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50);
-
-
-
-
-
-
-
-
-
-
[엽기유머] 아시아나항공 기내식으로 대거 지연운항 ㅋㅋㅋㅋㅋ
전날 연결편 연쇄 지연…외주 도시락 업체서 긴급 조달 혼란 최소화[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기내식 공급문제로 인한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020560 2018.07.02 10:47 장중(20분지연) 현재가4,050전일대비90등락률-2.17%거래량743,559전일가4,140 close 의 운항 지연 사태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회사측은 외주 도시락 업체를 통해 긴급 조달에 나선다는 계획이지만 기내식 공급 부족으로 인한 운항 차질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2일 아시아나항공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아시아나항공의 첫 국제선 출발편인 인천발 호찌민행 OZ731편(A333)은 기내식 대란의 여파로 출발시간이 7시20분에서 8시32분으로 52분 가량 지연됐다. 전날 운항편인 인천발 마닐라행 OZ703편이 기내식 탑재로 2시간17분 가량 출발이 지연되면서 연결편 연쇄 지연이 발생한 것이다. 오전 7시40분 출발 예정이던 인천발 마닐라행 OZ701편도 예정보다 55분 늦어진 8시35분 출발했다. 두 편 모두 기내식은 정상 탑재됐다. 아시아나항공은 기내식 공급업체 교체 첫날인 1일 기내식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항공편이 무더기로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날 운항이 계획됐던 아시아나항공편 80편 가운데 51편(약 64%)이 1시간 이상 지연 운항했다. 국토교통부 공식 통계에 잡히지 않는 5분 이상 1시간 미만의 지연까지 포함하면 운항 차질을 빚은 편수는 더 많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기내식 제공을 포기하고 '노밀'로 운항한 항공편도 절반에 달했다. 전체 80편 중 중국·일본 등 비행시간이 짧고 연결편의 연쇄 지연 여파가 큰 36편(약 45%)은 기내식을 아예 싣지 않고 출발했다. 일부 장거리 노선에서도 기내식을 포기한 채 출발하기도 했다. 비행시간 12시간에 달하는 인천발 프랑크푸르트행 OZ541편은 비즈니스석 기내식 일부가 실리지 않은 채로 출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외주 도시락 업체를 통해 기내식을 추가 공급받아 혼란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일반석 승객들에게 서비스하는 기내식을 CSP라는 외부 도시락 업체를 통해 조달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공급 계약사인 샤프도앤코의 생산량은 일 3000식(생산용량 일 1만5000식) 수준으로 아시아나항공 공급물량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생산용량이 부족하자 CSP로부터 일반석 기내식 일부를 조달받고 있는 것이다. CSP는 제주항공 제주항공089590 2018.07.02 10:47 장중(20분지연) 현재가40,700전일대비1,350등락률-3.21%거래량27,024전일가42,050 close , 티웨이항공 등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에 사전 주문 기내식을 완제품 형식으로 제공하는 업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어제 긴급대책회의를 통해 추가로 기내식을 공급받을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면서 "어제보다는 상황이 나아지겠지만, 일부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서 기내식을 생산하는 업체는 대한항공, LSG스카이셰프코리아, 샤프도앤코 3곳이며, 완제품 형식으로 외주 공급을 하는 식품업체는 CSP가 유일하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기내식 공급업체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이 같이 대규모 지연 사태가 벌어진 전례는 없었다"면서 "기존 기내식 사업 파트너인 LSG와의 계약이 만료된 지난달 30일 이후 하루만에 일 3만식에 달하는 분량을 소규모 영세업체에서 공급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한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전날 중국 웨이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나항공 주최 KLPGA 대회 준비차 인천발 칭따오행 OZ317편을 통해 출국한 가운데, 박 회장이 탄 항공편에는 기내식이 정상적으로 실려 정시 출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직원들 사이에서 뒷말이 나오고 있다. ------------------------------- 7월 1일 인천 공항 출발하는 아시아나 국제선이 총 82편이었는데이 중 81편이 지연되고 12편은 아예 기내식을 안 싣고 출발했다고 하네요. 7월 1일 자로 기내식 납품 업체가 바뀌었는데 업무 미숙으로 인하여 줄줄이 지연되고 일부 비행기는 너무 오래 지연될 것을 우려해서 그냥 기내식 안 싣고 출발했다고.. 인천 공항 개장 이후 기내식을 안 싣고 출발한 비행기는 최초라고 합니다
-
-
-
-
-
-
-
[재테크] 12월 1일 소식
[주요뉴스]- 경제위기 눈앞에... 기업족쇄 풀라, '환란 극복 주역' 원로 경제수장 4인의 쓴소리... 정치개혁해 무분별한 경제 개입 막아야... 신속한 리더십 회복·과감한 구조조정을 - 외환위기 이후 '최악 실업 大亂' 몰려온다... 노동硏 "내년 실업률 3.9%", 경기둔화로 구직자 늘고, 기업들은 공채규모 축소... 해운·조선 아예 안뽑고, 은행 채용 年1회로 줄여- 제조업 가동률 7년만에 최저... 내년에 고용 절벽, 산업생산 2개월째 뒷걸음- 檢 "김기춘·우병우 피의자로 수사"... 野 "朴 임기단축 협상 없다" 非朴 "내년 4월 사퇴해야"- 지주사 전환 기대감에 단숨에 174만6,000원, 삼성전자 사상 최고가 - 세아제강, 1억 달러에 美 강관공장 인수- LG그룹 오늘 인사... LG경제硏 원장에 정일재- 안보리 '北 석탄' 정조준...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 1987년 그때처럼... 일상이 된 집회... 어제 서울 도심 4만명, 주중집회 崔 사태후 최대... 시위 장기화땐 국력 소모·밑바닥 경제 시름 커져- 前 경제 수장들의 쓴소리... 대내외 악재에 속수무책, 경제팀 팀워크부터 살려라- 재계 청문회 비상... '호통 청문회' 반복될라, 79세 총수는 구급차까지 준비... 의원들 쇼맨십 질의에 의혹 해소는 뒷전... 특검때도 소환, 대외신인도 하락 우려... 日 언론 "한국경제는 만신창이 상태" 조롱- 개헌(친박) VS 4월 사퇴(비박) VS 9일 탄핵(3野)... 퇴진로드맵 충돌, 朴 대통령에게서 공 넘겨받은 與野-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 동상 수출도 막아, 자금줄 8억달러 차단... 인권 문제도 첫 명시 "중국, 북한 도발에 강력한 경고메시지"- '맹탕 國調'...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기관보고 첫날, 장관은 모르쇠... 검찰총장은 불출석- 潘총장 1월 귀국후 통합행보... 전직 대통령 부인 예방·묘역 참배 계획- "朴 조기퇴진 현실화땐 韓日 외교·통화스왑 영향" 日 주요신문 보도- 산업생산 감소에 내년엔 고용절벽까지... 첩첩산중 경제, 리세션(경기후퇴) 공포 몰려온다... 내년 취업자 증가폭 28만명, 금융위기후 최저... 김영란법 직격탄 숙박·음식점 두달째 감소- 연소득 7천만원 넘으면 신용카드 稅혜택 축소... 국회 조세소위 합의- 태양광주택 보조금 2배로... 정부, 신재생에너지 20년 고정가격제 도입- 英 '엿보기 법' 통과... 정보기관에 개인정보 수집 권한, "테러예방" 해명에도... 거센 반발- 트럼프, 재무장관에 골드만삭스 출신 므누신... 로스 상무장관과 트럼프노믹스 이끌 '월가 2인조', 韓 환율조작국 지정 관심... 대북제재도 결정권- 美 교통장관 차오 유력... 헤일리·디보스 이어 트럼프 정부에 女風 - "푸틴 만나러 갑니다" 두테르테 내년 봄 訪러... 무기 수입 협의할 듯- 벤츠 "테슬라 게섰거라"... 전기차 12조원 투자, 2025년까지 10개모델 개발... 유럽에 충전소 400곳 신설- 단순함의 힘! 모바일 금융시장 급팽창... 사용 쉽고 처리 빨라 젊은층 열풍, 2분기 간편송금·결제 83% 급증- 현대카드-GE 12년만에 결별... GE지분, 홍콩 PEF에 매각- LG그룹 오늘 인사... 지주사 역할·임원수 축소, 구광모 상무 LG화학으로, 권봉석 본부장 사장 승진... 삼성·SK 이달 중순이후... 현대차, 세대교체 가능성- 이마트 이갑수 사장 승진 '원톱체제로'... 신세계 내실위주 인사, 김해성 부회장 2선 후퇴... 정용진 직할체제 강화- '美 서부 롱비치 터미널' 현대상선과 공동인수 추진... 우오현 SM그룹 회장 인터뷰 "내년 1월까지 컨船 21척 라인업 완료"- SK이노베이션, 中 충칭공장 설립 무산- 한국콜마, 캐나다콜마 인수... 美 PTP이어 캐나다 CSR 코스메텍 M&A, 북미 공략 가속- 스타필드 하남 '슈퍼세일'... 100일기념 최고 60% 할인- 韓 아동복은 中서 승승장구... 프리미엄 이미지·철저한 현지화로 인기- 주주환원 없는 지주사 전환은 '그들만의 리그'... 오너 승계에만 치중, 투자자들 외면... 최근 1년 지주사 전환 5곳 주가 30%↓- 삼성전자 최고가 '축포'... 엘리엇 "지배구조 개편 건설적인 첫걸음", 하만 인수로 내년 주주환원 30% 줄듯- 열달만에 판 외국인, 트럼프株는 샀다... 신한·하나지주·한화테크윈, 기관은 11월 올 최대 순매수- 몽벨 떼어낸 LS네트웍스, 주가 하락세는 여전- 실적 좋은데... 强달러에 못나는 대한항공, 14조7천억 외화부채중 달러화 비중 60% 넘어... 한진해운 털고 분기 최대실적에도 주가는 부진- 게임 4편 글로벌 출격... 엔씨 내년 1조클럽(매출액) 예감, 영업익도 4천억 넘을듯... 넷마블 상장땐 거액 차익- 정치테마주 신고 보상금 최고 20억- '실수요의 힘' 서울 청약 선방... 11.3 대책 적용 첫 분양, 신촌 그랑자이 1순위 경쟁률 32대1- 내년 주택시장 금리리스크 가장 커... 주택산업연구원 수도권 0.5%↑ 지방 0.7%↓ 전망- 구속수사 부담? 현기환 前수석 자해 입원- 11년만에 또... 대구서문시장 상가 679곳 잿더미, 朴대통령 정치 1번지... 새벽에 불나 인명피해 없어, 의료·한복 점포 등 밀집 최소 450억 재산피해 예상[국제금융뉴스]●<뉴욕마켓워치> OPEC 감산 합의…유가 9% 폭등·국채↓●<뉴욕전문가 시각> 증시 추가 상승 가능●<뉴욕채권> 국채가, 유가 급등·지표 호조에 하락●<뉴욕환시> 달러화, 미 국채수익률 오름세에 상승●<뉴욕유가> OPEC 감산 합의·러시아 동참에 9.3% 급등●<뉴욕 금가격> 미 지표 호조 따른 달러 강세에 1.4% 하락●미 재무장관 내정자, 30년 넘는 국채 발행 검토●뉴욕증시 에너지주 급등 속 혼조…다우 0.01% 상승 마감●미국 대부분 지역 경제 성장 지속<연준 베이지북>(상보)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트럼프 정부 정책 불확실●BMO "미국의 정책 위험, 중앙은행서 정부로 이동" ●OPEC, 하루 원유 생산량 120만배럴 감축 합의(상보) ●美 11월 시카고 PMI 57.6으로 상승…2년래 최고(상보) ●미 10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0.1% 상승한 110.0(상보)●뉴욕증시, 유가 급등에 다우·S&P 사상 최고 출발 ●미 10월 소비지출 0.3%↑..월가 0.5%↑ 예상(종합) ●댈러스연은 총재, 연준 목표 달성에 진전…기준금리 인상 지지●미 11월 민간부문 고용 21만6천명 증가(상보)[공시]◆ 태평양물산 , 100억 규모 유상증자 실시…보통주 347만8261주 발행◆ 신성통상 , 인도네시아 계열사 지분 150억에 처분◆ 하이골드8호 , 6800만원 규모 수입 분배 ◆ 대경기계 , 김동준 대표이사로 변경 ◆ 하이골드3호 , 3억3000만원 규모 수입 분배◆ 메리츠화재 , 10월 당기순이익 265억…전년比 40.6% ↑◆ 하이골드12호 , 2억1300만원 규모 수입 분배 ◆ 아티스 , 한국남동발전과 9억2700만원 규모 연료 공급 계약◆ 태영건설 , 564억 규모 창원마산야구장 건립 공사 계약◆ 현대차 , 울산공장 등 부분파업으로 일부 생산중단◆ KR모터스 , 본점 사업장 생산 중단 결정…내년 2월까지◆ LS네트웍스 , "구자용, 윤선노, 문성준 각자 대표 체제로"◆ 농우바이오 , 50억원 단기차입 결정 ◆ 대신정보통신 , 77억원에 서울 가산동 토지 및 건물 양도◆ KG모빌리언스 , 곽재선·곽정현 각자대표로 변경◆ 에스맥 , 전환가액 7729원→5850원으로 조정 ◆ MDS테크 , 장명섭 대표이사로 변경◆ 솔고바이오 , 전환가액 1225원→1120원으로 조정◆ 도이치모터스 , 단기차입금 250억 증가 결정 ◆ 대신밸런스제1호스팩 , 최대주주 정욱 외 특수관계인 7인으로 변경◆거래소, 코리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 ◆거래소, 케이엔씨글로벌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 [특징주]- 세아제강(003030): 미국 유정용강관(OCTG) 제조 및 프로세싱 업체 두 곳의 자산 인수 소식에 신고가 경신 - 엔알케이(054340): SMK, 이희숙씨를 대상으로 하는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초강세 - 포스코대우(047050): 국제 유가 상승 소식에 따른 가스 판매가격 인상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정유화학주: OPEC 회원국들이 산유량을 하루 120만배럴 감축하기로 합의하면서 국제유가 급등한 가운데 투심이 살아나며 동반 강세SK이노베이션(096770), S-Oil(010950), GS(078930), OCI(010060), 금호석유(011780), 한화케미칼(009830) 등 - 건설주: OPEC의 원유 감산 합의 속에 국내 건설 업체들이 진출한 중동 지역 건설경기 개선 기대감에 동반 강세 GS건설(006360), 현대건설(000720), 대림산업(047040), 금호산업(002990), 현대산업(012630) 등 - 조선주: 유가 상승에 따른 해양플랜드 수주 기대감에 동반 강세 삼성중공업(010140), 현대중공업(009540), 현대미포조선(010620) 등- 현대미포조선(010620): 공급과잉이 지속되면서 PC탱커(석유제품 운반선) 발주량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 - KR모터스(000040): 매출액 및 생산량 감소에 따른 적자로 본점 사업장 생산 중단 결정 소식에 급락세 - 항공주: 국제 유가 급등 소식에 연료비 상승에 따른 실적 부진 우려에 약세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 제주항공(089590), 티웨이홀딩스(004870) 등 - 게임주: 중국이 사드배치에 대한 반발로 온라인까지 한류를 제한한다는 우려가 확산되며 동반 약세 엔씨소프트(035670, 신작 '리니지 이터널'에 대한 실망감도 악재로 작용하며 급락), 소프트맥스(052190, 전환사채 발행 규모 감소 우려까지 겹치며 낙폭 확대), 게임빌(063080), 파티게임즈(194510) 등
-
-
-
[자유·수다] 간편 종합 뉴스?
1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북한이 미국의 선제공격에 반격하기 위해 최저 100발 이상의 핵무기 확보를 목표로 개발을 계속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일본경제연구센터의 보고서에 의하면 이런 규모는 사실상 핵보유국인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과 같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 상태로 통일되면 우린 핵보유국 되는 거야? 완전 통일 대박일세... 아무튼 핵 반대, 전쟁반대입니다~
2. 작년도 청년 실업률이 9.2%를 기록하며 사실상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청년 실업률이 상승한 이유는 '비경제활동인구'로 남아있던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취업시장의 문을 두드렸지만, 취업의 문이 그만큼 넓어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다들 중동 안 가서 그런가? 어떻게 중동행 추진은 끝난 건가요?
3. '디젤 게이트'로 몸살을 앓는 폭스바겐그룹의 디젤차 판매 대수가 미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월 100대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한국 시장에서는 5천191대나 팔려 판매가 증가하는 양상입니다.
폭스바겐이 미국 내 폭스바겐 소유주 48만 명에게 1인당 1천 달러를 지급한 거 아세요? 우리는 외국 기업에 솜방망이 처벌을 하니 우리 국민을 아주 호갱으로 보는 거 아니냐고요~
4. 운전자 10명 중 5명은 과속방지턱 때문에 사고 위험을 겪었고, 10명 중 3명은 차량이 부서지는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과속방지턱에 의한 교통사고 절감비용(연간 5천787억 원)보다 과속방지턱으로 인한 이용자의 통행시간 증가비용(연간 7천166억 원)이 많아 연간 1천379억 원의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어 과속방지턱 설치·관리에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운전자의 안전 운전이 과속방지턱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웬만하면 규격에 맞게 좀 만듭시다 네~
5. 해발 8천848m의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산의 정상이 1974년 이후 41년 만에 그 누구도 맞이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4월 네팔 카트만두 인근에서 일어난 진도 7.8의 강진으로 에베레스트에서 24명이 사망했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에베레스트 산이 쓰레기로 몸살이라던데 덕분에 좀 깨끗해졌을라나... 아무튼 더 이상의 희생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6. 올해부터 서울 노량진역, 사당역, 이수역 등 지하철역 주변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동작구는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계도를 거쳐 올해부터 해당 금연구역에서 본격적으로 흡연자를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연구역 범위는 지하철 외부 출입구로부터 반경 10m 이내라고 합니다. 전철역 저만치서 피세요~
7. 사법시험 합격자들의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로스쿨 학생들의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3분 1 수준이란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두 집단의 소득 차이가 크게 없다는 기존 연구를 정면 반박한 것입니다.
사시 합격생의 97%는 흙수저라는 얘기인데... 돈 없으면 로스쿨 못 가는 건 맞지 않나?
8. 경기 안양시의 A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13일 전체의 10% 넘는 가구의 난방비가 수년째 '0원'인 것과 관련, 진실을 밝혀달라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3년간 182가구가 난방비를 고의 또는 고장 등의 이유로 내지 않는 바람에 다른 가구들이 추가 부담해왔다고 합니다.
등 따시게 주무시고 돈 한 푼 안 내시면 되나~ 찜찔방만 가도 얼만데...
8. 정부가 ‘부패방지 4대 백신 프로젝트’의 대책을 발표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새누리당 친박근혜계 중진 의원이 당원 명부를 도용해 국고보조금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선교 의원이 유령 비영리단체를 만들어 피감기관으로부터 국고보조금 5억 원을 지급받는 과정에서 새누리당 당원 명부를 도용한 의혹을 제기됐습니다.
진박이신데... 어떻게 공천을 받으실라나? 두고 보겠으~
9. 과거사 재심 무죄 구형으로 검사 심층 적격심사 대상에 올라 퇴직 위기에 몰렸던 임은정 의정부지검 검사가 심사를 무사히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가 임 검사를 퇴출시킬 만한 결정적 사유를 못 찾은 데다, 임 검사가 퇴직명령에 불복해 소송을 낼 경우 이기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검찰 총장상에 우수여성검사로 선정했다가 짜르려니 영 아니었나 보지? 누가 봐도 그건 아니지~
10. 뉴욕시 검찰이 한국에서 데려온 16살과 14살의 남매를 6년간 자신의 집에 가두고 집안 허드렛일을 시키는 등 노예처럼 부려온 재미교포 여성을 노동착취와 아동 학대 혐의 등으로 체포했습니다.
그것도 친조카랍니다. 뭐 이런... 아마 미국이라 남매 가둔 6년보다 더 오래 감옥에 가칠듯...
11. 홈플러스의 고객정보 불법판매 행위의 무죄 판결을 놓고 시민·소비자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품응모권에 1mm 크기로 씌어 진 글을 놓고 ‘고지 의무를 다했다’고 판단한 1심 재판부의 결론에 항의 목소리가 높다고 합니다.
참여연대 등 13개 시민·소비자단체들은 1㎜ 크기 글씨로 작성한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어떻게 판사님 눈에는 잘 보이시던가요? 돋보기 필요하실 겁니다...
12. 변호사 2만 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변호사들이 과거에는 거들떠보지도 않던 영역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법무사ㆍ변리사ㆍ세무사 등 유사 직업군과 분쟁을 치르고 있는 와중에 최근에는 부동산중개업까지 진출하면서 ‘밥그릇 싸움’의 범위가 확대되는 양상입니다.
이거 하려고 사법고시 패스하고 로스쿨 가려는 건 아닐 텐데... 먹고 살기 참 힘들긴해~
13. 한국수자원공사가 4대강 사업비 부채 5조6천억 원 가운데 지난 연말 처음 만기가 도래한 차입금을 갚으려고 또다시 회사채를 발행, 돌려막기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연말 만기차입금 4천억 원 중 2천억 원을 회사채로 돌려막았습니다.
공사 중에 그래도 건실했던 수자원공사가 4대강으로 아주 말이 아니구만... 누가 그랬데 그래~
14. 10년 후면 우리 사회가 '동전 없는 사회'가 될 전망입니다.
한국은행이 동전 대신 지폐와 선불카드 등으로만 결제할 수 있는 '동전 없는 사회'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아마 집집마다 잠자고 있는 동전만 꺼내도 몇 년간 동전 안 만들어도 될 텐데 말이야... 안 그래?
15. 우리나라 국군 장병들의 눈물겨운 애국심이 네티즌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국군 병사들의 전역 연기 신청을 한 군인이 무려 500명에 달했습니다.
왕고참님들 제대 안 하고 버티면 밑에 졸병들 좋아하지 않을 텐데... 아마 대기업 특채도 이제 안 할듯... 아무튼 갸륵하고 기특해~
16. 이동통신 3사가 개인 간 무선 데이터를 사고파는 행위 금지를 명문화했습니다.
그동안 SK텔레콤의 'T끼리 데이터 선물하기'를 악용하는 사례가 빈번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데이터를 타인에게 매매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을 이용약관에 추가하고, 위반행위를 제한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그럼 남은 데이터는 환불해 주던지~ 꼭 지들 편한 데로만 할라그러냐 그래~
17. 국민 안전을 위해 뛰기에도 한시가 바쁜 소방관들이 엉뚱한 데서 힘을 쏟았습니다.
국민안전처가 근무시간에 소방관들을 동원해 고위 간부의 병간호를 들게 시킨 건데, 이런 일이 무려 한 달여 동안 지속됐습니다.
소방관 아저씨들 처우개선 좀 하라니까 아주 별짓을 다 하는구나... 누구안전처야 대체...
18. 휴대전화를 자동차에서 충전하면, 어차피 자동차를 움직일 때 발생하는 전기를 쓰는 것이므로 '공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휴대전화 1대를 자동차에서 충전 시 휘발유 1갤런(3.8ℓ)당 0.03마일(48m)의 주행거리를 깎아 먹는다고 합니다.
오~ 그렇구나... 그러면 환경파괴도 되는 거네... 그렇다면 앞으로 충전은 사무실에서 하는 걸로~ ㅎ
19. 제주항공 7천 원 판매에 12만 명이 몰려 홈페이지가 마비됐답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구조개혁 종결자를 선언하며 취임했습니다.
'1달 만에 머리가 풍성해졌다'는 샴푸 과장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바마의 마지막 국정연설문에 북한은 없었답니다.
정부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또 기획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평화의 소녀상' 홍보대사가 됐습니다.
강용석이 자신을 비방한 종편패널 다수를 선관위에 고발했습니다.
올 겨울 들어 쏟아지는 눈을 처음 봤습니다.
출근길 많이 미끄러울 것 같습니다.
운전 조심하시고, 넘어지지 않게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어느덧 눈이 오면 반갑지만은 않은 나이가 돼버린 것 같아요.
눈이 오면 밝게 웃으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에게서 희망을 봅니다.
오늘 하루라도 밝게 웃으면서 시작해 보아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