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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6/29 주요뉴스정리
06/29 주요뉴스 * 뉴욕증시, 6/26(현지시간)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속 봉쇄 조치 강화 등에 급락… 다우 -730.05(-2.84%) 25,015.55, 나스닥 -259.78(-2.59%) 9,757.22, S&P500 3,009.05(-2.42%), 필라델피아반도체 1,921.92(-2.00%)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發 봉쇄 재강화 우려 등에 소폭 하락 … WTI -0.23(-0.59%) 38.49, 브렌트유 -0.03(-0.07%) 41.02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우려 등에 상승... Gold +9.70(+0.55%) 1,780.30 * 유럽증시, 영국(+0.20%), 독일(-0.73%), 프랑스(-0.18%) * 플로리다, 주점서 음주 금지…코로나19 급증에 봉쇄 강화 * 미국 텍사스,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술집·도로 폐쇄 * 파우치 "미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사망자 더 나올 것" * BoA "코로나19 2차 파동 우려에 채권시장 자금 유입 주춤" * WSJ "中, 미국에 내정 간섭 레드라인 넘을 시 무역합의 위험 경고" * 아마존, 자율주행 스타트업 죽스 인수 합의 * 도쿄 코로나 신규 확진 60명…긴급사태 해제 후 이틀째 최다 * 한은 "코로나 이후 잠재성장률 하락 추세 가속…저인플레 지속" * 코로나19 2차 유행 공포에 제조업체 3분기 BSI 최저 * 서울 누계 확진 1천300명 넘어…왕성교회발 연쇄감염 속출 * 전국 장맛비에 한 풀 꺾인 더위…수도권 퇴근길 '비' 06/29 주간증시전망지표 결과 및 코로나 확산 여부 주목한국 증시는 미국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매물 출회 예상. 특히 일부 주 정부가 경제 셧다운을 강화한다고 발표하는 등 우려 를 높인 점이 부담. 여기에 미-중 무역분쟁, 경기 불확실성을 자극할 요인들이 많아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음주요 경제지표는 최근 발표된 지표를 토대로 보면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부담. 여기에 파월 연준의장은 지난 19일 언급 했듯 경제 전망 불확실성을 이야기 할 것으로 예상돼 이 또한 부정적인 영향을 줄 듯 주요 경제 지표한국 수출WTO 에서 교역량 회복세가 예상보다 더디다고 발표한 점이나 IMF의 7월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률을 4.9%로 두 달 만에 1.9p 낮추며 대외 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임수출 실적이 2분기보다 3분기가 개선되겠지만 마이너스 성장이 불가피. 미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진 만큼 지표의 개선 강도가 다소 주춤해질 가능성도 열어둘 필요가 있음. 6월 미국 고용보고서미국에서 발표되는 6월 고용보고서는 비농업 신규고용의 증가세와 실업률의 하락이 동반되며 지난 5월에 이어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이는 미국 경기에 대한 우려를 다소 완화시켜줄 수 있는 부분이나, 경제활동 재개가 좀 더 이르게 시작했던 플로리다나 텍사스를 중심으로 다시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다는 고용의 개선세 제한시킬 수 있는 요인. 06월 29일 (월) 전망금요일 글로벌 증시는 미국 코로나 재 확산에 따른 경제 셧다운 강화 및 금융과 FANG 기업들에 대한 악재성 재료로 급락. 월요일 한국 증시는 미국 셧다운 강화 및 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부각됨에 따라 하락 예상 주요뉴스 * 5대 은행장 "코로나 리스크 장기화…디지털 전환이 해법"(드림시큐리티) * 16조 실탄장착 구광모…미래사업 본격 겨냥(2차전지, 로봇, ai) * 헬릭스미스-비보존, 美 임상 재도전(텔콘rf제약) * 블랙핑크 신곡, 유튜브 사상 최단 시간 1억뷰 뮤비(yg엔터) * 통제 안되는 美코로나...방향 못찾는 증시(코로나 관련주 - 비대면, 물류, 마스크, 백신, 알콜) * 상하이증시, 中전인대 상무위 홍콩 국보법 처리 주목* 美 "홍콩 자치권 훼손한 中관리 비자 제한"(희토류 - 유니온머티리얼즈, 쎄노텍) * 與 "3차 추경 29일부터 심사…이번주 끝낸다"(한국판뉴딜, 그린딜 관련섹터 강세) * 日의 몽니…"G7에 한국 참여 반대"(애국주 - 모나미) * 조기숙 "문 대통령, 일본처럼 집값 폭락하니 집 사지 말라해" ■ “일본 정부, G7확대해 한국 참가시키는 것에 반대”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6281109001&code=970203[모나미,신성통상 등] ■홍콩보안법,최고'종신형'달하나...소급 적용도 관건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8/2020062801000.html[유니온,쎄노텍 등] ■SKC "현대HCN과SK바이오랜드 지분매각 협상 중“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06260229&t=NN[현대HCN, SK바이오랜드] ■ “점점 더 멀어져간다”…트럼프 재선‘빨간불’더욱 뚜렷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6281155001&code=970201[한성기업 등] ■“3만피트 아래의 이동-물류 모빌리티,현대차가 선점하겠다”https://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200628/101723942/1[베셀,네온테크 등] ■제테마,제테마더톡신주 식약처 임상1, 2상 승인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37446625805656&mediaCodeNo=257&OutLnkChk=Y[제테마] ■블랙핑크,신곡32시간만에 유튜브1억뷰MV "사상 최단 시간"https://www.mbn.co.kr/news/entertain/4198817/20004_4/newsstand[와이지엔터] ■비디아이,바이오 사업 추진 공식화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73206625805656&mediaCodeNo=257&OutLnkChk=Y[비디아이] ■"내년에 더 오른다"…金펀드로 몰리는 투자자들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6/2020062602856.html[엘컴텍 등] 자료공유 구글시트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C4mc9BCOx3XUAjHTODva-qtRdeEZvz_ecO1aNx4J7E/edit#gid=112632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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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6/22 주요뉴스
전일 미국장 마감 * 뉴욕증시, 6/19(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의 낙관에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 혼조 마감… 다우 -208.64(-0.80%) 25,871.46, 나스닥 +3.07(+0.03%) 9,946.12, S&P500 3,097.74(-0.56%), 필라델피아반도체 1,966.79(-0.67%) * 국제유가($,배럴), 산유국 감산 이행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WTI +0.91(+2.34%) 39.75, 브렌트유 +0.68(+1.64%) 42.19 * 국제금($,온스), 美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우려 등에 상승... Gold +21.90(+1.27%) 1,753.00 * 달러 index,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속 상승... +0.20(+0.21%) 97.62 * 美 1Q 경상적자 1천42억 달러…월가 예상 상회 * 파월 "경제 회복되겠지만 시간과 노력 필요" * WHO "코로나19, 새로운 위험한 단계 진입" * 美 노동부 "모든 주 5월 고용 반등…텍사스 일자리 최대 회복" * 애플, 코로나19 재확산에 미국 4개 주서 11개 매장 폐쇄 * 보스턴 연은 총재 "회복 예상보다 약해…연말 실업률 두 자릿수대" * 코로나 충격에 유로존 4월 경상흑자 급감…전월비 130억유로↓ * EU 정상, 7월 중순 대면 회담 열기로…코로나19 회복기금 합의 추진 * 文대통령 "3차 추경, 6월 통과되도록 비상한 방법 강구해야"* 속도내는 '디지털뉴딜'…내년 '공짜 와이파이' 1.5만개 늘어난다 * 푹푹 찌는 월요일…서울 낮 최고기온 35도 주간증시전망한국 증시는 지속적으로 펀더멘탈과 간격을 좁히는 구간이 될 것으로 예상. 미국과 중국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글로벌 코로나19 신규감염자수가 확인되고 있는데 이는 경제의 빠른 반등에 대한 낙관 심리 약화 요인이기 때문. 하지만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 백신 및 치료제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 그리고 소비심리지표 개선세는 적어도시장 급락 가능성을 제한한다고 볼 수 있음이런 가운데 최근 미 증시의 특징 중 하나가 개별 기업들의 실적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 악화된 실적이 사실화 된 가운데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면 매물이 출회되는 경향이나타나기 시작했기 때문. 이 결과 시장은 지수 보다는 종목에 집중하는 종목장세가 펼쳐지고 있음. 오늘의 키워드 : 재유행, 실적에 민감, 낙관심리 약화 [기업/산업] * 현대건설, 역대 최대 재건축 한남3구역 시공사로 선정(현대건설) * SK바이오팜, 공모가 상단 4만9000원 확정… 수요예측 경쟁률 835.66대 1(sk관련주) * GM "LG화학과 미래 전기차 시장 주도"(2차전지 -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 약물 대신 게임·앱·VR로… '디지털 치료' 세상이 열리다*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이지케어텍…"비대면 진료, 정보시스템 없으면 사상누각"(헬스케어 - 셀트리온헬스케어, 인피니티헬스케어, 비트컴퓨터) * 신용잔액 감소…개인 매수세 정점 찍었나 * 반도체 끌고, 배터리 밀고…한솔케미칼 '질주' * 코로나·대북 리스크에도 씩씩…"코스피, 2분기 실적 보자"(2분기 전망치가 상향조정된 업종 - IT 소프트웨어, 통신, 헬스케어, 인터넷·게임·바이오·2차전지) * "국내 확인 안된 감염자 10만명…코로나 종식은 불가능"* 코로나 6월평균 확진자 5월의 2배* 코로나 가을 대유행? 여름 재유행 더 걱정* 전세계 하루 확진자 18만명 '최다'…美, 1만명대서 다시 3만명으로(코로나 관련주들이 다시 들썩일 가능성 올라감) * 北 "한반도서 전쟁 나면 핵무기에 美 소멸할 것"* 北 "남북관계 다 깨져…예정대로 對南전단 살포"(대북주는 너무 많이 오르긴 했는데.... 이제 조심해요.) * 정부, 유네스코에 일본 군함도 세계유산 지정취소 요구(일본이랑 관계가 틀어지면서... 애국주가 반등하는 모습이 나오죠) * 文대통령 "3차 추경, 6월 통과되도록 비상한 방법 강구해야"* 속도내는 '디지털뉴딜'…내년 '공짜 와이파이' 1.5만개 늘어난다(전파기지국) * 떨고 있는 美 월가 "헬리콥터 머니 7월 소진…고용·소비절벽 오나"* 국제크루즈선사협회 "미국서 크루즈 운항 중단 9월15일까지 연장" * "트럼프, 석달만의 유세에 사람 안 몰리자 격분"* 美 코로나 환자 233만명인데…트럼프 "검사속도 늦춰라" 논란* 브라질 코로나19 통계 축소 의혹 증폭···"실제 확진자 600만명" 오늘의 종목키워드 : 코로나 재확산 구글시트에 자료 업데이트 합니다'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C4mc9BCOx3XUAjHTODva-qtRdeEZvz_ecO1aNx4J7E/edit#gid=126649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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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6/17 주요뉴스
아래 내용은 구글시트에 매일 정리합니다.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C4mc9BCOx3XUAjHTODva-qtRdeEZvz_ecO1aNx4J7E/edit#gid=1266493309 미국장 마감 * 뉴욕증시, 6/16(현지시간) 美 소매판매 지표 호조 및 코로나19 치료제 기대감 등에 상승… 다우 +526.82(+2.04%) 26,289.98, 나스닥 +169.85(+1.75%) 9,895.87, S&P500 3,124.74(+1.90%), 필라델피아반도체 1,965.69(+1.80%) * 국제유가($,배럴), 美 소비 호조 및 내년 원유 수요 회복 기대감 등에 급등 … WTI +1.26(+3.39%) 38.38, 브렌트유 +1.24(+3.12%) 40.96 * 국제금($,온스), 中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 상승... Gold +9.30(+0.54%) 1,736.50 * 달러 index, 美 소매판매 지표 호조 등에 상승... +0.01(+0.32%) 97.01 * 유럽증시, 영국(+2.94%), 독일(+3.39%), 프랑스(+2.84%) * 美 5월 소매판매 17.7%↑…월가 예상 큰 폭 상회 * 美 5월 산업생산 1.4%↑…월가 예상 하회 * 파월 "경제 회복 강도 및 시기 매우 불확실…회사채 시장 교란 안 해"(이 발언때문에 시장한때 급락. 소극적 대처로 보일수도 있기때문) * IMF "경제 전망 더 하향할 수도…현재 위기 전례 없어"(그래서 시장이 하락한다면 돌이킬수 없을것으로 판단하여 최선의 대책을 신속하게 내어놓고 있는것으로 풀이)* 폭스비즈니스 "백악관, 1조불 이상 부양책 검토…인프라·취업 지원책 포함" * 과학자들 "덱사메타손, 코로나19 치료 주요 돌파구"(부광, 신일, 제일, 대원, 유한) * 中글로벌타임스 "베이징, 코로나19 긴급대응 수준 2급으로 상향" * 러 크렘린 "한반도 사태 우려…모든 당사자들 자제해야"(코리안 리스크 부각될수도....) * 남해안·제주 호우 대비…중부는 낮더위 파월, 경기 회복 불확실성 확대 Vs. 추가적인 부양책 지속 할 것미 증시 특징: 장중 파월 의장 발언으로 급등락미 증시는 양호한 소매판매 결과에 힘입어 급등 출발했으나 파월 연준 의장이 의회 청문회를 통해 경기 회복 시기와 회사채 매입 불확실성을 언급하자 보합권까지 상승분을 반납하기도 했음. 그렇지만 여전히 부양 정책이 지속됨을 주장한 이후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강세. 특히 트럼프의 인프라투자 언급, 백신 후보물질 축소(14 개→7 개)에 따른 코로나 백신 기대, 경제지표 개선 등도 긍정적(다우 +2.04%, 나스닥 +1.75%, S&P500 +1.90%, 러셀 2000 +2.30%) 한국 주식시장 전망미국의 경제 재개 이후 소비가 공격적으로 증가했다. 여기에 백악관에서 코로나 백신 후보 물질을 기존의 14 개에서 7 개로 줄이면서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미 증시는상승 했다.중국 정부가 북경의 코로나 대응 수준을 상향 조정해 모든 학교를 폐쇄하고 사람들의 이동 전 검사를 포함했다는 소식도 부정적이다. 이러한 변화로 미 증시 마감을 앞두고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고, 달러와 엔화가 강세를 보였으며, 국채금리도 상승폭을 축소하는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높였다는 점 또한 부담이다. 이는 한국 증시의 매물 출회 가능성을 높인다. 키워드 : 덱사메타손, 트럼프 인프라 1조달러, 의류 판매가 전월 대비 188% 급증 주요뉴스 * 전기차 수출 年 10만대 시대* "10년 뒤 절반은 전기車"…현대차·폭스바겐·GM, 수십兆 투자 나서* 中, 2년 내 충전시설 5만곳 구축* 전기차, 이제 20분 충전하면 서울 부산 간다(오늘 전기차 뉴스 많네요 - 2차전지, 전기차 - 코스모신소재, 에코프로, 엘앤에프) * 휴맥스, 전기차 '충전기·충전서비스' 시장 진출 * 국제에너지기구 "신재생 에너지론 부족…원전에 투자해야"(16일 UAE왕세자 바카라 원전방문 - 두산중공업, 오르비텍, 우리기술, 일진파워) * '니콜라 효과'가 뭐길래…수소산업 관련株 '씽씽'(두산퓨얼셀, 제이엔케이히터) * 북한 총참모부 "금강산·개성공단에 군부대 전개할 것"* 강경 급선회한 靑…"모든 사태 전적으로 北책임"* "미북 核협상 교착빠지자 北 위기고조 전략"* 北 식량난에 외화까지 바닥나…주민동요 달래려 도발 무리수(방위산업 - 빅텍, 퍼스텍, 한일단조) * '당권' 몸푸는 이낙연·김부겸(이번주 중으로 출마선언할 것으로 예상 - 남선알미늄) * 확진자 100명 넘자…中, 베이징 봉쇄 확대(2차확산에 대한 공포감이 증가함 - 마스크, 주류업, 백신, 진단키트) * 폼페이오·양제츠 17일 만난다…美·中 5개월만에 고위급 대화(18일 홍콩보안법 제정예정인데..... 희토류의 운명은?) * 인도·중국軍 집단 난투…인도군 3명 사망 ●북한, 개성 연락사무소 전격 폭파…청 "강력한 유감"(종합3보)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682924 ●북한군 총참모부 "금강산·개성공단에 군부대 전개할 것"(상보) https://www.news1.kr/articles/?3967491 ●北 "남한, 15일 정의용·서훈 특사파견 간청…김여정, 철저히 불허"(종합)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366&aid=0000540002 ●뉴욕증시, 기록적 소매판매 등에 상승 마감…다우 2.0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918645 ●코로나19 첫 치료제? "덱사메타손, 중증환자 사망률 크게 낮춰"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683101 ●中 제약회사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 효과…"세계 최초"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06170006&t=NN ●베이징, 코로나19 대응수준 '2급'으로 상향…전학년 등교 중단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683190 ●루미마이크로, 관계사 비보존 주식 500억에 추가취득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61618213746753 ●GC녹십자엠에스, 208억원규모 코로나19 진단키트 계약 http://www.pharmstoc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979 ●[단독] 정부, 쌍용차 긴급수혈 대신 새 주인 찾기 나설듯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616/101542424/1 ●코로나19 팬데믹 ‘K-방역’ 진단키트… 전 세계 공급 눈앞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66126 ●[단독] 미스터피자, 30년 만에 '눈물의 매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61642541 ●서울시 어깃장에 다급해진 대한항공…MRO·마일리지 매각 검토하나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4700366 ●"JYP, 세계 시장을 뚫었다"…정욱 대표, 빌보드가 선정한 '선수' http://www.dispatch.co.kr/2086444 ●이낙연 "포스트코로나 부울경에 기회 제공…신공항 문제도 잘 정리되기를" https://www.news1.kr/articles/?3966979 ●서부T&D "부동산업 자회사 주식 1천244억원어치 취득"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682116 ●통합신공항 최종 협상안 만든다...거절하면 예비후보지 재선정 http://www.idaegu.com/newsView/idg202006160064 ●현대약품, ‘덱시녹실정’ 식약처 허가···탈모치료제 라인업 강화 http://daily.hankooki.com/lpage/industry/202006/dh20200616180707148390.htm?s_ref=nv ●신라젠 문은상 후임을 내부 발탁하나 외부 영입하나, 정상화 서둘러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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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6/16 주요뉴스
미국장 요약* 뉴욕증시, 6/15(현지시간) Fed 개별 회사채 매입 소식 등에 상승… 다우 +157.62(+0.62%) 25,763.16, 나스닥 +137.21(+1.43%) 9,726.02, S&P500 3,066.59(+0.83%), 필라델피아반도체 1,931.01(+1.43%) * 국제유가($,배럴), OPEC+ 감산 합의 준수 및 Fed 부양 기대감 등에 상승 … WTI +0.86(+2.37%) 37.12, 브렌트유 +0.99(+2.56%) 39.72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2차 유행 우려 등에 하락... Gold -10.10(-0.58%) 1,727.20 * 달러 index, Fed 부양책 소식 등에 하락... -0.65(-0.67%) 96.66 * 연준 회사채 매입 발표 후 미 국채 하락 전환…10년 금리, 0.7% 회복 * 미FDA, 코로나19에 클로로퀸 긴급사용 취소 * 텍사스, 지난주 코로나 입원자 수 여섯 차례 기록 경신 * 파산보호 신청 허츠, 주식 공모로 5억 달러 조달 계획 * S&P "코로나19 여파 美은행 3분의 1 신용등급 취약" * 닫혔던 유럽내 국경 석달만에 '활짝'…휴양지에 마스크 관광객 * 북한군 "남북합의로 비무장화된 지역 다시 진출…전선 요새화" * 낮 최고기온 32도까지 올라, 강원·경북 일부 '소나기' 미 증시는 코로나 재 확산에 따른 경기 회복 지연 우려로 급락 출발. 그러나 지표 호전과 연준위원들의 발언,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결국 상승 전환 성공. 특히 연준이 회사채 매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폭 확대. 한편, 언택트 관련주 및 경기 민감주 중 구조조정등을 통해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군 위주로 강세를 보이는 등 종목 차별화가 특징(다우 +0.62%, 나스닥 +1.43%, S&P500 +0.83%, 러셀 2000 +2.30%) 한국 증시는 전일 하락을 뒤로하고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나 파월 의장의 연설을 기다리며 상승은 제한 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미 증시가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기업들이 연준의 발표로 한때 상승했으나 여전히 매물 출회되며 재차 하락하는 등 펀더맨탈에 주목한 점을 감안 한국 증시에서 실적 개선 기대가 높은 종목 위주로 반등이 예상된다. (키워드 : 언택트, 금융, 실적개선) 주요뉴스 * 두산 정상화 3조 확보위해…그룹 핵심자산 '눈물의 매각'(두산인프라코어) * 車부품사에 '1조+α' 투입…정부, 기간산업기금 지원(자동차 부품 - 만도) * "골다공증 치료제 랄록시펜, 코로나 억제 효과"(한미약품) * "동네병원, 원격의료 피해자 아닌 수혜자로"(원격진료 - 소프트센) * '모바일 신분증' 시장 주도권 경쟁 불 붙었다(보안 - 라온시큐어) * 한화·효성, '3000조' 수소 시장 출사표…미래에너지 선점(수소차 - 두산퓨얼셀) * 바이오팜 덕에 'SK 붙은 종목' 다 떴다(sk증권) * SK하이닉스·테스·한미약품…'빛 못본' 실적 유망株( SK하이닉스, 테스, 한미약품, gs홈쇼핑) * 2023년부터 모든 주식 양도세 물린다 * 이번엔 얇은 비말마스크 수급 대란 우려... 싸구려 중국산만 남았다(마스크 - 웰크론, 톱텍, 레몬) * 이재명의 정치 운명…대법관 13명에 달렸다(06/18 - 에이텍, 에이텍티엔) * 美 의대 교수 "코로나 2차 유행 시작됐다"* 베이징發 코로나 재확산…동북 3성까지 초비상* 한숨 돌리나 했더니…이탈리아 로마 병원서 100여명 집단 감염* 유럽, 국경 열고 자축하자…WHO "대규모 감염 위험"(코로나 2차 확산에 따른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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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6/05 개장전 봐야할 자료
06/05 미국장 마감 및 시장전망* 뉴욕증시, 6/4(현지시간) ECB 추가 부양책에도 美 고용 실망 등에 혼조 마감… 다우 +11.93(+0.05%) 26,281.82, 나스닥 -67.10(-0.69%) 9,615.81, S&P500 3,112.35(-0.34%), 필라델피아반도체 1,953.47(+0.83%) * 국제유가($,배럴), OPEC+ 감산 연장 불확실성 속 소폭 상승 … WTI +0.12(+0.32%) 37.41, 브렌트유 +0.20(+0.50%) 39.99 * 국제금($,온스), 고용지표 우려 및 주가 하락 등에 상승... Gold +22.60(+1.33%) 1,727.40* 달러 index, ECB 추가 부양책 발표 속 하락... -0.52(-0.53%) 96.75(금과 달러인덱스는 안전자산이지만 최근 달러인덱스의 방향이 더 안전자산의 방향과 가까움)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187만7천명…월가 예상 소폭 상회 * ECB, PEPP 6천억 유로 확대…금리 동결(유럽은 할수있는 최대한의 경기부양책을 쏟아냈다고 평가) * ECB, 2020년 경제 8.7% 위축…2021년 5.2% 반등 전망 * UBS "亞증시 강세 전망…유일하게 실적 증가세 보여줄 것" * 타스통신 "푸틴, 사우디와 통화 계획 없어…OPEC+ 10일 회의도 불투명"(유가가 상승하니까 슬슬 긴장감 놓나?) * 늦어지는 美환율보고서…"中 환율조작국 재지정할 수도"(미중분쟁의 단서는 하나씩 늘어가고 있죠.) * 중국, 외국 항공사 운항 허용…미국도 규제 완화 예정(미국에서 16일까지 행정명령으로 중국항공기 제한을걸자 다음날 바로 꼬리내리는 중국. 그래서 미국장 항공주 폭등) ECB 는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시장이 기대했던 채권 매입을 확대한다고 발표. 더불어 올해 유로존 GDP 성장률은 8.7% 위축을, 내년에는 5.2% 반등을 전망.ECB 결과로 미 국채금리가 상승하자 금융업종은 강세. 라스베가스가 재 개장 하자 관련 리조트 회사들이 강세, 여름 휴가에 대한 기대 속 항공편을 증편을 발표한 항공 업종이 급등CDC(질병통제 예방센터) 사무총장이 의회 청문회를 통해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지속되고 있어 부담이라고 주장하자 매물 출회가 지속.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미국의 시위가 지속되며 반 트럼프 성향이 확산. 조 바이든의 지지율이 트럼프를 평균 7.8% 우위를 보였고,당선 가능성도 바이든이 49.8%로 트럼프(46%)를 역전. 미 증시는 대형 기술주, 리츠금융 회사를 비롯해 유틸리티, 언택트 관련주도 부진을 보인 반면, 금융, 항공, 리조트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등 업종별 차별화가 지속 국내증시 전망차익실현 매물 출회 예상전일 한국 증시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 업종별 차별화는 지속되며 빠른 순환매의 움직임을 보인 점이 특징. 오늘 미 증시 또한 나스닥 1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후 본격적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ECB 통화정책회의에서 경기 회복에 대한 언급을 했으나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다고 한 점도 부담. 최근 파월 연준의장미국의 경기 회복을 이야기 하고 있으나 회복 속도에 대한 의구심을 지속적으로 경고여기에 OPEC+ 회의의 취소를 비롯해 미국의 지속되는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 미국 시위 지속에 따른 소비 둔화 우려 지속 등 하락요인들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도 부담한국 증시는 부진이 예상되나 미 증시의 특징처럼 업종별 차별화 속 빠른 순환매 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투자보류 주요뉴스 * '드론 택시' 발표에 관련株 '수직 상승'(하루에 끝날 이슈가 아닌듯. 제이씨현시스템, 피씨디렉트, 기산텔레콤) * 하반기 5G폰 수요 확대 기대…'상승 열차' 올라탄 휴대폰 부품株(6월은 경기재개가 포인트. 하지만 오늘 시장은 조정이 예상되어... 일단 관심권 - 인터플렉스, 파인테크닉스, KH바텍) * 美·EU '화장지 대란'에 잘 풀리는 비데株(전일 미국질병관리센터장이 코로나 환자 확장세라고 언급 - 코웨이, 대림비앤코) * SK C&C,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서비스 * "英, 화웨이 5G장비 대신 삼성전자 고려"(화웨이 반사수혜 - 대덕전자(삼성매출 50%), 오이솔루션(삼성매출 30%), 에이스테크(삼성매출 30) * 원익IPS, 깜짝 수주실적…'초격차' 노리는 삼성 투자에 부품회사 수혜 이어져 * 의사들도 혁신을 선택했다…병원협회 "원격진료 찬성"(2020-05-14) 靑, 원격의료 긍정적 검토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유비케어, 비트컴퓨터, 나노엔텍, 뷰웍스) * 맥킨지 "코로나로 亞기업 엄청난 성장기회"(중국의 제약시장은 2030까지 매년 5%씩 성장, 재생에너지분야 선도적입지 강화) * 휴대폰으로 환전, 집으로 배송…핀테크社엔 '해외송금망' 확대(2019-09-05) 오픈뱅킹 서비스 시행 수혜 기대감에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아모텍, 세틀뱅크, 라온시큐어) * 日 "한국내 日기업 자산…현금화땐 심각한 사태"(전일 수혜주 - 신성통상, 모나미, 남영비비안, TBH글로벌, 디이엔티, 일지테크) 오늘의 추천뉴스* "英, 화웨이 5G장비 대신 삼성전자 고려"(화웨이 반사수혜 - 대덕전자(삼성매출 50%), 오이솔루션(삼성매출 30%), 에이스테크(삼성매출 30) 짱공인의 주식까페https://cafe.naver.com/stockmaking?iframe_url=/MyCafeIntro.nhn%3Fclubid=28479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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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3월 미국장 포인트 정리
3월 경제 및 증시전망 반등 기대3월 주식시장은 코로나 19 이외의 리스크 요인들이 완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 1,2월 하락을 뒤로하고 반등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 특히 지난 2월 28일 파월 연준 의장이 “연준은 경제 지지 위해 적절히 행동할 것” 이라며 금리인하를 시사하는 발언을 하는 등 각국 정부는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를 완화 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물론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 대해 ‘매우 위험’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아직은 관련 우려가 해소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 월 초반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그럼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우려 완화 등 주요 리스크 요인이 완화된 가운데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부양정책으로 월 중순 이후 한국 증시를 비롯해 글로벌 증시의 반등을 기대하게 함.이를 감안 KOSPI는 1,950~2,100pt의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 03/03미 증시, 경제지표 및 개별 호재로 급등G7 코로나 대응 논의, WB, IMF 긴급 대출 시사, 견고한 경제지표 미 증시 변화요인: 밸류에이션 우려 완화, 견고한 경제지표 03/04미 증시, 연준의 전격적인 금리인하 불구 하락파월 “금리인하 이외에 추가적인 조치는 없을 것”미 증시 변화 요인: 연준 금리인하 및 파월 기자회견 03/05미 증시, 민주당 경선, 긴급자금 투입으로 강세미 의회, “코로나 19 해결 위해 83 억 달러 긴급자금 투입”미 증시 변화 요인: 민주당 경선, IMF, 미 의회 자금 투입 03/06미 증시, 코로나 19 확산 공포 심리로 급락미국 확진자 197 건으로 증가세 확산미 증시 변화 요인: 코로나로 인한 기업이익 둔화 우려 03/10미 증시, 신용 리스크에 대한 공포 확산부채 비율 높은 개별 에너지 기업들 급락미 증시 변화요인: 국제유가 급락, 코로나 19 확산(WHO 펜데믹 우려)(국제유가가 급락하자 부채가 많은 셰일 오일 기업들이 급락. 직접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배럴당 40 달러 유지가 필요하며 30 달러 미만일 경우 파산이 급증 하는 등 치명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03/11미 증시, 정부의 정책 대응에 기대 상승트럼프, “올해 급여세율 0%로 인하 제안”미 증시 변화 요인: 코로나 19, 경기 부양 정책, 양호한 밸류에이션(이런 가운데 S&P500 12m Fwd PER 은 최근 지수 조정으로 10 년 평균인 15 배를 기록. 지난 2 월 19 일 IT 버블 이후 가장 높았던 19 배를 기록한 후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가 높았으나, 이번 조정으로 이를 해소했다고 볼 수 있음.)(국제유가가 급등 한 점도 지수 상승에 영향. 국제유가는 트럼프가 사우디 왕세자와 최근 급락에 대해 논의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10% 급등. 특히 이를 통해 산유국 협상 재개 가능성이 부각되었으며, 미국 또한 전략비축유 매각을 연기하는 등 유가 상승 요인이 유입) 03/12미 증시, 코로나 공포에 잠식된 하루세계 보건기구(WHO) ‘코로나 19, 세계적인 대유행(팬더믹)’ 선포미 증시 변화요인: 코로나 19 공포 확산(미국 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1,000 명을 넘어서는 등 미국에서의 감염증 환자가 급증2009 년 신종플루 사태에서 미국은 확진자가 급증하자 결국 2009 년 10 월 23 일 오바마 당시 미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적극적인으로 대응.한가지 공통된 사례는 각국 중앙은행은 적극적인 통화정책을 단행했고, 각국 정부 또한 재정지출을 확대했다는 점. 이를 감안 향후 주식시장은 2009 년처럼 상승하지는 못할 수 있으나, 공포에 잠식되는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03/13미 증시, 트럼프로 인한 ‘검은 목요일’다우지수 9.99% 하락은 역사상 4 번째 급락미 증시 변화 요인: 실망이 공포로(트럼프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적극적인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시장 기대와 달리 경기 둔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풀어주지 못했고, 오히려 유럽과의 교류를 중단한다고 언급해 실망감을 준 데 따른 것으로 추정) 03/17미 증시, 코로나 공포에 잠식되어 버린 하루트럼프, “8 월까지 코로나 확산될 수 있고, 불황으로 향하고 있다”미 증시 변화 요인: 공포에 장악된 하루(다우지수가 12.94% 급락하며 하루 낙폭으로는 역사상 2 번째 큰 낙폭을 기록. 이는 미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전일 보다 1 천여명 이상 증가한 4,138 명을 기록하는 등 확진자 수가 급증)(그런 가운데 연준이 추가적으로 5 천억 달러 규모의 오버나이트 레포 추가 공급을 발표하고, 민주당 상원 원내 대표도 7,500 억 달러 규모의 부양 패키지를 제안하는 등 의회 또한 공격적인 부양정책을 언급. IMF 또한 1 조 달러 대출을 동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하는 등 금융안정을 위한 노력이 지속) 03/18미 증시, 연준과 행정부 부양정책에 기대 급등연준, CP 매입 기구 설치 발표, 행정부, 1 조 달러 규모 부양책 논의미 증시 변화 요인: 연준과 행정부 부양정책(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 여파로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시장이 기대했던 상당한 부양정책이 논의 되거나 발표되며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기 때문. 이는 최근 여러 호재성 재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공포에잠식돼 반영이 안되었다면 오늘은 호재성 재료가 시장에 영향을 줬다는 점에서 시장의 변화가 감지되었다고 볼 수 있음. ) 03/19미 증시, 국제유가 급락과 경기 우려로 하락장 마감 앞두고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일부 축소미 증시 변화 요인: 공포, 만기일(미국 선물옵션 만기일(20 일)을 앞두고 국제유가가 24%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확대된 점도 영향2008 년 12 월 19 일 만기를 앞두고 경기 침체에 대한 수요 급감, OPEC 의 감산 결정에도 불구하고 현실화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포지션 청산과 롤오버 물량이 몰리며 5 거래일 동안 27% 급락했던 사례와 비슷하다는 평가. 이후 유가는 10 거래일 만에 되돌림) 03/20나스닥, 온라인 기반 FANG 기업 상승 주도국무부 “미 국민 모든 지역 해외지역 여행 금지” 발표 후 상승 반납미 증시 변화 요인: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는 시장(미 증시는 ECB 의 강력한 유동성 공급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 확진자 수가 1 만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 출발. 한편, 온라인 기반 대형 기술주는 코로나 19 로 인해 피해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으로 상승을 주도해 나스닥의 강세는 뚜렷.) 03/21'뉴욕 셧다운'에 다우 2만 붕괴…11년래 최악의 한주급락의 배경은 크게 3가지다. 첫째, 뉴욕주의 비필수 사업장 폐쇄 명령. 둘째, 국제유가 급락. 마지막으로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청산업체 가운데 하나인 로닌캐피탈이 최저자본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소식도 한몫했다. 사우디-러시아 '치킨게임' 공포...WTI 11% 급락국제유가가 폭등 하루만에 다시 급락한 것도 셰일석유 업체 도산 등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트럼프 대통령의 구두개입도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치킨게임'식 원유 증산 경쟁에 대한 공포를 잠재우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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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2/12 시장전망 및 투자의견
차익 매물 출회 전망전일 한국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며 상승했다. 특히 중국 공장의 재 가동 소식이 전해지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긍정적인 영향을 줬으며, 이런 가운데 유럽 증시 또한 경기 부양 정책에 기대로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미 증시는 관련 기대와 파월 연준의장의 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에도 불구하고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독점금지법 강화 우려로 그동안 미 증시 상승을 이끌어 왔던 대형 기술주가 상승분을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한 점은 한국 주식시장에서 차익 욕구를 높인다. (중국의 경기부양책이 기대되는 상황이고, 미국장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 상승했음. 그리고 금값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고, 유가도 상승했음. 거시적인 지표가 증시에 긍정적으로 나와주고 있고, 파월 의장도 긍정적으로 답을 했으며, 유럽지수도 상승했음. 그런데 뜬금없이 시장의 차익욕구실현이 나올거라는 의견에는 동의할수 없음.) 한편, 뉴 햄프셔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을 위한 선거가 진행중이다. 지난 3 일 오와이오주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경선인데 현재 여론 조사 결과 버니 샌더스 후보가 28.7%로 1 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부티지지는 21.3%, 조 바이든은 11.0%를 기록중이다. 한편, 전국 여론 조사 결과에서 샌더스 후보가 23.0%로 조 바이든(20.4%)은 물론 부티지지(10.4%) 보다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와이오주 경선 이후 중도 성향의 블룸버그가 13.6%로 3 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시장에서는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58.2%를 차지해 민주당 경선의 영향력이 크지 않다고 여기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여전히 버니 샌더스 후보의 지명만으로도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목하고있다. 이러한 요인을 감안 오늘 한국 증시는 차익 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민주당 견선이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싶음. 그리고 기술적으로 종합주가지수가 여기서 저항을 받고 하락추세로 꺾인다면 쌍봉을 이루는 자리이기 때문에 여기서 밀리면 대세 하락으로 갈 가능성이 있음. 일시적 조정이 있을수는 있겠으나 대세 하락일 가능성은 적다고 판단함.) 투자의견 : 레버리지 유지리포트에서는 금일 차익매물 출현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방향은 상뱡향으로 갈 것으로 예상됨. 유럽에선 여행지수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고, 중국의 공장이 재가동되는 상황이고, 반도체 지수와 유가가 상승하는 상황을 보건데 거시적 시장은 상방향을 지지한다고 할 수 있음. 따라서 시장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 이후 반등의 모습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하여 레버리지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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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스압&장문] 치열했던 그때 그시간
*퍼온글입니다만 장문의 글입니다! *3줄요약 없어요 전설의 시작짜빈동 전투 * 적의 기만 공격운명의 날인 1966년 2월14일 밤이 되었다. 3일만 더 버티면 한국 해병대가 선제공격을 감행하게 되는 상태였다. 적들의 움직임이 수상했지만 기껏해야 2개 대대급 공격쯤으로 예상했을 뿐 설마 월맹 정규군 연대급을 초과하는 병력이 중대전술기지에 공격을 감행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없었다.당시 서북쪽 기지 밖에는 11중대 3소대 소속 청음초가 배치되어 있었다. 밤에 기지 밖에 매복하여 적의 접근을 조기 경보하는 경계병을 청음초라고 한다. 2월14일 밤 11시20분 거센 비바람 속에서 3소대 박기창 일병은 수풀을 헤치는 소리를 들었다. 이윽고 적이 철조망 파괴통으로 외곽 단선 철조망의 일부를 파괴하는 폭음이 들려왔다. 청음초는 즉각 중대로 적 발견을 보고했고, 중대는 박격포로 조명탄을 발사하여 30여명의 적을 확인했다. 기지 서북쪽을 담당하고 있던 11중대 3소대는 맹렬한 사격을 가했으나, 적은 1명의 시체를 남긴 체 금방 후퇴해 버렸다. 그런데 적은 그냥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 떠들썩하게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면서 후퇴했다. 이와 동시에 기지 남쪽의 짜빈동 마을의 불이 일제히 꺼졌다.11중대장 정경진 대위는 적의 이상한 행동으로 보아 완전 철수한 것이 아니고 다시 공격할 것이라고 예상하여 전 병력에게 군화를 벗지 못하게 지시하고, 1/2병력을 진지에 배치한 상태로 경계를 강화하였다. 그러나 적은 다음날 새벽이 다되도록 공격해 오지 않았다. 초긴장 상태로 참호 속에 대기하던 병사들도 하나둘 졸기 시작할 즈음이었다. 2월15일 새벽 4시10분, 3소대 청음초였던 도성룡 일병과 조정남 일병은 베트남 사람 특유의 고약한 체취를 느꼈다. 거의 동시에 잠에서 갑자기 깬 이중석 일병은 적을 보고 놀라서 소총을 발사해버렸다.총성 1발이 비상신호가 된 셈이었지만 별 효과는 없었다. 월맹정규군은 총소리를 신호로 중화기로 무지막지한 반격을 퍼부었기 때문이다. 60밀리,81밀리,4.2인치,120밀리 등 각종 박격포에서 발사하는 월맹 정규군의 포탄이 중대기지로 집중되었다. 그 외에도 적은 75밀리 무반동총, 화염방시기등 월남전의 소규모 전투에선 흔히 볼 수 없었던 각종 공용화기를 총집중했다. 적은 한밤중에 기만공격을 실시하여 한국군이 잠못들게 만든 후 피로에 지칠 무렵인 새벽녘에 재차 공격을 해온 것이다.당시 해병 청룡부대에는 아직 M-16 소총이 제대로 보급되지 않아 M-1 소총으로 무장하고 있던 때였다. 그러나 적들은 대부분 AK-47 자동소총을 휴대하고 있었다. 각개 병사의 화력에서 아군이 조금 밀리는 상황이었다. 이 전투로 인해 미국과 한국군은 M-1 소총으로 AK-47을 상대하는게 무리라는 사실을 실감하고 한국군에게 M-16을 대량 보급하는 문제를 진지하게 검토하게 되었다. * 11중대 3소대의 방어망이 뚫리다.해병대는 포병관측장교 김세창 중위의 유도아래 즉각 105밀리 포대에서 조명탄을 발사하고, 기지 외곽의 적 부대 후속지점으로 차단사격을 실시했다. 적들은 4시20분부터 이곳저곳에서 철조망 파괴통을 이용하여 3소대 외곽의 철조망을 파괴했다.이윽고 적의 박격포 지원사격이 끝났다. 잠시 정적이 흐른 후 적들은 일제히 괴성을 지르면서 3소대 진지로 돌격해 왔다. 11중대 병사들은 소총으로 최후 저지사격을 펼쳤다. 그러나 3소대 전방으로 돌격하던 적은 무려 2개 대대 병력이었다. 결국 4시40분 무렵 11중대 3소대 1분대와 3소대 화기분대가 방어하던 기지 외곽이 적 2개 대대 병력에 의해 돌파를 당했다. 애당초 3소대 1분대 지역은 방어정면이 너무 넓어 3소대장이 전투가 일어나기 전에 11중대장에게 방어정면을 좁혀주도록 요청했으나 중대장이 묵살한 바 있었다. 결국 3소대 1분대의 방어망이 뚫려 중대 전체가 위기에 빠지게 되었다.11중대 3소대 1분대장 배장춘 하사는 총과 무전기를 버리고 곡괭이를 집어 들고 백병전에 뛰어들었다. 1분대 이학현 상병은 적병 5명이 참호로 돌입한 후 어둠 속에서 헤매다가 중대 대변수집통으로 빠져 버리자 대변수집통에 수류탄을 던져 적 5명을 대변통 속에서 폭사시켰다. 이학현 상병은 배장춘 하사에게 달려드는 적을 죽인 후 오른쪽 발목과 왼쪽 어깨에 총상을 입었다. 개인호에 뛰어든 적병과 싸우던 조정남 일병은 중과부적으로 밀리자 수류탄을 터뜨려 자폭했다. 부상 속에서도 계속 사격하던 이학현 상병도 개인호 속으로 적이 뛰어들자 수류탄을 터뜨려 적들과 함께 자폭해 버렸다. 김명덕 일병은 전신에 파편상을 입은 상태에서 수류탄을 모아 적들에게 계속 투척했다. 이영복 일병은 부상당한 배장춘 하사를 부축하여 2소대 진지로 후퇴했다. 이영복 일병을 제외하면 나머지 1분대원 전원이 전사하거나 중상을 입었다. (전사 5명, 부상 5명)같은 시간은 3소대 화기분대도 돌파를 당했다. 사수 김낙성(김남석) 상병이 전사한 후에는 부사수 이내수 일병이, 그 다음에는 1번 탄약수 오태준 일병, 마지막으로 송영섭 일병이 경기관총을 넘겨받아 최후까지 사격했으나 결국 화기분대도 돌파당하고 말았다. 송영섭 일병은 마지막 순간 기관총 총열을 뽑아 물구덩이로 집어던지고 전사했다.11중대에 배속된 1중대 3소대 소속 병력들도 철조망용 철주를 뽑아들고 백병전으로 적을 상대했다. 11중대 3소대 외곽 방어망을 돌파한 적들은 화염방사기 3문을 앞세우고 내곽방어망으로 안쪽으로 돌진해 왔다. * 위기-방어망 돌파 11중대장 정경진 대위는 3소대에게 기지 외곽방어망을 포기하고 철수하도록 명령했다. 어차피 방어가 뚫린 상태에서 현 위치에서 무리하게 방어를 펴기보다는 병력을 집결한 후 집중 반격하는 것이 더 좋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일종의 모험이었으나 결과적으로 이 결단이 기지 방어에 결정적 전기가 되었다. 적들은 해병 청룡부대와 유사한 철모와 위장복을 착용하고 있었으므로 진지 안에서 병력이 뒤섞이자 피아를 구별할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적은 평소 한국군이 기지 밖에서 매복작전을 할 때 수풀로 위장한 것을 보고 한국군을 흉내 내기 위해 수풀로 위장을 하고 있었다. 피아를 구별하기 위해 고심하던 정경진 대위는 적이 수풀로 위장한 것을 인식하고 풀이나 나뭇가지를 꽂은 병사는 적이니 사살하라고 지시했다. 한국군은 기지 내에서는 수풀 위장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11중대 3소대 지역을 통과한 적들은 내곽방어망을 돌파하여 화염방사기와 척탄발사기를 휴대하고 중대 지휘소 부근까지 육박해 왔다. 마침 적의 4.2인치 박격포탄이 아군 4.2인치 박격포탄 탄약고에 떨어졌으며, 관측소에도 적의 직격탄이 명중하여 11중대 부중대장은 75밀리 무반동총의 파편에 맞아 부상을 당했다. 결국 중대 지휘소는 관측소에서 중대 상황실로 옮겨야 했다. 이런 위기 속에 1중대 3소대 소속 향도하사관 정봉구 하사는 개머리판을 휘둘러 적병 2명을 타살했다.중대전술기지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4.2인치 박격포 진지와 105밀리 무반동총 진지에까지 적병들이 밀려 들어왔다. 4.2인치 박격포소대 소속 병사들은 4.2인치 박격포를 포기하고 소총수로 전환하여 중대 상황실 정면을 방어했다. 81밀리 박격포반 포반장 심재정 하사와 이지용, 박형구 일병은 4.2인치 박격포 진지로 달려들던 적병들에게 수류탄을 던져 적을 폭사시켰다. 105밀리 무반동총 분대의 김광정 하사는 적이 무반동총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폐쇄기를 분리해서 땅에 묻어버렸다. 포병사격을 유도하던 포병관측장교 김세창 중위는 철모가 적탄에 관통당한 상태에서도 계속 사격을 유도하다가 끝내 출혈과다로 기절해 버렸다. 포병관측장교가 쓰러지자 포병관측하사관인 김현철 하사가 임무를 대행하여 기지 밖의 적 병력 접근 예상로와 돌파구에 포병 사격을 계속 유도했다.상황이 위급하자 청룡부대 3대대에서는 미군에 지원을 요청했다. 청룡부대 3대대장은 11중대장에게 항공폭격과 포병사격 중에 하나를 택일하라고 요구했다. 포병사격 중에는 폭격을 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11중대장은 포병사격을 선택했다. 미국은 결국 항공폭격을 하지 못하고 기지 인근 상공에 미군 AC-47을 날려보내 기지 부근에 조명탄을 투하했다. 각종 곡사화기가 발사되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기지 가까이로 AC-47이 날아올 수 없었다. 더구나 비가 심하게 내리는 상태였으므로 조명의 효과는 좋지 않았다.11중대의 중대전술기지 외곽방어망이 돌파되고 진지 중앙까지 적병이 침입한 사실이 청룡부대 여단본부로 알려졌다. 애당초 여단에서는 11중대로 적이 공격해올 것을 예상하고 있었으나 예상 밖의 적 대병력이 출동하여 중대 외곽방어망이 돌파 당하자 긴장하게 되었다. 여단장 김연상 준장은 지원병력 1개 중대를 헬기에 탑승시켜 출동시키겠다고 11중대장에게 통보했다. 하지만 11중대장 정경진 대위는 이 제안을 거부했다. 만약 지원 병력이 탑승한 헬기가 출동한다면 일시적으로 포병이나 박격포 사격을 중지해야 하는데, 그 순간에 적 병력이 대규모로 진지 내부로 들어올 위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기지 중앙의 잔존병력들은 중대지휘소 부근의 참호에서 기지 내부로 침투한 적들과 치열한 교전을 벌여야 했다.* 방어선을 지켜낸 11중대 1소대11중대 1소대가 위치한 지역에는 적 1개 대대가 공격해 왔다. 이곳의 적 1개 대대는 직접 방어망을 돌파하는 것이 임무라기보다는 11중대 3소대 지역으로 1소대가 지원을 못하게 견제공격을 해온 것이다. 그러나 대대 vs 소대 간의 병력 차이가 컸으므로 1소대의 외곽방어망 중의 한곳도 결국 뚫리게 되었다. 적은 철조망 파괴통을 이용하여 1소대의 철조망을 7m 정도 파괴하였다. 3소대가 외곽방어망을 포기하고 후퇴할 무렵 1소대도 진지 안에서 치열한 백병전을 벌이고 있었다.이미 3소대의 외곽방어망이 완전 뚫린 상태였기 때문에 1소대 방어망도 돌파당하면 중대는 전멸할 위험이 있었다. 11중대 1소대장 신원배 소위는 11중대 1소대 2분대장 이준재 하사와 함께 화염방사기를 든 적병을 직접 공격하여 화염방사기 3문(혹은 2문)을 노획하였다. 1소대장 신원배 소위는 적이 1소대 진지 중에 한곳만 돌파했음을 알고 조명탄이 터지는 순간에는 1발식 정조준 사격을 하도록 하고, 조명이 끊기는 순간에는 일제 사격을 돌파구에 집중시켰다.적이 11중대 1소대 방어망을 완전 돌파하지 못하고 공세가 주춤해진 새벽 6시 무렵, 1소대 병사들은 전방 100m 지점의 바위 뒤에 적병들이 대전차포와 척탄통으로 사격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1소대는 적의 대전차포를 공격하기 위해 수류탄으로 무장한 임시 특공조를 편성했다. 1소대 선임하사관 김용길 중사와 이진 병장, 통신병 조용구 상병은 수류탄 2발식을 들고 진지 밖으로 나가 포복으로 바위에 접근하였다. 김용길 중사 등 3명은 일제히 수류탄을 투척하여 적들을 폭사시키고 대전차포 3문을 노획하였다. 결국 적은 공용화기를 많이 상실하여 11중대 1소대 지역을 완전히 돌파하지는 못했다.* 반격-2중 압축포위마침 11중대 2소대가 위치한 지역으로는 적이 공용화기로 위협사격만 했을 뿐 직접 공격해 오지 않았다. 11중대장 정경진 대위는 2월15일 6시30분 임시 특공대를 편성하여 반격하기로 결심하였다.특공대는 피해가 적은 2소대의 1개 분대와 1소대의 1개 분대로 편성했다. 2소대 소속 분대는 오른쪽으로, 1소대 소속 분대는 왼쪽방향으로 3소대 외곽방어망 지역으로 공격하였다. 동시에 화기소대장 김기홍 중위의 지휘아래 중앙특공대를 편성하여 중대본부 요원과 화기소대, 내곽 방어망으로 후퇴한 3소대 일부 병력을 총동원하여 내곽방어망 안으로 진출한 적병들을 정면공격하게 했다. 기지 내부로 들어온 적을 거꾸로 2중으로 압축포위하려는 것이다.수세에 몰려 방어전을 펼치던 한국군이 갑자기 괴성을 지르면서 일제히 육탄돌격을 감행하자 진지 내부로 침투한 월맹 정규군들은 돌파구 쪽으로 도망가기 시작했다. 7시20분 무렵 1,2 소대 혼성 병력이 3소대의 돌파구를 완전 차단하자 기지 내부에 침투한 적들은 완전히 포위되어 버렸다. 11중대 병사들은 로켓발사기와 수류탄을 동원하여 잔존한 적들을 완전히 폭사시켜버렸다. 날이 밝아오자 미 해병대 소속 AC-47 4대가 출격하여 기지 밖의 적들을 맹폭하였다. 전투가 끝날 무렵 청룡부대 소속 O-1 관측기가 중대기지 상공에 나타나 날개를 흔들며 11중대의 승리를 축하해 주었다. 이윽고 청룡부대 2대대 6중대 소속 지원 병력이 헬기에 탑승하여 기지로 이동해 왔다. 마침내 혈전이 끝난 것이다. 이날 새벽 6시25분에 해가 떴으므로 이때 2대대 6중대가 일찍 출동했다면 기지 밖에 대기하고 있던 적대부대를 완전히 포위 섬멸할수 있었다. 하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헬기가 제때에 이륙하지 못했으므로 6중대가 11중대 기지에 도착할 8시30분 무렵에는 전투가 사실상 끝난 상태였다. 전과는 적 시체 확인 246명, 추정 사살 60명, 포로가 2명이었다. 노획품은 대전차포 6문(혹은 3문), 기관총 2정, 기관단총 6정, AK-47 자동소총 17정, 소총 12정이었다. 아군 전사자는 전사 15명, 부상 33명이었고 전사자의 대부분은 3소대 소속 병사들이었다. * 전투 끝에 쏟아진 찬사짜빈동전투시의 적은 전투력이 약한 베트콩이 아니라 월맹 정규군이었다. 당시 직접 전투에 참가한 적은 월맹 정규군 제2사단 소속의 1연대 연대본부(430명)와 예하 60대대(500명), 70대대(500명), 80대대(430명), 90대대(400명) 등 4개 대대였다. 월맹 정규군 제1연대는 별칭이 “강철연대”였을 정도로 월맹이 자랑하는 정예부대였다. 직접 공격에 참가하지는 않았으나 공격이 성공했을 때 전과확대와 차단작전을 위해 월맹 제2사단 21연대 소속 2100명과 베트콩 지방대대 제40대대(혹은 베트콩 38대대와 48대대)도 근처에 대기하고 있었다. 월맹 정규군 2개 연대와 베트콩 1개 대대가 동원된 공격작전을 11중대가 방어해낸 것이다. 당연히 짜빈동 전투에 대한 격려와 찬사가 쏟아졌다.이 전공으로 11중대 병사 전원을 1967년 3월1일부로 일계급 특진시켰다. 부대 전원 일계급 특진은 한국전 당시에도 육군, 해병대를 포함해서 서너 차례 밖에 전례가 없는 영광스런 특전이다. 또한 11중대는 미국으로부터 1968년도 부대표창을 받기도 했다. 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한 중대장 정경진 대위와 1소대장 신원배 소위에겐 태극무공훈장, 1소대 선임하사 김용길 중사와 3소대 1분대장 배장춘 하사에겐 을지무공훈장이 수여되었다. 화기소대장 김기홍 중위, 포병관측장교 김세창 중위, 김성부 소위, 김준관 하사, 오중환 하사, 이영환 하사, 이진 병장 등에겐 충무무공훈장이 수여되었다. 한마디로 훈장이 쏟아진 것이다.사건후 11중대 중대전술기지를 방문한 미 제3해병상륙군(MAF) 사령관 웰트 중장은 정경진 중대장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중대단위 방어전으로서는 베트남전에서 처음 보는 대단한 전과라고 찬탄했다. 월남군 제1군단장도 무수한 시체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심지어 베트남 키우 대통령과 키 수상까지 추라이의 청룡부대 여단본부로 날아와 브리핑을 받고 갔다.해병 청룡부대는 2월17일부터 여단급 작전인 거룡작전을 계획하고 있었기에, 부대로 기자들을 초청할 계획이었다. 거룡작전을 홍보하기 위해서였다. 여단 정훈참모실 소속 공보장교였던 정인기 중위는 기자들이 탑승할 C-47 수송기까지 어렵게 마련하여 베트남의 수도인 사이공으로 날아갔다. 하지만 기자들은 비교적 안전한 사이공에 머물려고 했을 뿐 작전지역인 추라이로 취재가려는 사람이 없었다. 공보장교였던 정인기 중위는 한국 기자들을 붙들고 사정을 했으나 용산고등학교 선배인 조선일보 목사균 기자 1명만 마지못해 부탁을 들어주었을 뿐 다른 사람은 아무도 추라이로 가지 않았다. 바로 그 날이 2월14일이었다. 결국 당시 사건 현장에 가장 가까이 있었던 기자는 조선일보 기자였다.조선일보 목사균 기자는 바로 그날 밤 청룡부대 여단본부에서 머무르면서 밤새도록 전투상황을 청취하다가 아침이 되자마자 짜빈동으로 달려갔다. 결국 후배의 부탁에 마지못해 짜빈동으로 달려갔던 목사균 기자는 특종을 터트리게 된 것이다. 미 제3해병상륙군 사령관 웰트 중장이 산더미처럼 쌓인 월맹군 시체를 보고 만면에 미소를 띠면서 “원더풀”을 연발하고 있을 때, 조선일보 목사균 기자는 바로 옆에서 시체를 보고 꺽꺽거리면서 구토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국방장관 왈 “불알을 뽑아낸들 무슨 상관이야!”떠들썩한 와중에 쇼가 벌어지기도 했다. 키우 대통령과 키 수상이 짜빈동 전투후 격려차 청룡부대를 방문했을 때 “한국 해병대는 태권도를 잘하여 상대방 갈빗대를 부러뜨려 버린다는데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청룡부대 여단 작전참모 오윤진 중령은 “사실이다.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대답한 후 인지와 중지를 내밀어 굽히면서 “이 손가락으로 눈알도 쑤셔 뽑는다”고 대답했다. 대통령과 수상은 오윤진 중령의 대답에 경악했다. 이것으로 마쳤으면 탈이 없었는데 비슷한 발언이 주월한국군사령부 공식 기자회견장에서도 나왔다. 한 외신기자가 “한국군은 총검술이 아닌 태권도로 육박전을 한다는데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이 자리에서 정경진 11중대장과 동행했던 청룡부대 여단 상황장교 이 모 대위가 오윤진 중령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면서 “우리는 육박전때 이 두 손가락으로 눈알을 빼버린다”고 대답했다. 외신기자들이 경악했음은 물론이다.당시 주월한국군사령관 채명신 장군은 “한국군이 잘 싸우지만 적들에게 지나치게 잔인하다”는 소문을 걱정하고 있던 터였다. 육군 출신인 채명신 중장은 해병대 장교들에게 “잔인하다는 소문이 도는 마당에 그런 식의 답변은 조금 지나친 것 같다”고 주의를 줬다. 나중에 11중대장 정경진 대위가 국내에 돌아왔을 때 국방부 장관이 정경진 대위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도 “눈알을 빼버린다”는 이야기가 화제에 올랐다. 해병대 출신 국방장관이었던 김성은 장관은 “아무 문제없어. 죽기 아니면 살긴데 까짓것 눈알이 아니고 불알을 빼버리면 어때!” 라면서 해병대 후배들을 칭찬했다고 한다.* 다른 전투도 마찬가지지만 짜빈동 전투의 경우에도 각종 책자들 사이에 기록이 일치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서적을 보면 짜빈동 전투 최후 순간, 진내 포병사격으로 적을 격멸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글에는 관련 내용을 반영시키지 않았습니다. 2003년에 출간된 ‘증언을 통해 본 베트남전쟁과 한국군 제3권’을 보면 당시 청룡부대 여단 정보참모는 진내 포병 사격이 검토됐으나 실시되지는 않았다고 '진내 포병사격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1중대 3소대장 정정상 소위도 ‘진내 사격이 실시된 것 같으나, 잘 모르겠다’고 불확실한 증언을 하고 있습니다. 민간 서적 외에 기타 공식 서적에 진내 포병 사격을 분명하게 명시한 경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당시 청룡부대 여단 정보참모의 2002년 3월자 증언을 보면 당시 적이 월맹 정규군이란 기존의 통설을 부인하면서, 베트콩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실제 참전자들을 충분히 인터뷰하지 못하고 문헌 자료 조사만으로 취사선택하여 서술한 내용이므로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자료-짜빈박전투와 동일*파월한국군전사 (22권본, 국방부 전편위)*증언을 통해본 베트남전쟁과 한국군 (군사편찬연구소)*해병실록-덕산에서 월남까지 (정채호)*해병대의 전통과 비화 (정채호* 디펜스타임즈에 연재했던 글임 출처:오유 저때 해병대는 진짜 "잘싸웠다" 라고 말할수밖에.....우연히 돌아다니다 보고 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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