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본머스 골키퍼 네투 영입 모색 중

우주미세먼지 작성일 24.08.30 22: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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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제임스 맥니콜라스

 

아스날은 에스파뇰의 조안 가르시아 영입 협상이 난관에 봉착한 이후, 본머스 골키퍼 네투의 영입을 모색해보고 있다. 

 

아스날은 23살의 가르시아를 No.1 다비드 라야와 경쟁시킬 골키퍼로 선정했다. 이번 여름, 아론 램스데일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떠나게 되면서 이 영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램스데일의 사우스햄튼 완전 이적이 £25m의 이적료로 합의되었다. 그는 오늘 메디컬 테스트를 수행했다. 

 

하지만, 에스파뇰은 가르시아의 바이아웃 조항 €30m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다. 이 논의는 중단되었다. 


 

네투에 관하여 제시된 제안은 임대 계약인 것으로 예상된다. 

 

네투는 본머스의 주전 골키퍼였고 2023년 1월, 당시 감독이었던 게리 오닐은 그에게 주장직을 맡겼었다. 그는 지난 시즌, 32경기에 출전하여 7개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그는 이제 경쟁에 직면하게 되었다. 수요일, 본머스는 첼시로부터 29살의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한 시즌 임대로 영입했다. 

 

35살의 네투는 2022년, 바르셀로나에서 본머스로 영입되었다. 그는 No.1 마크 트래버스를 대체했다. 수요일, 디 애슬래틱은 크리스탈 팰리스가 트래버스의 영입을 고민하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었다.  

 

아스날은 금요일, 여름 이적 시장이 종료되기 전에 최소한 한 명의 골키퍼 영입을 바라고 있다. 램스데일의 경험 많은 대체자 뿐만 아니라, 아스날은 1군팀 선수단에 합류시킬 홈그로운 골키퍼도 찾고 있는 중이다. 위건 애슬래틱의 샘 티클과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댄 벤틀리가 고려되고 있는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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