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61);
-
-
-
-
-
-
-
-
-
-
-
-
-
[게임] 트리오브세이비어 SoundTeMP 멤버 전원 참여
트리오브세이비어 라그나로크1 음악을 담당했던 SoundTeMP 멤버 전원 참여 했다고합니다
SoundTeMP 가 작곡 했던 게임들 불기둥 크레센츠 - 1996, S&T 온라인 이스2 스페셜 - 한도홍산무역/만트라 서풍의 광시곡 - 1998, 소프트맥스 창세기전 3 - 1999, 소프트맥스 머털도사 108요괴편 - 1998, Orangesoft 레이디안 - 1999, 가람과 바람 포트리스 시리즈 - CCR 악튜러스 - 2000, 손노리/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 2002, 그라비티 나르실리온 - 2002, 그리곤 엔터테인먼트 4leaf - 2000, 소프트맥스 테일즈위버 - 2002, 소프트맥스 드림체이서 - 2002, 소프트맥스 천랑열전 - 2003년, 그리곤 엔터테인먼트 씰온라인 - 2003, 그리곤 엔터테인먼트 코룸 온라인 - 2003, Netclue 마그나카르타 - 2004, 소프트맥스 팡야 - 2004, 엔트리브 소프트 요구르팅 - 2004, 타프시스템/엔틱스소프트 제네픽 온라인 - 2004, DNC 엔터테인먼트 RF 온라인 - 2004, CCR 실크로드 온라인 - 2004. 조이맥스 그라나도 에스파다 - 2005, IMC게임스 라테일 - 2006, 엑토즈소프트 팡야 시즌3 - 2006, 엔트리브 소프트 디제이맥스 시리즈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정말 라그나로크 후속작이네. 허허.
바보지기작성일 2013-11-24추천 2
-
-
-
-
-
[정치·경제·사회] [딴지] 5세훈은 진짜 병.신인 걸까 ?
[정치] 오세훈은 꼼수에 당했다 - <나는 꼼수다>를 유포하라!
2011.08.22.월요일
필독(feat. 충용무쌍)
설마 추진력을 얻기 위함은 아니겠지?
5세 훈이 무릎을 꿇고 울었다. 밥 달라고, 밥 주자고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어린애들 밥줄 끊어달라고 흘리는 비장한 눈물. 애가 장난감 코너 앞에 디비져 배까고 우는 건 부모와 가족을 위해서가 아니다. 하지만 부모는 얼른 애를 조용한 곳으로 수거해가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려면 일단 장난감을 사 줘야 한다. 물론 그러잖아도 버릇 잘못들여 키운 애임을 감안할 때, 따끔하게 맴매를 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그런데 애가 울어도 너무 운다. 우리 한나라당, 미칠 노릇이다. 그리하여 그는 4세 훈이 되었다. 나이를 거꾸로 먹었다는 얘긴데, 그는 피터팬인가. 서울은 네버랜드였단 말인가. 워터랜드나 네버랜드나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한편 조선일보가 막내이모 노릇을 해줬다. 아래는 오늘(8월 22일)자 조선일보 1면이다. 보라 이 비정한 좌파의 세계에서 스러져가는 느와르적 영웅의 눈물을.
중앙과 동아는 시큰둥하다. 여기서 밤의 큰형님 좃선의 대부업 노하우를 알 수 있다. 오세훈은 이번 주민투표에서 살아남던 매장당하던, 좃선에 큰 빚이 생겼다. 채권자가 되고 보는 이 순발력. 채권은 많을 수록 좋다. 몇 배로 회수할 수 있으면 장땡이고, 부도난 채권은 버리면 그만이니까. 이런걸 투자라고 하는 거다. 그런데 오세훈의 애들 밥그릇 걷어차기 프로젝트는 시작부터 부도가 나 있었다.
혹시 오세훈 어린이는 지 나잇값대로 순수한 만큼이나 정의로운 나머지 불의에 항거하기 위해서 분연히 들고 일어난 것일까. 서울시 곳곳에 빨래처럼 널어놓은 현수막이 주장하듯이 '3조 세금폭탄'과 '망국적 복지 포퓰리즘'을 막기 위해서? 지겹지만 다시 정리하자. 무상급식 시행으로 인해 서울시에 떨어지는 부담금은 약 700억 수준이다. 반면 용산 주민들을 불에 구워가면서 삽질한 비용은 실로 천문학적인데, 일례로 오세훈의 재임기간 중 서울시 부채는 약 13조 5000억원에서 25조원으로 늘어났다. 여기서 발생하는 이자만, 백억대 천억대도 아니고 조단위다. 700억이란 돈은 오세훈이 뉴타운 간판을 걸고 때려지은 미분양 아파트촌 중 단 1개 단지의 가격도 되지 않는다. 참, 투표 비용만 180억원이 넘는다.
3조원 어쩌구는 논의의 여지고 뭐고 없이 그냥 깨끗이 뻥이다. 원래 애는 장난감 안 사주면 죽을 거라고 하지만 다음 날에도 그리고 다음 해에도 키가 몇센치 커진 채로 잘 살고 있다. 누구처럼 나이를 안상수씨의 입(ASS hole)으로 먹는 경우도 있지만 말이다. 결국 지능 아니면 양심의 문제가 된다. 오세훈은 수리의 법칙이 어그러진 우주의 다른 차원에 살고 있거나 꼼수를 부리고 있는 거다. 추정컨데 100%에 수렴하는 확률로 그가 원하는 장난감의 상품명은 '대권'.
오세훈의 꼼수는 어쩌면 성공할 수도 있었다. 딴지라디오 <나는 꼼수다>가 없었다면. 총수님한테 월급 받는 처지에 이런 말 하기 좀 낯간지러운데, 이냥반 이번에 제대로 한 건 하셨다.
(후략)
출처 : http://www.ddanzi.com/news/33247.html
딴지 졸라강추
.
.
.
추가 속보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10822094351§ion=01&t1=n
"여권 지도부는 물론 오세훈 시장 본인까지 사퇴 시기를 뒤로 미루려는 이유는 하나, 보궐선거 때문이다. 오세훈 시장이 9월 30일 이전에 사퇴하면 10월 26일에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열리지만 10월 1일 이후에 사퇴하면 내년 총선 때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지기 때문이다. 즉 10월에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치러져 한나라당이 패배하는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해 시간을 질질 끌 거라는 얘기다."
이에 질세라 딴지의 '나는 꼼수다' 긴급 편성ㅋㅋ
http://oujoon.nowcdn.co.kr/20110822.mp3
---------------------------------------------------------------------------------------------------------
딴지의 '나는 꼼수다' 강추. 재미, 웃음 보장
PC 에서 듣기 http://old.ddanzi.com/appstream/ddradio.xml
스맛폰 앱으로 듣기 http://itunes.apple.com/us/podcast/id438624412
-
[정치·경제·사회] 시공사가 궁금해서 검색해본 1人.
전두환씨의 장남(?) 전재국씨의 회사 '시공사'가 대체 어떤 기업인가 궁금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습니다.
회사가 아니라 그룹이더군요. 잘은 모르겠지만 주로 도서, 음반, 학습쪽의 사업을 하시더라구요.
저는 그냥 북스리브로 정도만 생각을 했었는데... 아주 엄청나네요.
우리 아이들이 보고, 듣고, 배우는것이 전재국씨의 회사에서 나오는 것들이라니.... 암울할 뿐입니다.
회사소개
'시간과 공간을 넘어 미래를 열어가는 복합미디어기업' 시공사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시공사는 1989년 2월 계간 오디오 전문지 <스테레오사운드>로 출판사업에 진출했습니다.1990년 8월 17일(창립기념일), 현재의 명칭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도서, 미디어, 웹미디어 & 서비스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시공사는 단행본 출판과 매거진 분야의 성과를 확대 발전시켜 국내 최고의 복합미디어기업으로 성장하는 한편, 웹미디어를 중심으로 출판환경 변화를 선도하며 고객에게 지식과 감동, 문화생활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드리고 있습니다.㈜시공사는 ‘창의’, ‘열정’, ‘조화’라는 핵심가치를 실천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법인명 : ㈜시공사
설립일 : 1990년 8월 17일(창립기념일)
주요사업 : 도서, 매거진 출판, 통신판매 서비스, 광고, 전시이벤트 외
대표이사 : 전재국
대표전화 : 02-3486-6877, 팩스 : 02-598-4245
본사위치 : 서초사옥-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28-1 (우)137-879파주사옥-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문발리 파주출판도시 521-1 (우)413-756
사업자등록번호 : 서초사옥-214-81-33375 / 파주사옥-141-85-03912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00591호
1989. 02 오디오 전문지 계간 <스테레오사운드> 발간, 잡지 사업 진출
1990. 08 ㈜시공사로 법인 전환(창립기념일 8월 17일) 인문서 <아랍과 이스라엘> 출간, 단행본 사업 진출 소설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최단 기간 100만부 판매 돌파 기록
1993. 11 네버랜드 픽쳐북 시리즈 출간, 아동서 사업 진출(현 시공주니어) 한국미술연구소 연계 시공아트 시리즈 출간
2000. 03 라이프스타일매거진 월간 <까사리빙> 창간10 게임웹진 '게임타임' 오픈
2001. 10 온라인게임매거진 월간 <온플레이어> 창간생활교육센터 '까사스쿨' 개원
2002. 03 저스트고 여행서 시리즈 발간12 생활정보포털 '까사' 오픈(현 인테리어 포털 ‘까사’)
2003. 10 여행정보포털 '저스트고365' 오픈(현 저스트고.kr)
2005. 01 'GT카드' 발매, 온라인선불카드 사업 진출
2006. 02 명품매거진 '프리빌리지' 발간 08 파티 스타일링 전문업체 '파티앤코' 오픈
2007. 06 파주사옥 완공
2008. 05 항공예약 발권 시스템 'OMNI 1.0' 오픈어린이들을 위한 교양서<시공 만화 디스커버리> 시리즈 첫 출간07 라이프스타일매거진<까사리빙> 통권 100호 발간09 임프린트 '지식채널' 출범11 <제4회 홈&테이블데코 페어> 개최
2009. 02 명품 시계 잡지 <크로노스> 창간 (격월지)
2009. 05 저스트고 항공 발권 시스템 'OMNI2.0' 오픈
2009. 08 지식채널, <아이의 사생활> 베스트 셀러 TOP 10 진입
2009. 09 까사스쿨, 프랑스 최고의 리빙 스타일 강좌 '까뜨린 뮐러 플라워' 과정 국내 오픈
-
[정치·경제·사회] 마이클 잭슨...그를 기리며
최연소 리드보컬 데뷔
(5살의 나이에 잭슨파이브의 막내 마이클잭슨이 리드보컬을 맡음)
-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4곡이 연속으로 빌보드 1위에 오름
- 잭슨 파이브의 첫 데뷔곡 i want you back 그리고 이어 발표한
abc. the love you save, i'll be there 이 모두 연속으로 넘버원 기록
공중파 방송 최초로 선보인 브레이크 댄스
-74년 소울트레인에서 dancing machin을 부르면서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였다.당시 만 16세. 그 이후 dancing machin 레코드는 매상 1위로 올랐고당시 브레이크 댄스를 유행시킨 장본인이다.
그해 가장 많이 팔린 앨범 off the wall
-1979년 발표한 off the wall의 성공으로 마이클잭슨은 성인 솔로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약 1000만장 판매. 당시 흑인 음반중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기도 했다.
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 thriller
사상 가장 많이 팔린 음악 비디오 the making of the thriller
mtv 사상 최초로 방영된 흑인 뮤직비디오
-당시 백인들의 rock음악 중심으로 방영되던 mtv에서도
마이클잭슨의 뮤직비디오를 틀 수밖에 없었다.
cbs레코드 역사상 최다 예약 기록
한 앨범에서 5개의 1위곡 배출
세계에서 가장 큰 운동장인 웸블리스타디움에서 8회 연속 매진 기록
1993년 grammy awards - living legend award 최연소 수상
투어에 뮤지컬의 개념을 도입한 최초의 아티스트
-오느날 퍼포먼스형 가수들에게 있어서 거의 고전처럼 되어있으며
수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음
토스터 기술을 사용한 최초의 아티스트
*무대 아래에서 별안간 튀어나오는기법
(가깝게는 어셔나 비에게서 볼수있죠)
지미 카터 부터 파더 부시까지 정권이 바뀔때마다
귀빈 자격으로 백악관에 초청받은 유일한 아티스트
1000년을 빛낸 위대한 예술인에 베토벤과 함께 아티스트로서 이름을 올림
마이클 조던과 마이클 잭슨은 미국 문화의 상징이었습니다.
두 mj는 각각 스포츠와 팝 분야에서 전설이었지요.
이 둘은 미국을 대표하는 얼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스포츠맨으로 칭송받는 조던과는 달리,
언론은 늘 잭슨에게 무심했고 매우 비우호적이었습니다.
미국이 내놓은 팝 스타 중 가장 훌륭한 스타를 언론은 잡아먹고 싶어서 안달이 났습니다.
그 때문에 잭슨은 평생 외롭게 살았고 고통 속에서 살다가 가게 됩니다.
편견이란것의 최대 피해자가 누군지 아십니까?바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입니다.
그를 잘 모르는 사람조차도 그의 빌리진과 문워크 댄스 는 압니다.
사상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의 (thriller 5600만장) 주인공
20세기 역사를 쓴 '예술가' 마이클잭슨
그는 단순히 가수로서의 존재가 아닌
하나의 문화를 창조해낸 하나의 '혁명' 입니다.
그러나 현재 '마이클 잭슨' 의 이름만에도 얼굴을 찌푸리죠.
미국이 올려놓은 그들의 히어로가 미국에 의해 추락했습니다.
쉴새없이 터져나오는 쓰레기같은 타블로이드의 소설과그를 이용하는 사람들. 그것들이 팝의 황제를 파괴하고 말았습니다.
michael joseph jackson
1958.8.2 ~
미국의 팝 스타
형제그룹 'jackson 5' 메인 보컬
대표곡 : illie jean.beat it 등 다수
먼저 가장 많이 다뤄지고, 많은이들이 조롱하고 경멸시하는
그의 외모에 대한 진실을 말해보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추악한 성형중독' 에 대한 언급으로 숱하게 그의 사진들을 볼수가있습니다.너무나 자극적이고 한 사람에 대한 인권따윈 없는 사진들이죠.
아마 가장 궁금해 하시는것들중 하나가 이 '피부' 겠죠.
마이클이 살갗을 벗겨냈다. 듣기로는 멜라닌색소를 뽑아내는 수술을 받아냈다.
얼굴이 하얘지기위해서 약물을 투입했다.별별의 말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시죠.의학적으로 흑인이 백인이 될수있는 수술은 정당화될수가 없으며 시행되지도 않습니다.
도대체 언제 어디로부터 이런 헛소리가 나돌았는지 모르겠지만
그의 창백한 하얀피부의 탓이 가장 큰 작용을 하였을거라 봅니다.
그의 하얀피부는 바로 '백반증' 의 결과입니다.
마이클을 조금이라도 관심있게 보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안쓰럽게도 그는 외출시에 우산이나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이는 백반증이 원인이죠. 피부는 일광 손상에 대한 저항력이 감소하는데 이를 위해 햇빛등을 차단하여 보호해야되는데 그는 마스크등을 해서 공개적인 행사에서 착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그런데 언론은 그러한 사진들을 찍어서, 피부가 흘러져 내린다니 뭐니 하며 조롱하죠.
그렇다면 왜 마이클잭슨은 왜 백반증 에 걸리게 되었는가
이는 환자에게 '병을 왜걸렸냐' 라고 묻는게 아닐까요?
백반증은 피부에 있는 멜라닌 색소의 결핍으로 인해 여러 가지 크기 및 형태의 백색반점들이 피부에 나타나는 후천성 탈 색소 질환입니다.
하지만 유전적인 영향도 있으며 화상을 입을 경우 발생할 비율이 높아진다는 의견도 있습니다.화상의 경우를 들자면, 마이클은 "bad" 활동시기 화상을 크게 입은적이 있습니다. 당시 이 때문에 치료를 받아야 했으며 당시 마이클은 화상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보고 화상병동을 세우게 되죠. 따라서 이러한 경우로 마이클에게 발생하지 않았나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들의 왜 병에 걸린 마이클잭슨을 왜 자의해석을 하고 모멸하죠?백반증화장을 지운 그의 모습은 얼룩덜룩한 피부만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그는 팝의 황제로 호령하던 그때에도 이미 백반증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피부다음으로 가장 많은 이야기를 일으키는 '코' 입니다.
그의 얇은코는 다들 사진으로 한번쯤 접해보셨을것이라 생각합니다.그는 끊임없는 미의 추구를 위해서 얼굴을 고치는 그러한 성형중독이 아닙니다.마이클의 외모가 가장 빛났던 시기는 오히려, 수차례 성형을 받기전이지요.어렸을적부터 놀림받았던 넓은코를 줄이기위해 79년과 82년 사이에미용을 목적으로 한차례에서 두차례에 걸쳐 수술했습니다.
그는 아까 언급했듯이 활동중 화재로 인한 화상을 입은적이 있습니다.
광고촬영중 일어난 화재였는데 이때 화상과 함께 앞으로 엎어지는 바람에 코를 다쳤습니다.
이때문에 외과적인 수술을 받게되죠. 이때부터 마이클의 코는 얇아지기 시작합니다.87년 bad world tour 콘서트 리허설 도중에 콘서트 리허설 도중에 무대에서 떨어지면서
코를 땅에 박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가수로써 생명인 호흡이 곤란해지게 되죠.이에 마이클은 가수의 생명을 위해 외모를 포기하고 또 한번 수술을 감행하게 됩니다.
이외에 헤어스타일의 변화와, 백반증으로 인한 메이크업, 과다한 체중감량 등이
마이클의 외모를 많이 달라보이게 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마이클은 나이 50살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도 당연히 늙을수밖에 없죠.그러니 코 외에 다른부분은 알아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많은 루머를 이끌고 다니는 마이클잭슨입니다.5살때 잭슨파이브의 리드보컬로 데뷔하여 "세계에서 가장 노래 잘부르는 아이" 라고 불리며팝의 황제로 부상하기까지 그는 상상치도 못할 엄청난 언론의 공격들을 받아왔습니다.무슨 행동을 하건 그것들은 부풀려지고, 부풀려진 기사들은 기정사실화되죠.물론 조금이라도 행실에 빈틈을 내놓은것이 마이클잭슨의 잘못이 될수도 있겠죠
세기의 스타들의 삶은 언제나 파란만장합니다.
그러나 잭슨은 스타들이 그 숱하게 일으키는 문란한 *스캔들.마약설 한번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그의 여자관계로는 브룩쉴즈.리사마리 프레슬리.데비 로등이 알려졌죠.
마이클은 이러한 언론에 일일히 반응하지 않았지만tabloid junkie (타블로이드 쓰레기), billie jean, scream 같은 곡들을 발표하며자신의 심경을 내비췄죠. 마이클잭슨이 한참 활동중 공연도중 사고로 코가 내려앉는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정작 보도는 지나친 성형으로 인해서 공연도중 코가 무너졌다라는보도였습니다. 마이클이 왜 언론을 향해 "scream" 이라는 노래를 불렀는지 생각해볼 대목입니다.)
수십 수백가지 루머에 대해서는 본인만이 진실을 알고있을테니, 어떤것이 진실이다! 라고
정의는 내릴수없지만, 타블로이드를 비롯한 미국 언론이 그의 모든 행동거지를 문제삼아
부풀려서 기사를 내고 있는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의 여동생인 자넷 잭슨이 한 잡지사와 가진 인터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그녀는
"마이클과 밥을 같이 먹으면 제가 뚱보로 느껴져요.
제가 그렇게 많이 먹는 편은 아닌데 말이죠."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기사는 이렇게 나갔죠.
"자넷 잭슨, 억울한 뚱보- 오빠는 저를 fat butt 라는 표현으로 저를 심하게 놀렸어요."
(fat butt은 게으른 뚱보라는 뜻으로 성적으로 조롱하는 의미로 쓰입니다)
'아동 성폭생' 에 대한 진실
이 역시 저의 감정을 완전 배제할순없겠지만, 어디까지나 객관적인 '사실' 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이클이 어린시절을 불행하고 외롭게 보냈기에, 어린아이들을 좋아한다는 사실은 유명하죠.
그 동안 펼쳐왔던 어린이 자선행사들에서 그 어떤 아티스트보다 활발했고
또 적극적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이클 잭슨이 나이는 먹었지만 그 자신이 소년이나 마찬가지인 심리적 상태를 지녔기에 그가 선행은 그 어떤 아티스트보다 진실하게 비쳐졌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는 we are the world 로 가장 많은 자선금을 벌었고 heal the world 재단을 세워 한 번에
800억을 기부하였습니다. 그 동안 그가 보여줬던 수 많은 선행들을 돌이켜볼 때
지금의 상황이 최악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언론에서는 그를 '피터팬 증후군' 이러고 말하더군요.
이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시는분들도 적지않겠지만 말이죠.그는 많은 아이들을 네버랜드로 초대하였고, 처음 아동성추행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자그아이들의 부모는 너도나도 앞다퉈 그에게 피해보상을 청구하였습니다.대부분이 마이클의 재산을 노린 부모가 자식을 시켜 사기극을 벌인것으로 판정이나,오히려 소송을 건 부모가 사기죄로 입건 된 사건도 허다합니다.마이클은 '무죄' 선고를 받았음에도 얻은건 무죄, 잃은건 돈과 명예실추였죠.헐리웃의 삼류영화.오락프로그램에서는 그를 거의 '소아성애자' 취급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니까요.제가 보기엔 그들은 비판의식보다, 그냥 '재미로깐다' 라는 의도가 대부분인듯 싶습니다.
최근 사건이었던 'gavin' 이라는 소년의 경우를 볼까요.게빈은 암투병중이었던 소년이었습니다. 소년의 엄마가 마이클에게 아들의 암을 고쳐줄것을 부탁해마이클은 자신의 돈을들여 게빈을 치료를 받을수있게 해주었었습니다
이에 자연히 게빈의 집안식구들이 마이클의 저택에 자주 방문을 하게되었다고 합니다.아이가 병이 완치되자마자 개빈의 엄마 자넷 아르비조는 그에게 소송을 걸었습니다.이 역시 '마이클잭슨이 우리 아이를 성추행하였다' 였지요.개빈은 법정에서 마이클이 자신에게 술을 권하고 비밀스러운 곳을 더듬었다고 진술합니다.마이클이 가수로서의 자기관리에 완벽하고 철저하여 담배는 커녕 술조차 하지않는다는사실은아시는분들은 아실만한 사실이죠. 칵테일파티에서도 오렌지주스잔을 드는 그이니까요.
또한 개빈의 동생은 마이클이 옷을 벗고 자신 가족을 불쾌하게 하였다고 합니다.그런데 다음날 어제 했던 말은 모두 거짓이었다고하는 진술을 번복하지요.이토록 그들의 확실치않은 진술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지요.미국 경찰은 마이클의 집을 뒤지고 강제 폭행에 심지어는 * 수색까지 했습니다.하지만 건진것은 없었죠.딱 하나 있었는데, 바로 마이클의 집에 있는 아동 누드 잡지가 발견 되었다고 경찰이 말합니다그런데 그 사진들을 보면...
결정적인 증거라싶고 내놓은 저 일명 '아동 누드 잡지' 가 소년들이 놀고있는 단순한 커버인 정도죠.그러나 헐리우드 찌라시들은 또 사건을 극적으로 몰아가죠.
'마이클잭슨 드디어 발각. 아동누드 발견.충격'
개빈은 마이클에게 받은 충격때문에 거동조차 하지못한다고하여, 많은이들의 동정을 샀습니다.더불어 마이클잭슨은 입에도 담지못할 욕설들로 비난을 사야했구요.그런데 재판이 끝난후 그는 군방위 캠프에 갔습니다. 여자친구와 어울려 명랑한 개빈의 사진은
다시한번 논란이 불궈져 나왔지만, 마이클에게 돌아간건 아무것도 없었죠.
이 사진이 찍히면서 개빈 성희롱 사건은 미미해져 갔습니다.
어떠한 결정적인 증거도, 믿을만한 건덕지도 없었으니까요.마이클이 아동 성추행 손해배상청구건에 시달릴동안 배우 크리스 터커,엘리자베스테일러그리고 그의 절친한 친구인 맥컬리 컬킨이 그를 변호해주었죠.이렇듯 그의 성추행 혐의도 의도된 조작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아직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무엇이 진실인지는 알수없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것은 마이클 잭슨은 아이에게서 성적 쾌감을 느끼는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순수함과 행복한모습' 을 사랑한다는것입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할만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하죠.
그래서 마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이들과 노는 것이 어찌보면 . 역시도 강탈당한 어린 시절을 뒤늦게 보상받으려는 그의 심리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그게 사람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든 말이죠.
그의 인생은 언제나 파란만장하기만 합니다.
위 사실들은 마이클잭슨의 자서전, 폴 매카트니, 마이클 잭슨의 어머니의 저서등을 보면 알수있는 '진실' 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일개 헐리우드 삼류 찌라시, 재미와 흥미를 돋구기위해만들어진 가쉽거리와 소설들을 받아들이고 그것들 기정사실화 시킵니다. 씁쓸한 일이죠.미국인들은 말했습니다. 흑인이 너무 높은곳까지 올라갔다고 말이죠.
사람들이 그에 대해 논하는건 좋지만, 이러한 사실들을 알고 논했으면 좋겠네요.
백인 우월주의 아래에서 철저하게 희생된 스타 마이클 잭슨
그의 말년은 무척이나 안타까웠습니다.
치명적인 폐병에 걸려 왼쪽 시력을 거의 상실하게 되었고
그가 세운 네버랜드의 소유권도 잃고 말았습니다.
병은 진행되어서 슈퍼 박테리아에 걸리고 말았고
2009년 6월 25일
마이클 잭슨은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영원한 스타 마이클 잭슨
고통 속에서 살다간 안타까운 스타...
하늘에서는 부디 행복하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