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193);
-
-
-
-
-
[스포츠] '펩이 의자 발로 차고 난리 칠만 하네'...아스널, 맨시티전 이후 PL 20개 팀 가운데 경기 지연 시간 1위 등극
맨체스터 시티는 2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25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 아스널과의 맞대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지난 두 시즌 각각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맨시티와 아스널의 경기는 시작 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올 시즌에도 두 팀의 페이스는 리그 최고 수준이다.맞대결 직전 맨시티는 4승, 아스널은 3승 1무의 기록으로 선두권을 형성했다. 이에 일각에선 올 시즌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인 두 팀이 직접적으로 맞붙는 두 번의 경기가 우승 향방을 결정지을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기도 했다.경기는 예상대로 홈팀 맨시티가 주도권을 잡는 흐름으로 전개됐다. 선제골도 맨시티의 몫이었다. 엘링 홀란은 전반 초반 아스널의 골문을 열며 리그 5경기 만에 자신의 10호골을 기록했다.다만 아스널은 다소 밀리는 흐름 속에서도 히카르도 칼라피오리, 가브리엘 마갈량기스 등이 연속골을 만들어 내며 앞서갔다. 이 과정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의자를 발로 차는 등 좀처럼 보기 힘든 과격한 행동으로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이는 로드리의 부상, 칼라피오리의 선제골 상황에서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진행을 이어간 마이클 올리버 주심에 대한 항의를 동반한 행동이었다. 맨시티는 경기 막판 존 스톤스가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무승부로 마감했다.그럼에도 엘링 홀란을 비롯한 맨시티 다수의 선수단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아찔한 충돌 상황이 벌어질 뻔하기도 했다. 여기에 경기 후 과르디올라 감독의 분노를 유발할 수 있는 또 다른 기록이 공개됐다.축구 통계 전문 매체 '옵타'는 24일 "아스널은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고의적으로 시간을 지연했다고 비판받고 있다. 실제로 조사 결과 그들은 PL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골킥, 코너킥, 프리킥, 스로인, 킥오프 상황 등 경기가 중단될 때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의 경기 당 평균 지연 시간은 31.8초로 레스터 시티, 브렌트 포드, 울버햄튼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반면 경기 지연을 극도로 싫어하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는 경기당 25.4초의 기록으로 이 부문 16등에 자리했다. 또한 두 팀의 경기는 올 시즌 두 번째로 긴 지연 시간을 거친 매치업으로 기록되었으며 아스널의 다비드 라야 골키퍼는 골킥을 위해 가장 오랜 시간을 준비하는 골키퍼로 등극했다. 과르디올라 감독 입장에선 결과와 과정 모두 답답함이 느껴질 수 있는 경기였던 셈이다.
도지페페작성일 2024-09-25추천 0
-
-
[스포츠] 엘링 홀란드, 맨시티에서 100골을 넣은 19번째 선수가 되다.
엘링 홀란드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100골을 넣은 19번째 선수가 되었으며, 이 획기적인 기록을 달성하는 데 불과 105경기가 필요했습니다.노르웨이 스트라이커는 일요일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9분 만에 골을 넣으며 세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습니다.그는 에티하드에서의 세 번째 시즌을 시작하면서 단 5경기에서 10골을 넣었습니다.이는 영국에서 첫 두 시즌 동안 프리미어 리그 골든 부트를 수상한 그의 세대 최고의 골잡이에 대한 최신 주목할 만한 기록입니다.그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첫 시즌에 52골을 넣었습니다. 이는 프리미어 리그 선수가 한 시즌 동안 넣은 골 중 가장 많은 골이며, 시티 역사상 가장 많은 골입니다.여기에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36골을 넣고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12골을 넣는 등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것이 포함되었으며, 우리는 빅이어 트로피를 처음으로 들어올렸습니다.그가 도착한 이래로 그는 우리의 7개 주요 영예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24세인 그는 이번 시즌 상대팀에게 무서운 존재였고 , 프리미어리그 첫 5경기에서 10골을 넣었습니다.그는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한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총 73골, 챔피언스리그에서 18골, FA컵에서 8골, 카라바오 컵에서 1골을 기록했습니다.그는 현재 프리미어 리그에서 경기당 1골 이상을 넣고 있으며, 이 대회에 71번 출전했습니다.이 기록은 앨런 시어러, 해리 케인, 웨인 루니, 앤드류 콜, 세르히오 아구에로 등 해당 리그의 역대 최고 득점자들의 기록을 훨씬 앞지르고 있습니다.100개의 득점 중 73개가 왼발로 이루어졌고, 14개가 오른발, 12개가 머리로 이루어졌습니다.울버햄튼은 홀란드의 위력에 가장 큰 타격을 입은 팀이었고, 우리 선수는 울브스 팀을 상대로 8골을 넣었습니다.그를 상대로 안전한 팀은 없었습니다. 홀란드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맞붙은 모든 팀을 상대로 골을 넣었습니다.그는 2022년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한 이후 총 11번의 해트트릭을 달성했으며, 그 중 8번은 프리미어리그에서, 2번은 FA컵에서, 1번은 챔피언스리그에서 기록했습니다.프리미어 리그 시대에 홀란드보다 더 많은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는 세르히오 아게로(12), 앨런 시어러(11), 로비 파울러(9)뿐이며, 현재 9번인 그는 8개를 달성하는 데 프리미어 리그 경기 70경기만 필요했습니다.홀란드는 케빈 더 브라위너 와 함께 펩 과르디올라 의 현재 선수단 멤버로 맨시티에서 100골 이상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으며, 더 브라위너는 4월에 이 기록을 달성했고 현재 102골을 기록 중입니다.더 브라위너는 홀란드와 긴밀한 관계를 맺었고, 2022년 여름 이후 잉글랜드에서 가장 유익한 파트너십을 이루며 스트라이커를 총 20번이나 도왔습니다.아구에로는 에티하드에서 10시즌 동안 390경기에서 260골을 넣으며 맨시티 역사상 최다 득점자가 되었습니다.1927년부터 1940년까지 493경기에서 177골을 넣은 에릭 브룩, 1920년부터 1930년까지 355경기에서 166골을 넣은 토미 존슨, 1966년부터 1979년까지 501경기에 출전하여 153골을 넣은 콜린 벨이 다음입니다.맨체스터 시티의 모든 구성원은 엘링의 시티에서의 놀라운 경력에 있어 이 새로운 기록를 세운 것을 축하하고 싶습니다! https://www.mancity.com/news/mens/erling-haaland-100-city-goals-63861576
로보트카작성일 2024-09-23추천 0
-
-
-
[스포츠] 단연코 올 시즌 PL 최고의 영입... 라야, 클린시트+최소 실점+선방률+캐칭 모두 1위
아스널 소속 골키퍼 다비드 라야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영입이다.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라야의 기록을 전했다. 라야는 이번 시즌 4경기에서 14번의 선방을 기록했고, 이는 리그 전체 3위의 기록이었다. 나머지는 모두 1위였다. 선방률(93.3%), 최소 실점(1실점), 클린시트(3회), 캐칭(8회), 골로 이어진 실수(0회) 부문에서 모두 1위였다.라야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아스널로 완전 이적했다. 지난 시즌 브렌트포드를 떠나 임대로 아스널에 합류했던 라야는 2,700만 파운드(480억)의 이적료로 아스널에 둥지를 틀었다. 지난 시즌 20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면서 아스널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라야.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면서 아스널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꿰찼고, 아스널 보드진은 완전 영입으로 이에 보답했다.완전 영입 선택은 대성공이었다. 지난 시즌 라야가 보여준 성적은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하고 있다. 이번 시즌 개막전부터 줄곧 선발 출전한 라야는 매 경기 뛰어난 반사신경과 신들린 선방 능력으로 아스널의 골문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라야는 개막전 울버햄튼 원더러스전과 2라운드 애스턴 빌라전 모두 3번의 선방을 기록하며 개막 2연승을 이끌었다. 3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서 1실점해 클린시트에는 실패했으나 또다시 3번의 선방을 기록했다. 4라운드 토트넘 훗스퍼전에서는 5번의 선방을 기록하면서 축구 통계 매체 'Fotmob' 선정 경기 최우수 선수(MOM)에 선정되기도 했다.라야의 눈부신 선방에 힘입은 아스널은 리그 3승 1무로 2위를 달리고 있고, 리그 최소 실점 1위를 기록 중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현재까지 단 1실점만을 기록한 팀은 아스널과 리버풀 두 팀뿐이다.8월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맹활약을 이어간 라야는 8월 이달의 세이브상을 받기도 했다. 2라운드 빌라전, 페널티 박스 앞에서 아마두 오나나의 슈팅이 팀 동료 가브리엘 마갈량이스를 맞고 볼의 궤적이 바뀌었다. 앞쪽으로 나왔던 라야의 머리를 넘기는 궤적이 되었고, 라야는 급하게 뒷걸음질 쳤다. 굴절된 볼은 크로스바를 맞고 다시 나와 쇄도하는 빌라 선수에게 연결되었는데, 라야는 이마저도 몸을 날리면서 막아냈다.
로보트카작성일 2024-09-21추천 0
-
-
-
-
-
-
-
-
-
-
[스포츠] 아스날, 본머스 골키퍼 네투 영입 모색 중
2024/08/30, 제임스 맥니콜라스 아스날은 에스파뇰의 조안 가르시아 영입 협상이 난관에 봉착한 이후, 본머스 골키퍼 네투의 영입을 모색해보고 있다. 아스날은 23살의 가르시아를 No.1 다비드 라야와 경쟁시킬 골키퍼로 선정했다. 이번 여름, 아론 램스데일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떠나게 되면서 이 영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램스데일의 사우스햄튼 완전 이적이 £25m의 이적료로 합의되었다. 그는 오늘 메디컬 테스트를 수행했다. 하지만, 에스파뇰은 가르시아의 바이아웃 조항 €30m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다. 이 논의는 중단되었다. 네투에 관하여 제시된 제안은 임대 계약인 것으로 예상된다. 네투는 본머스의 주전 골키퍼였고 2023년 1월, 당시 감독이었던 게리 오닐은 그에게 주장직을 맡겼었다. 그는 지난 시즌, 32경기에 출전하여 7개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그는 이제 경쟁에 직면하게 되었다. 수요일, 본머스는 첼시로부터 29살의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한 시즌 임대로 영입했다. 35살의 네투는 2022년, 바르셀로나에서 본머스로 영입되었다. 그는 No.1 마크 트래버스를 대체했다. 수요일, 디 애슬래틱은 크리스탈 팰리스가 트래버스의 영입을 고민하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었다. 아스날은 금요일, 여름 이적 시장이 종료되기 전에 최소한 한 명의 골키퍼 영입을 바라고 있다. 램스데일의 경험 많은 대체자 뿐만 아니라, 아스날은 1군팀 선수단에 합류시킬 홈그로운 골키퍼도 찾고 있는 중이다. 위건 애슬래틱의 샘 티클과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댄 벤틀리가 고려되고 있는 선수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