 사본 압류 반환, 노 전 대통령의 기록물 열람 보장하겠다는 MB의 약속은 거짓으로 드러나
5. 미국산 쇠고기 무차별 수입 협상.. 검역기준은 뒤죽박죽, '광우병' 공포 몰고와, 이명박 "먹기 싫은 사람은 안먹도 된다" 라는 무책임한 말로 화를 불러
6. 한미 쇠고기 협상 '이명박 발언' 보도자제 요청'을 폭로한 김연세 기자, 기자실 출입정지 징계받아... '동남아 비하'와 "힐러리 오바마가 한미FTA를 반대하는 건 대선용" , 이동관 대변인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은 민간업자의 몫'
7. 촛불집회 참여 여대생 '전경 군홧발'에 짓밟혀 - 촛불집회 충돌 사태를 조장하는 공권력.. 무고한 시민들에게 무차별적 연행과 곤봉진압, 물대포 난사. "시위대에게 폭력 얼마든지 써도 된다고 교육" (양심선언 이길준 이경 증언) - 국제 엠네스티의 '인권 후퇴' 경고에도 계속 무시
8. 정부 비판 표현에 자의적 해석으로 체포 연행 기소, 이명박 탄핵 서명을 주도한 네티즌 연행, 방통위 최시중 '인터넷 아고라'에 사사건건 검열과 간섭. 쇠고기 수입 옹호의 '조중동 광고' 불매 소비자 운동 위축을 위한 '체포 연행 기소'
9. 광우병 보도 PD수첩에 대한 전방위적 복수혈전 ..언론의 비판기능 위축 - 명예훼손죄 남발과 검찰 표적수사 - 조중동, 연일 왜곡보도로 MBC 협박 - 김보슬 PD 사위집까지 수색 .. 개인 이메일 언론에 공개하는 반인권적 행태까지 선보여
10. 국방부, '나쁜 사마리안들'과 '우리들의 하느님' 등 '불온서적'으로 선정해 물의
11. 정권의 종교편향에 불교계 일어나, 어청수 경찰청장 조계사앞 총무원장 검문, 뉴라이트계 기독교 인사 정치개입 난무, 한나라당 '불교계 불법비리 수사' 공언으로 불교계 항의에 엄포, 조계사 집회 참가자에 대한 식칼 테러 사건 발생
12. 감사원,검찰 동원으로 '정연주 KBS 사장'에 '배임혐의죄' 뒤집어 쒸워. 동의대 외압으로 신태섭 KBS 이사 '부당해임', 사상 초유의 경찰 'KBS 난입', 정연주 사장 부당해임, 이동관 -최시중- 유재천의 비밀 회동으로 이병순 사장 임명, 비판적 시사프로그램 하나둘씩 사라져
13. MB 측근 '최시중 방통위원장', MBC 협박발언으로 물의 - YTN 사장에 이명박의 언론특보 '구본홍' 강행 임명 .. 용역까지 동원한 날치기 통과, 노종면 노조위원장 등에 대한 부당해임, YTN 돌발영상 사라져 -
14. 시위대에 백골단 부활 공언으로 겁줘
15. 역사 교과서 내용 '강제' 수정 지시, 역사학자에게 맡겨야할 일을 정부가 간섭, 뉴라이트 교과서 수정안은 '김구는 테러리스트, 4.19 혁명은 데모로 폄하
16. 4대강 사업은 대운하 전단계 고발한 '김이태 연구원' 부당해임, 대운하 비판 환경단체에 대한 압수수색, 학자적 양심으로 정부를 비판한 '이동걸 금융위원장' 정부의 퇴진 압력에 못이겨 사의
17, 제 2 롯데월드, 국방 안전 문제에도 불구 '강행 통과'
18. 부자감세 추진, 의료 민영화와 '수도 전기세' 인상 공언.. 확고한 의지를 표명해 국민적 저항 불러
19. 일제고사 부활, 일제고사 '거부교사' 부당징계 강요 교과부, 정권 홍보를 위한 이념서적 전 학교 배포로 물의
20. 촛불집회 유모차 주부에게까지 수사착수 - 한나라당 의원, 청문회에서 유모차 주부에 대한 폭언으로 물의
21. 747 성장 집착에 따른 고환율 정책으로 물가고.중소기업 도산 이어져 - 산업은행 민영화, 리먼브라더스 인수 직전의 위기로 놓을 뻔, 금융위기 예측하지 못한 충격에 경제난 가중
22. 검찰 - 리먼브러더스 파산 예측한 '미네르바' 체포로 '표현의 자유' 위축, 5공 군사독재 시절의 전기통신 비밀보호법 적용, 정부가 금융기관에 달러를 매수하라는 지시는 사실로 드러나, 틀린 말도 표현할 수 있는 권리마저 침해 ..조중동, 미네르바 학력에 대한 조롱으로 본질회피
용산참사
[2009년]
23. 용산참사 - 재개발 철거민에 무차별적 강경진압으로 6명 사망, 진압수칙 원칙을 지키지 않는 과잉진압, 용역까지 동원 .. 사실규명 외면, 검찰 조작수사 의혹, 수사기록 공개 거부, 한나라당은 테러리스트로 표현하는 폭언만 일삼아, 대통령 사과 전혀 없음
24. 용산참사 대응하기 위해 '강호순 살인사건'을 활용하라는 청와대 이메일 사건, 일개 행정관의 단독 책임으로 전가하는 청와대
25. 신영철 대법관의 촛불 재판 개입 파동, 정부와 여당 인사들은 연일 '신영철' 감싸고 돌아.. 색깔론까지 동원
26. 탈랜트 장자연 자살, 사회 지도층과 연관된 연예인 성상납 사건, 조선일보 등 언론관계자 연루, 검경의 수사는 하는 듯 마는 듯, 결국 유야무야
27. D - DOS 사태에 북한 소행으로 규정한 정부, 거짓으로 드러나
28. 시민단체 보조금 지원중단, 친 MB정부 보수단체 지원금은 계속 퍼줘 - 국회의원, 원내 정당, 언론인, 연예인, 종교, 학술단체 등 1800여개를 '폭력단체'로 규정한 경찰문건 ( 천정배 의원실, 부산·부천·전주영화제도 '불법폭력단체'로 규정)
29. 유인촌 문광부 장관, 황지우 한예종 총장 퇴진 압박 (표적감사로 '혐의' 뒤집어 쒸워), 김정헌 문화예술위원장 부당해임, 언론협회 회장에 퇴진 압력 - 국가기관 모든 부분에서 정치적 이유로 퇴진압박 난무 - 결국 모두 사퇴
30.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검찰 기획수사와 친정부 언론이 합작한 여론사냥, ( 확증되지 않는 피의사실 마구잡이 유포) , 한상률 국세청장의 대통령 독대로 시작한 정권의 먼지털이 표적 보복수사, 이명박 측근인사 의혹에는 봐주기 수사, 검찰 중수부장은 이명박과 친분사이, 검찰개혁 목소리가 커져
31.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애도를 위한 '분향소' 과잉 시민통제, 서울시청 광장 패쇄, 분향소 짓밟는 보수단체에 정부는 수수방관, 서거 애도를 위한 콘서트 현장- 정부의 외압으로 잦은 장소변경, 한상률 전 국세청장 비판한 국세청 직원 '부당해임'
32. 교과부, 시국선언 교사 부당징계 .. 시국선언 교수 '정권외압'으로 지원금이 끊어지거나 물러나
33. 주상용 서울시 경찰청장의 녹취록, 집회 시위자 마구잡이 검거 지시 밝혀져. "인도에 있더라도 보이는 족족 쫓아가 검거하라" 라는 무전내용 밝혀져, 무차별 검거로 애꿎은 외국인까지 연행
34.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 위기' 경고에 관변 보수단체 민감한 반응, 보수단체 '김대중 전 대통령' 묘지 모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지 '화재사고'
35. 쌍용차 노조에 안전대책 없이 무자비한 강경진압, 식수까지 끊어,.. 정부는 대화를 위한 노력 전혀 없어
36. 기무사 '불법 민간사찰' 드러나, 국정원 정치개입 난무 - 국정원의 시민단체 감시를 폭로한 박원순 변호사, 정부 압력에 연일 시달려 - 진중권, 정권 외압에 교수직 박탈
37. KBS '방송인 김제동' 갑작스런 하차, 정치적 이유의 의혹 확산, 낙하산 사장 '이병순'에 이명박 언론 특보 '김인규' 사장 임명, 연일 정권홍보로 물의 - 김인규 '코디마'와 청와대, 통신 3사에 '250억' 종용
38. 미국산 쇠고기 수입업자, 쇠고기 협상 비판한 '여배우 김민선' 고소 - 전여옥 비롯해 한나라당 의원 '김민선 정진영'에 비난
39. MB악법 강행으로 국회는 아수라장, 한나라당 '청와대' 거수기로 전락, 미디어법 날치기 강행에 '대리투표 재투표' 불법논란 - '족벌언론'에 방송 운영을 허용한 한나라당 , 재벌은행법까지 날치기 통과, 마스크 금지 '사이버모욕죄' 등 '반민주악법' 연일 공언
40. MB 남대문 시장 방문에 2000명 환호 '동원 논란' 의혹.. 현장 상인들 "수 많은 인원들 갑자기 나타나 사라져" - MB, 재래시장 상인에 "요즈음 인터넷 판매도 있다" 발언으로 여론 뭇매
41. 검찰의 정치적 표적 기획 수사 의혹 끊이지 않아 - PD수첩 압박 계속 진행,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표적수사 ..곽영욱과 검찰의 빅딜 의혹으로 번져, 이명박 관련 '도곡동 땅'과 효성그룹 의혹에 검찰은 수사안해
42. 4대강 사업 예산 날치기 통과, 4대강 '보 높이' 더 높아져 '대운하 의혹'. 4대강 사업 담합 의혹에 아무런 조치없이 강행, 환경영향평가와 예비타당성 '졸속'으로 진행, 4대강 사업과 세종시 수정안 홍보를 위한 '예산 낭비' 비판 무성
43. 세종시 원안 지키겠다는 약속 뒤집어, 25% 진행된 세종시에 원안 백지화 강변.. 정치권 갈등만 부추켜
[2010년]
44. 부자감세 한나라당 '무상급식 법안' 무력화 시도
45. 삼성 이건희 회장 사면, 공무원 노조 무력화, 연일 '노조 적대 강경발언' 이명박
46. 시국 관련 무죄판결에 한나라당, 연일 '법원'에 압박행사.. 사법개혁을 가장한 사법부 통제법 공언
47. 김우룡 앞세워 '엄기영 MBC 사장' 퇴진 압박' 결국 사퇴, 김우룡 앞세운 방문진의 월권행위와 간섭,비판적 시사프로그램 무력화, MBC 사장 '이명박 주변인사' 배치, 결국 친 MB - 김재철 사장 임명
48. 민주노동당 서버 압수수색으로 야당탄압 논란, 전교조 탄압수사,한나라당 후원 학교장에는 봐주기 수사
49. 영화진흥위, 워낭소리 등의 독립영화 제작 '미디액트' 지원금 중단 공언
50. 문광부의 작가검열, 지원금 유무 압박으로 '집회불참 확인서' 강요
51. 뉴라이트, 사회풍자와 청와대 초청거부 'MBC 무한도전'에 사사건건 트집 - 방통위 최시중, 지붕 뚫고 하이킥 헤리의 대사 '빵꾸똥구' 금지시켜
52. 김우룡 인터뷰 파문, "MBC 김재철 사장, 청와대에 조인트 까였다" "좌파 80%가 정리됐다" .. 언론장악이었음이 드러나
53. 4대강 사업 달성보와 함안보, 퇴적 오니토에서 중금속 오염물질이 대거 검출 .. 기준치의 20.7배에도 불구 공사 강행
54. 요미우리 신문, "기다려 달라"는 MB 독도 발언 보도는 사실이다고 주장 .. 방송사들 '김길태 살인 사건' 과잉 보도로 덮으며 침묵
55. 한명숙 재판 곽영욱씨 "검찰조사서 생명 위협 느꼈다" 밝혀.. 재판부 '검찰 조사 내용'이 허술하다고 지적, 검찰의 별건 수사 논란 이어져
56. 한국은행 총재에 친MB 인사로 김중수씨 내정 .. 한은 독립성 훼손 우려
57. 봉은사 명진스님 '안상수 대표 외압 공개' 파문, 불교계에도 좌파 딱지 -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조계사 총무 원장에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하라 압력 - 조계종 대외협력 위원 김영국 거사 '봉은사 외압' 몸통으로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목, 청와대 '김영국씨 기자회견' 막기위해 회유와 협박 의혹
58. 천안함 초계함 침몰 시 3시간 동안 인명구조 전무, 부표 표시 조차 없었음 ( 생존자들, 해경에 의해 구조) .. 사고후 3일 동안 함미 못찾고 사고 원인도 못찾아, 국방부 사고 시각 발표 오락가락, 교신일지 공개 거부로 사건 전말 은폐 의혹 - 경찰, '천안함 유가족들'을 감시 - 국방부, 금양호 선원 죽음에는 홀대
59. 국방부- 해안수색으로 어뢰를 찾았다며 공개, 생존자들 심각한 화상 없음에도 '파란색 1 번' 근거로 북한 어뢰 폭발로 규정, 천안함 합조단의 사건 조작 은폐 의혹으로 번져, 러시아와 북한 당국의 조사 요청에도 거부, 천안함 발표 허구성을 제기한 과학자들 증언에는 모르쇠, 폭발이라 볼 수 없는 함미 스크류 흔적 - 파란색 1번 어뢰 조가비 흔적에도 불구 모르쇠, 이명박 '전쟁불사 발언'으로 위기감 조성
60. 국방부와 검찰, 천안함 의혹 제기한 시민들과 지식인 고소 및 체포 - 방통위 최시중과 KBS 김인규, 천안함 조작 의혹 제기 '추적60분' 중징계 - 김태영 국방부 장관, 천안함 TOD 영상 편집지시 ( 이정희 의원이 감사원 보고서를 통해 밝혀)
61. 휴대폰 감청을 위해 무차별 기지국 조사, 전화번호 정보 입수 65배 늘어
62, 성접대 향응 '스폰서 검사' 파문, 검찰 수사는 '제 식구 감싸기'.. 제보자 정씨는 오히려 구속 당해
63. 4대강 사업 위해 군대까지 동원 - 세계적 희귀 식물 '단양쑥부쟁이', 4대강 공사로 훼손 '멸종위기' - 박재완 국무기획수석 '단양쑥부쟁이' 채취해 사무실서 키워 ..야생 동식물 보호법 위반 - '석면 석재'까지 쓰며 밀어붙이는 4대강 사업
64. '영화진흥위' 조희문을 비롯 MB 인사들, 이창동 감독 영화 '시'에 0점 평가 처리 - 이창동 감독 영화 '시' 프랑스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
65. 국정원, "표현의 자유' 조사 위해 방한한 '유엔특별보고관 프랭크 라뤼' 일행들을 미행 사찰
66. 조선일보, 우희종 교수와 유모차 부대 인터뷰 왜곡 보도 - MB, 촛불 시위 폄하하며 '사과 발언' 뒤집어
67. 한나라당 당원 '명의 도용' 파문, 호남향우회 이름으로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비난 - 이윤성 의원, 천안함 인천 앞바다에 일어난게 다행이라고 막말 - 한나라당 선거 동영상 '여성비하' .. 무식한 존재로 그려
68. 조전혁 의원을 비롯 한나라당, 법원의 금지 판결에도 불구 전교조 명단공개 .. 3천만원 벌금형 내려져, 교육감 선거를 의식한 전교조 탄압
69. 지방선거 과정 중앙선관위 - 경찰의 선거개입에 뒷짐, 4대강 사업 비판과 무상급식 의견을 선거법 위반으로 규정해 "황당"
70. 4대강 사업 반대 '문수스님' 분신 파장 .. MB 정부는 나몰라라
71. MBC 부당 징계 사태, 사내 게시판 글도 '해고사유', - 김재철 낙하산 사장, MBC 노조 대량해고 (이근행 노조위원장 해고 확정)
72. KBS 아나운서 '하차' 파문 '직원판 블랙리스트', 총파업 참가 '김윤지 이재후 이수정' 등 하차시켜 - KBS 블랙리스트 폭로 김미화, 명예훼손죄로 고발당해
73. 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피해자 김종익, MB 비판 이유로 직장 잃어 - 이상득 주축의 영포라인, 불법사찰로 국정농단 .. 정치인 사찰을 통해 정부 비판의 여부를 수시로 감시 - MB 비선라인 '선진연대'- 정부 기관 마다 영향력 행세 (10역 특혜 대출) - 불법사찰 'BH 지시 문건과 대포폰으로 청와대가 몸통이라는 의혹 번져
74. 상지대 부패재단 복귀로 사학 분쟁 일어나, 친 MB 인사들이 장악한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부패 재단 복귀의 길을 열어
75. 이명박 사돈 효성그룹 오너 일가, 횡령과 군납 사기 혐의로 유죄판결, 검찰은 그러나 군납 비리를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은 수사안해
76. 조현오 경찰청장 '거짓말 강연' 파문,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과 천안함 유족 비하 - MB는 임명강행 - 조현호, 사과 발언 해놓고 명예훼손 인정안해 - 검찰 직무유기, 조현오 발언 진실 여부를 수사 안해
77, 경찰, "채수창 서장' 직위 해제시켜 (실적주의 등 경찰 내부 비판), 이 밖에 현 정부와 경찰조직을 비판한 '경찰관 6명' 파면 조치
78. MBC PD수첩 - '수심 6m의 비밀' 4대강 편에서 운하 기획임을 폭로, 청와대 비밀팀서 '운하 변경' 개입, 4대강 사업 후 '뱃길 연결 검토' 드러나, 4대강 설계도 '운하계획시 설계도'와 유사 - MBC 김재철 사장, PD수첩 4대강편 불방 종용으로 문제 일으켜
79. MB 도곡동 땅 폭로 '안원구'씨 사퇴압박 파문, 안원구 녹취록’에서 밝혀져 .... 이현동 국세청장과 백용호 전 청장 연루
80.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의 낯 뜨거운 거짓말 청문회, 박연차와의 관계가 밝혀져, ...검찰의 편파 수사가 도마에, 직원 가사도우미와 부인의 관용차 사용 등으로 물러나, 신재민과 이재훈 등 공직자 후보마다 위장전입과 부동산투기 등 도덕성 문제가 불거져, 이주호와 진수희 등 각종 의혹에도 장관 임명 ..인사청문회 무용론 일어
81. 외교부, 유명환 장관 딸 '특혜채용' 파문 .. 현대판 음서제도로 비화 - 유명환, 젊은이 비하 막말 파문 .. 야당 지지 이유로 "김정일 밑에 살아라" 막말
82. '낙하산 김인규 사장' 비호하는 KBS 기자, 국정감사실에서 최문순 의원에 폭언
83. 병역기피에 세금 탈루 의혹 김황식 총리, 복지 정책 비하 과정에 지하철 노인 공짜표 따져 물어
84. 추석 연휴 서울시 침수 사태, 청계천 등 서울시 전시성 사업으로 피해가 켜져, 언론은 그러나 외면.... 이날 KBS 아침마당은 'MB 눈물' 신파극 연출
85. 4대강 공사장에 대규모 폐기물 매립, 경남도 낙동강특위의 공사 중단 요청에도 공사 강행 - 4대강 농어촌공사, MB 사조직 '선진연대'가 장악
86. 경찰의 인터넷 비밀 사찰 파문, 시민사회단체와 언론 사이트 '24시간'감시해온 것으로 밝혀져
87. 일부 기독교인들 '봉은사 땅밟기' 파문 .. 종교편향 MB정부, 종교갈등으로 이어져
88. 공기업 절반에 이어 민간 기업 사외이사 ‘MB인맥’ 이뤄져, 63개 회사에 84명 포진 - 김은혜 전 청와대 대변인, KT 전무로 영입되어 낙하산 논란
89. 총리실, 배우 김민선과 우희종 박사에 '광우병 사상검증 질문 ... 촛불백서로 '사상자유 침해'
90. 검찰, 4대강 소송을 맡은 재판장과 만난 사실 드러나 ..재판부가 서둘러 심리를 종결하는 속도전 요구, 재판의 공정성이 의심돼
91. 한미FTA 재협상, '자동차'마저 미국에 퍼줘
92. 검찰,소액 후원금 '청목회 수사' 명목으로 야당 의원 압수수색..청와대 불법사찰 대포폰에는 수사안해, 정치인 길들이려는 'MB 의중' 짙어
93. 조현오 경찰 청장, '고막 찢는' 음향 대포 선보여..인체 유해 논란
94. 검찰, G20 홍보에 쥐그림 그렸다고 체포 - 오세훈 서울시, G20에 호들갑 .. 외신언론들도 비꼬아 - KBS 비롯 보수신문, 'G20 정상회의' 과잉보도 ..MB,연일 자화자찬
95. 대북 강경책과 연이은 한미합동 군사훈련으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발생, 북한의 경고와 국정원 보고에도 안이하게 대처 - MB정부, 햇볕정책 탓으로 돌려 - 연평도 긴장에도 불구 국내 문제 덮으려 훈련 강행 -위키리크스 폭로, 이명박 정부의 대북 정책은 '북한 붕괴'에 기대는 것
96. 이명박 퇴임후 '논현동 사저' 경호시설 예산, 전직 대통령의 3배로 국회에 요구
97. 4대강 공사와 형님 예산을 위한 한나라당 국회 날치기, MB 형님 예산 천억원 이상 배정 .. 청와대 안주인 예산도 챙겨 - 결식 아동 지원 등 서민을 위한 예산들이 누락 및 삭감 - MB, 국회 폭행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에 격려 전화
98. 4대강 공사 여주 '군 보트' 전복사건, 4대강 시설물로 유속이 빨라져 일어난 사건.. 방송사와 보수신문들은 침묵해 - 국토부, 경남도 김두관 지사 '4대강 검토' 무시 ..개발권 빼앗아
99. MB, 시대적 화두 '복지 정책'을 포퓰리즘으로 매도 - 오세훈 서울시장, 연일 무상급식 예산에 몽니 부려.. 무상급식 반대 홍보 위해 서울시 예산 남용, 어린이 합성 사진으로 초상권 침해
100. 인권위, 시간 끌다가 '민간인 불법사찰' 기각 - 현병철 인권위원장 자격논란.. 인권위원 사퇴 파행과 인권위 수상 거부 사태로 이어져
101. 한명숙 재판, 검찰 겁박 때문에 '9억 줬다 거짓 진술' 밝혀져 .. 검찰 허위 수사에도 방송사들은 외면, 정권의 방송장악 효과
102. 보수단체 회원, 노무현 전 대통령 묘지 인분테러 .. 이명박 정부 '편협성' 여파
103. 한나라당 자치 단체장들, 김상곤 등의 진보교육감에게 고소고발 남발로 탄압
104. 자율고 미달사태, 강남 학군을 위한 특권교육으로 남아
105. KBS '추적60분' 4대강 편 불방, 'G20 보도' 비판 '김용진 기자'에 중징계 파문
106. 종편 선정에 결국 친한나라당 '조중동' 특혜 - 조중동, 광고특혜까지 요구 (KBS 2TV 광고금지, 전문의약품 광고 허용 등) - 방통위, 조중동 방송 위해 'KBS 수신료 인상' 강행 방침
[2011년]
107. 독립성 요구되는 감사원장에 MB 측근 인사 정동기 내정 .. 도곡동 땅 의혹 눈 감아준 보은 인사 - 주유비 논란 정병국, 정책실패 최중경에도 불구 임명강행 ... 이동관,강만수, 김석기 등 회전문 인사 논란
108. 부자감세 이명박 정부, 강부자 정책 등으로 전세대란 심각 ( 빚내서 집사라고만 해) - 대기업 편중의 '747 성장론, 서민들에게 물가고 고통을 안겨줘
109. 구제역 확산으로 대규모 살처분, 축산업 위기에 몰려 .. 발생 초기부터 무능과 무관심, 남탓으로 일관 - 집권여당, 개헌론에만 관심 쏠려
110. '구제역 매몰지' 부실처리로 침출수 오염 문제 확산, 강 주변의 매몰로 식수원 위험, 구제역 틈타 미국산 쇠고기 수입 급증 - MB정부,구제역 의혹제기에 괴담으로 매도
111. 한일군사협정 체결, 일본 자위대 한반도 영향력 길을 열어줘
112. 검찰, MB 비난 '민주당 천정배' 내란책동죄로 수사 공언 - 뉴라이트 단체, 문성근 '민란 용어'에 내란책동죄로 고발
113. 삼호주얼리호 피랍선원 구출 '1차실패' ..엠바고 핑계로 언론통제, 1차 실패를 보도한 '부산일보 미디어오늘' 취재 불허 조치 당해, 석선장의 위독에 정부는 축소 보도, 청와대는 연일 자화자찬 생색내기에 급급
114. UAE 원전 수주 '한국이 절반 부담' 의혹 파문, 이면계약 맺고 국민에게 숨겨, 수주액 절반 12조원을 한국이 빌려줘 .. 뻥튀기 홍보했던 언론은 연일 침묵
115. YTN과 KBS, 윤도현과 박원순씨에게 이유없는 섭외 취소 ..보수단체 압력으로 전해져
116. 교과부, 교장공모 전교조 교사에 표적 조사, 교장공모제 '교총 문건' 논란.. 청와대와 국정원에 '전교조 반대' 협조요청
117. 이귀남 법무장관, 한화그룹 비자금 수사 과정에 불법 수사지휘
118. 함바집 비리로 커지는 '권력형 게이트' MB 인사 ..장수만, 배건기, 최영,강희락
119. 국정원,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무단 침입' 파문 ..리비아에서 스파이로 붙잡혀 추방되는 등 '점입가경'
120. 4대강 사업비 1조8천억원 증발, 대형건설사 수조원 폭리 챙겨 - 국토부, 낙동강 '턴키입찰' 비리 의혹 .. 사전 정보 유출 - 부동산 개발 투기 위한 친구수역 특별법, '강 살리기' 명분은 거짓말로 드러나
121. 한나라당, 사학법 개정 발의 ..재단비리 들끓는데도 최소한의 규제도 폐지
122. MBC 김재철 낙하산 사장, 소망교회 취재 중인 PD수첩 '최승호 PD' 부당하차
123. KBS 김인규 사장과 방통심의위, 추적60분 '4대강편' 불방 책임자 문책하라는 현수막 이유로 '징계' 협공
124. 이재오 특임장관, 청년실업 망언.."졸업생들의 대기업 취업 제한하자" "재수생을 없애야 한다"
125. MB 사위 강용석, 여성 아나운서 성희롱 폄하 발언 물의에도 한나라당 봐주기 표결로 '국회의원 박탈' 위기 넘겨
126. 상하이 총영사관 스캔들 - 중국 여성과의 관계로 고위 인사들의 정보 자료 유출, 낙하산 인사가 스캔들 불러, 김정기 등 MB 실세들이 대사 영사로 진출로 예산증액
127 .산업은행 강만수 낙하산 - 국책은행에 MB 측근 챙기기, 가정적으로 거액이 필요한 강만수를 수억원대 연봉 자리 보장
128. 최시중 방통위원장, 사돈단체 '한국광고단체 연합회'에 수십억 정부지원
129. SBS '장자연 편지' 보도책임자 징계 파문
130. BBK '편지 조작 ’ 개입, 김경준 기획입국설 편지조작에 신명씨와 양모씨 등 MB 특보 및 가족으로 이어지는 커낵션 의혹 - BBK 김경준, 기획입국 조작 관련자 고소 - 편지조작 신명씨 "한나라당 의원들이 지시해서 작성했다" 폭로
131. 검찰, '에리카 김' 기소유예 ..김경준 측과 MB 다스 회사 '거래 합의' 의구심 증폭 - 김경준은 거래 안했다고 주장. 에리카김은 말 없어
132. 경찰, 학술모임에까지 국가보안법 들이대 ..'자본주의 연구회 모임' 학술 동아리에 국가보안법으로 무더기 체포와 압수수색
133. 교과부·국방부·교총 '교사 안보교육' 강화, 안보 체험교육 추진으로 현 정권을 위한 냉전사고 불어넣겠다는 것
134. 조선일보, 천안함 의혹제기자를 근거 없이 비전문가로 몰아부쳐
135. 구제역 파동 얼마 지나지 않아 외국산 쇠고기 개방 확대, 축산농민들의 시름이 커져 - 2015년부터 소농 허가제. 구제역 보상금 최대80% 삭감
136. 4대강에 ‘수변 신도시’ 건설 추진 - 주거·업무, 관광중심도시, 수변마을로 조성, 국토부 보고서…환경파괴·투기 부채질
137. 4대강 유지관리비 '연 1조' 드는 것으로 밝혀져..수공 이자 4000억 포함, 하수·분뇨 처리 1942억·보 16곳에 1178억 소요
138. 4대강 잇단 사망사고, 착공 이후 20명 ..주야 가리지 않는 '20개월째 과속공사'가 불러 - 정종환 장관 "19명 사망은 개인 실수" 망언
139.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표를 위해 부풀려 놓고 경제성 없다며 뒤집어 - 뉴타운 개발도 진퇴의 기로에, 선심성 공약 방증
140. '여배우 접대' 영화제 사기, MB 인도 방문 이벤트 의혹 ..영화제 한국유치 'MB 인도 방문' 행사장 이벤트로 드러나
141.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최저임금 올리면 물가·경제 악영향이라며 망발
142, 청와대 행정관, MB 비판의 오마이뉴스 기사에 비난 댓글 달아라 주문한 사실 드러나
143. '20조원' 4대강 지류 사업비 추진으로 '홍수예방 4대강 사업' 허위로 드러나 ..4대강 사업으로 홍수위험이 커지자 국민 혈세로 돌려막으려는 것
144. 청계재단 '다스' 지분 보유, MB 아들 '다스'서 승승장구, MB 조카사위 '시모텍 주가조작' 사건 연루
145. 지식경제부 "초코파이·라면값, 선거 이후로 미루라" 압력지시
146. 방통심의위원회에 공안검사 출신 임명
147. 배슬기·박시후 출연 황당한 안보 동영상, 촛불집회가 친북 행위 홍보하는 경찰청 ..국방부의 '이준기 출연' 왜곡 동영상에 이은 연예인 수난사
148. 한상률 '권력형 비리'에 무혐의 봐주기 검찰수사 - 해외도피 한상률은 불구속 기소, 대통령 형 이상득에겐 무혐의 처분으로 꼬리 자르기 - 검찰 부실수사로 결국 무죄판결
149. 친MB정부 어버이연합 단체, '뉴스페이스 기자' 집단폭행
150. 엄기영 전 MBC 사장, 한나라당행으로 변절 - 보궐선거 과정 불법 전화홍보원’ 33명 강릉 펜션서 적발
151. 이재오 특임장관, 공무원 동원 '김해을 선거 개입' 정황 적발 - 수첩 내용에서 "여론(후보 평가를 듣는다) 장단점", "택시를 여러대 탄다", "자동차 대리점/꽃가게/문방구/학생들", "특이한 소문", "아줌마 스킨십" "상대방 의견 그대로 적어옴" 등 선거 정보 수집 관한 방법 등이 적혀
152. 프리덤하우스, 한국을 '언론 자유국'에서 탈락시켜 ..온라인상 정부비판 글 삭제와 방송사 정부 개입으로 부분적 언론자유국으로 떨어져
153. 김미화 자진 하차, 김재철 MBC 사장이 김미화 쫓아다니며 '라디오 프로' 하차 압력 - 김흥국 하차, 김미화 김종배 하차에 비난 일자 형평성을 억지로 맞추기 위해 희생
154. MBC 경영진, 김여진 김제동 등 소셜테이터 출연 금지법 강행 ..정부 비판 이유로 MBC 고정 출연을 금지시켜 .. 프레시안 기고 이유로 시사평론가 김종배 출연금지 - 김여진 보도자료 배포 이유로 간부들도 징계
155. 보건복지부, 보편적 복지를 비판하는 책 250권 구입 .. 사무관 이상에게 의무적으로 읽게 해
156. 저축은행 부실 사태 - 청와대 수석 등 '고위 관료' 사외이사 37%,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 전날 알짜회사 헐값매각 추진, 영업정지 전날 VIP 고객에게 미리 통보해 출금해줘
157. 저축은행 부실 과정 MB측근 '은진수 감사위원' 비리.. 물방울 다이아몬드와 거액을 받고 부당하게 개입, 금융 감독기관까지 연루
158. 부실 저축은행들 조중동 '종편'에 수십억 투자, 부산저축은행 MB정권 최고 실세에 6억원 건네 의혹 - 삼화저축은행, 박근혜 동생 박지만과 긴밀.. 한나라당 공성진도 거액 받아
159. 삼화저축 로비 신삼길 - MB 조카사위 박근혜 동생과 회동, 청와대 국정원 간부도 동석, 이상득 측근과도 친분, 유력정치인에 법인카드도 빌려줘, MB 조카사위 회사에 거액 불법 투자 의혹 ... '신삼길-공성진-이영수-한나라당 고위관계자'로 연결 의혹에도 검찰은 조사 안해
160. 저축은행 브로커 이철수, MB 조카사위 등에 업고 각종 불법 저질러 .. 제이콤 헐값 인수 과정 500억원 이상 횡령 밝혀져
161. 청와대 홍보수석 김두우, 부산저축은행 구명로비 박태규와 연결고리 밝혀져 물러나 - MB 손윗동서 '제일저축' 고문료 수억 원 받아
162. 베를린 시위 막던 'MB 경호원들' 독일경찰에 쫓겨나, 4대강사업 반대 시위자를 막으려다 쫓겨
163. 구미 지역 단수 사태, 4대강 준설에 따른 물막이 붕괴로 식수 대란 - 한 달 후 강천보 물막이 붕괴로 단수.. 박근혜는 아무 말 없어
164. 낙동강 3공구 ‘사업비 과다책정 의혹’ 사실로 - 지반조사 결과 대부분 모래층… 부산시 “준설계획 변경” 후퇴
165. 4대강 사업 부실 설계로 '상주보 둑과 호국의 다리' 붕괴 - 장마에 4대강 곳곳 '제방붕괴 등' 사고가 끊이지 않아
166. 국정원, 정부기관이 아닌 민간부문 전산체계 보안까지 관여 ..개인정보 무제한 접근 우려
167. '쥐그림' 강사에 유죄도 모자라 벌금형 가혹 논란, 표현의 자유가 위축
168. MBC 김재철 사장, 피디수첩 PD 등 정치보복 인사 ..PD수첩 제작진 책상까지 뒤져
169. 소망교회 출신 유영숙, 환경부 장관에 임명 .. 소망교회 신자임을 부인하다 들켜
170. 민간인 불법사찰 '꼬리자르기' 검찰, 피해자 김종익씨에 보복수사 파문.. 횡령 혐의 불구속 기소에 김종익씨 반발
171. MB, 유성 기업 파업 노동자 '평균 연봉'이 7천만원이라고 매도 .. '쌍용차 노동자에게도 거짓말'
172. 반값등록금 집회 ' 경찰 보도지침' 파문, 교통 정보 리포터들에게 불법 집회라고 방송해 달라 요구 .. MBC, 집회지지 발언 박대용 기자에 경위서 요구
173. 경찰, 촛불 집회 참가 여대생 브래지어 벗기고 조사 파문 .. 탈의를 한 뒤 남성 경찰관에게 조사 받아
174. 국가정보원, 반값 등록금 운동 '민간연구소'에 압수수색 .. 북의 지령을 받은 혐의가 있다는 황당한 이유 들어
175. 4대강 사업 예산으로 '연찬회 향응' 즐긴 국토부, 4대강업체서 향응받고 청탁뇌물 수수 - 4대강 사업 2906명에 대대적 포상잔치 - 4대강 홍보 행사장에 초·중·고생 강제동원 '구미시' - 4대강 새물결 맞이 '축제 예산' 하루에 40억
176. BBK 봐주기와 노무현 서거 책임의 '정동기 이인규', 부산저축은행 변호 맡는다 공언.. 네이버는 검색차단
177. KBS 백선엽 다큐, 친일 행적 눈감고 '무리한 영웅 만들기' .. 독립군 토벌 간도특설대 친일장군을 6.25 전쟁영웅으로 미화 - 정부여당 추천 방통위원들 백선엽 미화 방송에 면죄부 줘 - 교과부 '백선엽 미화' 전쟁만화 배포
178. 민주당 회의장을 도청한 KBS,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에 녹취록 넘겨 ,,민주당사에 핸드폰을 놓고 도청 - 경찰, KBS 봐주기 수사로 끝내
179. KBS 수신료 취재 기자들,국회 문방위에 과도한 개입 - 취재용 카메라 6대 동원으로 일거수일투족 녹화로 압박 - 수신료 인상 안하면 "총선때 두고보자" 며 민주당 의원들에게 협박
180. 민노당 후원금 ‘1만원’도 기소 교사·공무원 6명, 수사대상 1900명 달해
181. 일제고사 거부한 교사들 인터뷰 이유로 MBC '박혜진이 만난 사람' 중징계 방통위 파문 .. 박경철 씨에게도 경고
182. 한진중공업 '희망버스' 연대에 물대포,최루액 강경진압 - 김진숙 309일 크레인 농성에도 정부는 묵묵부답, 음료품 투입도 막아 - 김진숙 병실에서 반인권적인 조사강행
183. 박근혜 지지 호소 친박단체, 대학생들을 룸살롱에 접대해 지지 권유
184. 방통심의위 - MB에 대한 욕설을 연상시키는 이유로 트위터 계정 '@2MB18nomA' 접속 차단, MB 욕설 인상 SNS 차단 확정에 누리꾼들 "황당"
185. 'MB 사정라인' 끝까지 TK-고려대 출신 측근 - 법무부 장관에 권재진 ( BBK 봐주기 공신평가) - 검찰총장에 한상대 (위장전입, 내부자 정보 통해 주식이득 의혹) - 한상대 검찰총장, MB반대 시민 세력들을 종북으로 매도 .. 공안정국 조성으로 '야당 탄압' 시사,
186. KTX ‘사고원인 제보’ 직원을 징계·고소 - 언론에 제보했다는 이유로 징계위원회에 회부한 허준영 사장
187. 서울시 집중호우 피해는 인재 - 디자인 서울 ‘겉치레’ 오세훈 시장, 우면산 관리예산 25억 삭감에 수해방지 예산 1/10로 감소
188. 대학교재 소지를 “북한 찬양·고무”로 모는 군 검찰 ..칼마르크스 레닌 등의 저서를 소지했다는 이유로 국사교관을 국가보안법으로 기소
189. 청와대의 외압으로 5공비리 안현태 '국립묘지 안장' 파문 - 수천억원 비자금 조성 관여로 실형을 선고 받은 전두환 측근을 국립묘지에 안장
190. 친일행적 백선엽 사후 '서울현충원 안치” 논란.. 이례적인 특혜 -- 네이버 검색차단
191. SLS그룹 이국철 회장, MB측근 신재민에 십수억원대 현금과 법인카드 건넸다 고백 .. 민정수석실, 이국철 회장 뒷조사로 보복 - 이국철 로비 비망록엔 ‘검찰 고위직 3명’
192. 이상득 의원 보좌관, 이국철로부터 7억원 받아 .. 검찰, 이상득 소환 없어 - 이명박 사촌 처남 김재홍 이사도 연루
193. MB정부 무관심으로 '한EU FTA' 협정문에 개성공단 품목이 빠져 .. 글린포드 유럽의회 전 의원 증언
194. 교과서 개정 방향, 전경련의 요구에 따라 시장의 한계 빼고 '노동 경시' 암시
195. 역사교과서 개악 , 민주주의를 자유민주주의로.. 뉴라이트 뜻대로 - 친일파 청산 문구 삭제.. 독재정권 표현도 빠져.. 추진위 사퇴에도 강행
196. 이승만 다큐 KBS, '친일파 중용과 분단책임' 두둔 파문.. 이승만의 역사적 과오를 두둔하고 정당화하는 심각한 왜곡과 누락
197. 천안함 구조 해경 “천안함 좌초" 전문 전달받았다 증언. 천안함을 구조하러가던 도중 해경상황실로부터 "천안함 좌초" 보고 받아 .. 북한 소행설의 허위 반증
198. 한나라당, 대선당시에 BBK 김경준 송환 미뤄달라 '미국'에 요청해 (위키리크스 폭로)
199. 위키리크스 보고 - MB정부, 미국에 '대만 쇠고기 개방압력' 주문해 .. 대만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금지로 MB정부에 불똥될까 우려한 것
200. '광우병 보도' 피디수첩이 무죄 받고도 공개 사과한 ' 김재철 MBC' 굴종 .. 대법원으로부터 무죄 받고도 정권 보호를 위해 '사과방송 및 일간신문 광고' - 대법원 무죄에도 피디수첩 제작진 5명 중징계 - 한겨레에 기고한 최승호PD에 경위서 요구
201 . 검찰 '곽노현 교육감' 수사, 불구속 가능한데도 구속수사 .. 피의사실 공표로 마구잡이 의혹 부풀어 - 곽노현 구속 동안에 곽노현 정책 뒤집은 교과부
202. 현대자동차, 한미 FTA 비준 의원들에 '수백만원' 후원금 살포 의혹 나와 ( 민주당 최재성 의원 폭로 ) .. FTA 비준안 통과 위해 국회 유린
203. 구글 지메일에 국정원 '패킷 감청' 불법 논란 .. 구글의 지메일(Gmail) 수신·발신 내용을 엿보고 있다는 정황 드러나
204. 행안부, 주민등록 자료 건당 30원 팔아 ... 3억여건의 주민등록 자료를 민간기관에 제공
205. 도심 곳곳 정전 사태, 발전소 4곳 멈춰놓고 '폭염 탓' 전력 부족으로 변명 .. 한전을 포함 11개 자회사의 감사 12명 전원이 한나라당 인사들
206. 기초생활보장제 뿌리 흔드는 ‘부양의무자 조사' ..10만명 이상이 수급 탈락 및 삭감 통보 받아. 날품 팔아 40만원 벌었다고 기초급여 떼어가
207. 복지 포퓰리즘 발언 MB, 그리스·미국 재정위기 '복지 탓'으로 돌려..재정위기 유럽 나라들이 선별적 복지라는 사실에 모르쇠
208. 무상급식 찬반투표 홍보 ‘불공정 잣대’ .. 선관위가 오세훈 서울시장만 주민투표 관련 정보와 자료를 제공
209. 무상급식 주민투표, 26만건이 '가짜서명' 불법기재 - 무상급식 주민투표안 강행, 절차상 법령 위반 - 오세훈 시장, 사퇴 카드로 주민투표 본질 왜곡 .. 결국 사퇴 - 소망교회 등 대형교회, 무상급식 반대 '오세훈 지지' 로 비난 받아
210. 여성가족부의 대중가요 '19금' 심의 논란, 2PM과 비스트 노랫말도 유해..'술 담배' 노랫말 트집잡아 / KBS 가요심의 잣대 논란, 4대강·용산참사 등 현실풍자 노래를 금지시켜
211. 도가니 사태의 광주인화학교 망언 전 교육감, 교과부 고위직 등용 논란..광주인화 학교 문제로 원성을 받은 '전 교육감 재등용'
212. 미군기지 이전비용에 MB정부 ‘통큰합의’ 드러나 .. 절반 가량 부담한다는 설명과 달리 '90% 이상' 한국이 부담하는 것으로 증언돼
213. 군 장교 살생부 파문, '전 정권' 관련 장군들 진급 탈락 .. MB측근 류우익 동향인 득세
214. 소말리아 피랍 선원들, 아덴만 작전이 최선의 방법인지 강한 의문제기 "모두 다 죽는 줄 알았다" .. 정부와 언론의 설명과 달라
215. 카메룬 다이아몬드 주가 조작 파문, CNK '다이아 광산' 허위 정보로 시세차익 외교관 .. 박영준 왕차관 연루설
216. MB 내곡동 사저 투기의혹, 편법·위법으로 얼룩져 .. 부동산 실명제 위반 ( 아들 이시형에게 명의신탁) - 다운계약 탈세 의혹 ( 아들은 싸게, 대통령실은 비싸게 매입) - 이시형 명의 구입시 청와대가 6억원 부담 -내곡동 부지 근처에 MB형님 땅도 있어 - MB 논현동 사저도 공시가 줄었다 원상복구 (19억에서 100억원)
217. 내곡동 사저, MB 집적방문 뒤 '부지매입' 지시 .. 경호처가 일처리 (김인종 전 경호처장 증언) - 폐허건물 '1억원' 넘는 감정가 통보 받고도 공시가격 '0원' 거짓말 .. 사저파문 후 감정평가 자료 삭제
218. MB 선영 부근에 '남이천 IC' 강제승인 의혹, 형님 이상득 땅에 특혜 개발로 450억 폭등 .. 경제성 부적격 평가에도 강제 승인
219.MB 미의회 'FTA' 연설문, 미국 로비업체에 의뢰해 작성 (20만 달러 자문계약 ) - 한미FTA 외교, 일방적으로 미국에 숙여가
220.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 음주방송 파문 .. 일제 강제징용이 '자발적 돈벌이' 망언 ( 일제 강제 수용 미화로 박원순 후보 향한 허위 폭로) - 박원순 난타 한나라당, 네거티브 위한 '문자 메시지' 구두홍보 드러나
221. 도올 김용옥 교수, 4대강 비판 이유로 'EBS 특강' 중단 파문 ..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도 나꼼수 출연 이유로 MBC 강제하차 당해
222. 기무사 민간인 사찰, 조선대 교수 이메일 해킹 .. 3회에 걸쳐 ㄱ 교수의 ID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사찰
223. 선관위, 투표 인증샷에 '과잉지침' - 김제동 ‘투표인증샷’ 수사 방침 검찰에도 비난 여론 들끓어
224. 안철수 서울대 융기원장에 한나라당 정치보복 ..사임하지 않으면 “서울대 예산 끊겠다" 엄포
225. 선거 패배 정부여당, 나꼼수·공지영에게 화풀이 .. 광주인화학교 조사 과정 '소설 도가니 공지영 때문에 선거졌다"며 경찰조사 촉구 .. 경찰청도 나꼼수에 공직선거법 들어 조사 하겠다 엄포
226. 천안함 지휘책임자, 장병 46명이 죽었는데도 모두 '면죄부' - '함장 전대장 2함대사령관' 모두 자리 보전, 중징계 받은 김동식 제독 '해작사 부사령관'으로 임명
227. 한미FTA 광고에 '노무현 이용' 파문 .. 참여정부 보다 못한 굴욕적 협상에 '노무현 영상'으로 국민 속이고 정당화 - 한미FTA 비판 담론을 유언비어로 규정해 '구속수사' 하겠다 엄포
228. 방통위, 지역방송발전위원에 지역방송 경력이 전무한 '뉴라이트 계열' 선정 .. 지역방송사들 강한 반발
229. 4대강 공사로 농경지 수십만평 침수, 준설 후 모래 최고 76% 다시 쌓여 .. 합천보에 물을 가두면서 침수피해 계속, 관계당국은 4대강 공사와 무관하다고 딴소리
230. 교과부 이주호 장관, 무상급식 발목잡기 .. 곽노현 부재중에 이대영 부교육감 ‘서울시 무상급식 예산 삭감’ 추진
231. 구제역 침출수 유출 가능성 300곳중 105곳 드러나 '환경부 은폐'
232. MB사위 강용석 의원, 개그맨 최효종 고소 파문 .. 표현의 자유 위축
233.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사기에 국가가 놀아나.. 신뢰성 없는 뉴세븐원더스 선정에 청와대 쪽 '정운찬 김윤옥' 등 호들갑 - 자연경관 선정 위해 수백억 전화투표비 'KT' .. 국제사기극에 놀아나 - 001로 건 ‘제주 7대경관 투표’, 국제전화 아닌 KT 전용망 이용.. 서버만 국외에
234. 론스타 '5조 먹튀' 금융위가 길 터줘 .. 주가조작으로 대주주 자격을 상실한 론스타에 매각 명령 했지만 '징벌적 처분' 안해 - 금융위. '론스타 먹튀' 합법화 해줘 .. 외환은행 자회사 편입도 허용
235. 한미 FTA 비준안, 5분만에 날치기 처리.. 새해 예산안 의원총회 여는 척하다가 본회의장 점거 기습처리 (박근혜 친박계도 동참 ) - 한미장관급 'ISD 재론' MB 약속은 거짓말 - 특정 재벌 위한 FTA, 농민 피해 우려 커져
236. FTA 반대집회, 영하 날씨에도 '물대포' 쏘아 .. 인권위는 말 없어 - FTA 집회 종로경찰서장 '폭행 자작극' 의혹 확산 ..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흥분한 시위대에 들어가 ( 경찰서장 상처 없어 의구심)
237. FTA 비판 부장판사 '윤리위 회부' 대법원 논란 - 한 부장판사가 FTA 날치기 처리를 비판하자 윤리위 회부.. 법원과 법관의 독립을 해칠 우려
238. MB 보좌관 윤만석, 금융브로커 이철수씨에게 1억원 받아 ..이철수 검거조차 하지 않아 (현 정권과 관련된 저축은행 비리자 )
239. 정수장학회 재단, 박근혜 비판했다고 부산일보 신문 발행 중단 .. 정수장학회 지분과 관계된 자사 문제 등 '박근혜 비판' 이유
240. 종편 개국을 맞아 최시중, 종편특혜 이어 대기업 임원들에게 ‘광고’ 압박 .. 광고비 지출 늘리라 종용 / 종편 개국 맞아 방통위, SNS 심의 강화 방침 .. 나꼼수 강제패쇄 암시
241. 종편 개국, 낯뜨거운 '박근혜 아우라' 인터뷰 - 요란한 홍보에도 시청률 1%도 안돼..저질 방송으로 70% 광고 ‘삥뜯기’ - 강호동 야쿠자 보도, 허위로 밝혀져 비난 받아
242. 뉴라이트 인사. ‘미소금융’ 횡령 포착 ,, 서민 쓸돈 빼돌려 (수억원 허위 대출로 횡령)
243. 디도스 선관위 공격 사태, 잡고 보니 한나라당 의원 비서 .. 박원순 홈피도 마비시켜 - 좀비PC 200대 동원, 한 명이 저지를 수 없는 일 - 꼬리자르기 수사로 끝난 검찰과 경찰 - 나꼼수, 선괸위 내부소행도 있다며의혹제기 (무더기 투표소 변경 선관위 의혹)
244. 디도스 파문 '한나라당 금전거래' 드러나 .. 박희태 의장 비서 1000만원→최구식 비서 →행자부 강씨에 입금 ( " 돈거래 없다" 경찰 수사 뒤집어 )
245. 디도스 금전거래 수사, 청와대 지시 '은폐압력' 행사 드러나 .. 청와대 비서실, 경찰 수뇌부에 핫라인 통해 은폐압력 행사 - 청와대 박모 행정관, 디도스 범인들과 술자리 함께 해
246. 나꼼수 '미 대학 강연', 한국 영사관 방해로 무산 .. 미 대학 관계자들에게 압력 의혹
247. 나꼼수 정봉주, BBK 의혹제기 이유로 유죄확정 .. 나꼼수 향한 보복으로 비쳐져 - 같은 경우인 박근혜, 아무말 없어 - 유죄판결 이상훈 판사, 론스타 판결 앞서 부적절한 논란과 부동산 투기 의혹 등 보수성향 짙어
248. 조선일보, 나꼼수 김용민 PD 발언을 인용한 국사시험 교사에 트집잡아 "징계여부' 논란으로 번져 ..(MB 잘못 연상되는 시험문제에 정답은 이승만 )
249. 물 새는 4대강 보, 16곳 중 9곳 누수 '부실공사' .. 국토부 심명필 " 누수는 일어날 수 있는 것"이라 변명 - 4대강 유지관리비 6천억 위해 '목적세 신설' 보고서
250. 교과부, 초중고 누리집에 FTA 홍보’ 요청 논란 ..학교 누리집에 FTA 배너와 팝업 설치 공문 - 대학 400여곳에도 FTA 홍보 지침 하달 (한미FTA 긍정적 부분만 일방적 강조)
251.'MB 실소유' 논란 '다스' 지분 19.7%, 정부가 보유한 것으로 밝혀져 ..입찰자 없어 주식평가 하락
252. 김문수 경기도지사, 119 소방관이 도지사 전화에 소홀히 응대했다는 이유로 부당한 인사조치 ... 일선 소방관들 " 도지사 목소리까지 기역해야 하느냐" 고 비난
254.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저임금 일자리 늘리고 '고용대박' 운운
255.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통합건강보험 체계를 비판하며 '의료 공공성' 부정
256. 순수예술대학을 '취업률'로 평가해 구조조정 대상 선정
257. 교과부, 성적 향상 우수 고교 100곳 선정으로 학교 서열화 부추켜 .. 특목 자사고 쏠림 부채질
258. 김근태 전 의원, '고문 휴우증'이 남아 작고 .. '고문 책임' 따지려 '전두환 저택' 찾아간 이상호 기자, 경찰 연행으로 차단 당해 - MB정부 들어 국경일 기념식, 전두환 참석이 빈번
[2012년]
259. 최시중 방통위원장, 총선 후 친이계 3명에게 3500만원 살포 밝혀져 (미디어법 당시 500만원 돈봉투와 별개) / 최시중 아들 뇌물수수 비리.. 측근 김학인의 EBS 이사 선임 대가로 '2억원 수수'
260. 정연주 전 KBS 사장의 최종 무죄 확정으로 MB 언론장악 증명돼
261. 장자연 문건 폭로 유장호, 자살 당일부터 '국정원 직원 개입' 증언 .. "장자연은 부당함에 맞서 죽음으로 말했다" 는 유장호 기자회견 이후 국정원 직원 개입
262. '김윤옥의 한식이야기' 출판사에 청와대 협박 의혹 .. 김윤옥 이미지 홍보 치중으로 '한식문화 소개 중점' 벗어나여 출판사와 갈등
263. 한나라당 돈봉투 파문, 청와대 '윗선'으로 터져 .. 전당대회 박희태 대표 당선 위해 김효재 '돈봉투' 진두지휘 - '박희태 김효재' 불구속 검찰에 비난 쇄도
264. 나경원 고가 피부샵 의혹 논란에 '봐주기 수사' 경찰 - 연간 회비 1억원이라는 'ㄷ 클리닉' 원장의 발언 녹취록 증거도 무시
265. 흑자운영 KTX 민영화, 정치권과 노조 반대에도 추진 강행 .. 관련 재벌사 위한 특혜 - 민영화 찬성여론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에게 '찬성 댓글' 달아아 지시한 국토부
266. 나꼼수를 '종북앱'으로 규정한 국방부, 삭제지시 '폰 검열' 파문 ..장병들의 나꼼수 접근통로 차단 - 6군단 예하 6포병여단, 병사들 스마트폰의 지워진 자료까지 복구해 조사 - 포병부대 간부 수백명 통신회사 지점에 몰려드는 진풍경도 벌여져
267. 울산 KBS, 김제동 콘서트를 황당한 이유로 대관 취소 .. 정치성향 문제삼아
268. 박정근 리트윗 국가보안법 구속 사태 , 북한 인터넷 매체에 리트윗 했다는 이유 .. 북한 선군정치에 부정적이었음에도 일부 부분만을 발췌해 구속
269. 서기호 판사 재임용 탈락과 청와대 압력 의혹 - 페이스북에 MB 비판 이유로 재임용 탈락시켜.. 청와대 입김에 자유로울 수 없는 양승태 대법원장/ 이정렬 판사도 'MB 패러디물' 이유로 중징계 당해 .. 향응판사 징계에 비해 지나친 처사
270. 4대강 조사단 위협한 '달성보 관련자' 욕설 파문, '거대협곡'이 발생한 4대강 함안보 '세균현상 조사단 예인선'에 수차레 보트로 위협 .. 김부겸 국회의원 조사활동에 방해한 것
271.부자증세 도입, 박근혜 반대로 흐지부지 '무늬만 버핏세' - 소득 과세표준 1억원에서 3억원으로 수정 하나마나 - 박근혜 반대로 법인세 인상 무산 .. 복지약속 허구성 드러나
272. 교과부, 학생폭력사태 빌미로 학생인권조례 무력화 시도 .. 서열화와 경쟁교육 원인으로 보지 않아
273. 곽노현 퇴진 선언 1000인, 대부분 퇴직교장에 '명의도용'
274. 법인카드 7억원' 개인유용 김재철 MBC 사장, 편파보도 책임자 퇴진을 주장한 '박성호' 기자회장을 해고해 파문
275. 후쿠시마 방사성물질 한반도 유입 보고서, 국정원 외압으로 '축소·은폐' 밝혀져 .. 국립환경과학원.기상청 견해 묵살
276. 유인촌, 예술의전당 이사장에.. ‘MB 낙하산'
277. 강정마을 100일간의 기록 '잼 다큐 강정' 독립영화 상영불허.. 강정마을 위해 기도하고 율동하던 어린 학생들이 경찰에 연행되던 그날에 불허
278. 한나라당, 총선에 앞서 새누리당 당명 개정으로 MB실정 '책임회피' - 청년표를 의식해 발탁된 비대위 이준석 "철거민 시위자들은 미친 놈들" 발언 전력으로 비난받아
279. 정수장학회, 법원도 '강제 헌납' 장물로 인정 .. 박근혜는 모르쇠
280. 친이계 제외한 전방위적 무차별 폭로 'MB사위' 강용석, 박원순 시장 결백으로 신뢰 잃어 .. 조중동도 반성없어
281. 박은정 검사 양심고백, 나경원 남편에게 '기소청탁' 받아 .. 나경원 비판 네티즌 기소해달라는 청탁 사실을 나꼼수가 폭로 - 나경원, 나꼼수의 성추행이라며 황당한 해명
282. 노무현 전 대통령 딸 노정연 수사, 총선 앞두고 꺼내는 검찰 저의 ... 보수단체 허위고발을 이용해 여당선거 유리하게 하려는 정치공작 수사
283. 해군기지 공사 위한 '구럼비 바위' 발파 강행에 시민들과 충돌 .. 부상자 속출
284. 고리원전 1호기 사고, 부실관리로 위험성 커져 ... 탈원전 흐름 거스르는 이명박, 원전 확대 의지 굽히지 않아
285. 총선에 앞서 야당대표 측근 수사, 언론보도 후 총선에 맞춘 짜고치는 '검찰 정치수사' - 손학규 전 대표 혐의도 앞 뒤 안맞아 반발 불러
286. BBK 대표이사 이명박 명함, 재판과정 증거로 또 나와 .. LA 법원 재판 과정서 ( 이장춘 전대사 공개한 것과 동일)
287. 김경준 “BBK 기획입국, 박근혜 쪽에서 왔다" "검찰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폭로 (친박계, BBK 기획입국설을 민주당에 덮어쒸울때 즐겼나 )
288. 새누리당 공천, 5.18 항쟁과 4.3 사건을 모독한 이영조 공천하다 취소 - 4대강 전도사 김희국과 한미FTA 김종훈 공천 - MB노믹스 김만우 나성린 공천 등 허구적 경제민주화 - 언론장악에 참여한 김회선 공천 - 친이계 핵심 이재오 정몽준 공천으로 말로만 MB차별화 - KBS 도청사건에 관계된 '친박계 한선교' 공천
289. 박근혜, 불법 사찰 가해자에게 '공천 면죄부' 줘 .. 국군 기무사령관 출신 새누리당 김종태 ( 불법사찰 연루에도 MB정부에서 진급)
290. 선관위, '박근혜- 손수조' 카퍼레이드 선거법 위반에 봐주기로 결론 - 새누리당 문대성 '표절 논문' 의혹 확산 - 새누리 하태경 후보, 독도 망언 논란 - 성추문 '김태기, 유재중' 공천 강행
291. PD수첩, 한미FTA 취재 중단 압력 및 방송불가 판정 받아 .. 총선에 영향을 미친다는 황당한 이유 - “김재철 사장, 청와대 드나들며 '광우병보도' PD수첩 대책 논의했다” 증언 나와
292. MBC KBS 경연진, 언론노조가 만든 '제대로뉴스 - 리셋뉴스9'에 경위서 요구 및 삭제 압박
293.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파문, 장진수 전 주무관 " 청와대 행정관이 컴퓨터 부셔버렸다" 증언 .. 검찰이 요구하고 청와대가 지시 - 장진수 전 주무관, 불법사찰 '녹음파일' 공개 .. 최종석 행정관의 증거인멸 지시 대화 ( 증거인멸 따른 금전대가 약속)
294. 이영호 고용노동비서관, 불법사찰 '청와대 개입 사실' 입막음 대가로 2000만원 건네 .. " 민정수석실에도 5000만원을 건네 회유 했다" 장진수 증언
295. 이영호 기자회견 "증거인멸 몸통은 나다" 되려 큰소리 .. 불법사찰 반성없이 사찰 피해자 '김종익' 매도 (꼬리자르기 기자회견) - 증거인멸 몸통으로 임태희 고용노동부 장관 지목돼
296. 불법사찰 4인방이 청와대에 직보했다 증언 나와 .. 청와대 일부 인사 "MB, 사찰 보고 받았다" 시인 - 장진수 전 주무관, 불법사찰 입막음 대가 '5000만원' 사진 공개
297.전방위적 불법사찰 문건, KBS 노조가 밝혀 ... 민간인, 정치인, 언론인,제계, 노동계 전방위적 불법사찰 - MB정부, 참여정부의 통상적 감찰 기록을 불법사찰로 매도 '물귀신 작전' .. 부끄러움 없어
298. 언론사 불법사찰 문건에 'BH 하명' 지시 드러나 .. 언론장악 전모 - 방송사 총파업 사태에 'MB정부 결자해지' 없어 - 새누리당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와 달리 방송파업에 의견 없어
299. 새누리당 박근혜, 불법사찰의 청와대 '물타기 꼼수'에 동조.. 박근혜 피격 당시 참여정부의 정항 보고를 불법사찰로 매도 - 선거 유세장 박근혜, 자신도 피해자라며 동반책임 회피 .. 불법사찰 당시엔 왜 침묵했느냐며 야당 질문 이어져 - 새누리당, 전 정부 들먹이는 물타기로 '불법사찰 본질' 흐려
300. 김제동 불법사찰 '청와대 지시' 문건 드러나 .. 청와대와 경찰, 명백한 문건에도 발뺌 - 김제동 김미화 "국정원이 두 번 찾아와 간섭했다" 발표
301. 부자감세 MB정부, 재정정책 잘못 반성 없이 야당 복지정책에 꼬투리 잡아 '선거개입' .,, 선거법 위반으로 결정
302.정수장학회 최필립, 부산일보 '편집국장' 야당 편향 이유로 징계 파문.. 문재인에 대한 비판 기사에도 불구 '새누리당 비판' 이유로 징계
303.MBC 김재철 사장, 파업을 틈타 '시사교양국 해체' 결정 파문..대선을 앞두고 PD수첩 및 시사매거진2580 등 정부비판 프로그램 무력화, 김재철 휘하 속에 총괄하는 거대부속화 - 손바닥 TV 황희만, 김재철에 의해 경질
304.KBS 낙하산 김인규 사장, 파업 기자가 경영진 욕했다고 전격 해임.. 전례를 찾을 수 없는 일
305. 검찰, 저축은행 이철수 사건 '박근혜?MB' 같이 물려 있어 수사기피 의혹
306. 새누리당 김형태, 친동생 부인 성폭행 의혹 확산.. 박근혜, 후보 사퇴시키 않아 - 새누리당 문대성도 줄줄이 논문 표절 의혹.. 표절을 넘어 복사 수준 - 박근혜, 문대성 의원 사퇴보다 탈당으로 끝내
307. 4.11 총선, 강남을 투표함 '부정선거 의혹' ..참관인 투표함과 개표소 투표함이 각각 달라 ..투표함과 동행한 일부 참관인 다른 차량에 탑승 ... 투표함 봉인테이프와 도장이 없고, 봉인처리가 되지 않은 경우도 발생
308.청와대, 인권위 '진보인사' 축출에 개입 드러나 . ‘좌편향’ 분류 인사 인권위 사무총장에게 전달
309. 이명박 서울시장 당시 지하철 9호선 특혜비리 의혹.. MB조카 이지형이 대표로 있던 맥쿼리가 2대 주주로 참여 '30년 사업운영권' - 9호선 적자’ 맥쿼리 등 고율이자 챙긴 탓
310. 최시중,금품수수 시인 "3년간 돈받아 MB 대선 때 썼다".. MB 불법대선자금 의혹에도 검찰은 수사 안해 (공소시효까지 시간 끌어)
311. ‘MB 측근’ 곽승준, CJ 회장에게 여자연예인 룸살롱 접대받아.. 청와대에 보고되었지만 뭉개 버려
312. 파이시티 로비 의혹, MB 서울시장 당시에 '이상득 최시중 박영준 권재진' 등 인허가 뇌물.. 파이시티 대표 "이명박 보고 돈 줬다"
313. 내곡동 수사 검찰, MB 아들 이시형 '서면조사'로 끝내.. 핵심 김백준도 의견서만 - MB 내곡동 사저부지 의혹 전원 '면죄부' 검찰
314.탈북자 신상공개로 '북 가족' 안전을 위협한 국정원, 탈북자 정보 유출 뒤 북 가족이 사라져
315. 광우병, 미국에 발생.. 조사단 구성 친정부 일색으로 '우희종 교수' 제외, 결국 조사단 의지부족으로 흐지부지
316. 박근혜 지지단체 공짜관광 옥천군민 '2억원' 과태표 부과 당해
317. 김재철 MBC 사장의 ‘여성 무용가’ 특혜 의혹, MBC 관련 행사 출연 지시로 10억원 이상의 돈을 몰아줘... J씨 무용가, MB와 찍은 사진도 있어 관련설 퍼져 - 김재철 사장과 J씨, MBC 20억으로 '아파트3채' 투기 의혹
318. 국토부 ‘KTX 민영화 여론조작’ 의혹, 공무원들 '트윗 알바'로 전락시켜
319. 저축은행 영업정지 전 '금융당국 고위간부들' 예금 인출 밝혀져, 솔로몬 등 저축은행 4곳의 영업정지 전 김주현 사무처장 및 이승우 사장 등 본인, 가족 명의 예금을 찾아간 사실 확인
320. 반값등록금 집회 이유로 가난한 여대생에 '벌금 폭탄'.. 집회 참석 이유로 검찰 기소
321.삼청동 안가, 청와대 -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이상한 땅거래 .. 청와대 인근의 부동산을 ‘교환’ 형식으로 거래 ( 친일파 후손의 세금 체납으로 국가소유 된 땅)
322. 민간인 사찰 증거인멸 대포폰, 서유열 KT 사장이 만들어줬다는 의혹..
323. 민간인 불법사찰 몸통 'MB 암시' 문건 드러나,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을 ‘브이아이피(VIP)에게 일심으로 충성하는 친위조직이 비선에서 총괄지휘’하게 한다는 내부문건 공개
324. 박근혜?이상득, 부산저축은행 '로비 연루' 증언 나와 .. 포스코 간부 "이상득 위해 500억원 마련" -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도 증언 "박근혜와 만나" - 검찰, 이상득 방어용으로 노건평 300억 의혹 제기.. 결국 '검찰 말바꾸기'로 허위 드러나
325. 박근혜 박지만, 나꼼수 맴버에 고소 협박.. 저축은행 의혹 제기 이유로
326. 새누리당 친박계 이한구, 방송파업노조 향해 불법이라며 비난하고 김재철 사장 거들어
327. 방송통신심의위원 엄광석,박근혜 선거 운동하다 벌금형.. 지역주민들에게 박근혜 도와달라 밥값 70만원 건내 (정치중립 어긋난 MB 인사, 여실히 드러나)
328. 방통심의위, MB 측근비리 비판글에 SNS 차단 논란.. '명예훼손’ 이유로 트위터 계정 158개 자진삭제 요청하기로 결정.
329. MBC 권재홍 앵커 헐리우드 액션과 '가짜 뉴스' 파문.. 파업기자들이 권재홍 앵커에게 타박상을 입혔다는 '거짓말 뉴스' - 경찰 당국, 김재철 비리엔 눈감고 MBC 노조에만 영장
330. 나가수 PD· 김수진 앵커 등 'MBC 35명' 무더기 대기발령.. 최일구,한학수,최현정등도 대기발령 - MBC 박성호 기자, 정직 6개월로 징계 당하다 또 해고당해..최승호 PD도 해고 - 파업하다 복귀 배현진 아나운서, 파업기자들 비난하고 김재철 사장 거들어
331. 조중동 보수언론, 이해찬 임수경 등 종북 '낙인찍기' 및 민주당 경선 개입.. 사실 왜곡으로 매카시즘 광풍 의도 드러내
332.동아일보, 민주통합당 대선주자 문재인에 '오보 소동' 일으켜.. 새누리당 이군헌의 명예훼손죄 수사를 문재인 의혹 수사로 오보
333. 4대강 칠곡보 공사 뒷돈 요구 백태.. 공무원들, 뇌물 받고도 “나만 먹었나”- 건설사 4대강 입찰 담합 확인, 과징금 물려.. 공정위 알고도 묵인, 청와대 압력으로 '처리지연' 문건도 공개
334.경인운하 아라뱃길 MB행차 소식에 '빈컨테이너' 진열쇼.. 경제성 부풀리기 위한 관제 이벤트
335.육군 대위 '대통령 모욕죄' 기소 처벌 '정치자유 침해' 논란, 현역 대위 트위터상에 'MB 비판' 이유로 기소.. "유신때나 가능한 일" - 국방부, 현역 중에 진보당원 처벌 논란..검찰서 명단 받아 색출 - 검찰도 웹진 운영자 'MB 비방글' 썼다고 '협박죄' 기소
336.박근혜 멘토그룹, 7인회 및 색깔 공세로 '수구·꼴통' 논란 자초.. 김용환 최병렬 김용갑 김기춘 등 7인회 논란 - 새누리당, 임수경 및 이해찬 등에게 입에 담지 못할 색깔 공세
337.쌍용차 노동자 추모집회까지 막겠다는 경찰, 영정사진도 버려.. 분향소 강제철거에 22개 영정사진까지 쓰레기차에 버려
338. 일부 교과서, 기독교 창조론자에 의해 '진화론' 내용 삭제.. 네이처가 보도 ( MB정권 종교편향과 연관돼) - 지관?보선스님 등 불교계도 '불법사찰' 당해.. 조계종 반발
339. BBK 가짜편지, "김병진 MB특보한테 받아 홍준표에 전달" 은진수 증언.. 신명씨 주장 사실로, 그러나 검찰은 "의미 없다" 봐주기 .. 결국 "배후 없다" 결론으로 봐주기
340. 현병철 인권위원장의 연임논란과 반인권적 발언들.. MB,부적격 현병철 연임 - 현병철 반인권 발언 “여성 차별 존재하냐 ”흑인은 깜둥이”.. 청와대·보수 진영 입맛따라, 임기동안 중요사안에 미온적
341.불법사찰 윗선없다 ‘가위질’ 검찰.. 새누리당도 '국정조사 약속' 뭉개버려.. 권재진 법무장관 사퇴주장도 없던걸로
342.불법사찰 '물타기 홍보' 청와대, 언론사에 전화해 "잘 다뤄달라" .. 검찰 발표에 앞서 사찰 사례로 '참여정부 포함' 귀뜸하면서 비중있게 보도 부탁 - '불법사찰' 은폐 김진모, 청와대 '보은인사'로 검사장 승진
343. 새누리당, 총선에 앞서 220만 당원명부 유출, 친박계 등 경선과정에 당원 명부를 통해 여론조사 위장 의혹
344.종북 몰이 '정신교육' 국방부, 정치적 중립 논란..“야당은 종북세력” 대선앞 수상한 교육
345. 한일군사협정 밀실 기습처리 파문, 국민 국회에 사전 동의 없이 통과 .. 자위대 한반도 진출 용인케 해, MB가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 여론악화로 합의 취소 '국제망신' - 청와대 김태효, 자위대 개입 주장 논문 밝혀져
346.박근혜의 새누리당, KBS 도청사건에 연루된 한선교 '문방위원장' 내정으로 논란 일으켜
347.MBC 노조 복귀 첫날, 무더기 인사발령 '보복인사'.. 보도국 기자들에게 취재 무관한 부서 발령 - MBC 이진숙은 초고속 승진 - 박근혜 대선주자, 김재철 사장 전횡에 아무런 말 없어... 김재철 사퇴 약속도 유야무야
348.저축은행 비리 '이상득' 소환 수사, MB 대선자금 의혹으로 확산 - MB의 15년 최측근 김희중씨도 돈 받아 - 박근혜 박지만 미래권력 의혹에는 흐지부지 검찰
349. 박근혜, 5.16 쿠데타 유신독재 '박정희 평가' 역사에 맡겨야 한다고 회피 발언..측근 홍사덕도 유신 미화
350. 박근혜 캠프 이상돈 “5·16은 쿠데타 아닌 군사혁명” 주장 파문, 5.16 및 친일 미화 박효종 현명관 (삼성) 영입으로 '경제민주화 역사관' 도마위
351.수자원공사, 4대강 비판 '박창근 교수' 고소.. 4대강 실태조사 외면한채 '명예훼손죄' 고소로 재갈
352. 정수장학회 해명 박근혜, 盧 끌어들여 사실왜곡 "잘못 있었으면 노무현 정부에서 해결됐을 것”이라고 거짓말.. 노무현재단 "盧, 정수장학회를 장물이라 말해, 정치상황 때문에 못한 것"
353. 박근혜 조카 부부 회사, 부실저축은행 불법인수 의혹.. 솔로몬 저축은행으로 받은 돈 부실은행 인수 의혹 - 현금창출 능력이 100억 원에 지나지 않는데도 200억 투자 인수
354. 저축은행 비리 측근 은진수, MB 측근 비리 사과성명 며칠도 지나지 않아 가석방돼 , BBK 비리 의혹 제기 '나꼼수 정봉주 '는 가석방 불가
355. 피디수첩 수사했던 전현준 검사, MB 보은으로 요직에 기용돼.. 피디수첩 무죄판결에도 오기 인사
357. PD수첩 작가 '전원 해고' 파문, PD 징계 및 시용PD 배치 이어 작가해고..정권 비판적인 PD수첩 무력화 (PD수첩 방영 계속되지 않아 )
358. 부산일보, '정수장학회 비판' 외부기고도 문제 삼아.. 한홍구 교수 연재에 "편집국 책임 묻겠다" 엄포
359. 새누리당, 종교 편향 발언 김신 및 '삼성에버랜드' 봐주기 판결 김창석 대법관 후보 청문회 과정 이들을 거들어 임명 통과
360. 도종환 시 '삭제 권고' 교과부 파동, 민주통합당 의원이라는 이유로 삭제 권고.. 정치편향 스스로 드러내 (이문열 등 보수인사 작품엔 문제삼지 않아)
361. MBC 올림픽 제작팀, 김성주·임경진 등 프리랜서 방송인 등 파업대체 논란.. 파업 선후배 무시한 처사 - 노조탈퇴 양승은, 올림픽 방송 메인으로 혜택
362. MB정부, 올림픽 특수 틈타 수십억 흑자의 인천공항 급유시설 매각 결정
363. 만도·SJM, 기습 노조탄압, 직장폐쇄·용역 수백명 투입..파업불참 서약서도 강요 - 용역업체 컨택터스는 대선때 MB 경호 업무, 회장은 ‘새누리당 당직자’.. 4대강 분쟁 현장에서도 투입
364. 4대강 녹조 발생, 독성물질을 생성하는 남조류로 뒤덮여.. 4대강사업 보 건설 등의 부작용이 분명함에도 MB정부는 하늘만 탓해 - 박근혜, 대구경북의 녹조현상에도 말 없어
365. 이주호 장관의 교과부, 박근혜 발언 직후 5·16과 유신헌법의 교과서 기술 내용을 파악해 달라 요청 .. 선거개입 논란 - 역사학자 반대에도 불구 정권 입맛에 맞는 교과서 내용으로 법령 개정
366. 새누리당 공천 헌금 파문, 현기환에게 3억원 전달 현영희 비례당선 .. 지역구 탈락 전날 비례후보로 바꿔 당선 - 박근혜 공천개혁이 허구로 드러나, 현기환 현영희 제명만으로 꼬리자르기.. 비대위원장으로서 박근혜는 책임지지 않아 - 검찰, 꼬리자르기 수사로 끝나
367. MBC 방문진 '김재우' 연임, 청와대 특명으로 강행 - 박근혜 및 새누리당, 김재철 퇴진약속 어겨 .. - MBC 이진숙, 무한도전 빼고 정상이라며 황당 자평 - 무한도전 폐지설로 MBC 노조 압박
368. 김재철 MBC 사장, 파업 노조에 보복 또 보복, 교육통보에 카메라 감시까지..CCTV 촬영으로 기자들 감시 - 해킹으로 직원들 이메일·메신저 대화까지 수집 사찰
369. 한수원, 고리 원전1호기 연장하려 내구성 평가기준 조작.. 금속판 재설치때 선배율 수치 임의변경 (가동수명 48년, 2014년치 더하면 60년 육박)
370. 안철수에 대한 경찰 뒷조사 파문, 불법사찰 의혹으로 번져 - 네이버도 불공정 검색 논란 .. 새누리당 정우택 성추행 사건은 검색차단
371.대검중수부, 대선에 이르러 야당탄압 수사.. 양경숙씨를 민주통합당 공천뇌물 비리로 몰았지만 허위로 밝혀져 ( 새누리 공천헌금에 물타기) - 민주당 원내대표 박지원 저축은행 의혹도 검찰 발표와 크게 틀려
372. 한국판 드레퓌스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 조작 검사들, 박근혜 선거 캠프에 영입돼
373. 새누리당, 헌법재판관 후보자 공안검사 출신 안창호 추천 - 조용환 헌법재판관 후보의 소신 의견도 무시,색깔론적 공세로 부결시켜
374. 새누리당, 박정희 정권의 장준하 선생 타살 의혹 진상규명에 끝까지 반대, 박근혜 대선후보도 묵묵부답
375. 국방부 황당한 시험 출제, 유신 반대 투쟁을 '종북'으로 규정... 김관진 국방장관 선거개입 논란
376. 박근혜 새누리당, KBS 이사장에 군사독재 옹호 및 '비리 허위 전력'의 이길영 선임 하도록 조정... 방송장악 속내 드러낸 것
377. 안철수 '불출마 종용' 새누리당 파문, 정준길 공보위원장이 금태섭씨에 전화 "출마하면 뒷조사 내용 폭로하겠다"..불법사찰 암시 - 박근혜 대선후보, 개인문제라며 책임회피.. 정준길은 친구론으로 억지
378. 박근혜 '인혁당 발언' 파문, 인혁당 판결 두개라는 발언으로 유가족 모독.. 무지한 법치 및 역사인식 드러내 (박정희 과거사에 반성 없어 )
379. 박근혜 관련 재단 4곳 이사들, 대선 직간접 지원 '선거법 위반' 논란 .. 장학재단 등 공익법인 소속 임원들이 박 후보 캠프나 지지 모임 참가 - 박정희 강탈의 공익재단 정수장학회를 사적인 목적으로 이용
380. 박근혜 가천대 특강, 안들으면 결석처리.. 강제로 학생 동원 의혹 .. 버스 대절로 강의실에 모여들어
381. 박근혜 측근 홍사덕, 불법 정치자금 공천뇌물 수수로 사법처리돼 - 박근혜 캠프 송영선 '금품요구' 녹취록 발견돼.. 개발공약 미끼로 박근혜 대통령만들기 금품요구
382. 박근혜 선거 캠프, 무차별로 인물 영입설 흘러.. 김재범 등 영입하다 철회 '묻지마 영입' 망신 ..손숙, 김성녀, 김용택 명단에 넣었다가 번복
383. 이명박, MB 내곡동 사저 비리 '특검 검사' 재추천 요구.. 새누리당도 거들어 (야당 추천 인사라는 이유로)
384. 내곡동 특검, 이시형 6억원 출처 MB형님 확인.. MB 도곡동 땅 매각 자금 의혹 - 이명박과 그 측근의 배임 혐의 인정 '조세포탈' 결론.. 청와대 직원의 이시형 대필도 밝혀 -특검 연장 요구에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결국 반대
385. 총리실, 대선후보 '문재인 안철수' 검증자료는 국회에 제출하면서 박근혜 검증자료는 거부
386. 박근혜 후보, 국민통합 한다면서 '뉴라이트 인사' 대거 영입..이영조 등 친일 정당화 및 박정희 미화 교과서 집필인 영입, '대통합위원회' 13명 중 9명이 뉴라이트
387. 안철수 논문 의혹 제기 '아니면 말고식' 보도 MBC 김재철, 박근혜 캠프 인사 관여 논란 - 서울대, '안철수 논문' 문제 없다고 판정
388. 새누리당 정문헌, NLL 관련 노 전 대통령에 무차별 허위사실 유포..박근혜도 가담 - 정문헌, 갈수록 '말 바꾸기'로 신빙성 잃어...외교당국자도 대화록 없다 증언 - 문재인 대선 후보, 박근혜에 사과 요구
389. 정수장학회 최필립과 MBC 이진숙 '밀실합의' 파문, MBC와 부산일보 정수장학회 지분 팔아 '박근혜 선거'를 도우고 민영화... MBC 김재철 사장과 박근혜 캠프의 유착관계 드러나
390. 박근혜 '정수장학회' 회견, 정수장학회가 박정희 강탈의 장물이 아니라고 강변.. 김지태 유가족들에게 친일 부정축재자로 매도 - 최필립 이사장 사퇴 요구했지만 선거에 앞서 형식에 불과한 것으로 보여
391. 정수장학회 비판의 부산일보 편집국장 결국 해고 당해
392. 영등위, 독립영화 '자가당착'에 박근혜 풍자 이유로 '상영금지' 시켜... 표현의 자유 위축
393. 새누리당 김태호 전 경남지사 '터널디도스' 의혹, 김해을 보궐선거 당시 여권 후보 승리 위해 터널 공사로 교통체증 일으켜 투표를 막아 참여당 후보가 낙선되었다는 의혹.. 수 많은 규명 요구에도 방송장악 및 메이저 언론들은 침묵
394. 박근혜 올케 서향희, KBS 이길영 법률자문 및 'LH 법률고문' 특혜 의혹 - 법무법인 주원, 이길영 KBS 이사와 자문계약.. 박근혜에 줄대기 위한 여권인사 줄이어.. 서향희, LH 법률고문 위촉 특혜 의혹도
395. 정수장학회 관련 ‘편파수사’ 논란, MBC의 '한겨레 고발'만 수사.. 선거법 위반 최필립 이진숙 김재철 고발에는 수사하지 않아
396. 금강 이어 낙동강서도 물고기 떼죽음.. 환경부, 무려 만여 마리에 달하고도 축소은폐 발표
397. 김재철 MBC 사장 해임 부결에 '박근혜 캠프와 청와대' 개입 파문, 청와대 하금열과 새누리당 김무성이 김충일 방문진 이사에게 '전화 압력'
398. 박근혜 캠프, KBS 사장에 '편파방송 종결자’ 길환영 내정으로 KBS 이사회를 조정
399. 뉴스타파 취재팀, 박근혜 후보에 질문하다 '감금' 당해, 캠프 인사들과 경호원들이 <뉴스타파> 제작진의 질문을 가로막고 둘러싸 포위
400. MBC 노조 "박근혜 캠프, 김재철 사장 퇴진 약속했다가 위반 " 폭로
401. 새누리당 '후보단일화 비방' 모순과 김태호 '홍어X' 막말 파문.. 여성대통령론을 내세우고서 험학한 막말 쏟아내 - 새누리당 이정현, '먹튀방지법' 받아주면 '투표시간연장 요구' 받아들이겠다는 약속 뒤집어
402. 검사 비리 의혹에 성폭행 검사 파문으로 검찰위기,특임검사 '경찰 비하' 발언도.. 검경 충돌로 이어져 - 평검사 위장개혁 꼼수 문자 " 이러면 개혁으로 비춰질 것" "박근혜 당선되니 상설특검 주장으로 중부수 폐지 막자" - 한상대 검찰총장 결국 사퇴
403. 한상대 검찰 총장 사퇴에 MB 박근혜, 유체이탈로 책임회피... 뒤늦게 중수부 폐지 약속.. 자신들 책임과 무관한양 질타
404. 박근혜 트럭 연설 '선거법 위반' 논란, 손수조와의 차량유세에 이어 두 번째.. 선거기간 아닌데도 트럭 위에 올라가 손을 흔들고 연설 - 선관위와 검찰 또 유야무야.. 나꼼수 맴버 조사 때와 비교돼
405. 안철수 지지자인 척 '박근혜 지지자' 여론조작 및 돈살포 논란, 보수성향 사이트 일베 '인터넷 여론조작' .. 단일화 갈등을 노리고 안철수 지지자 위장 - 박근혜 팬클럽, 대학생들에게 미리 회비주고 '정기모임' 참석 시켜
406. 박근혜 단독 TV토론 구설수와 송지헌 '편파진행' 논란.. 홍보쇼 편파진행으로 얼룩져... 질문지 유출로 "짜고 치는 토론' 의혹
407. 박근혜 대선후보, 단독TV 토론에서 오마이뉴스 보도 왜곡하며 '악날' 표현... 설명 없이 사진을 개재했을 뿐인데 독자들의 박근혜 비난을 '언론사 악날'로 왜곡
408. 골목상권 보호법 개정안 끝내 불발, MB정부 새누리당 벽에 막혀 - 박근혜 후보, 대기업 기존 순환출자 금지 완화로 후퇴.. 김종인 정책 버리고서 말로만 경제민주화 '재벌이익' 우선
409. 새누리당 박근혜, 세종시 지켰다며 자랑했지만 '세종시' 설치법 무산시켜
410.MBC KBS '불공정 편파' 대선보도 논란, 박근혜 감싸기 및 박근혜 검증 소홀.. 문재인 유세에는 축소보도
411. 교육감 후보 문용린, 박근혜 캠프 출신의 자격논란.. 사교육 시장과 유착 의혹 및 전교조에 색깔론 - 새누리당 홍준표, BBK 가짜편지 연루에도 경남도지사 출마
412. KBS 길환영, 박근혜 위해 '대선특집' 불방시켜 - KBS 이사회, 박근혜 검증 방송 안한다고 결정해.. KBS 노조 반발
413. 이명박, 민간인 불법사찰 '비선라인' 알고도 비호, 이영호 비서관 수시로 독대.. 불법사찰 수사기록에서 드러나 (불법사찰 몸통이 MB임이 드러나)
414. 국방부 국정원 '북한 로켓 발사 직전'까지 전혀 몰라 경계태세 낮춰..그 전날 "북한 로켓발사 기술문제로 분리했다" 발표 - 대북 정보력 부재 및 남북대화 채널을 끓었던 MB정권 안보무능
415.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국정원 직원이 근무시간 동안 자택에서만 머물러... 문재인 비난 댓글로 여론조작 - 민주당, 오랫동안 댓글 여론조작해왔다 주장 - 박근혜 지지자, 미등록 선거사무실을 차려 '댓글부대' 불법선거운동
416. 국제환경보호 단체 그린피스 활동가, 원자력 반대 이유로 입국거부 당해
417. MB정권 책임 일원 박근혜, 새누리당 당명개정 및 '전 정부 탓' 책임 회피로 선거 사기극
참.. 많이도 했다..
원문 : http://poweroftruth.net/news/mainView.php?uid=2373&table=byple_news&PHPSESSID=9a39ae58e5caf0c0c6904440691a3a43
아코무작성일 2012-12-17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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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선관위 직원들 행방불명-- 미.친대한민국
선관위 직원들 행방불명--미.친 대한민국 [덮쳐보니제수씨님 편집글]
‘투표함 미봉인 ‘황당’ 중앙선관위
“직원들 ‘행불’인터뷰 할 수 없다”
인터뷰 요청에 무책임한 발언
“상식적으로 이해 안가는 국가 기관” 성토 반응
“내일 아침에 나는 눈 수술을 해야 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행불’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담당자가 인터뷰를 요청하는 언론에 “직원들이 ‘행불’이라서 할 수 없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방송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은 13일 트위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함 미봉인과 투표소 위치 안내 등 이번 19대 총선의 선거 관리에서 불거진 문제에 대해 어제 중앙선관위에 인터뷰를 요청했는데요. 담당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침 인터뷰에 응할 수 없고, 나머지 직원들은 그간 선거 일정으로 녹초가 돼 이른바 ‘행불’, 행방불명이 됐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라며 “말이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손석희의 시선집중>은 매일 아침 그날의 이슈가 되는 발언을 모은 ‘말과 말’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이런 무책임한 발언을 소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치러진 제 19대 총선에서 서울강남을 지역구의 미봉인 투표함 개표와 관련한 의혹 등으로 질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치러진 10·26 재보궐 선거에서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사이트 마비’에 따른 혼란으로 신뢰를 잃은 직후의 선거에서 비슷한 논란을 자초한 셈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는 언론에 대해서 “직원이 ‘행불’이라 인터뷰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인 것이다.
이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13일 <한겨레>와 한 전화통화에서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직접 인터뷰 요청을 받은 서기관은 평소에 계속 <…시선집중> 인터뷰를 해온 사람인데 이번에 눈물샘에 염증이 생겨서 한달 가량 미뤄뒀던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나머지 직원들은 지금 다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총선날 종일 밤새고 ‘행불’이 될 정도로 바쁘고 녹초가 된 상황이니 인터뷰를 하루 정도 미뤄달라는 취지로 대화를 하던 중 한 말이는데 취지와 맞지 않게 발언을 그대로 쓰니 안타깝다”고 말했다.
현재 트위터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이런 무책임한 태도에 대해 “절대응징”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국가 기관임” “‘실수’ 잦은 심판을 어떻게 믿고 심판 맡길 수 있을까요. 대통령이 임명하는 선관위원장, 선출직으로 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28182.html
1960년 3월15일에 실시된 제4대 대통령 선거 및 제5대 부통령 선거는 \'3.15 부정선거\'로 대한민국 정치 역사상 가장 굴욕적인 사건 중의 하나입니다. 선거 전날 이승만과 이기붕의 이름이 찍힌 투표용지가 선거함에 미리 투입되어 있었고, 자유당 측 사람들은 1인당 20개의 투표지를 가져가 투표함에 넣기도 했습니다. 이에 항의하던 민주당 선거관리인을 투표소에서 내쫓기도 했으며, 부정선거 의혹이 터져 나오자 투표지를 대량으로 불태우는 만행도 벌어졌습니다. \'3.15 부정선거\'는 결국 \'4.19 혁명\'의 도화선으로 이승만 대통령 하야를 일으킨 사건이었습니다.
1987년 12월16일 대통령 선거가 진행되던 구로구청에서 투표함이 무단 반출되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투표함이 빵상자로 봉인되지 않은 채 투표함이 이송되던 일을 적발한 시민들은 선관위 사무실에서 백지 투표용지 1,560매와 정당대리인 도장, 투표함 등을 발견했습니다. 부정선거를 항의하던 시민과 학생을 구로구청을 점거하고 항의 농성을 벌였고, 경찰은 5.000명의 백골단과 헬기를 동원하여 이들을 무차별 강제진압을 했습니다(서울의 소리 입장은 저들에게 탄압의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해 비폭력 합법적 저항을 통한 대대적인 수사 압박과 선관위 직원들의 양심선언, 특검과 국정감사를 요구함).
불과 얼마 전에 치러졌던 10.26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서는 선관위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이 이루어졌습니다(서울의 소리 입장은 디도스 공격이 아니라 내부자의 소행으로 보고 있음). 물론 여당 비서관이 자신이 모시던 국회의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했다는 수사결과가 나왔지만, 그것을 믿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당시 선거에서 박원순 후보가 나경원 후보를 이겼음에도, 부재자 투표에서는 나경원 후보가 모든 지역에서 승리한 이상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가 군대에 있던 시절에는 기호 1번을 찍었는지 확인하는 경우도 있었을 정도로 부재자 투표가 부정선거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군인들이 그런 상황이 아닐진대 어떻게 부재자투표에서 모두 나경원 후보가 승리했을까요?http://impeter.tistory.com/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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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웃긴건 야당이 꿀먹은 벙어리처럼 입을 쳐닫고 있다는 것!!
가자서작성일 2012-04-18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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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백골단을 아시나요??
대한민국에서 군사정권 시절 만들어졌던 특수기동대, 형사기동대, 사복기동대를 통틀어서 일컫는 별칭.
80~90년대 초까지 있었던 시위진압부대로
특전사 부대원이 차출 혹은 특채됐고, 해병대출신도 많았다.
대부분이 무술 유단자였고, 장발이 허용되었으며 기동성을 위해 하얀색 또는 약간 누런색의 오토바이 헬멧(백골단이란 별칭이 붙은 이유)과 청바지, 작은 방패(깨방), 단봉 그리고 워커가 아닌 백색 운동화를 착용하여 기동성을 극대화 했으며, 일반 전의경이 주로 방어 위주(방패)인 반면
백골단은 데모 진압시 아주 공격적으로 주모자 체포 및 시위대 해체를 주목적으로 하였다.
당시 집단 스크럼으로 시위대들의 투척물을 방어해내던 일반 전경들과 달리
이들은 시위대와 100m 가량 떨어진 특정건물에 수십명이 집결하여 시위대 쪽으로 전력질주,
순식간에 시위대를 와해시켜버리는 전술을 사용하였다.
당시 시위자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이들은 빈약한 무장에도 불구하고
시위대들이 주로 사용했던 짱돌, 보도블럭을 곤봉으로 쳐내고
화* 조차도 뛰어넘으며 전진했다고 한다.
당시 시위자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이들은 빈약한 무장에도 불구하고
시위대들이 주로 사용했던 짱돌, 보도블럭을 곤봉으로 쳐내고
화* 조차도 뛰어넘으며 전진했다고 한다.
93년도에 형사기동대 마지막 기수가 나오고 나서
독재정권의 상징 백골단은 97년 연대사태까지 유지한 후 비로소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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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면책권남발...
김경한 법무장관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경찰의 시위대 검거 등 정당한 직무집행에 대한 과감한 면책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면책이란 법이 정한 처벌을 면해주겠다는 것, 곧 법을 어겨도 된다는 말과 같다. 티벳관련 뉴스에서 나오는 시위진압이
대한민국의 법이 정하는 불법 시위진압이고, 그렇게 시위진압을 해도 면책해주겠다는 것이 이른바 면책권의 내용이다.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 하지만 일부 특별한 인물들에게는 법으로 부터 자유로울수 있는 권리는 주는데 그것이
면책권이다. 국회의원은 국회업무상 발언등에 대해서 법적 책임을 지지 않는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면책권이 남용될
경우 법을 지키는 사람은 손해를 보고 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면책을 받아 자기 이익을 챙기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출처] 이명박 정부의 면책권 남용이 경제와 민주주의를 망친다|작성자 김종민
이명박정부는 안타깝지만 이런 '면책'이 남용되는 정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대한민국은 토지에 대해 국민이 평등하게 접근할 수 있는 법질서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투기목적으로 땅을 사거나 어느
지역에 대한 독점권한을 갖는 것을 법으로 처벌(혹은 과세)한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는 대운하를 무리하게 추진하면서
운하공사업체에게 이런 법적평등, 법질서를 피해갈수 있는 '면책권'을 주겠다고 공언했다. 이른바 민자사업을 위한
특별법을 통해서 이들 업체가 개발권을 독점하게 해주겠다는 것이다.
생산기업이 금융기관을 소유할 경우 생산에 재투자되거나 노동자들에게 돌아가야할 임금이 투기목적으로 전용될 수 있다.
또한 금융고객이 맞긴 돈이 모기업인 생산기업에 부당하게 흘러들어가거나 유용될 수 있다. 혹은 생산기업의 부실이
금융기관의 부실을 불러 금융고객에게 손해를 끼치거나, 반대의 경우도 생길수 있다. 따라서 이것을 법으로 금지해놓았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이런 질서로부터의 '면책권'을 기업에게 주겠다는 태도다. 이른바 금산분리 완화이다. 손해가
안나면 다행이지만 손해가 발생하면 기업이 아니라 국민이 그 손해를 뒤집어 쓸것이 뻔하다.
행정부, 그중에서도 장관은 법질서을 압장서서 지켜야할 사람이다. 그리고 법에 따라 국정을 운영해야 하는 사람이다.
그런데도 유인촌 장관은 법이 보장한 단체장들의 임기를 무시한체 쫓아내 버렸다. 법질서를 무시하는 장관은 당연히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해고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나 마치 '면책권'이라도 받은양 이명박 코드 심기에 오늘도 열심히
돌아다닌다.
뿐만이 아니다. 설, 개헌절, 광복절, 성탄절 마다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고 국민들에게 손해를 끼친 재벌들과 정치인들이
법원에서 처벌을 결정했는데도 '면책권'을 받아서 사면된다. 그것도 모자라 이런 범죄전력자들이 공천심사를 내니 또
정당들에서 '면책권'을 배풀어서 공천을 시켜준다.
부자와 기득권자들을 향한 무수한 면책권은 안타깝게도 서민들에게는 돌아오지 않는다. 수천억을 횡령한 이건희는 오늘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집에서 호의호식 하면서 '면책'을 기다리고 있지만, 먹고살기 바쁜 영업용 트럭에게 붙여진
딱지는 서민들의 숨통을 조인다.
이제는 이런것들이 불합리하다고 주장도 못하게 될 판이다. 법질서를 무시하고 주장을 위해 시위를 하는 국민들을
진압하는 경찰을 면책하겠다고 하고, 백골단을 부활시키겠다고 하니, 입막고 88만원에 만족하며 사는 수 밖에 없다.
이명박 당선후 엉망이 되어가는 경제와 민주주의에 국민들은 '면책'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출처] 이명박 정부의 면책권 남용이 경제와 민주주의를 망친다|작성자 김종민
이명박 유인촌,,,아주 나라를 말아드세요...네이년에는 기사도 안뜨고 다음에서 겨우 찾았네...진짜 썅이다
더러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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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근현대사 인물] 한민족 역사상 최악의 독재자 (2)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일어나고 한국군은 낙동강 전선까지 밀립니다. 이때 김규식과 친일파 최린, 이광수등이
납북되고 서울에서는 북한군에 의해 인민재판이 열려 많은 우익들과 지주, 군인, 경찰, 공무원등이 재판에 회부되어
대부분 총살되거나 죽창, 꼬챙이등으로 사형에 처해집니다.
사열식하는 좌익들
인민재판 당시 시체
9월 15일 맥아더 유엔사령관의 인천상륙작전으로 한국군과 미군은 기사회생하게 됩니다. 13일 뒤 서울을 재탈환 하고
10월 1일 38선을 넘어 압록강까지 가는등 통일이 눈 앞에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정부는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배우 故이은주씨가 죽는 장면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보도연맹사건 입니다. 보도연맹은 전쟁
직후인 1949년부터 좌익세력에서 회원들을 받았으며 전쟁이 전개될 당시 회원들은 30만명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가입자들 대부분이 북한군에게 살기 위해 가입했거나 가입만 하면 쌀이나 식량을 배급해줬기 때문에 일반
민중들은 대부분 먹고 살기 위해 가입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승만은 이들이 북한의 지령을 받아 전쟁중에 언제라도 북한군
에게 협조 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려 대전으로 피난시에 그들을 처리하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이에 명령을 받은 시라소니
이성순의 서북청년단을 중심으로 헌병과 함께 마을마다 보도연맹에 가입된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합니다.
배급을 받기 위해 보도연맹에 가입했다가 사형당한 아낙들
당시 학살당한 시신들
사형집행중
사형직전의 한 청년
이때 학살 당한 사람만 최소 20만명에서 최대 50~100만명 가까이 죽은것으로 추산되고 재판으로 사형을 했다지만
앞 줄 사형 뒷 줄 무기징역이라는 애들 장난과도 같은 재판이 열렸다니 전쟁 동안 법 집행이 얼마나 개판이였는지
짐작이 갑니다. 그후 이승만 정부는 또 한번 민심을 잃는 짖을 저지르는데 이른바 국민방위군 사건입니다.
중공군의 참전으로 압록강 전선에서 밀리자 이승만 정부는 1950년 12월 11일 국민방위군설치법 시행으로 만17세 이상
40세 미만의 장정들을 강제 징집했습니다. 하지만 졸속 행정과 병력수송, 훈련, 무기
국민방위군
무장 등을 하는 데 필요한 예산이 확보되지 못했고 사령관 김윤근, 부사령관 윤익헌등 5명이 국민방위군에게 가야할 현금
23억 원과 쌀 5만 2천 섬을 착복하여 추운 겨울이였던 1.4후퇴때 9만명이나 젊은 장정들이 굶주림과 추위로 죽게되는 어이
없는 일이 발생합니다. 당시 국민방위군들은 4명당 쌀포대기 하나로 난방을 해결했으며 막사와 텐트가 부족해 난방도 안되
는 학교 교실에 100여명씩 쑤셔넣어 버리는 바람에 이가 들끓어 장티푸스가 유행해 많은 사람들이 죽었으며 부산까지 피난
에 성공한 사람들은 배가고파 마을 잔치집이란 잔치집은 모두 찾아가 음식을 먹었지만 몇 달씩 굶다가 급하게 먹어 급체해
죽은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당시 민중들에게 알려져 민심은 극도 나뻐졌으며 신성모 국방부 장관이
사임하고 이회영의 동생 부통령 이시영 또한 사건을 확실하게 처리해 달라는 말을 남기고 부통령 자리를 사임합니다.
이에 김윤근과 윤익헌등 5명은 사형되고 이 사건의 처리를 맡은 이기붕은 정계에 스타로 떠오르게 됩니다.
1950년 많은 국군 장병들이 목숨을 바치고 있을때 임시수도 부산에서는 이승만의 정권 유지를 위해 11월 30일 대통령직선제
를
발췌개헌 당시 기립투표하는 국회의원들
국회에 제출하였습니다. 이유는 1950년 5월 30일 총선 결과 이승만을 반대하는 야당이 승리하자 본인의 정권 유지가 어려울
것을 예상하여 생각해 낸 치졸한 방법이 였습니다. 당시 대통령 선거에 대해 더 설명 하자면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출석
과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의 표를 얻어야 당선됐고 국회에서 국회의원의 투표에 의한 간접선거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이승
만에 반대하는 야당이 다수였던 국회를 봤을때 이승만이 낼 수 있었던 최상책이 대통령 직선제였습니다. 1952년 1월 18일 국
회가 이를 부결함으로써 이승만 정부와 국회에 알력이 생기자 5월 25일 국회 해산을 하기 위해 이승만은 부산과 경상도 지역
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김일성의 사주를 받았다며 국회의원 12명을 구속합니다. 하지만 국제사회에서 비난 여론이 쇄도하자
이승만은 6월 4일 국회해산을 보류한다고 표명하고, 국회의원 장택상의 중재로 대통령직선제 정부안과 내각책임제 국회안
을 발췌, 혼합한 발췌개헌안을 마련합니다. 이에 7월 4일 백골단과 경찰들을 이용해 반대하는 국회의원들 가로막고 기립투표
방식으로 출석의원 166명 중 찬성 163표, 반대 0표, 기권 3표로 발췌개헌안을 통과시켜 이승만
은 자신의 독재 기반을 확고히 하게 됩니다. 1년뒤 1953년 7월에 휴전 협정이 채결되고, 다시 년이 지나 우리나라 역사상 가
장 어이없는 개헌이 일어납니다. 5월 20일 다수당이였던 자유당은 이승만의 종신 집권을 위해 초대 대통령에 한해 중임 제한
을 없앤다는 내용을 골자로하여 9월 8일 국회에 제2차 헌법 개정안을 제출하였으나, 11월 27일 국회 표결 결과 재적의원 203
명 중 2/3이 찬성해야 한다는 원칙에 따른 가결정족수 136명에서 한 명이 모자란 찬성 135표, 반대 60표, 기권 7표라는 결과
가 나왔습니다.(당시 136명이였던 자유당에서 모두 찬성만 찍으면 됐던 상황에서 자유당 의원중 한명이 투표 용지의 한자를
몰라 용지 가운데에 도장을 찍어 1표가 모자르게 나왔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당시 국회부의장 최순주는 부결을 선포했지만
이틀후 자유당은 서울대교수를 앞세워 재적의원 203명의 3분의 2를 수학 계산하면 135.33...으로 4사5입하면 135명이 된다는
논리로 개헌안을 통과시키는 코메디에서도 안나올 해괴한 짓을 저지릅니다.
당시 민주당의 대선 홍보포스터
2년뒤 민심을 잃을 대로 잃은 이승만과 자유당은 56년 대선을 치루게 됩니다. 자유당은 이승만을 대통령, 부통령에 이기붕을
후보로 내세웠고 민주당은 대통령 신익희, 부통령은 장면을 후보로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신익희 후보가 호남지방으로 유세
가던 중 열차 안에서 뇌일혈(또는 심장마비라고도 합니다)로 급사하자 대선은 자유당의 이승만과 무소속의 조봉암의 대결이
됩니다. 대선이 시작되자 이승만은 70%에 가까운 득표율로 대통령에 당선되고 부통령은 민주당의 장면이 당선됩니다. 하지
만 놀라운건 조봉암의 30% 득표율이였고 이승만은 이를 경계해 1957년 평화통일을 주장했던 조봉암을 빨갱이라 모함하여 진
보당사건을 일으키고 1년뒤 1958년 조봉암은 서대문 형무소에서 사형집행 5분전 담배 한 가치를 피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집
니다.
형을 집행 받고 있는 조봉암
2년뒤 민심은 이승만과 자유당에게 떠날대로 떠났고 운명의 1960년 대선이 다가옵니다. 자유당은 대통령 이승만, 부통령 이
기붕을 후보로 민주당은 대통령 조병옥, 부통령에 장면을 후보로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하늘이 이승만을 도우는지
조병옥이 위암 수술 중 미국에서 죽자 대통령은 이승만으로 확실시 됩니다. 이에 승계권을 쥐기 위해 이기붕은 부통령 선거
를 부정으로 조작하여 전국적으로 없는 사람을 유령유권자로 조작, 비밀이 아닌 공개투표, 임화수의 동대문상입연합회를 이
용해 야당참관인 축출, 부정개표 등을 자행해 이승만과 이기붕은 유래없는 득표율 99%~95%를 얻자 너무 높다 생각했는지
70%대로 낮춰서 발표합니다.
부정선거를 주도 했던 임화수(완쪽)와 유지광(오른쪽)
이기붕, 박마리아 부부
부정선거로 화가난 민중들
대선 바로 전 대구에서 1960년 2월 28일 민주당 후보의 유세가 있던 날 학생들이 유세장으로 갈까봐 정부에서는 일요일임에
도 불구하고 등교를 강요합니다. 이에 학생들이 학생을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라며 부정 선거에 항의하여 데모를 일으킵니
다. 이것을 도화선으로 서울과 대전, 부산에서 산발적으로 데모가 일어났고, 3월 15일 선거 당일 마산에서 학생들이 데모를 벌
이자, 시민들도 선거포기하며 학생 데모에 합류하였습니다. 이에 경찰과 동대문폭력배들은 무자비한 제지를 했고 많은 사상
자와 행방불명자가 속출하였습니다. 이후 4월 11일 마산 앞 바다에서 낚시꾼에 의해 김주열 군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수업 도
중 학생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시민과 함께 시위를 했고 서울에서
김주열군 마산 앞바다에서 발견된 시신
4월 18일 고대생들이 대학생 최초로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위를 하고 귀가 도중 종로 4가에서 5.60명의 동대문폭배들에게 피습
을 받자 민심은 완전히 등을 돌리게 됩니다.(고대생 피습사건)
피습당한 고대생들과 민간인들
다음날 19일 수천 명의 학생, 시민이 경무대 앞까지 진출하여 '이승만은 물러가라'고 외치며 시위를 하자 오후 1시를 기해 서
울에 경비 계엄령이 선포되었고, 오후 4시에는 부산, 대구, 광주 등 4개 도시에 계엄령이 선포. 오후 5시에는 비상 계엄으로 바
뀌면서, 경무대 앞의 발포로 시작된 충돌로 183명의 사망자와 6,259명의 부상자가 속출하였습니다.
발포 명령을 내린 경무대 서장 곽영주 그는 이승만의 신임으로 무소불위 권력을 행사했다.
경찰이 세운 철조망을 넘어 경무대로 향하는 시위대
25일 전국 27개 대학의 교수 300명이 학생 4.19에 쓰러져간 학생들의 피에 보답하라며 구호를 외치고 시가지에서 평화적 시위
를 하였습니다. 이는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고 결국 26일 이승만은 국민이 원하면 대통령직을 사임하겠다며 성명을 발표해
12년 이승만, 자유당 독재의 종지부를 찍습니다. 이후 이기붕과 박마리아 부부, 둘째 아들 이강욱은 이강석이 쏜 총에 맞아 죽
고 이강석 자신도 자살하면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합니다. 4월 30일 9시 50분 육군수도병원에서 장례가 치뤄지고 이승만은
부인 프란체스카와 장례식에 참가해 눈물을
이기붕 부부와 두 아들의 관이 나란히 서있다.
흘리며 5월 2일 하와이로 망명을가 5년뒤인 1965년 그곳에서 7월 19일 오후 7시 35분 90세의 나이로 파란만장한 생을 마감합
니다. 그의 영구는 7월 23일 서울로 돌아와 가족장으로 장례를 치룹니다. 그는 독립활동부터 권력욕과 자신의 이득만을 챙겼
고 대통령이 된 뒤에는
이승만의 영결식
민족의 염원인 통일과 친일파 처단을 막았으며 헌법을 농단, 12년 장기 집권을 하며 그가 집권하는 동안 100만명이 넘는 사람
을 죽였지만 아직도 국회 입구에는 그의 동상이 세워져 있고 그를 도왔던 자유당은 현재 한나라당이 되어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자며 국민을 우롱하고 아직까지 건국의 아버지라며 이승만을 칭송하고 있습니다.
출처 : I Love Soccer- 孔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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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한민국의 실제상황 입니다
2008년 6월...대한민국의 실제상황 입니다 [지식선인님 정리]
원문 http://gall.dcinside.com/list.php?id=yeona&no=189952&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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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가 열린 29일 새벽 12시30분쯤 세종로에서 장 모(25·여)씨는 경찰이
시위대를 강제 해산하는 과정에서 뒤로 밀리다 땅바닥에 쓰러졌다.순간 전경 5~6명이 장씨를 둘러싼 뒤 이 가운데 일부가 장씨를 발로 짓밟은 뒤
진압용 장봉으로 장씨를 내리쳤다.이로 인해 장씨는 오른팔이 부러지고, 입술이 찢겨 병원으로 옮겨졌다. 장씨는 "폭행을 휘두른 전경들에게 '살려주세요'라고 계속 외치다 곧 정신을
잃었다"며 "'순간 이렇게 죽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눈물을 흘렸다.
[ 여성 의료지원단을 방패로 찍어버림 ]
밑에서 뿜어 올리는 물줄기는 시민들이 길가의 소화전을 사용한것입니다.
[전경 여학생 집탄폭행에 대한 경찰의 입장]노컷뉴스는 이어 "경찰은 '당시 경찰이 '군화'대신 '운동화'를 신고 있었던 만큼
'군홧발' 폭행은 아니었다. 또한 경찰 5,6명이 여성을 둘러싼 것은 맞지만 이 가운데
1,2명만이 때렸다'고 해명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이 버스 위에서 무엇인가 던집니다. 육중한 소리를 내며 땅에 떨어지는
물체를 확인해 보니 철근 덩어리입니다.경찰이 버스에 쇠줄을 연결할 때
사용하는 고리입니다.
MBC는 전경이 아령을 던지는것도 촬영했다고 합니다.
버스가 꺼내지자 전경들이 대오를 갖춰 진압하러 들어 옵니다.
그때 버스위에서 던진 물건에 맞아 시민이 쓰러집니다.그리고, 쇠파이프를 들고 설치는 전경도 보입니다.어제 시위는 전경들이 장봉을 들고 나왔습니다.큰 짱돌은 하도 많이 던졌고, 주로 방송팀을 향해서 날라와 방송팀들은
머리에 많이 맞았습니다.
[ 환자 이송중 방패로 찍고 소화기 날림 ]중 3 짜리가 전경 애들 3명이 쫓아 와서 군화 발로 정강이 찍어서 무릎 꿇리고......
그 자리에서 군화발로 다른 놈이 옆구리 차면서 머리 가격하고........
[ YMCA눕자평화행동단 짓밟혀중상 ]현장에 있던 YMCA 연맹 이윤희 간사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한국YMCA 전국연맹
이학영 사무총장을 비롯한 YMCA 실무자들과 자발적으로 시민50여명이
<눕자 촛불 평화행동단>을 구성하여, 아스팔트 바닥에서 누워서 경찰의 폭력진압을
막다가 처절하게 짓밟히고 부상자가 속출하였다”고 한다.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이 간사는 “경찰들은 누워 있는 <눕자 촛불 평화행동단>을
그래도 군화발로 짓밟고, 방패로 찍었다”고 한다. 이 같은 경찰의 폭력진압으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는데, 시민행동단 8명이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는 방패안든 경찰기동대가 장봉을 들고 무차별적으로 머리를 가격하여 많은 분들이 혼절하였으나, 주변에 시민들도 없는 상황에 경찰들은
내 팽겨 두었습니다.
한분의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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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잃고 쓰러진후 치료받은 이야기 입니다.. 이나라 떠나고 싶고..떠나기전 완전 무장으로 한판 붙고 싶습니다..시청앞 오늘 새벽 상황입니다..12시 30분쯤으로 기억하는데..갑자기 조선일보쪽 좁은 틈으로 전경들이 밀고 나왔는데.. 앗!!제가 대학생일때 본 바로 백골단 이었습니다.. 방패를 든 전경이 아니고
곤봉을 들고 무자비한 가격을 위한 특별 전경들이었습니다..가진건 맨손뿐인 시민들을 향해 돌격하는 그들은 길이가 1미터가 넘는 곤봉을 들고
달려 옵니다.........저는 뒤에 있는 여성분들이 넘어지고 다치고하기에 전경들에게 두 맨손을 들고 천천히 천천히 라고 외쳤습니다....건데 갑자기 '퍽어억' 전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나중에 알았지만 긴 곤봉으로
머리를 정면에서 가격 당했습니다)한 몇분간 정신을 잃고 거리에 방치 되어있다 정신이 들어서 보니 저만 둥그라니
전경들 뒤에 쓰러져 있더군요.. 엉금엉금 기어서 시청쪽으로 왔습니다..
건데 날 본 사람들 하는 말!!아저씨 피가 엄청 나요!!! 아저씨 피가 엄청 나요!!라고 하길래 내 머리를 만져 보았습니다..머리가 커졌더군요 오른쪽이 엄청나게
부어오르고..제 티셔츠는 하늘색인데 이미 절반이 뻘겄게 변했더군요.. 그자리에 주저 않았습니다..
어지럽고 구토가 나고..주변분들이 의료지원! 의료지원! 을 외쳤지만 너무 많은 부상자들 때문에 없더군요.. 옆에 있던 분이119에 전화 했습니다.. 대답은 차가 없데요.. 그리고 끊어요.. 이런 썩을 정권..한 시민이 (30대 남성분)이 자기 차에 저를 태우고 을지로 백병원 응급실에 달려
갔습니다..(그분 감사 합니다.. 이름이라도 연락처라도 챙기는 건데 미안 합니다..
제가 넘 정신이 없었습니다)가서 보니아!!!!! 저보다 먼저 실려온 사람이 20여명...아!!!!!! 전부 머리가 깨져 온 분들... (단단한 몽둥이로 머리를 가격 하는것은 살인 행위
입니다.. 경찰도 어깨 이하로 가격하게 규정 되어 있습니다.. ) 건데 전부 머리가
깨져서 왔더군요..아!!!!!! 어떤 여성분 얼굴이 피투성이가 되었더군요..SBS 카메라 기자도 날아온 물체에 눈위가 찢어져서 왔고..어떤 남성분 기억 상실 증세를 보였습니다.. 머리를 가격 당해 기억이 없어지고 옆에
부인은 발을 동동구르고..어떤 여성분은 함께 인도에 있던 남편이 가격 당해 쓰러지자 이러지 마세요 라고
말리는데 그 머리를 경찰이 가격하여 뒷머리가 터져서 실려 왔습니다.. 심지어 미국인 남성 얼굴에 피나고 어깨 탈골..(방패에 찍혔답니다)인도인 남성분..피투성이..혼절한 여대생..오늘은 한마디로 지옥 이었습니다.. 환자들의 비명, 의료진의 긴급한 발걸음과 목소리..
계속 실려오는 시민들... 오늘은 쥐새씨가 국민을 때려 잡는 날 이었습니다..건데 그 분노하는 일은 저뒤로도 계속 실려 옵디다..그리고 전부 얼굴 머리 부위에
피투성이인 시민들..KBS카메라가 와서 머리를 27방이나 꿰멘 분 촬영하고 갔다 하더군요..웃긴건 얼마나 응급실이 정신 없었으며 실려온 사람들에게 포스터 잍으로 명찰 만들어 하나씩 붙여주더군요.. 구분하기 위해서.. 환자 이름 부르면 못알아들을 정도로 혼잡..초등학교 졸업후 첨 큰 명찰 달았습니다..이젠 저는 완전 무장 할렵니다..폭력을 위해서가 아니라 저를 지키기 위해서 최소한의 방어를 해야 합니다..제가 대학 다닐때 전두환도 이러지 않았습니다..이 정권.. 끝을 자초하는것 같아.. 서글픕니다.. 그리고 가슴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공안 정국을 자처한 정권들 다 실패로 끝났습니다..얼마 않남았습니다..조금만 힘냅시다..저는 엑스레이.. C/T 촬영하고.. 머리 봉합 수술하고.. 지금 집에 왔습니다..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하지만 꼭 이 글은 남기고 잘려고 잘랍니다.....현장에서 응급처치해준 분.. 태워주신 시민..전쟁터 같은 응급실에서 친절히 치료해준 백병원 의사 간호사 기타 분들 감사합니다..어떤 간호사 왈 촛불 집회 시민들 저희랑 뭐가 다릅니까? 저희가 미안 합니다라고
하시더군요살인 정권 끝입니다... 낼 잃어나서 봉합수술 휴유증 없길 바라면서 잘랍니다..끝으로 저는 27만원 저도 치료비가 나왔는데 대책위 분들이 성금으로 처리한다고
그냥 왔습니다..병원 도착 첨부터 끝가지 세세히 돌봐준 대책위 관계자 분들 감사합니다..특히 현금이 없어 개인 카드로 결제하는 대책위 여자분..우린 당신들이 있어 행복합니다...저 쥐새끼는 지금도 자고 있겠죠!!먹여살릴 식구를 둔 저도 이젠 망설여 집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이고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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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자도 다쳐서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청년도 다쳤는데 역시 펌 해 봅니다.=====================================
전경 방패에 다친 미국청년
서울시의회 근처 차도 위에서 시위를 하다 전경에 밀려 달아나면서 방패에 맞았다고
합니다.왼쪽 입술 위쪽이 길이 2.5cm, 깊이 0.5mm 정도로 찢어졌고, 습관성 탈구를 앓던
오른쪽 어깨에 심한 통증을 느끼고, 눈앞에 지직거리며 날아가는 게 보이고, 턱과
이에 통증이 있었습니다.방패로 찍은 전경 얼굴은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백병원 응급실에서 치료 중입니다. 꿰매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이 상황에서도 청년은 유머와 낙천성을 발휘하더군요.다른 사람들은 전경들이 여러 차례 때렸는데 자신은 다행히 한 번밖에 안 맞았고,이도 부러지지 않았고, 머리를 맞은 것도 아니고,도와줄 한국인 친구가 있다고 말입니다.보험이 없어 걱정하다가 대책위가 치료비를 부담할 거라는 얘기에 더 감사하더군요.(저도 대책위에 성금을 더 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 친구에게 감사합니다.한국 사람들도 무심한 사람이 많은데 이렇게 함께 촛불을 들어준 것에 대해서 말입니다.그리고, 환자가 있다는 말에 행진을 멈추고 길을 열어주신 촛불 동지님들께도 감사하고,응급처치 해주시고 치료받을 병원을 알아봐주시던 책임감 강한 간호사 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잘생긴 얼굴에 상처가 오래 남지 않게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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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득권 카르텔의 실체
(조중동-삼성-한나라당-검찰 의 관계)
http://www.koreapas.net/bbs/view.php?id=freebbs&no=88611
가자서작성일 2009-07-01추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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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방패와 곤봉, 경찰력으로 지탱하는 정권 MB 시대정신은 몰염치
서울 삼성동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
ⓒ 권우성
명진스님
강남의 노른자위 땅에 천년고찰이 있다. 현대 아이파크와 코엑스 아셈타워, 인터콘티넨탈 호텔… 빌딩 숲으로 둘러싸인 곳이다. 그곳에서 대형사찰 주지로는 최초로 한 노승이 산문 밖으로 나가지 않은 채 900여 일이 넘게 천일기도를 하고 있다. 하루에 세 번씩 2700차례가 넘었다. 하지만 907일째 되던 날인 지난달 29일, 산문 밖으로 나선 그가 TV 카메라에 잡혀 전국으로 생중계됐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모습을 드러내고 불교의식을 진행한 것이다.
그의 천일기도를 알고 있는 기자는 순간 뜨악했다. 왜?
'중수부 검사 출입금지'한 까닭
그 날 하루 동안, 1차례 기도를 거른 그는 다시 봉은사로 돌아가 천일기도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사찰 일주문 앞 대로변에 노 전 대통령 49재 봉행 일정을 안내하는 커다란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그냥 49재만 알린 게 아니라, 플래카드 상단에 '대한민국 검찰 중수부 소속 검사들은 봉은사 출입을 삼가 주십시오'라는 글귀를 담았다. 논란이 일 것이 자명한 상황. 그런데도 그는 왜 이런 결정을 내렸을까?
▲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한 대검 중수부 소속 검사들의 출입을 삼가 달라는 현수막이 서울 삼성동 봉은사 일주문 앞에 내걸려 있다.
ⓒ 권우성
봉은사
지난 17일 봉은사 다래헌에서 주지 명진 스님과 마주앉았다. 1년 만에 그를 만난 기자는 우선 플래카드를 내건 까닭을 물었다. 스님의 답변은 세찬 죽비소리 같았다.
"비열한 방법으로 사람을 욕보이는 행태입니다. 모멸감을 느끼게 하고, 정보를 흘려서 상처받게 만드는 이런 수사는 참 듣도 보도 못한 수사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했던 대검 중수부를 향한 발언이다. 봉은사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은 명진 스님의 이같은 행보에 대한 입장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대부분 '힘내세요 명진 스님' '봉은사 신도인 게 자랑스럽습니다' 등 지지 글이다. 물론 사찰이 정쟁의 장으로 변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글도 더러 있다.
"부처님 말씀 중에 파사현정(破邪顯正)이란 말이 있어요. 속된 것, 사악한 것을 버리고 올바른 것을 따르라는 가르침입니다. 또 '악업을 멀리하고 선업을 가까이 하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부처님의 제자인 수행자는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와 사회 속에서 끊임없이 참된 길이 무엇인지 묻고 찾아야 합니다. 세상을 등지고 홀로 산중에서 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 속에서, 진흙탕 같은 속세 속에서 연꽃을 피워 올리듯 참되고 옳은 것을 구해야 합니다.
현수막을 내건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검찰 수사의 부당함을 지적한 겁니다. 최소한의 의사표현이죠. 대검 중수부는 조선시대로 치면 의금부입니다. 의금부는 '어명이요'하고 정승판서 잡으러 다니는 사람들 아닙니까? 모두들 말하고 싶은 건 많지만 무서워서 말 못하고 있어요. 공권력에 대한 피해를 감수하더라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예의를 다하고 싶었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가치' 지키려고 '소신공양'
▲ 명진 스님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자신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소신공양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 권우성
명진스님
그는 이어 "집요한 방법으로 가족, 친척, 친지,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했던 사람들까지 샅샅이 계좌 추적을 하고, 심하게는 그가 자주 갔던 삼계탕 집까지 세무조사를 했다"면서 "(노 전 대통령은) 자신이 이뤄왔던 가치를 지키고 싶었기에 목숨을 던진 것입니다, 순교라고 표현할 수 있고, 불교식으로 소신공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명진 스님은 또다시 죽비로 세차게 내리치듯 살아있는 권력에 약한 검찰의 이중잣대를 비판했다.
"공정택 같은 사람. 아주 치사한 방법으로 사설학원장으로부터 돈을 받았는데, (검찰은) 그런 건 포괄적 뇌물죄라고 안했더라고요. 만약에 노무현 대통령 같은 식으로 한다면 김윤옥 여사의 사촌 언니가 공천을 대가로 30억을 받았잖아요. 돈을 준 사람이 김윤옥 사촌 언니를 보고 줬을까요? 그럼 그것도 포괄적 뇌물죄로 조사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많습니다. 공권력은 공익을 위해야 하고 공정해야 합니다. 그게 생명이죠. 사익을 추구하거나 공정성을 잃으면 그 자체로 죽음입니다."
천일기도에 정진하고 있는 수행자로서 살아있는 권력자와 세상을 향한 우려의 말도 빼놓지 않았다.
"스님들 시국선언문에도 나와 있습니다. '남의 충고를 듣지 않고 자비심이 없고 포악하면 왕이 권위를 잃고 나라에 도적이 들끓게 된다'(중일아함경)고요. 지금 일부 정치인을 보면 위장 전입이라든지 논문 표절, 세금 포탈, 병역 기피 등 도덕적으로 죄의식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어요. 도둑이라는 게 별게 아니죠. 세금을 포탈하기 위해서 아들딸을 위장전입시키기도 하는 데 이건 큰 문제입니다."
그는 이어 정치권의 이런 행태들이 "공권력을 무력화시킨다"면서 "그게 결국 도둑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많은 시국선언이 나오는데 그것에 대한 심각함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우려했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는 서울광장 '차벽'
▲ "촛불 소년 소녀들이 우리의 희망"이라고 강조하는 명진 스님.
ⓒ 권우성
명진스님
그는 또 "대한민국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성공시킨 나라라고 세계의 존경을 받던 나라입니다. 그런데 지금 세계는 전경버스가 서울광장을 둘러싸거나 이른바 '명박산성'으로 민의를 막는 것을 대한민국의 브랜드라고 여기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이게 정부가 말하는 대한민국의 국격입니까?"라고 반어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불교계가 이명박 정부의 종교차별 정책 시정을 촉구했던 지난해 6월. 명진 스님은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불자들이 해방 이후 최악의 대통령을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기자는 명진 스님에게 당시의 발언이 아직도 유효한지를 물었다.
"그때는 불자들이라고 했는데 '불자'라는 말을 빼야 되지 않나요? 그냥 '불자'라는 표현만 빼면 되겠네요."
- 최근 촛불 집회에 나가면 '독재'라는 표현이 튀어나옵니다. 현 정부를 그렇게 규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십니까?
"권력의 사유화. 정당한 공권력의 집행이 아니고 자의적 판단에 의해서, 권력자 입맛에 맞게, 고무줄처럼 법을 집행하고, 거기에 방패와 곤봉과 엄청난 숫자의 경찰력으로 나라를 지탱해 나가는 정권. '독재다' '아니다'를 굳이 이야기해야 할까요? 그냥 느끼고 있지 않나요."
하지만 명진 스님은 이렇게 덧붙였다.
"그때는 군사정권, 전두환 정권이었죠. 12·12 쿠데타 정권이기 때문에 도덕적으로 평가가 되지 않은 정권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530만 표 차이를 두고 당선된 대통령입니다. 그야말로 합법적으로 당선된 대통령이 저렇게 국민의 뜻을 반해서 정치를 해나가고 있어요. 투표를 통해 합법적으로 형성된 권력이어서 물러가라 소리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작년 '촛불' 때 한 이야기가 있어요. 촛불을 들고 나왔던 소년 소녀들이 투표권이 생길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요. 그 아이들이 희망이라고. 국민의 가장 소중한 권리인 투표권을 잘 행사하지 않으면 정말 큰 일 나는구나. 지금 많은 이들이 뼈아프게 느끼고 있는 것 아닙니까?"
명진 스님은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 시절에 청계천 복원을 반대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거 나름대로 성공했죠. 버스 중앙차로도 그렇잖아요. 즉 '어떠한 시련이 오더라도 하느님이 힘을 주셔서 더 큰 역사를 이루게 하는구나'라는 확신이 있어 보입니다. 신앙이라고도 볼 수 있죠.
하지만 국민들의 화합이 훨씬 더 중요해요.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불편부당함으로 점철된 진행은 국론을 분열시키고 사람 사이에 증오심을 불러일으킵니다. 귀를 열고 많은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야 합니다. 쓴소리, 뼈아픈 소리,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의 얘기를 많이 들어야 합니다. 불교에 하심(下心)이란 말이 있는데 자신을 낮추라는 뜻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사람들의 얘기들 들으면 낮은 곳에 물이 모이듯 민심이 모입니다. 민심이 모이고 민심이 바라는 대로 하면 안될 일이 없습니다."
신뢰없는 사람이 하는 일은 뱀이 독을 머금은 것처럼...
▲ 지난달 29일 낮 서울 경복궁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영결식에서 명진스님이 불교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 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권우성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명진 스님은 이어 "국민들이 대운하를 원하지 않으면 안한다고 했는데, 4대강 살리기라고 이름만 바꿔서 추진하고 있고 작년 촛불집회 때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서 뼈저리게 반성했다'고 했는데 며칠 뒤에 경찰의 방패와 군홧발을 앞세워 가혹하게 진압을 시작했다"면서 "그 과정에서 여대생이 전경의 군홧발에 걷어 차이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불교 경전에 같은 물이라도 소가 먹으면 우유가 되고 뱀이 먹으면 독이 된다는 말이 있다"면서 "신뢰 없는 사람이 하는 일은 뱀이 독을 머금는 일처럼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않을까요"라고 반문했다.
그는 또 "약속을 지키지 않고 거짓말을 거듭하다 보면 사람들이 등을 돌리는데 권력자들은 그 거짓말을 덮기 위해 자꾸 더 나쁜 거짓말을 하게 되고 그러면 무리수를 두게 되고 그러다 보면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면서 "거짓말 하나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것이 악업의 씨앗이 되어 자라기 때문에 거짓말이야말로 가장 나쁜 죄의 근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최근 북한 핵 문제를 둘러싸고 진행되고 있는 한반도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우려했다.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이라는 것.
"전쟁이 나면 한반도 전체가 불바다가 되는 것입니다. 보수 세력은 괜찮고 진보진영만 죽는 게 아닙니다. 전쟁을 막아야 합니다. 그게 6·15 공동선언입니다. 그런데 6·15 선언이 전 정권의 작품이라고 해서 무시하고 폐기하고…."
그는 이어 "이런 상황일수록 역지사지해야 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개성공단의 경우 북쪽의 입장에서 보면 6·15 공동선언을 이행하기 위해 군사 요충지를 양보한 것입니다. 군부에서 평양으로 가는 진격로를 열어준다고 반대했는데도 남북간의 화해를 위해 양보해야 한다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설득해서 된 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걸 무시해 버리고 '비핵하면 국민소득 삼천 불 만들어 줄게', 이런 식이거든요. 거지 동냥 주듯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존심 상하게 하는 언어를 구사하면서 하면 저쪽도 자존심이 있는데 받아들이겠어요?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외교, 대외정책, 남북관계가 가능하겠습니까? 그런 오만과 독선으로 지금의 상황이 풀리지 않습니다."
그는 2시간여에 걸쳐 노 전 대통령 서거와 시국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현 정부에 대해서는 예리하게 날을 세우기도 했다. 그렇다면 대안은 뭘까? 천일기도 회향을 얼마 남기지 않은 명진 스님에게 물었다. 그는 구체적인 대안보다는 화두를 던졌다. 이명박 대통령을 향한 것이지만, '경제대통령'을 선출한 국민들도 함께 곱씹어볼 내용이다.
"선림보훈(禪林寶訓)집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도덕이 있으면 비록 필부라도 궁색하지 않지만 도덕이 없으면 천하를 다스려도 원활하지 못하다.' 마음 씀씀이, 바로 용심(用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잘 쓰려면 비워야 합니다. 정직해야 합니다. 자기를 낮춰야 합니다.
국정의 최고 지도자는 마음을 텅 비워놓아야 합니다. 자신만의 것으로 모두 채워놓으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자기 편한 사람, 자기 편들어주는 사람의 말만 들으면 그 사람들만의 대통령이 되는 겁니다. 국민의 대통령이 되려면 자기 것을 버리고 비워서 그 속에 국민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하는 겁니다."
이명박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던 명진 스님. 하지만 그의 말은 '독기'를 품고 있는 것같지 않았다.
"이 대통령의 불행은 국민의 불행"
▲ 천일기도를 하다가 산문 밖으로 나온 배경을 설명하는 명진 스님.
ⓒ 권우성
명진스님
"이명박 대통령의 불행은 국민의 불행입니다. 제가 했던 말 중에는 듣기 싫은 말이 많습니다. 그런데 수행이 덜된 중이 한 말이라고 고깝게 듣지 말고 '저런 이야기를 묵직하게 해주는 중이 고맙구나'라는 폭넓은 아량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믿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은 사랑 아닙니까? 이 땅에서 그런 그리스도의 정신이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명진 스님에게 물었다. 천일기도를 하면서 중생의 업을 떨치고 번뇌의 불길을 잡으려 했던 스님은 무엇에 이끌려 잠시 산문 밖으로 나왔는지.
"권양숙 여사는 봉은사에 20년 다니신 신도입니다. 그리고 (노 전 대통령) 퇴임 이틀 전인 2월 22일에 봉은사로 와서 108배하고 지금 이 자리에서 차를 한잔 했어요. 참 많이 오고 싶었지만 5년 동안 다른 종교인들에게 위화감을 줄까봐 봉은사 출입을 못했다고 하더군요.
이런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분이 평생을 같이 했던 남편을 보냈어요. 자신의 아버지가 좌익활동을 했는데 그 때문에 비난받자 '아내를 제가 버려야 합니까'라고 옹호했던 그런 남편이 죽었어요. 권 여사는 살아도 사는 게 아닌 고통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봉하마을 쪽으로부터 영결식 때 불교의식을 진행해 달라는 청을 두 번이나 거절했으나, 마지막날 권양숙씨가 직접 전화를 걸어온 뒤에 산문 밖으로 나갈 결심을 했다는 것이다.
명진 스님의 천일기도 회향일은 오는 8월 30일이다.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하지 않았다면 그날까지 하루 세 차례씩 3천번의 기도를 올릴 수 있었다. 일부 신도들은 명진 스님의 기도가 2999번에 그칠 것을 아쉬워한다. 불가에서는 개인으로서도 영예스러운 일이고, 사찰로서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명진 스님은 이렇게 말했다.
"산문밖을 나가지 않고 끝까지 천일기도를 마치면 누구 말마따라 승려로서는 훈장을 받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어찌 보면 소중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천일기도를 시작했을 때 그리고 지금까지 한 번도 늦거나 하지 않고 해온 것이 저 하나 잘되겠다고 했겠습니까? 이 세상이 좀 더 좋은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그 밑바탕에 있는 거예요.
그리고 기도라는 것, 수행이라는 것이 뭡니까? 법당에 가 절을 해야만 기도이고 선방에 들어앉아 참선을 해야만 수행입니까? 아닙니다. 세상과 더불어 같이 아파하고 기뻐하는 것이 기도고 수행입니다. 더군다나 뜻하지 않게 죽은 이를 천도해주십사 하는데 수행자가 그 간절한 손을 잡아주지 않는다면 무엇을 해야된다는 말입니까?"
한편 명진 스님은 충남 당진 출생으로 19살 때 해인사 백련암에서 출가했다. 87년 6월 민주항쟁 당시에는 불교탄압대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94년 조계종 종단 개혁회의 상임위원, 2005년 봉은사 선원장 등을 지냈다.
▲ 87년 6월 20일 서울 조계사앞에서 열린 6월 항쟁 집회 당시 최루탄을 쏘며 진압에 나선 백골단에 끌려가는 명진 스님(오른쪽).
ⓒ 권우성
명진스님
노무현과 이명박 시대정신을 대변하는 인물은?
명진 스님은 인터뷰 도중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시대의 정신에 대해 비교했다. 그는 그 정신을 대표할 인물들을 꼽았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노무현 정권의 시대정신을 인물로 표현해보라고 하면 이렇습니다. 우선 유시민 전 의원이 국회에 처음 나올 때 하얀 바지를 입고 노타이 차림이었습니다. 그건 탈 권위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 중에 '대통령 못해먹겠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지만 이런 거친 표현은 권위를 벗어던진 솔직한 말투예요.
그리고 한명숙 총리는 따뜻합니다. 이해찬 총리는 직설적입니다. 감정을 숨기지 않아요. 저렇게 답변하면 욕 좀 먹을 텐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말입니다. 이렇듯 노무현 시대정신을 표현할 대표적인 세 사람들은 소통하려 하고 거짓 없이 자기의 의사를 표현하면서 좀 거칠어 보였던 겁니다.
반면, 이명박 시대를 상징하는 사람을 보면, 우선 신영철 대법관. 후배 판사들에게 촛불 재판에 대해서 어떻게 하라고 지시를 내린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많지요.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국회에서의 위증입니다. 대법관은 어찌보면 수행자, 성직자의 입장입니다. 명예와 존경심을 바탕으로 사는 사람인데, 거짓말을 했습니다. 후배들이 그렇게 반대했는데도 그 자리를 지킨다 이거죠.
그리고 1심, 2심에서도 유죄 판결이 났는데도 대법원까지 가는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 같은 사람들. 또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할 정보를 언론에 흘린 검찰. 그렇게 해서 세상을 떠났는데 고인의 명예를 위해서 수사결과를 내놓을 수 없다고 말하는 이인규 중수부장 같은 사람이 이명박 시대를 상징하는 사람들이죠.
거짓말과 그게 들켰을 때 아무런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은 뻔뻔함. 몰염치하고 파렴치하고 후안무치한 이 '3치'가 이 시대를 상징하는 이명박 정신입니다."
▲ 서울 삼성동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 다래헌 앞까지 나와서 취재진을 배웅하고 있다.
ⓒ 권우성
명진스님
출처 : "방패와 곤봉, 경찰력으로 지탱하는 정권 MB 시대정신은 몰염치, 파렴치, 후안무치"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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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신조선혁명선언 - 故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사건
신조선혁명선언 - 故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사건
■ 들어가면서
지금으로 부터 약 80여년 전에 단재 신채호 선생은 조선혁명선언을 발표한다. 신채호 선생은 새로운 조선의 건설은 자유연합의 조직원리에 따라 세워져야 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집필했다. 전문 6,400여 자에 달하는 선언의 내용은 일제의 강도정치를 고발하고 항일독립운동의 방법으로 무장투쟁을 강조한 반면 이승만의 독립외교론·준비론을 철저히 비판했다.
지금의 시대에서 그것을 바라보노라면, 나라가 빼앗긴 것도 아니요, 어느정도 민주주의가 정착된 마당에 무슨 혁명이냐고 하겠지만, 우리 사회의 지배세력은 아직까지도 친일세력의 잔재하에 있다.
현재의 상황에서 본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사건>은 어떻게 평가해야 할 것인가? 단순히 보복권력의 희생양이라고 해야 할 것인가?
■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모두 죽임을 당했다.
그 분의 비보를 접한 후 3일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나는 처음부터 그를 지지했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그를 지지했다.
왜?
그를 알게 된 사람이면 누구나 싫어 할 수 없는 <인간 노무현>이 되어 버리니까.
그러나, 대부분의 어른들은 언론, 방송의 마수에 빠져서
그에 대해 잘못된 생각과 편견을 가지고 있었고, 그게 당연시 되었다.
그놈의 언론이 무엇이기에?그놈의 방송이 무엇이기에?
그 분이 다른 세상으로 가시고 나서야,그 분을 알아가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래도 다행이라고 해야지.그렇지?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운명이다. 화장해라.오래된 생각이다....
- 유서중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은 전부 죽임을 당했다.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다. 패가망신했다.
- 대통령 출마선언 연설중
위의 두 글에서 뭔가 오버랩 되고 있는게 보이지 않는가?
그가 퇴임 뒤에 겪어야 했던 고통과 압박의 나날이 상상이 되는가?
도대체 그는 무얼 그리도 잘못했단 말인가?
도대체 무엇을...
그런데, 사실, 그 혼자만의 고통과 압박으로 끝난것도 아니고, 그의 가족은 사실상 폐족되는 멸문지화를 당했고, 그의 옆에 있던 사람들은 패가망신했다.
무엇이 정의이고 무엇이 진리인가?
앞으로도 이러한 일이 반복 되어야 할 것인가?
어디서 부터 문제였나?
누구의 문제였나?
■ 우리나라 최대의 영향력을 가진 언론기관은?
때는 1939년 4월29일.
“춘풍이 태탕하고 만화가 방창한 이 시절에 다시 한 번 천장가절(天長佳節)을 맞이함은 억조신서(億兆臣庶)가 경축에 불감(不堪)할 바이다.
성상 폐하께옵서는 육체가 유강하옵시다고 배승하옵는 바, 실로 성황성공(誠惶誠恐) 동경동하(同慶同賀)할 바이다.”
무슨말인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이 글은 마치 봉건시대에 신하가 임금에게 올린 글인듯 하다.
그런데 아쉽게도 예상은 항상 빗나간다.
이 글은 조선일보가 1939년 4월29일치 사설(전문 3면)에 당시 일왕 히로히토의 생일(천장절)을 맞아 쓴 생일축하문이다.
일본왕의 생일을 축하하는 언론의 사설.
풉.
<황공>도 모자라 <성황성공>이라 하고, <경하>도 부족해 <동경동하>라 하며, <충성>도 양에 차지 않은 듯 <극충극성>이라 하고, 일왕을 <지존(至尊)>이라고까지 부르는 이 사설이 자칭 '민족지' 조선일보에 버젓이 실린 것이다.
더 거슬러 올라가보자.
때는 1932년 1월8일. 조선일보 1면 타이틀은?
폭탄테러, 범인은 경성생, 이봉창!
국내외 조선인의 독립의지를 드높인 이봉창 의사 폭탄 투척 사건을 조선일보는 이렇게 보도했다. 일본제국 편에 서서 이 의사를 <범인>이라고 딱지 붙인 것이다.
40년 4월 조선일보는 일왕 생일을 맞아 이제껏 신민(臣民)이라고 하던 조선 백성을 신자(臣子)로 불렀다. 그리하여 조선 백성은 일거에 일왕의 자식이 돼 버렸다. 그리고, 10월호에서는 일제의 조선통치 30년을 기념하면서 <지금부터 만 30년 전 일한 양국은 드디어 양국의 행복과 동양 영원의 평화를 위해 양국 병합의 조약을 체결했다>고 경술국치를 왜곡했다. 또 <데라우치 총독은 조선통치의 대본을 정하여 창업의 토대를 쌓은 위대한 공적을 남겼다> 고 무단통치의 장본인을 찬양하였다.
이쯤되고, 광복을 맞이했다면, 조선일보와 조선일보를 위해서 일했던 모든 사람들은 모두 말살되어야 정상인 것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이러한 일을 했던 사람과 그 후손, 그리고 그러한 경향과 사상을 가지고 있던 분들이 우리나라 최대판매부수, 최대언론파워 일간지의 타이틀을 차지하고 있다.
■ 우리 나라에서 최고로 장수권력을 유지한 집단?
고 박정희 대통령. 헌법을 자신의 집권도구로 사용하며 수명을 연장해온 고 박정희 대통령.
당신은 이 분에게 향수를 느끼는가?
그런 분들은 좀 더 알고서 말을 했으면 한다.
<광복회>와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모임>에서 709명의 친일파 명단을 발표하였다. 당시 전략적 차원으로 명단에서 제외되었던 사람은 박정희였다.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친일파들 중에서 가장 성공한 친일분자는 다카키 마사오(박정희)이다.
정도에 따라 이를 등급으로 나눈다면 박정희에게는 1급으로는 부족하여 특급으로 분류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박정희는 조선인으로 일본군사학교에 자진하여 혈서를 쓰고 맹세하며 입학한다. 그리고 철저한 일본군인으로서 이른바 <조센징토벌>에 몸과 마음을 바치게 된다.
이는 시작일 뿐이다. 그곳에서 1등으로 졸업한 그는 일본육사를 거쳐간다. 당시 일본육군사관학교 교장은 이렇게 평가했다.
다카키 생도는 태생은 조선일지 몰라도 천황페하에 바치는 충성심이라는 점에서 그는 보통의 일본인보다 훨씬 일본인다운 데가 있다.
다카키 마사오(박정희)와 함께 지냈던 어떤 만주군 장교 출신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다카키 마사오(박정희)는 하루 종일 같이 있어도 말 한마디 없는 음침한 성격이었다. 그런데, 내일 조센징 토벌 나간다는 명령만 떨어지면 그렇게 말이 없던 자가 갑자기 "요오시(좋다)! 토벌이다."하고 벽력 같이 고함을 치곤 했다. 그래서 우리 일본생도들은 "저거 좀 돈 놈이 아닌가."라고 말했다고 한다.
박정희. 보통학교 교사에서 만주군 지원 입대, 만주군관학교의 수석졸업과 금시계의 영광, 3등으로 졸업한 일본육사생도.만주에서 관동군으로 복무하며 항일세력을 무자비하게 토벌하던 생활도 일본의 무조건 항복에 날아가 버린다.
그러나, 절망도 잠시였다. 그토록 노력하고 공들여 입은 황군의 군복을 벗어 던지고 민간복으로 같아 입고 만주군의 부대를 탈영하여 피난민으로 가장하고 피난민 대열에 끼어 들어 북경으로 들어가 광복군에 합류한다. 이것은 박쥐보다 더한, 완전 설치류새끼의 성향이 아닌가?
기회주의 속성을 가지고 태어난 다카키 마사오(박정희)는 기회주의란 무엇인가를 완벽하게 보여 준 전형적인 인물이다.
독립운동가들을 적극적으로 토벌하던 일본의 진짜군인, 다카키 마사오(박정희)가 쥐새끼 마냥 살아 남으려고 광복군 흉내를 낸 것이다.
그런데, 그가 어느 덧 5.16 군사혁명에 성공하여 대통령의 자리에 앉았다.
혁명 직후 각국에 친선사절을 보냈는데 제일 먼저 보낸 곳은 일본이었다.
가장 먼저 방문한 나라도 일본이었고, 최초로 대외정책을 밝힌 기자회견의 주제는 한·일 교섭의 재개였다.
일본 방문중 동경의 한 요정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여 동석했던 일본인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나는 정치도, 경제도, 모르는 군인이지만 명치유신 당시 일본의 근대화에 앞장섰던 지사들의, 나라를 위한 정열만큼은 잘 알고 있다. 그들 지사와 같은 기분으로 해볼 생각이다."라고 유창한 일본어로 말하였다.
1963년 12월 17일 <다카키 마사오(박정희)>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일본의 자민당 부총재 <오노>는 기자회견에서 "박정희 대통령과는 부자 사이 같은 관계로서 아들의 경축일을 보러 가는 것은 무엇보다도 즐겁다."라고 하였다. 사실 자민당의 보수 세력은 박정희와 군대생활을 같이 했던 일본제국의 동료 및 상관들이었다.
나아가, 그의 일본군국주의 세력의 정신적 유대는 대일 굴욕회담을 성사시킨다. 여기서 식민지 지배 피해에 대한 거의 모든 권리와 주장을 포기한다. 박정희는 이때 일본으로부터 식민지 지배 보상 명목으로 3억달러 정도를 받는 것으로 끝낸다. 돈을 받는다는 자체도 미치고 환장할 일이었는데, 장면 시절의 8억달러나 이승만 때의 80억 달러의 주장에 비하면 너무나 헐값이었다.
일본은 이때 받았던 3억달러로 식민지 지배에 대한 피해 보상은 모두 끝났다고 말한다. 생존한 위안부 할머니들이 몇 백일을 시위해도 공식적으로, 일본은 사과는 커녕, 돈 한푼도 내놓지 않을 근거가 생긴것이다. 모두 걸작품이다.
1979년 10월26일 <다카키 마사오(박정희)>가 <김재규>열사의 총에 맞아 죽었을 때 주한 일본대사관에서 한 일본 외교관은 이러한 말을 했다.
대일본제국 최후의 군인이 죽었다.
그리고 유흥문화를 즐기다가 사망한 그는 건국이후, 유일하게 국장으로 장례를 치른다.
이러한 일본권력인, 박정희에게 대항했던 그 당시 내가 기억하는 정치인이 있다.
장준하!
1915년 평북 선천에서 태어난 장준하는 일제 말기 학도병으로 징집돼 만주에 파병됐다. 6개월만에 일본 병영을 탈출한 그는 중국 대륙을 반 바퀴 도는 6천리 대장정 끝에 충칭(重慶)의 임시정부를 찾아갔으며, 광복군의 일원으로서 미군의 지원을 받아 국내 진공작전을 위한 특수훈련을 받던 중 해방을 맞았다. 30대 청년 지식인으로서 신생 독립국가의 국민이 되어 민주주의와 인권, 민족통일을 위해 온 몸을 던진 장준하는 이승만과 박정희 정권 아래 무려 열 번이 넘게 투옥당하는 고난을 마다하지 않았고 결국은 의문의 죽음을 맞아야 했다.
박정희와 장준하의 만남은 처음부터 악연으로 시작한다.
박정희는 일본의 패망과 더불어 자신이 근무하던 제8연대가 무장해제되자 군복을 벗고 탈출, 광복군 제3지대를 찾아간다. 장준하는 광복군 제3지대에서 간부로 근무하고 있었는데, 박정희와 장준하의 첫 만남이 시작된다. 장준하는 일본이 패망하기까지 자진해서 일본군을 탈출하지 않았다는 점과 일본이 패망하지 않았다면 일본군 장교로서 계속 독립투사를 잡는 일을 했을 것이라며 박정희의 기회주의를 심하게 면박했다. 이 과정에서 박정희는 장준하에 대해 씻기 어려운 감정의 앙금을 갖게 된다.
장준하 선생의 말말말
"박정희는 한국 청년의 피를 파는 매혈자" - 월남파병에 대해
"밀수 왕초는 바로 박정희" - 66년 10월 15일, 삼성 사카린 밀수사건 규탄대회에서
그 후 <국가원수모독죄>로 구속된다.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도 박정희는 대통령이 될 수 없다." - 67년 4월 대통령 선거 지원유세에서
그 후 <국가원수모독죄>로 구속된다.
1975년 1월 8일, <박정희 씨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에서 민주헌정의 회복을 주장한다.
그리고 그후 7개월후, 계속되는 민주화 투쟁의 선봉에 섰던 장준하는 75년 8월 17일, 의문의 실족사로 죽음을 당하게 된다.
의문의 실족사.
다시금, 아래 글이 오버랩 되지 않는가?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은 전부 죽임을 당했다.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다. 패가망신했다.
- 고 노무현 전대통령 출마선언 연설중
가장 저질적인 친일파가 우리의 대통령으로써 18년간이나 철저한 인권유린에 바탕을 둔 군사파쇼로 통치를 했는데 적지 않은 사람들이 다카키 마사오(박정희)를 휼륭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것이 2009년 5월을 살아가는 지금의 세태와 무엇이 다를바 이더냐? 난 현정권의 행위에 대해서 별로 왈가왈부 하고 싶지 않지만, 군사파쇼정치를 했던 그 쥐새끼 같은 분과 상당히 닮아 있다는 점에는 동의하고 싶다. 다만 그 시절에는 지금과 달리, 우리가 언론, 방송의 통제아래 잘 몰랐을 뿐이다.
■ 해방이후 우리 역사의 수레바퀴
약 1년전에 내가 봤던 감동영상이다. 아래 영상을 이미 본 사람이라도 재생하면서 스크롤을 내렸으면 한다.
▲ 슬픔과 노여움 - 노무현 대통령 연설 (출처: 유튜브검색)
조선 건국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번도 바꿔보지 못했다.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은 전부 죽임을 당했다.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다. 패가망신했다.
600년 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다.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지고 있어도,어떤 불의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했어요.
눈 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라도 먹고 살 수 있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제 어머니가 제게 남겨줬던 저희 가훈은
"야 이놈아,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바람 부는 대로 물결 치는 대로 눈치 보며 살아라"고 했다.
80년대 시위하다 감옥 간 우리의 정의롭고 혈기 넘치는 젊은 아이들에게
그 어머니들이 간곡히 간곡히 타일렀던 그들의 가훈 역시
"야 이놈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그만둬라. 너는 뒤로 빠져라......"
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쳐야 했던 우리의 600년 역사, 이 역사를 청산해야 합니다.
권력에 맞서 당당하게, 권력을 쟁취하는 우리의 역사가 이뤄져야만이
이제 비로소 우리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얘기할 수 있고,
떳떳하게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 노무현 대통령 출마선언 명연설 중
해방이후 최대의 실수는, 친일청산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그 잔재에 의해 우리 역사의 수레바퀴가 굴러간다는 점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독립투사 횽내만 내던 기회주의자인 이승만씨가 해방이후 국가원수가 되면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이는 일제시대 잔재 청산을 위하여 제정된 <반민족행위처벌법>이 1년사이 온데간데 사라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오히려 그 대상이 되었던 뼈속까지 친일파였던 그들은 재벌향연과 언론장악향연에 동참하게 된다.
이게 해방이후 우리의 역사인 것이다.
그 역사가 4.19 혁명으로 인해 와해되는가 싶더니, 어디선가 나타난 군인신분의<일본인>이 쿠데타에 성공한다.
이 얼마나 비참한 일인가?
그리고 나타난 군부세력집단은 언론과 방송, 재계를 장악한 이후 1990년대 초반까지 집권한다.
그 뒤에 나타난 군부세력(전두환, 노태우정부)이 행했던 일에 대해서는 생략하겠다.
그리고 그들에게 대항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은 전부 죽임을 당했다.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다.
이 역사를 한번 바꿔 보겠다고 나선 사람이 누구인가?
바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다.
그는 끊임없이 계란으로 바위를 쳤다.
지금까지 우리 권력을 장악해 왔던 기득권층과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상대로 계란의 바위치기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그 기득권층과 완전 다른 서민출신의 계란이 2002년12월에 역사적인 바위가 된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
그것은 정말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최고의 자리에 올라갔던 인간 노무현.
그 바위의 힘은 국민이 되어야 한다면서, 정작 노무현 대통령, 자신은 국민 뒤로 물러났다.
그 분의 업적이라면 정말 눈부시다.
언론의 갖은 술수에 의해 그 업적을 기만하고, 국민을 우롱했다.
항상 국민을 우선으로 생각한 그의 행동이기에, 본인은 보수 기득권층에 반대했던 그의 정책에 거의 찬성했다.
비판받는 정책이라면, 수도권 집값문제와 자이툰파병을 많이 거론한다.
어제도, tv에서는 비판받는 업적으로 수도권 집값을 잡지 못했다고 했는데, 그 당시 서울시장(현 국가원수)의 정책을 먼저 탓해야지 않을까? 그리고, 수도이전정책은 정말 그러한 서울시장의 기세를 꺽을 수 있는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비록 보수파의 말도 안되는 논리(관습헌법)에 의해 꺽이긴 했지만.
여기서 여러분들은 완전히 비슷하지는 않지만, 한양에 자리잡고 있던 기존세력을 물리치기 위해 <정조>가 수원화성으로 도성을 옮기는 정책을 시행하다 독살되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러한 상황이 오버랩 되지 않는가? 물론 공식적인 국사책에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해방이후 국사교과서를 편찬했던 인물들이 거의 친일파였다고 하니, 우리 역사의 왜곡도 정말 심각한 문제이다. 정통성부터 새롭게 찾아야 하는데 말이다. 요즘은 현 정권의 입맛에 맞는 국사교과서로 재편한다고 하지 않는가.
시대를 통탄할 일이다.
너도 나도 문제삼는 자이툰파병은 현실적으로 미국이라는 거대한 집단이 분명 뭔지 모를 어떤 칼을 들이밀고 요구했을 것이다. 거기에 반대 했을 경우에 오는 파장을 비교하여 결정하였으리라 추측된다. 그래서 지도자의 자리는 힘든 것이다.
웹에서 찾아본 그가 재임할 당시의 경제 관련 지표를 비교한 것이다. 참고로 살펴보자.
▲ 내용출처 : 무역통계 (kotis), imf
그 분이 돌아가시고 난후에야 알려진 일화 몇가지만 소개하고자 한다. 이미 본 사람도 많을 것이다.===================================================================================================
- 밤새도록 일하는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이후로는 일이 세배가 많아졌다고 하오.보통 보좌관들이 하는 일보다 세배는 많아져서 밤을 새고 새도 모자랄 정도로 많았다고 하오.소햏 교수님의 친구분은 그게 너무 힘들어서 어느날은 서류를 보다보다 지쳐서몇개를 좀 덜 읽고 정리해서 노무현 대통령께 보냈다고 하오..
그런데 청와대에는 그쪽에서 사용하는 전용 전화가 있다고 하오.새벽 3시에 그 보좌관이 자고 있는데 전화가 왔었소..일을 왜 이렇게 대충 처리했느냐, 다 틀리지 않았냐.이거 하나 잘못되면 얼마나 큰일이냐. 다시 해와라.
정말 호되게 혼났다고 하오. 노무현 대통령은 새벽 세시가 넘도록밤새도록 보좌관들이 정리한 자료들을 보고 보고 또 보고 일을 밤새도록 보았다고하오.역대 대통령중에 그만큼 열심히 일한 사람이 없었다고 했소.변호사 출신이라 자료를 정말 끝내주게 잘 잡아내고 정리했다 하더이다.
- 프리토킹
원래 청와대에서 회의할때는 항상 대통령이 위주로 말하고, 아래 사람들은 그냥 멍하니 듣는게 먼저인데노무현 대통령때는 그런거 안했다고 하오...프리토킹으로 누구든지 먼저 나서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셨다고하오...이런 대통령은 단 한번도 나온적이 없다더이다.
- 화상회의 시스템
외국에는 화상회의 시스템 기계가 있다고 하오.노무현 대통령은 그걸 엄청나게 부러워해서 그 기계를 매일 구경만 하면서많이 사고싶어 하셨는데..그게 3억정도라고 하오.그깟 3억, 충분히 들어오는 돈을 대충 빼다가 쓰면 살 수있는건데노무현 대통령은 절대로 안샀다고 하오.3억이라는 말을 들으면"에이, 아직 아니지?"하면서 절대로 안쓰고..끝까지 사고싶어만 하시고, 절대로 나라에 필요한 돈을 사비에 이용하지 않으셨다 하오.
- 저는 자이툰부대 출신자 입니다.
향수를 뿌리치고 멀고 먼 타지 이라크라는곳에서 7개월을보냈죠해외 다녀오신분들은 누구나 아시겠지만 3개월지나면 향수병에 걸리게 됩니다.전 그랬습니다. 해외에 놀러간게 아니라 내 한목숨걸고 자랑스러운 태극기어깨에붙여 나라에서 보내준 파병이었으니까요 근데 4개월쯔음 파병생활을 하고 있을때였습니다.정말 힘들었죠 부모님 그리고 대한민국이 그리웠죠 근데..그때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저희 자이툰을 방문해주셨습니다.많은 격려와 찬사를 쏟아주셨죠 그러던 와중 어떤 자이툰 장병한명이단상으로 올라가 노무현 대통령님께 '아버지!'라고 외치며 꽉 끌어안았습니다.그래도 일개나라의 대통령입니다 군인신분으로 그렇게 함부로 해서는 절대로 안되는 자리입니다.경호원들도 어쩔줄 몰라했었죠.. 그때 노무현 대통령님께서는 손짓한번으로 재빠르게 다가오는 경호원들을 막으시고 그 장병을 꽉 껴안아주시며 '그래 아들아..' 라고 말씀하셨습니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군들이 울기시작합니다. 감동으로 울음바다가 되었습니다.전 그때를 그순간을 잊을수가없네요.노무현 전 대통령님 존경합니다.
- 15년전의 일화
95년쯤으로 기억됩니다.부산 남산동에 살던 저는 당시 대학생이었고, 주부였던 어머니는 당시에 시위하러 자주 다니셨습니다.주부가 무슨 시위인고 하니..남산동 근처에 화장장이 건립되는 문제였고 어머니는 단순히 땅값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당시에 꽤 강력하게 시위를 했다고 합니다.버스를 전세해서 여의도 국회 앞까지 갈 정도로 말이죠.지금 생각해보면 전형적인 님비 적이고 이기적인 시위지만 집 하나 가진 서민으로서는 꽤나 절실했던 모양입니다.그때 노무현 당시 민주당 의원이 시위 현장에 와서 이런 말을 하고 가셨다고 합니다.'여러분 심정 백분 이해합니다. 하지만 화장장 건립은 이미 결정된 사안이고 여러분의 이런 집단 시위로 바뀔 정도의 사안이 아닙니다. 집행자들은 여러분의 소리를 듣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진정으로 여러분이 화장장으로 말미암아 손실을 본다 생각하시면 이렇게 생각하는 건 어떤지요?재산상 손실을 입는다는 것을 이유로 요구를 하십시오.도서관, 체육관 등의 문화시설을 유치함으로써 화장장이 가깝다는 인식보다 살기 좋고 문화시설이 있는 동네가 되는 겁니다.아무리 격렬히 시위를 해도 화장장은 결국 생기겠지만, 문화시설 유치를 위한 시위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그분 말씀대로 그 이후 시위의 방향을 180도 바꿨으며, 후에 금정구에는 도서관과 체육관과 문화회관이 생겼습니다.어머니께 당시 이 말을 들으며 노무현이라는 사람이 생각보다 실리적이며 현명하다고 생각을 했었네요.지금이야 혐오시설 유치대신 돈을 받든지 아니면 저런 문화시설을 확보하는 일이 다반사이지만 그 당시는 드물었습니다.위 일화는 그냥 제 기억 속의 한 단편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입니다. 위 일화로 호불호를 말하고자 할 의도는 없습니다.훌륭했던 노 전 대통령의 일면을 같이 공유하고 싶을 뿐입니다.그리고 지금은, 가슴 한 편이 너무나 공허하고 저립니다.
- 옛날에 모호텔 일식당에 근무했을 때 국회의원 시절에 오셨었죠..
많은 정,재계인사들이 자주 식사를 하셨는데..주로 접대를 받으셨죠..전부 항상 최고급회나 고급양주들을 드시니까그 날도 주방은 최고급 횟감을 준비했고 저도 그러려니 하고"무얼 드시겠습니까?" 그러니"아가씨 죽 한 그릇만 주세요..""네???" 기업대표가 " 아 왜 그럽니까.. 아가* 맛나고 비싼 걸로 줘"그러자 노무현 대통령이 이렇게 말했었죠...." 아가씨 나는 얻어 먹는 건 너무 싫고 내 돈 주고 먹을라니까 호텔에서 죽 한 그릇 먹을 돈 밖에 없어.."그러고 매번 오실 때 마다 죽 한 그릇 드시고 계산도 따로 하셨죠...ㅠ전 믿어요..그리고 존경합니다~ - 싸이월드 권보영씨글 (05.23 14:57)
- 기억하시나요??
예전 부산 시장 출마 하셨을때.. 비오는 날 꼬마 하나가 우산없이 걸어가자 슬쩍 오셔서.."꼬마야 이름이 머꼬??"".....데요""꼬마야 비오는데 우산도 없이 가노?? 집이 어디고 ?? 그 앞에까지 같이 우산쓰자.."아무말 없이 우산을 같이 쓰고 비맞을까 어깨를 감싸주시던 그 손길이 아직도 생각납니다..그 어린 꼬마가 이제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 세상을 향해 힘차게 걸어가고 있습니다..서거 소식을 듣던 날.. 갑자기 눈물이 왜이리 쏟아 지던지요.. 참 좋은 아저씨다..라고 생각했던 분인데.. 대통령을 떠나 참.. 좋은 아저씨였는데.. 정말정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하늘나라에선 늘 편안하고 따듯한 웃음만 있으시길....
- 나는 대전에서 사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오늘, 점심을 먹으면서 나는 우연히 노무현님의 초임 법관시절 얘기를 듣고 콧등이 시큰해 오는 감동을 받았습니다.당시 그분을 가까이서 같이 근무한 법원 직원(지금은 퇴직한)이 전한 말입니다.노무현님이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젊은 나이에 처음 근무한 곳이 대전 지방법원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군대가고 군대제대하면 예비군 훈련을 받고 예비군을 마치면 민방위로 편성되어 의무를 다하는 것이지요....당시 노무현님은 예비군이었답니다당시 법원직원의 말씀"법관으로써 한번도 예비군 훈련을 빠지지 않은 사람은 노무현 뿐이다...."당연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훈련을 받아야죠. 그러나, 당시 빽있고 힘있다는 사람들의 권세를 상상할때 이는 실로 신선한 충격을 넘어 법원 직원들이 인정한대로 대단한 분이라고 밖에 할말이 없군요.그리고, 덧붙여서 하는말 "그는 아무리 하위 직원이라도 함부로 대한적이 없었으며 권위를 부리지 않는 너무나 인간적으로 대하여 준 누구나 존경받는 법관이었다."
- 아마도 87년 쯤이었을 것입니다.
전 86-88년 까지 군생활을 부산에서 했습니다. 그것도 악명높은 백골단이었었죠. 남포동 부영극장으로 기억합니다. 그당시 우리부대는 워낙 인기(?)가 높아 부산시 전역을 카바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더러운 인기였지요 그만큼 진압이 빡시었으니까요.그 날 우리에게 내려진 특명은 지도부 체포였습니다. 예의 진압방식대로 우린 깊숙히 침투했고 최루탄 소리와 동시에 지도부를 잡았습니다. 자욱한 최루탄 연기가 남포동 하늘을 감싸고 비명이 메아리친다음 우린 습관처럼 전리품들을 차에 실으려 했습니다.그때 사라진 최루탄 연기사이로 어떤 사람이 보였습니다. 눈물이 범벅이 된채로 그이는 외쳤습니다.'이놈들아 내가 노무현이다 나를 잡아가라 노동자가 저 힘없는 저 양반들이 무슨 죄가 있느냐 나를 잡아가라 ....'우는게 아니라 울부짖었습니다. 얼굴은 눈물 범벅이되어 제대로 떠지도 못하면서.............그렇게 전 노무현님을 만났습니다. 중대장은 그러대요. '저 새끼는 잡지마라 독종이니까' 아마도 그 당시는 허삼수니 하는 사람이 중심인 사회였던걸로 기억 합니다.그리곤 그 골수분자였던 사람이 정주영씨를 증인으로 세우고 정말 힘없는 노동자의 편이되어 눈물을 흘리며 정주영씨를 몰아 부치는걸 봤습니다.
- 자주가는 세차장에 세차하러 갔는데
사장님이 저보구 "대선 누구뽑을꺼냐??" 하시더군여..바로 당연히 노무현이죠..할려다가 무슨얘기하나 들어볼려구"저도 잘 모르겠어요.." 라구 했습니다.그랬더니 사장님이 내가 옛날얘기 하나 해줄께..하시더군여..그러니까 사장님 나이가 한 35세~ 40세 추정되는데 정확히는 잘모릅니다.젤 처음하는 말이.."난 노무현한테 죄를 진사람이야.."하데요..깜짝놀래서 그게 무슨얘기냐고 물었더니 아저씨왈"내가 군생활을 의경으로 했는데 자대가 경남 마산에 기동대로 떨어진거야.. 매일같이 닭장차(의경들타는버스)를 타고 이곳저곳 시위막으러 가는데 하루하루 참 힘들고 그때는 시위하고 데모하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젤 나쁜놈들이라고 생각했지.. 왜냐면 내 몸이 힘드니까..하루는 울산인가..그곳에서 데모한데길래 또 버스를 타고 거길 간거야.. 다들 내려서 대열정비하고 서있는데 누가 마이크잡고 큰 소리로 막 소리치는거야..그래서 우리부대 전체가 그사람얘기하는 걸 들었지..그 사람 입속에서 나오는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가슴에 다가오던지..말속에 진실이 묻어나왔어..진짜 그사람 피눈물 흘리는거 같더라구.. 우리는 그 사람 얘기 들으면서 한참을 그곳에 침묵하고 있었어..대원들끼리 여기저기 수군수군 대드라구..저사람이 누구냐..저사람 말이 다 맞는거 아니냐.. 저사람 좀 멋있다....뭐 이런저런 얘기들이 오고갔어..난 그때 쫄병이라 조용히 있었지만 속으로는 저런 사람도 대한민국에 있구나..그런생각을 했지.그러던중에 시위가 거세지고 한번 붙었는데 우리가 개스를 쐈어.. 그사람 있는쪽이었지..근데 그사람 그 독한가스 마시면서도 얘기를 계속하는거야..다른 사람은 개스피해서 뛰는데 그 사람은 그곳에서 개스에 목이메어도 계속 소리를 지르는거야..우리는 다 뭐 저런사람이 다 있냐고 그랬지..그 날 밤에 내무반에 왔는데 모두 그사람 얘기하더라구 오늘 그사람이 누구냐? 노조간부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뭐 부산에서 봤다는 사람도 있고..하여튼 진짜 대단한 사람이라고 다들 얘기하고 개스 쏘고나서 미안해서 혼났다고도 하고 바보같이 피해야지 거서 마이크 잡고있는놈이 어딨냐고도 하고 온통 그사람 얘기였어..그후로 몇번을 봤는데 그사람은 똑같애..하나도 안틀리고 매번 똑같더라구.. 좀 바보같다는 생각도 좀 했지..제대하고 나서 하루는 집에서 티비를 보는데 많이 본사람이 있는거야..국회의원이라고 하데.. 하는데 내가 국회의원중에 아는 사람이 어디있겠냐 싶어서 잘못봤나..했는데 유심히 보니까 우리가 깨스쏠때 서있던 바보라고 생각한 그사람인거야~~난 깜짝놀래서 있는데 이름이 노무현 이라고 나오더라구..아..노무현이구나..그때 그사람이 노무현이구나..근데 그사람 티비에 나올때마다 난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드는거야..우리가 쏜 깨스 그사람이 다 마셨잖냐..그래서 손님들 오면 지금 이 얘기 해주면서 노무현 한표 부탁한다고 선거운동하지.. 나한테는 최소한 그사람한테 진 빚 갚는 유일한 방법이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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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출처 : 다음게시판검색
■ 계란으로 바위치기
최고의 자리에 올라갔던 인간 노무현.
그 바위의 힘은 국민이 되어야 한다면서, 정작 노무현 대통령, 자신은 국민 뒤로 물러났다.
그 뒤에 당선된 인물은 쓰키야마 아키히로(월산명박).
박정희와 상당히 유사성을 가진 그에 관해서는 여러분들이 더 잘 알것이다.
신기하게도 그의 정책 기조는 상당히 다카키 마사오(박정희)와 닮아 있다.
▲ 일왕에게 고개 숙이며 악수하는 어떤분(이분은 상대방을 천황이라 표현했다.)
이 분에 관해서는 일일이 나열 하는 것조차 입아플 정도이고, 또 그 나열할 행위가 너무 많아서 다 쓸수조차도 없다.
그냥 생략하겠다.
그런데, 위에 나온 분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우리역사의 기득권층이었던 분들이 다시 바위가 된후에 우리의 영웅인 그를 바로 그 바위에서 절벽으로 떠밀었다. 본인의 소견으로 볼때, 한편으로는 떠밀린 것이지만, 그 분의 역사의식으로 고려해보면, 마지막 계란으로 바위치기였던 것이다.
스무길 아래 바윗덩이를 온몸으로 때려 뼈가 부서지고, 살이 찢어지는 고통을 껴안고 대한민국의 존엄을 지켜낸 사람이었던 것이다. 존경하는 유시민 전 장관의 표현을 빌렸는데, 정말 여러분들도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가? 본인은 이 사건을 단순히 서거사건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다.
해방이후에 기존권력에 대항했던 역사적 사건중에 하나라고 평하고 싶다.
그 사건으로 인해 어떤 것이 옳은 것이고, 어떤 것이 진실이란 것을 국민들이 뼈져리게 느끼게 한 사건이란 말이다.
모든 국민이 그와 그가 대항했던 세력 그리고 역사에 대해 좀더 제대로 알게 되는 사건이 되지 않았는가?
우리나라의 언론, 방송, 권력기관, 기득권층...
언론을 통해 아무리 날조하고 편집해도,
이제 국민은 더이상 바보가 아니다.
이제 국민들은 1960년대, 1970년대 국민이 아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아무리 언론이 떠들고 다녀도, 진실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바로 지금이 그 때인 것이다.
3년반 이후의 다음 정권에 대한 선택은 국민이 할 것이다.
뼈져리게 느끼고 선택할 것이다.
당신은 아직도 권력기관을 앞세운 정치보복의 문제라고만 보는가?
그의 행위는 훗날 역사가 평가를 할 것이다.
나는 생각한다.
이번 노무현전대통령의 서거사건을 온몸으로 조선혁명선언을 실천한 역사적 사건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지금으로 부터 약 80여년 전에 단재 신채호 선생은 조선혁명선언을 발표한다.신채호 선생은 새로운 조선의 건설은 자유연합의 조직원리에 따라 세워져야 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집필했다. 전문 6,400여 자에 달하는 선언의 내용은 일제의 강도정치를 고발하고 항일독립운동의 방법으로 무장투쟁을 강조한 반면 이승만의 독립외교론·준비론을 철저히 비판했다.
지금의 시대에서 그것을 바라보노라면, 고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사건을 온몸으로 실천한 신조선혁명선언이라 칭하고 싶다.
▲ 슬픔과 노여움 - 노무현 대통령 연설 (출처: 유튜브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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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목소리를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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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당신을 처음부터 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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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당신을 끝까지 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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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내가 기억하는 단 한명의 대한민국 대통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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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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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아무말을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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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아무말이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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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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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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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사이트: 브리태니커백과사전, 백과사전검색, 위키백과, 웹검색
[무단전재-복사 금지][원문-링크] http://blog.daum.net/idavy/16454381
다음아고라-링크: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576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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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 미.친 권력의 개 견찰들은 몽둥이가 약, 정의봉!
이 미.친 권력의개 견찰들은
몽둥이가 약, 정의봉!
촛불1년 체포2900 여명 부상3300 여명 역사상 최다기록--;;
(물론 여러번 체포부상 중복되는 투철한 광복투사분도 일부포함)
"완전히 인권후진국으로 퇴보"인권위원 중 한명인 오창익 위원은 “경찰이 12살짜리 초등학생부터 82세 노인까지 체포하는 것을 보며 한계를 느꼈다.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아래 두장의 사진은 위 백골단에 유일하게 맞짱을 뜨던...
전설의 오월대, 그리고 녹두대....
아무튼 녹두대/오월대가 입만 살은 조직이 아닌 실천과 행동의 조직으로 떠오르는데는 한 가지 핵심이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평가하자면 그건 규율이었습니다. 추운 겨울 철규(이철규 열사)형의 시신을 지키기 위해 병원 찬 콘크리트 바닥에서 신문을 덮고 자면서도 원칙을 지켰습니다. 자신이 근무조일 때는 병원 순찰을 철저하게 하고 휴식조일 때만 잠을 잤습니다. 그런 생활을 몇 달동안 했습니다. 가투에 투입되는 것도 오더를 받는 조만 움직였습니다. 가투에서 싸울 때도 자기 역할에 충실했습니다. 타격조 일 때와 대열 보호조 일 때 일이 달랐습니다.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것은 철저하게 금지되었습니다. 강철 같은 규율을 강조한 조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조직력은 때로 사람들을 놀래키기도 했습니다. 여의도 시위, 현대 골리앗 투쟁에도 녹두대/오월대가 투입됐습니다. 이들의 행동은 다른 조직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습니다. 무장한 행동조직이지만 대중들 앞에서 보여 준 절제와 규율은 대단했습니다. 전투조직으로서 강건함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혼연일체와도 같은 조직력 그 자체였습니다. 몇 백 대오가 되도 투쟁에서는 하나처럼 움직였습니다. 그래서 전경들도, 백골단도 그런 녹두대/오월대를 두려움의 대상으로 삼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전대협 집회나 서대협 집회에서 보여 준 녹두대/오월대의 활약은 입을 다물 수 없을 정도로 대단했습니다. 직격탄이 날아와도 달아나지 않고 대열도 깨지지 않고 오히려 조직적으로 공격하는 무장조직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복경찰이나 백골단도 이들의 행동을 두려워했던 것입니다. 당시 이런 녹두대/오월대의 모습을 직접 목격했던 사람들은 놀라움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의아함 그 자체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녹두대/오월대의 그 저력 뒤에는 철저한 규율과 실천으로 무장한 힘이 있었습니다.녹두대/오월대가 창설됐을 때 건준위(민주총학생회건설준비위원회) 위원장이었던 백영권은 강제징집 영장이 나온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영권이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헌병대와 경찰은 그를 잡으려 혈안이 돼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태연하게 시내를 돌아다녔습니다. 바로 녹두대/오월대가 그를 보좌했기 때문입니다. 일반인처럼 다니지만 단봉(쇠파이프)을 팔에 끼고 다니는 녹두대/오월대 대원만 해도 무려 50여명이었습니다. 영권이가 커피숍에 들어가면 그들이 입구와 곳곳에서 그를 보좌했습니다. 날고 긴다는 사복조 경찰 200여명이 있어도 녹두대/오월대 50명을 잡기에는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들이 떡 버티고 있으니 누구도 그를 검거할 엄두도 내지 못했던 것입니다. 87년 대선을 앞둔 터라 그런 모습은 시민들의 눈에도 자주 띄었습니다. 경찰의 무자비한 폭력을 막아내는 것을 지켜 본 시민들의 마음은 어땠을까요?녹두대/오월대가 있는 곳에선 시민들의 환호도 뒤따랐습니다. 음식과 음료수를 내 오고 때로는 담배값이라며 돈을 건네주고 가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런 녹두대/오월대는 가는 곳마다 화제를 낳았고 찬사와 부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특히 서울쪽 대학가에서는 극찬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런 녹두대/오월대의 추억과 기억이 이제는 가물가물합니다. 하지만 젊은 날에 우리가 주장하고 내세웠던 것은 무엇일까요? 음모적이고 권력지향적인 것과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일하는 사람들의 세상을 만들자는 것이 아니었겠는가 생각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어디에서나 살면서 그 때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당하게 살았던 그 때의 삶으로부터 지금의 삶을 영향받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교훈은 같습니다. 규율이 없는 조직은 조직력이나 단결된 힘이 없습니다. 원칙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도 선택 앞에 늘 놓여 있습니다. 가치롭고 당당하게 살 것이냐 아니면 권력이나 자본이면 모든 걸 저버리고 노예처럼 살 것이냐를 말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전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닫힘학원작성일 2009-05-20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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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명박이 미쳤나 내가 미쳤나
이명박이 미쳤나 내가 미쳤나 [아고라 대추사랑님 편집]
이명박이 수도권 그린밸트 확 풀고 , 서울 주변을 대대적으로 개발한답니다.
(야호! ←부동산 부자들의 환호하는 소리)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53959.html
아래는 2004년 행정수도 건설의 당위성을 말한 게시물로 네이버에 게시판에 올려 1회에 3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수도권 과밀화의 심각성과 폐해 지방균형발전의 절박함 등을 말한 글입니다.
지금 읽어도 그때와 별반 차이가 없군요..
■ 신행정수도 지금 꼭 해야 되는 이유 **★** 왜 신행정수도를 건설해야 하나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인구 모든 것이 서울로만 집중하는 ,이 기형적 현상이 전체 국가에 미치는 폐단은 이루 말 할 수 없다 ...이 것을 바꾸어야 서울이 진정한 경쟁력이 있는 아시아 허부 도시 국제 도시가 될 수 있고, 공동화 되가는 지방도 전국적으로 고른 발전을 할 수 있다 ...이 것보다 효율 적이고 중요한 투자가 없다 **수도권 집중은 지금도 심각하지만 앞으로는 더 큰일이다. 04년 경기도 인구 증가율이 전국의 6배다 , 서울이 포화 상태라 서울 주변으로 몰리는 것 이다 ...매년 25만씩 수도권 인구가 증가하고 ,이미 여러 개 들어선 서울 주변 신도시들은 서울의 베드타운 역할을 할 뿐이다. 국토 연구원[www.krihs.re.kr]은 앞으로 10년 동안 수도권 인구 집중으로 인구 10만 수용에 건설비 13조가 드는 판교 정도의 신도시 20개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 총 건설비 260조. 모든 것이 서울에 몰려 있으니 이런 기형적 모습이 점점 더 심해지는 것이다 . 이 물고를 돌려야 한다 **,영국은 수도권 인구가 12.2% 프랑스는 18.7%인데도 삶의 질이 떨어지고 국가 경쟁력 약화라며 아우성이고 , 일본은 고민 끝에 32%가 넘을 때 행정수도 이전을 의결했다. 현재 47.6%인 우리는 지금처럼 몇 년 더 지나면 곧 50%가 넘는다. 이 것은 국가적 재앙이고, 이것만으로도 절대 선진국이 될 수 없다. **행정수도 건설은 모든 것을 옮기는 천도라는 개념은 맞지 않다 .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인구 ...모든 것이 서울에 물려 있는데 ...그 중 정부 부분만 옮기는 것이다 . 미국은 워싱턴이 수도지만 뉴욕은 세계적인 도시로 잘 번성했다...모든 것이 포화 상태로 중병을 앓고 있는 서울도 정부 부분을 때어내도 경제 교육 문화 사회의 중심지로 더욱 번성 할 것이다 . 또한 수도 분활도 아니다 .. 행정도시로 옮기는 정부부처 30층 빌딩 3개면 다 집어넣을 수 있다. 서울에서 30층 빌딩 3개 옮긴다고 수도 분할 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억지일뿐 이다. ** 통일되면 수도가 남쪽에 치우쳐 문제라는 사람이 있다 ... 영국 미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중국 러시아 ...도대체 수도가 나라 한복판에 있는 나라가 몇이나 되는가? 한복판에 있지 않아서 문제인 나라는 또 어디 있는가???? . 정보통신이 고도로 발달할 미래에는 더더욱 문제되지 않는다. **★** 신행정수도 건설과 비용 관련 **지금 경제가 어려운데 무슨 행정수도 건설이냐 하는데 건설에 드는 돈은 바다에 버리는 것이 아니다. 우리 건설 업체가 건설하고 관련 우리 근로자가 다 가져간다.. 그리고 비용도 2007년부터 시작해서 2030년까지 나눠서 투입되고 그 중 정부 몫은 총 건설비 45조중 11조 정도인데 현재 입주건물 팔아서 3조 조달, 실제는 8조 정도 이고 매년 5,000억 안팍이다. 우리나라 03년도 예산이 일반 회계만 118조다 . 연 평균 5,000억원 투입한다고 국가재정에 무리가 갈 정도는 아니다. **정부가 제시한 총 건설비 45조에 대해 한나라당은 73조를 제시 했는데 여기에는 25년간 이자비용 16.8조원과 , 군부대 시설 비용까지 7.7조를 포함시켰다( 인근에 군부대 계룡대가 있어 이보다 훨신 적게 든다고 함) .군부대 시설비까지 행정수도 건설비로 잡는 것도 의문이지만, 정부 예산은 매년 배정 받아 그 때 그 때 집행 하므로 , 차입에 대한 이자 비용이 거의 없는 것인데 ( 실제 정부 관계자도 이렇게 해명을 했고 ) , 어떻게 존재하지 않는 이자비용 16.8조를 만들어 발표하는지 의아할 뿐이다. ** 신행정수도 45조는 믿을 만하다. 새만금 이나 고속철도와는 다르다 ① 새만금 이나 , 고속철도는 전액 정부 예산 이지만 , 행정수도는 정부 예산은 1/4정도 이고 나머지는 다 민간 자본으로 건설한다 ( apt 따위) ② 새만금은 정치적이유로 , 고속철도는 처음 하는 분야라서 공기가 한없이 늦어지거나 잦은 설계변경으로 애초에 건설 했던 것보다 비용이 3배나 들었다 , 그러나 신행정 수도는 다르다 ..분당 일산 평촌 판교...신도시 처럼 이미 우리가 건설해 봤고, 지금도 하고 있는 ‘신도시’ 건설 하는 것 이다. ③ 한나라당이 신행정수도 건설비로 73조를 제시 했는데 . 있을 수가 없는 허위 계상된 25년간 이자비용 16.8조와,그리고 부풀려진 행정수도 군부대 시설비 7.7조를 제외하면…부 정적 의견의 한나라당과 정부의 건설비용 차이도 4조 안팍으로 ,어떻게해도 두배 세배가 될 근거는 없는 것이다 **우리는 15년 전부터 지금 까지 서울의 베드타운 역할이나 하는 인구 42만 38만 짜리 신도시 분당, 일산도 건설했다 ..그래서 나라가 흔들렸나???.. 2030년 까지 50만 명 사는 신도시 건설 하는데 무슨 큰 부담이란 말인가? (이외 산본 중동 평촌 신도시도 건설했고 , 판교 신도시는 건설 중이다) ** 03년 수도권 교통 혼잡 비용으로 허공으로 날아간 돈이 12조4,000억 이라 한다.-1조2,400억을 잘못 적은 것이 아니다-. 서울에서 교통 환경 물류 등으로 낭비되는 경제적 손실만 따지더라도 장기적으로 계산하면 수도이전 비용의 몇 십 배가 몇 백 배가 될 것 이다.( 신행정수도로 매년 2조 이상은 절약 된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앞으로 3년간 서울의 교통환경개선 비용이 17조다. 3년 후에는 교통이 좋아질까?. 아니다 , 더 나빠진다, 매년 20만 이상 씩 수도권 주민이 늘어나지만 , 대부분 서울에 삶의 기반을 두어, 늘어나는 교통 수요를 서울이 감당 못하는 것이다. (노무현이 대선 때 비용 6조를 예기 했는데 어떻게 몇 년 만에 46조 가 됐냐고 예기하는데, 노무현 6조는 실제 정부 지출 몫을 말 한 것 이고 ,현제 정부 몫은 구체적 논의 과정에서 규모가 늘어나 11조, 이중 기존의 건물 매각으로 3조를 조달한다고 하니 실제는 8조, 처음 제시 6조와 큰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다. 노무현 말이 6조 > 46조> 100조로 바뀐다는 억지 주장은 그만하자) **★**신행정수도는 필연적 선택이다. ** 이미 세계는 국가간 경쟁 체제에서 지역간 경쟁체제로 전환 한지 오래다. 우리는 언제까지 나라의 전체가 수도권 하나에만 목 매달고 있을 것 인가! 그나마 목 매달고 있는 수도권도 과밀화의 폐해와 , 이를 완화하기 위한 각종 규제에 묶여 그 엄청난 물적 인적 자원의 능률이 크게 떨어져 있다. **신행정수도의 목적은 , 물론 인구 50만 수용의 도시 건설 이지만 , 더 큰 목적은 ㅡ 여태까지 인구의 47%가 모여 있는 수도권 위주로 진행된 국토 개발을, “신행정수도 특별법”과 함깨 통과된 “국가 균형 발전법 지방 분권법”의 연계 추진으로 중앙정부의 기관과 권한을 대폭 이양 ,장기적으로 전국을 지역 특성에 맞게 고르게 발전시키자는 것 이고, 신행정수도 건설은 그 과정 중 하나인 것이다 **박정희 정권 때부터 지금까지 수 십 년에 걸쳐 수도권 과밀 해소와 지방 균형 발전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기업, 학교의 지방 유치,유도를 비롯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대책과 규제를 처방 했으나,그 때마다 많은 시간과 돈을 낭비하며 모두 실패로 돌아갔고 상황은 악화되기만 했다 (수도권 인구 70년 28.9% →04년 47.8%). 모두가 인적 물적 자원이 부족한 지방을 외면하고 ,서울과 수도권으로만 몰려드는 것 이다 .. [공공기관 이전]이 강력하고 확실한 효과를 갖는다는 것은 , 우리보다 미리 경험을 한 많은 선진국에서 같은 시행착오를 수 십 년 한 끝에 내린 공통적 결론이고, 학계와 전문가가 인정하는 것이다. ** 매년 25만 씩 수도권으로 인구가 몰려들고 있고. 이를 수용하기 위해 정부는 분당 일산 신도시 포함 신도시를 6~7개 건설했고 ,현재도 건설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근본적 특단의 대책이 없는 한 지금 까지 건설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신도시를 서울 주변에 계속 건설해야 한다 ▶서울의 베드타운 역할이나 하며 수도권의 과밀화를 가중시키는 이러한 신도시들도 1개당 수 십 조 씩 들여 15년 사이에 6~7개를 들여 건설 했는데 , 수도권 과밀화는 약화시키고 공동화 돼가는 지방 발전을 촉발시켜 국토의 균형 발전에 일조할 일거양득의 신행정수도는 꼭 건설해야 한다.(끝)
★대스타 ★ 글러벌호구★ 소개합니다★★
[멎장이아가씨님 편집]
국군 최고 통수권자로써 국방, 안보의식의 결여
●영어 능통자 군대면제 추진 - 여론 악화로 결국 철회
●롯데에 제 2롯데월드 허가
- 완공되면 공군의 공역이 확보되지 않아 수도서울 방호작전 및 평시 대북 정보작전 불가
●글로벌 호크 도입 취소
- 노무현 정권이 FMS 대외무기판매의 지위를 격상 시켰고.. 그 결과 끈질긴 요구 끝에 결국 글로벌 호크 고고도 무인 정찰기를 미국이 우리에게 판매하겠다고 결정된 사안이 현직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무산됨
●주한미군 아파치 1개 대대 철수
●한국형 전투기 개발 KFX사업 취소
- 자체전투기를 개발하는 몇 안되는 나라인 스웨덴, 이탈리아가 공동개발 참여 의사를 밝혀옴. 전투기개발 경험이 없는 우리에겐 천우신조의 기회. 게다가 브라질과 아랍에미리트가 전투기 구매 의사를 밝힘 그러나 이명박으로 정권교체가 되며 미국은 한국에서 비행중 추락한 F15전투기를, 한대 추가로 더 줄테니 개발포기할 것을 요구하여 결국 사업을 취소함
●러시아로부터 최첨단 국방기술 이전 무산
- 노무현 정권의 대 러시아 정책으로 항공기 제트엔진기술, 잠수함의 전지관련 핵심기술, 장거리 레이더기술 외에도 최첨단기술 9가지의 핵심 기초기술을 넘겨주기로 했으나 이명박 새 정부 인수위의 외교노선이 친미.친일을 표방하면서 무산되게 된 상황
●미국 MD체제 가입
- 미국으로 날아가는 중.러의 미사일을 중간에서 요격 시켜주고 대신 얻어 터지겠다고 하는 것을 의미함. 러시아가 최첨단 무기 기술이전을 하지 않는 결정적 계기. 어느 바보가 자신들이 넘겨준 기술로 발등 찍히려 하나. 이를 계기로 앞으로 중, 러와 좋은 외교관계를 유지하기 힘들어짐. 언제까지 미국하고만 놀껀지 이젠 중,러 할 것없이 전 세계와 친구를 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최근 대 중국정책 기류변화와 MD체계 가입 움직임에 대해서 중국 후진타오 총리는 한국은 두고보라고 하였다. 혹시라도 중국이 패권잡으면 난 몰라. 다 같이 좀 잘 지내면 좀 안돼나...)
●주한미군 주둔비 분담금 인상
●잠수함 기술 중국에 이전
- 세계 제1의 미국함대를 림팩 가상훈련 당시 대한민국의 잠수함함대에 모두 격침되는 놀라운 이변이 발생했음. 해군력 기술의 핵심인 잠수함과 최신형 구축함을 건조한 대우조선의 정보를 캐내기 위해 중국은 치졸한 산업스파이까지 감수하다가 덜미를 잡혀 국제적인 망신을 당한 사례도 있음. 이 대우해양조선을 놀랍게도 중국에 매각 하기로 결정. 매각 협상 협력사로 골드삭스만이 선정 그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사 사장은 이명박의 조카이자 이상득의 장남이며 중국의 조선사에 20%의 지분을 소유중
●통일부 폐지 추진
●대북정책 노선 변경으로 남북관계 긴장감 고조
●우리정부 북한 핵시설 선제공격 발언 - 개성공단에 우리측 관계자 철수됨
●국방비 예산 3조원 삭감
●아시안 하이웨이 사업 중단
●대륙철도 사업 중단
●동북아 허브물류 사업 중단
●국제법상 독도포기에 해당되는 절차 진행 -독도포기의 근거(출처 : 독도본부)- → http://dokdocenter.org/dokdo_news/index.cgi?action=detail&number=7942&thread=15r02
각종정책, 반민족, 반인권, 반국가적 행위들
●뉴라이트 출신 친일 인사 국가중요직 대거 등용
●일왕방문 - 대한민국 대통령 사상 최초 일왕을 천황이라 불러 논란
●매국적인 친일외교
- 일본 용서 발언(사과도 않한 놈들을 우리가 언제 용서 했다고. .너 혼자 용서해라.. 야스쿠니 신사참배나 그만두라고 하시지)
●일본에 침략역사 사죄요구 포기천명
●과학기술부 폐지 - 현재까지 이루어진 과학기술발전에 주도적인 역할
●정보통신부 폐지 - 우리나라가 IT강국이 되기까지의 근간이자 기초가 사라짐
●농업진흥청 폐지 - 한마디로 미쳤음. 미래 국제사회는 식량의 무기화가 예상되고 있으며 현재 그 징후들이 포착되고 있음
●해양수산부 폐지 - 확실히 기초 과학기술 발전을 포기한것 같음
전재산 사회환원 대선 공약 - 취임 후 환원 약속을 안지키며 오히려 재산이 점점 축적됨
●인수위, 건당 100 만원씩 받고 고급 부동산정보 유출
●부정부패 내각형성
●유전자변형 옥수수 수입
●30개월 이상 미국산 쇠고기 수입
- 검역권 포기, 광우병 발병시에도 수입중단 불가!! 전면개방 약속!! 이건 협상이 아니다.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것도 협상이나?? 그냥 처음부터 협상에 대한 의지없이 해외 관광다녀 왔다고 양심고백해라!!
●아프칸 경찰병력 파병
●대운하 추진 (국호 6호 포함한 문화재 수천여점 수장, 자연생태계 파괴 및 희귀종 수장)
- "문화재청의 자료에 따르면 운하 공사 시 경부 운하 249곳을 비롯한 전국 353곳의 문화재가 수장된다고 조사됐지만, 실제로 운하 공사가 추진되면 터미널 진입도로, 관광지 개발 지역도 문화재 파괴 구간에 해당돼 실제 문화재 피해는 수천여 곳에 이를 것." 운하가 건설되면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추구한 관방제림(천연기념물 제 366호)도 수몰" "이러한 유산을 수장할 것이 아니라 보존하면서 자연친화적인 선조들의 지혜를 배워야"(뉴시스 - 정재호 기자)
●한국은행 독립성 훼손 논란 - 국가금융, 통화정책을 정부가 간섭
●조류독감 전국확산 국민건강 위협
●여성복지부 폐지
●기획예산처 폐지
●정치깡패 부활
●백골단 부활 추진
●야당과 시민단체를 불법폭력단체로 규정
●대통령 비난하는 네티즌들 경호원시켜 수사하고 겁주기
●경찰청장 네티즌 수사 강화 - 신공안정국으로 가는 길●상수원구역 공장규제 완화
●환경영향 평가제도 완화
●골프장 규제완화 (환경훼손, 국토손실)
●문화재 지표 조사 기준 완화
●경찰의 집회시위법 개정 추진
●추경예산 편성 인위적 경기부양
부자만을 위한 교육정책, 서민말살 정책 등
●사학법 개정
●자립형 사립고 - 대놓고 상류층만 해먹겠다고 공언하심
●등록금 천만원시대 예고
- 공부 잘해도 돈없으면 대학 포기해야 하는 시대가 올 듯. 그래 이젠 부자들만 대학가고 너네들끼리 다 해먹어라
●인터넷종량제 추진
●대학입시 자율화
●학원 24시간 허용 및 수강료 자율화
●영어몰입교육정책
●TV수신료 7500원 인상검토
●수능영어과목제외
- 토플시험으로 대체됨 (덜덜덜.. 학생들을 더 극악무도한 구렁텅이속으로... 영어성적 양극화 가속!! 그래! 있는 분들만 해 쳐 드셔라)
●이중국적 허용 -부자들의 병역 기피용
●외국인(이중국적자) 공무원 임명 - 납세, 병역의무한 자국민을 역차별
●통신요금 발,수신자 공동부담제 추진
●통신요금 누진제 검토
●이통사 요금인가제 폐지
●독거노인 돌봄이(노인복자사) 1600명 감축
●담배값 인상 추진(야당시절엔 반대하더니^^)
●수도민영화
●의료보험 민영화
●한국전력민영화
●우체국 민영화
●철도민영화
●코레일 민영화 추진
●기타 각종 공기업 100여개 민영화
●공무원 6일제
●공무원 감축 - 고위공무원이나 줄이세요. 월급쟁이들은 뼈 빠진답니다.
●부유층 고가주택 양도세 인하
●금산분리 완화 및 출종제 폐지
●비은행지주회사설립
●종합부동산세완화
●소득세 인하 - 세금관련.. 서민들 10원 내리면 회장님들 몇십, 몇조원.. 그럼 그 구멍 누구돈으로 메꿀까??
●상속세 인하
●법인세 인하
●특소세 인하
●양도세 완화
●저소득층 각종 세금감면 제도 철폐 - 이걸로 메꾸니??
●각종 기업규제 철폐 (대기업의 중소기업 노예화 가능)
●노동시장 유연제
●뉴타운 추가 지정 및 조기 추진 (땅 투기꾼들을 위한 제도)
●중소기업 하도급 거래 감시 완화
●신혼부부 주택공급 공약 전면적 재검토
●주택 지분소유제 추진
●기업 금산분리 단계적 철폐
●출총제 폐지 발표
●기업 세무조사 대폭축소
●물가폭등 서민경제 파탄
●금융위원회 신설추진(관치금융 부활)
●공단 조정 요건 완화
●각종 기업규제 철폐 (대기업의 중소기업 노예화 가능)
●수도권 규제 철폐
가자서작성일 2009-05-15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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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명박의 모든 것(루리웹 펌)
- 이 름 : 이 명 박 (李明博) - 일본식 이름 : 스기야마 아키히로(月山 明博) - 출생지 : 일본 오사카 (1941년 12월 19일) - 전 과 : 14범 (BBK처럼 전과로 올라가지 않거나 애초에 아예 드러나지 않은 것이 더 많을 듯) - 병 역 : 군 면제 -경제대통령이라는 이명박의 과거 경제성적 현대건설 CEO시절 이명박이 현대건설 사장이 된 1977년부터 회장을 물러난 1992년까지 순수익 6백억원(77년) → 3백억원 미만(92년) 91년 현대건설의 외화부채 무려 5891억원 (당시 국내기업 중 다섯 번째로 빚이 많은 회사) 1992년 현대건설 1차 부도위기 -한겨레 21 제670호 보도 -故정주영회장이 생전 회로록 중에서 말하길..현대건설 초반기에 맡았던 공사에 그 분이 주역을 담당했다는 것은 이치에 맡지 않는다. 영웅시대나 야망의 세월 드라마에서 보면 조선소 건설이나 자동차 등등 다 그분이 한 것처럼 나오니까 사내에 보이지않는 위화감이 많이 생기게 되었다. 나는 밑의 직원이 매스컴에 나오면 그걸 좋게 보지만 같은 동료들은 그렇지가 않다. 그 때 저 밑에서 서류도 만져보지 못한 사람이 자기가 다 한걸로 나오고, 그건 좋은데 중동건설도 다 자기가 한것처럼 나오니... 그 때 이명박씨는 참가할 자격도 못 됐다. - 故정주영 회장 회고록 중에서 -이명박 시장 서울시 경제성적 실질 경제성장률 8.0% → 1.3% 서울시민 실질소득 317만원 → 313만원 총생산증감률 12.2% → 3.2% 도소매업 성장률 8.6% → 1.8% 취업자 수 5만 6천명 → 1만 6천명 서울시 부채 6조 3천억 → 11조 7천억 버스적자 보조 182억 → 1800억 경제고통지수 13.8 → 14.1 집값상승 전국평균 39% 서울시 89% 서울시장 당시 3대 업적의 실상 (청계천, 대중교통개편, 시청앞 광장조성) {{{청계천의 경제적 손실 (관리비용) 2007년 청계천 - 물값 17억 1445만원 - 유지관리비용 74억 3천만원 2008년 청계천 - 물값 17억 1445만원 - 유지관리비용 85억원 예정 -뉴시스 윤지애 기자- 환경파괴 심각 "콘크리트와 시멘트 등 인공구조물에 한강물 10만톤을 전기로 끌어다쓰는 대형어항" '부영양화'심각, "집중호우 뒤에는 물고기 떼죽음", "청계천 생물종수 43% 외래종" 집중호우시 평균 BOD 90ppm(청계천 평상시 1ppm) - 매일경제, 오마이뉴스, 조선일보, KBS, MBC 등 보도 단국대 조명래 교수 등 환경전문가 다수 의견 환경운동연합 하천위원회 등 각종기관 문화재 훼손 청계천 공사과정 중 호안석축 등 발굴 출토 되었던 문화재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림.}}} 대중교통체계 개편의 경제적 문제 서울시의 버스업계 지원금 변화추이 2004년 상반기 482억원 버스체계 개편... 2004년 하반기 816억원 2005년 2221억원 2006년 1950억원 (결국은 시민들 혈세라는 소리..) 버스요금 20%이상 인상 개편이후 3개월간 버스업계 수백억원 적자 -오마이뉴스 김연기 기자 MBC <신강균의 사실은...> 사업자 선정과정의 비리 교통정보반에 인사발령된 담당직원 2명 모두 한달전 계약직으로 선발된 LG산하 벤처회사 간부출신. -MBC 삼성SDS(삼성 컨소시엄) 관계자들 사업자 선정 과정 및 결과 믿을 수 없어 - 한겨례21 "이명박 시장의 조카사위가 LG벤처투자 대표이사" - 오마이 뉴스 - 한겨례21 시청앞 광장 유지비용 - 상암동 월드컵 공원의 14.5배, 여의도공원의 9.8배 -동아일보 황태훈 기자 - 시청앞 광장을 일장기 모양으로 조성하여 일부 시민단체 분노 및 찬반논란 - 서울시 측 일장기 논란 의도는 없었다 해명 - 청계천, 대교통개편 반대 및 광장디자인 변경, 시장직 퇴진요구 등 여러 이유로 언론탄압 및 여론통제 * 독립기구인 방송통신위원회를 대통령 직속기구로 변경 * 이명박 대선캠프에 있던 최시중이 방송통신위원장으로 내정 * 기자실 복구 발표(정-언 합체) * 언론사 간부 성향조사 - 5공 시절에나 하던 짓거리 * 신문의 방송소유 허용(조,중,동 등 거대언론의 미디어 장악) * 독립기구인 국가인권위원회를 대통령 직속기구로 변경 * 최시중 방통위원장 김금수 KBS이사장에게 정연주 KBS사장 교체 지시 (3. 27) * 최시중 방통위원장 김금수 KBS이사장에게 정연주 KBS사장 사퇴 압력 (5. 12) * KBS 이사직 사퇴 거부, KBS사장 퇴진 반대한 부산 동의대 신태섭 교수 징계 (5. 15 인사위원회) *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 신문고시 전면 재검토 지시 * 신재민 문화부 차관 MBC민영화 추진 * 방통위 포털사이트 다음에 이대통령, 쇠고기 관련 댓글 삭제 지시 * 유인촌 문화부 장관 조선일보에서 기자 및 직원들에게 강연 및 사장 면담 * YTN 사장 교체 추진 중(이명박 대선캠프 출신 구본홍 등 정치권 인사들이 후보로 올라가 있음) * 스카이라이프 이몽룡 사장 선임 * 한국방송광고공사 임원추천위 3명 사장후보 선정 * 논문 표절 관련 기사 청와대 국민일보에 외압 *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 부동산 투기 기사 국민일보에 외압 * 청와대 출입기자들에 대한 기자등급제 추진하다 반대 거세자 철회 * 이동관 대변인, 국민일보에 '쇠고기협상' 기사 삭제 외압 행사 * 국립검역원, 민간업체에 성명서 대리 작성, 광고내도록 지시 * EBS 경영진 '광우병 방송' 청와대 외압 * 청와대, MBC PD 수첩에 소송제기 * 문화부, 경향신문 언론중재위 제소 * 고등학생 수업중 경찰서 정보과형사가 불러내 집회관련 조사 * 화성교육청, 촛불참석 학생 신원조사 지시 * 과천시, 광우병반대 현수막 철거 지시 * 서울시청, 촛불문화제 주최측에 변상금 청구 * 검찰 경찰, '안단테' 비롯한 네티즌 조사 착수, 신원 확인 * 서울시교육청, 교사 동원 촛불집회 참가학생 감시 * 휴교 괴담, 17일 촛불문화제 ... 교감 총동원 감시 쥐장로 성적표2각종 역사, 진실위원회 폐지 발표 = 역사말살 및 근현대사 왜곡 1 친일 반민족행위자 재산 조사 위원회 폐지발표(2006년 출범) 2 군 의문사 진상규명 위원회 폐지발표(2006년 출범) 3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 폐지발표(2005년 출범) 4 친일 반민족 진상 규명 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5 삼청 교육피해자 명예 회복 및 보상 심의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6 노근리 사건 희생자 심사 및 명예 회복 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7 일제 강점하 강제 동원 피해 진상규명 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8 동학 농민혁명 참여자 명예 회복 심의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9 특수 임무 수행자 보상 심의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10 제주 4.3사건 진상 규명 및 희생자 명예 회복 위원회 폐지발표(2000년 출범) 11 민주화 운동 관련자 명예 회복 및 보상 위원회 폐지발표(2000년 출범) 12 거창 사건 등 관련자 명예 회복 심의위원회 폐지발표(1998년 출범) 13 광주 민주화 운동 관련자 보상 지원 위원회 폐지발표(1990년대 출범) 복지 예산안에서 이명박이 삭감한 내용들 1 사회적 일자리창출 지원금 ㅡㅡㅡㅡㅡ325억원 삭감 2 장애아 무상보육 지원금 ㅡㅡㅡㅡㅡㅡ50억 삭감 3 보육시설 확충비용ㅡㅡㅡㅡㅡㅡㅡㅡㅡ104억원 삭감 4 청소년 안전시설 지원비 ㅡㅡㅡㅡㅡㅡ8천만원 삭감 5 장애인차량 지원비ㅡㅡㅡㅡㅡㅡㅡㅡㅡ116억원 삭감 6 건강보험 가입자지원금ㅡㅡㅡㅡㅡㅡㅡ568억원 삭감 7 학자금대출 신용보증기금 지원액ㅡㅡㅡ1천억원 삭감 ◎ 이명박 대통령이 3개월 남짓되는 기간동안 추진한 각종 정책 국군 최고 통수권자로써 국방, 안보의식의 결여 ●영어 능통자 군대면제 추진 - 여론 악화로 결국 철회 ●롯데에 제 2롯데월드 허가 - 완공되면 공군의 공역이 확보되지 않아 수도서울 방호작전 및 평시 대북 정보작전 불가 ●글로벌 호크 도입 취소 - 노무현 정권이 FMS 대외무기판매의 지위를 격상 시켰고.. 그 결과 끈질긴 요구 끝에 결국 글로벌 호크 고고도 무인 정찰기를 미국이 우리에게 판매하겠다고 결정된 사안이 현직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무산됨 ●주한미군 아파치 1개 대대 철수 ●한국형 전투기 개발 KFX사업 취소 - 자체전투기를 개발하는 몇 안되는 나라인 스웨덴, 이탈리아가 공동개발 참여 의사를 밝혀옴. 전투기개발 경험이 없는 우리에겐 천우신조의 기회. 게다가 브라질과 아랍에미리트가 전투기 구매 의사를 밝힘 그러나 이명박으로 정권교체가 되며 미국은 한국에서 비행중 추락한 F15전투기를, 한대 추가로 더 줄테니 개발포기할 것을 요구하여 결국 사업을 취소함 ●러시아로부터 최첨단 국방기술 이전 무산 - 노무현 정권의 대 러시아 정책으로 항공기 제트엔진기술, 잠수함의 전지관련 핵심기술, 장거리 레이더기술 외에도 최첨단기술 9가지의 핵심 기초기술을 넘겨주기로 했으나 이명박 새 정부 인수위의 외교노선이 친미.친일을 표방하면서 무산되게 된 상황 ●미국 MD체제 가입 - 미국으로 날아가는 중.러의 미사일을 중간에서 요격 시켜주고 대신 얻어 터지겠다고 하는 것을 의미함. 러시아가 최첨단 무기 기술이전을 하지 않는 결정적 계기. 어느 바보가 자신들이 넘겨준 기술로 발등 찍히려 하나. 이를 계기로 앞으로 중, 러와 좋은 외교관계를 유지하기 힘들어짐. 언제까지 미국하고만 놀껀지 이젠 중,러 할 것없이 전 세계와 친구를 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최근 대 중국정책 기류변화와 MD체계 가입 움직임에 대해서 중국 후진타오 총리는 한국은 두고보라고 하였다. 혹시라도 중국이 패권잡으면 난 몰라. 다 같이 좀 잘 지내면 좀 안돼나...) ●주한미군 주둔비 분담금 인상 ●잠수함 기술 중국에 이전 - 세계 제1의 미국함대를 림팩 가상훈련 당시 대한민국의 잠수함함대에 모두 격침되는 놀라운 이변이 발생했음. 해군력 기술의 핵심인 잠수함과 최신형 구축함을 건조한 대우조선의 정보를 캐내기 위해 중국은 치졸한 산업스파이까지 감수하다가 덜미를 잡혀 국제적인 망신을 당한 사례도 있음. 이 대우해양조선을 놀랍게도 중국에 매각 하기로 결정. 매각 협상 협력사로 골드삭스만이 선정 그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사 사장은 이명박의 조카이자 이상득의 장남이며 중국의 조선사에 20%의 지분을 소유중 ●통일부 폐지 추진 ●대북정책 노선 변경으로 남북관계 긴장감 고조 ●우리정부 북한 핵시설 선제공격 발언 - 개성공단에 우리측 관계자 철수됨 ●국방비 예산 3조원 삭감 ●아시안 하이웨이 사업 중단 ●대륙철도 사업 중단 ●동북아 허브물류 사업 중단 ●국제법상 독도포기에 해당되는 절차 진행 -독도포기의 근거(출처 : 독도본부)- → http://dokdocenter.org/dokdo_news/index.cgi?action=detail&number=7942&thread=15r02 각종정책, 반민족, 반인권, 반국가적 행위들 ●뉴라이트 출신 친일 인사 국가중요직 대거 등용 ●일왕방문 - 대한민국 대통령 사상 최초 일왕을 천황이라 불러 논란 ●매국적인 친일외교 - 일본 용서 발언(사과도 않한 놈들을 우리가 언제 용서 했다고. .너 혼자 용서해라.. 야스쿠니 신사참배나 그만두라고 하시지) ●일본에 침략역사 사죄요구 포기천명 ●과학기술부 폐지 - 현재까지 이루어진 과학기술발전에 주도적인 역할 ●정보통신부 폐지 - 우리나라가 IT강국이 되기까지의 근간이자 기초가 사라짐 ●농업진흥청 폐지 - 한마디로 미쳤음. 미래 국제사회는 식량의 무기화가 예상되고 있으며 현재 그 징후들이 포착되고 있음 ●해양수산부 폐지 - 확실히 기초 과학기술 발전을 포기한것 같음 전재산 사회환원 대선 공약 - 취임 후 환원 약속을 안지키며 오히려 재산이 점점 축적됨 ●인수위, 건당 100 만원씩 받고 고급 부동산정보 유출 ●부정부패 내각형성 ●유전자변형 옥수수 수입 ●30개월 이상 미국산 쇠고기 수입 - 검역권 포기, 광우병 발병시에도 수입중단 불가!! 전면개방 약속!! 이건 협상이 아니다.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것도 협상이나?? 그냥 처음부터 협상에 대한 의지없이 해외 관광다녀 왔다고 양심고백해라!! ●아프칸 경찰병력 파병 ●대운하 추진 (국호 6호 포함한 문화재 수천여점 수장, 자연생태계 파괴 및 희귀종 수장) - "문화재청의 자료에 따르면 운하 공사 시 경부 운하 249곳을 비롯한 전국 353곳의 문화재가 수장된다고 조사됐지만, 실제로 운하 공사가 추진되면 터미널 진입도로, 관광지 개발 지역도 문화재 파괴 구간에 해당돼 실제 문화재 피해는 수천여 곳에 이를 것." 운하가 건설되면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추구한 관방제림(천연기념물 제 366호)도 수몰" "이러한 유산을 수장할 것이 아니라 보존하면서 자연친화적인 선조들의 지혜를 배워야"(뉴시스 - 정재호 기자) ●한국은행 독립성 훼손 논란 - 국가금융, 통화정책을 정부가 간섭 ●조류독감 전국확산 국민건강 위협 ●여성복지부 폐지 ●기획예산처 폐지 ●정치깡패 부활 ●백골단 부활 추진 ●야당과 시민단체를 불법폭력단체로 규정 ●대통령 비난하는 네티즌들 경호원시켜 수사하고 겁주기 ●경찰청장 네티즌 수사 강화 - 신공안정국으로 가는 길 ●상수원구역 공장규제 완화 ●환경영향 평가제도 완화 ●골프장 규제완화 (환경훼손, 국토손실) ●문화재 지표 조사 기준 완화 ●경찰의 집회시위법 개정 추진 ●추경예산 편성 인위적 경기부양 부자만을 위한 교육정책, 서민말살 정책 등 ●사학법 개정 ●자립형 사립고 - 대놓고 상류층만 해먹겠다고 공언하심 ●등록금 천만원시대 예고 - 공부 잘해도 돈없으면 대학 포기해야 하는 시대가 올 듯. 그래 이젠 부자들만 대학가고 너네들끼리 다 해먹어라 ●인터넷종량제 추진 ●대학입시 자율화 ●학원 24시간 허용 및 수강료 자율화 ●영어몰입교육정책 ●TV수신료 7500원 인상검토 ●수능영어과목제외 - 토플시험으로 대체됨 (덜덜덜.. 학생들을 더 극악무도한 구렁텅이속으로... 영어성적 양극화 가속!! 그래! 있는 분들만 해 쳐 드셔라) ●이중국적 허용 -부자들의 병역 기피용 ●외국인(이중국적자) 공무원 임명 - 납세, 병역의무한 자국민을 역차별 ●통신요금 발,수신자 공동부담제 추진 ●통신요금 누진제 검토 ●이통사 요금인가제 폐지 ●독거노인 돌봄이(노인복자사) 1600명 감축 ●담배값 인상 추진(야당시절엔 반대하더니^^) ●수도민영화 ●의료보험 민영화 ●한국전력민영화 ●우체국 민영화 ●철도민영화 ●코레일 민영화 추진 ●기타 각종 공기업 100여개 민영화 ●공무원 6일제 ●공무원 감축 - 고위공무원이나 줄이세요. 월급쟁이들은 뼈 빠진답니다. ●부유층 고가주택 양도세 인하 ●금산분리 완화 및 출종제 폐지 ●비은행지주회사설립 ●종합부동산세완화 ●소득세 인하 - 세금관련.. 서민들 10원 내리면 회장님들 몇십, 몇조원.. 그럼 그 구멍 누구돈으로 메꿀까?? ●상속세 인하 ●법인세 인하 ●특소세 인하 ●양도세 완화 ●저소득층 각종 세금감면 제도 철폐 - 이걸로 메꾸니?? ●각종 기업규제 철폐 (대기업의 중소기업 노예화 가능) ●노동시장 유연제 ●뉴타운 추가 지정 및 조기 추진 (땅 투기꾼들을 위한 제도) ●중소기업 하도급 거래 감시 완화 ●신혼부부 주택공급 공약 전면적 재검토 ●주택 지분소유제 추진 ●기업 금산분리 단계적 철폐 ●출총제 폐지 발표 ●기업 세무조사 대폭축소 ●물가폭등 서민경제 파탄 ●금융위원회 신설추진(관치금융 부활) ●공단 조정 요건 완화 ●각종 기업규제 철폐 (대기업의 중소기업 노예화 가능) 출처 :인터넷 검색하다 좋은글 같아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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