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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간만에 글을쓰다보니, 꽤나 깁니다.. 마지막에 요약 없음 주의) 저도 이제는 40넘은 아재이고, 개인적으로는 '중도'임을 밝히고 시작합니다. 여기서 제가 얘기하는 저 개인적인 '중도'는 "보수 진보 상관없이, 일을 더 잘하고, 나를 논리적으로 설득시킬 수 있는 상대"를 지지하겠다.라는 기준으로의 '중도'임을 미리 밝힙니다. 뭐, 짐들은 아직 정신 못차리고 계속 짐덩이로 있기에, 당분간은 그들을 지지할 일은 없을것 같네요. 여튼,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어렵고 귀찮지만, 최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본인이 스스로 판단"하시길 바란다는 것입니다. 저 어제 일찍자려다가, 엽계에서 계엄령 얘기보고는 '와. 합성 잘했네'라고 생각했었는데.....뉴스 보니까, '어?????? 진짜???? 어????'라는 생각으로 밤 새고 출근 했었었네요. 그런데, 그동안 많은 뉴스와 기사들, 그리고 영상들이 보여지는데, 이런저런 언론의, 소위 검증되지 않고 소식을 전하는 '속보'라는 것을 통해, "무언가 조금씩 내용이 바뀌는 것"을 보고 조금 소름이 돋기 시작합니다. 지금 논리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많은 것이 있지만,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그중 대표적인 것이 '국무회의'라고 생각됩니다. 처음 계엄령이 내렸을 때 -> "국무 회의가 열였는지 조차 모르겠다"라는 기사들이,어느순간,"국무 회의가 열렸는데 반대했다. 그런데 대통령이 밀어붙임"로 바뀌고 있습니다.'속보'라는 이름으로 나오기에, 내용도 적지않고, 그냥 그들이 말이 그렇다고 주장하기 딱 좋다는 생각은 저만 하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새벽에 분명 윤석열은 "새벽이라 국무회의 정족수가 안되었다!"라고 밝혔고,신동아 등 다른 미디어에서도 "한 총리를 비롯해 국무회의를 열었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게 저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거든요. 대통령은, 분명 새벽 담화에서 "새벽이라 의결적정족수가 충족되지 못한다"라고 본인이 직접 얘기했습니다.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계엄령을 강행했다" -> 그럼, "과반 이상 출석 및 2/3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하는 국무의원들은,자기들이 반대했음에도 계엄령을 밀어붙인 대통령을 그냥 두고 퇴근했고, 쉬고 있었다!!가 됩니다. 이게 이해가 되시나요???? 심지어, 계엄령 이후 "이 계엄령은 위헌이다!".라는 야당의 의견 중 하나로 "국무회의로 결정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것이 없었다!"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그렇게 묵묵부답하던 국무위원들이, 이제야 "회의 있었다"라고 이제야 일관적으로 기사가 난다??? 뭐, 어디까지나 뇌피셜이고, 증거가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어디까지나 "가능성"의 영역이고, "의심"의 영역이긴 합니다만, 가급적 다양한 기사와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본인들이 '현명한' 판단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각 걱정되는 부분은, 이러한 사람들이, 이러한 핑계를 기반으로 살아남아 앞으로도 계속 활동하면 윤석열과 똑같은 사람을 양성해낼 수 있다라는 점과,심지어 윤석열이 유죄 판결이 나서 감옥에 간 이후라도,이러한 사람들이 언론 플레이를 무기 삼아, 사면하는 선례를 또다시 남길수도 있다는 작은 두려움이 있습니다. 예전에, 살짝 무서웠던 적이 있습니다. 특정 후보자에 대한 기사들을유튜브가, 레거시 미디어가, 일반적으로 쏟아내는 기사들을 아무런 '개인적인 생각'없이 보게 된다면,'이렇게 사람들은 세뇌가 될 수 있겠다'라는 것을 말이죠. 이럴때 잠수타는 닉네임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ㅈ.....잘 지내니? 너는 안잡아갈건데 왜 아무런 말이 없니.....) 다만, 어떠한 내용과 기사들이 뜨더라도,"본인 스스로" 판단하였으면 합니다. 아마, 너무나 급박한 상황이고 고려해야 할 내용이 많기에, 어느정도 마무리 된 것 같지만.....이러한 돌+아이가 아직 버티고 있기에,박주민 의원이 한 얘기대로, 아직은 "종료"가 "정지" 상태인것 같습니다. 오늘 '속보'라는 이름으로 조금씩 내용이 바뀌는것을 보고, 조금 빡치는 마음으로 글을 적었는데, 꽤나 길어졌습니다. 아마, 저희 시대에는 힘들수도 있겠지만, 우리의 아이들 그리고 후손들을 위해,"정당한 민주주의"를 남기고자 싶은 마음에, 늦었지만 조금 긴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Nez작성일 2024-12-04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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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굥 총선입장 발표 후기
이번 국무회의의 내용을 듣고 받아 적어 봤습니다.물론 100% 정확하게는 안 적고,주요 내용만 적었습니다. 국정운영의 최 우선은 민생이다.어려운 국민을 돕고 민생을 챙 기는게 정부의 존재이유다.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는 민심을 겸허히 받아 들어야 한다.많이 소통하고 나부터 민심을 경정하겠다. 취임 후 2년동안 국민만 바라보고 국익을 위한 길을 걸었다.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옳바른 국정방향을 잡고 최선을 다했지만, 국민이 변화를 느끼게 하기엔 부족했다. 세심한 영역에 부족했다.어려운 서민의 삶을 세밀하게 챙 겼어야 했다.예산과 정책을 집중하여 물가 관리에 총력을 다했다.어려운 서민의 형편을 개선하는데 미쳐 힘이 닫지 못했다.미래세대를 위해 건전재정을 지키고, 과도한 재정 중복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세심하게 살피지 못함 여기 까지가 총선 총평인 듯 합니다.한줄요약 : 난 열심히 했는데 국민이 날 안 밀어줬다.정신 못 차린 듯. 제가 생각하는 핵심은 이겁니다.“옳바른 국정방향을 잡고 최선을 다했지만, 국민이 변화를 느끼게 하기엔 부족했다.”이번 정권심판에 한 축이 잘못된 국정방향과 민생경제 파탄인데, 자긴 잘했는데 안 된거래요..건전재정의 효과 → 국가채무 1000조 돌파! 세수펑크 80조 돌파!! 와우! 이자 부담을 줄여야 하는데 못했다.부동산 3법은 잘못된 법이고, 주택공급 많이 했고,재개발 등 규제 풀어줘 집값 안정에 기여했다.과세기준 상향하여 주식시장에서 주식에 접근하기 힘든 서민의 배려가 부족했다.정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정책과 현장의 시차를 극복하지 못했다.대외의존도가 높은 경제의 어려움을 풀기위해 수출드라이브, 건전재정, 민간주도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친실제 수출이 되살아남. 경제가 되살아 나고 있다.(ㅅㅂ 수출은 작년에 너무 개 박살나서 살아는 것 처럼 보이는 거자나!!!!!!!!!!!!!!!!!!!!!!!!!!!!!!!!!!!!!!!!!!!!!!!!!!!!!)경제회생의 온기를 모든 국민에게 퍼뜨리지 못했다.원전을 살리고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의 산업경쟁력을 높였다만, 회생경쟁력이 많은 근로자, 국민에게 전달되는데 미흡했다.청년들의 국가 장학금 대폭 상향 / 청년들의 내집 마련의 기금을 많이 높였다.하지만,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모습을 무겁게 생각한다.사교육 카르텔 타파대학경쟁력 강화를 하는데 많은 노력 함늘봄학교 정책을 통해 국가 돌봄 체계를 만드는데 정성을 다했다.(진심 5세 입학 뺨 후드려 까는 수준의 현장무시 정줄 놓은 정책)하지만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 많다.국정의 방향이 옳고 좋은 정책을 수없이 추친 한다 하더라도 국민이 변화를 느끼지 못하면 정부가 역할을 다하지 못 한거다.현금 지급과 같은 포퓰리즘은 국가를 망친다. 이건 마약과 같은 거다.(돈이 안도는 걸 우짜냐.. 돈을 돌려야 경제가 살아나지 ㅠㅜ)국민이 겪는 어려움을 살피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다. 민심을 챙기는 거다.한계선상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을 더 잘 챙겨야 한다. 정책적 방향에 따른 자기 반성 같은데,내용을 보면 초반과 같이 나는 잘했다. 가 일단 기본으로 깔려 있습니다…진짜 수출은.. 경제부총리와 함께 석고대죄를 해야 할 상황 인데도.. 살아나고 있데요 ㅠㅜ부동산은 금리가 아주 강력한 펀치를 날려 집값이 잡혀가는 건데, 이걸 자기가 잡았다 주장하고 있습니다…주식시장은 사실상 대주주들을 위한 정책이었고,원전은 운이 좋아 다시 뜨는 카드가 된 것이지, 사실상 RE100은 기본적으로 깔고 부족분에 한하여 원전 대체를 했어야 합니다.늘봄학교는 뭐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현장을 개무시한 정책 ㅠㅜ 국민 여러분께 더 가까이 민생속으로 더 깊숙히 들어가겠다.현장의 어려움을 듣겠다. 적극적으로 챙기겠다.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더 속도감 있게 펼치겠다.민생토론회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겠다.맞춤형 정책 추진에 힘을 쏟겠다.국민들의 정책 수요를 통해서 국정과제를 잡아 부처의 역점으로 놓고 일했다.국민들의 수요가 매우 다양하다.이를 인정하고 수요에 대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 해야 한다. 에효.. 굳이 말할 필요가 없는 말들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구조 개혁을 멈출 수 없다.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 의료 개혁을 계속 추친합리적 의견은 더 챙긴다.정부가 할 수 있는 일에 더 책임을 다하겠다.국회와 긴밀하게 더욱 협력해야 한다. 노동계 덤비면 박살 내겠다는 걸 확실하게 말해주는 내용이라 봅니다.자신의 권력에 도전하지 마라 이걸로 보입니다.추가로 의료 개혁이란 말을 쓴 것 보면 의료계에도 분명 경고성이 짙다고 봅니다. 민생안정을 위해 필요한 예산과 법안을 국회에 잘 설명하여 더 많이 소통해야 한다.21대 국회가 종료되기 전까지 각 부처에서 추친하는 법안이 통과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민생을 위해서는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몇배로 더 노력하자. 아니 답답한게.. 양당 대표와 함께 협의를 통해 국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이렇게 말해야 하는거 아닌가.. ㅠㅜ 국무위원도 민생안정을 위해 일하는 분위기를 잡아달라 에효.. 이란-이스라엘 중동전쟁에 따른 유가 문제 → 물가상승 건 누가 옆에서 말했겠지요. 굥님 이건 한마디 하셔야 합니다. 세월호… 유족분들 위로(약 15초?) 진짜 마지막까지 꼭지가 돌아버린게.. 진짜 A4용지 1줄반나오려나? 말하고 그냥 덮어버림. 힘들었습니다.타이핑이 아니라.. 목소리를 듣는다는 그 자체가 힘드네요 ㅠㅜ다신 안 하려고요 ㅠㅜ듣다가 노트북 던질 뻔 ㅠㅜ 저의 총평 : 협치 따윈 없고, 야당대표 만날 일 없을 듯. 정책의 방향은 맞았으나, 잘 안됨.중요사항 : 나한테 도전하지 말라. 3년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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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잼버리를 차라리 논산 훈련소에서 개최 했다면?
정부와 국무위원들이 총괄 책임자로 맡았던 국제적 행사를 아무런 준비도 대응도 대책도 관심도 없고 무능한 대가리들 때문에 국제적 망신을 당함 허무맹랑한 소리로 들릴지 모르나, 차라리 부안 새만금에서 하는것 보다, 군에서 전적으로 맡아서육군훈련소에서 진행했으면 지금보다는 훨씬 호평받는 잼버리 축제가 되었을 수도 있음 생각해보면, 육군훈련소안에 수만명의 훈련병들을 훈련 시킬 수 있는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있음화장실부터 취사실 의무대 등등, 스카웃의 유래가 영국의 전직 군인이 소년들에게 군인 교육을 시작한것에 부터시초가 되어서 독도법, 장애물 극복, 생존법, 야지극복 이런걸 중점적으로 가르킴 군대에서 교육 하는 것과 상충 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여러가지 체험과 교육훈련이 가능하고병사들을 투입해서 원할한 진행과 통제가 가능하고, 식사는 식사추진을 통해 얼마든지 무리 없이 배급할 수 있음예산도 훨씬절약되고, 하나하나 계절에 사고를 대비한 군 메뉴얼이 있기 때문에, 어떤 돌발상황이 생겨도메뉴얼에 의하여 대처가 가능함 물론 군사보안문제도 있을꺼고, 애들을 군대에 보낸다는 안좋은 여론도 있고 여러가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거 알지만지금 정부 돌아가는 꼬라지 보다, 육군훈련소가 훨씬 체계적이고 대응 대책 메뉴얼이 있기 때문에백번 낫다는 생각이듬, 근데 전세계 열손가락 안에 드는 선진국이 군대 만도 못한 행정능력으로 국제적 개망신을당했다는 사실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자괴감을 느낌, 국민들이 정부를 불신하는 순간 더 이상의 국가의 의미는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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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중앙·조선,악의적인 과장·왜곡기사 콕 짚은 청와대 “백신의 정치화 중단해 달라".. "문 대통령이 마치 백신 확보에 손놓은 것처럼 과장·왜곡으로 추악한 국민 불신 선동 패악질"
"언론과 야당, 백신 확보 과장·왜곡하면서 국민의 불신을 증폭" 출처: 중앙·조선,악의적인 과장·왜곡기사 콕 짚은 청와대 “백신의 정치화 중단해 달라˝.. ˝문 대통령이 마치 백신 확보에 손놓은 것처럼 과장·왜곡으로 추악한 국민 불신 선동 패악질˝ "차라리 역적 되는게 낫겠다"...골든타임 놓친 백신TF 속사정"文 백신 지시" 靑 해명에···윤희숙 "질본이 말 안들었단 건가"[단독]1000만명분이라던 아스트라 백신, 내년 2월 75만명분 온다"北에 백신 나누겠다"는 이인영…北 되레 "南 통제불능 공포" 23일 하루에만 올라온 중앙일보 백신 관련 기사다. 조선일보도 유사하다. 요즘 두 매체가 올리는 추측과 의혹이 난무하는 사회 불안 조장의 정부 때리기 내용이다. 전날 청와대의 당부도 아랑곳없다는 태도다. 국민의힘은 이 같은 보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대정부 비난 공세에 나서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이라도 대통령이 백신 관련해서 어떻게 확보할지 국민에게 소상히 밝혀야 한다”라며 “세계적으로 백신 확보는 대통령의 일이지 구름 위에 앉아서 남의 얘기 하듯이 유체이탈 화법으로 할 얘기가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청와대는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비공개 발언까지 공개하며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과 야당을 향해 "백신의 정치화를 중단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한다"라고 촉구했다. 야당과 언론의 비난과 달리 한국은 지난 6월 백신 도입 TF를 구성해 이번달 16일까지 17차례 회의를 운영했고, 백신을 신속하게 확보하기 위해 7월부터 선구매 협상을 추진했다는 요지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에 백신 직언 두 번, 소용 없었다’거나 ‘뒤늦게 참모진을 질책했다’는 일부 언론보도가 나오자 야당 인사들이 ‘유체이탈’ 운운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마치 백신 확보에 손을 놓고 있었던 것처럼 과장·왜곡하면서 국민의 불신을 증폭시키고 있기 때문에 일부 참모회의에서 있었던 공개되지 않은 대통령 메시지를 포함해 그동안 문 대통령이 어떤 행보를 해왔는지 사실관계를 밝히고자 한다"라고 했다. 강 대변인이 지적한 언론 보도는 같은 날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기사다. 중앙일보는 ["잠깐만요"...文대통령에게 백신 직언 2번, 소용없었다]는 전직 질병관리본부장이 지난 2월과 6월 백신과 치료제 확보의 중요성을 언급했지만, 이러한 직언이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조선일보는 ["백신 확보 몇 번을 말했나" 文, 뒤늦게 참모진 질책] 기사에서 우리 정부의 백신 확보가 늦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나서야 문 대통령이 참모들과 내각에 코로나 백신 확보 지연 문제를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강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1월 30일 참모 회의에서 "과하다고 할 정도로 물량을 확보하라. 대강대강 생각하지 마라"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은 '적극 행정' 차원에서라도 백신 물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지시는 11월이 처음이 아니었다"라며 문 대통령의 백신 행보와 메시지를 정리해 올렸다. 아울러 강 대변인은 지난 2월과 6월 전문가의 '백신 직언'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내용의 중앙일보 보도와 관련해 "우리나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게 1월 20일이었다. 또 6월에도 직언을 거부했다고 하는데, 회의록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본격적인 백신 관련 행보가 지난 4월 9일부터 이뤄졌다고 설명하며, 구체적인 지시 사항을 12항목으로 정리해 공개했다. 대표적으로 문 대통령은 지난 4월 9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파스퇴르 연구소를 방문해 '코로나 치료제·백신 개발 산학연병 합동 회의'를 주재하며 "치료제와 백신 개발, 확실히 돕겠다"며 "개발한 치료제와 백신은 (코로나 사태가 끝나도) 비축하겠다. 끝을 보라"고 강조했다. 지난 7월 21일 열린 내부 참모 회의에서는 "충분한 물량 공급"을 당부한 데 이어 9월 15일 회의에서도 "코백스, 글로벌 제약사 등을 통해 충분한 양의 백신을 확보해 두라"고 지시했다. 강 대변인은 "대통령의 백신 관련 행보를 '최소한'도로 정리한 것"이라며 "대통령 지시로 인해 정부는 백신 주권 확보를 위해 2,186억원의 예산(3차 추경 1,936억원 포함)을 지원해 왔다. 또한 4,400만명 분의 해외 백신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늘 대통령께서도 5부요인 초청간담회에서 언급하셨듯이 백신에 재정과 행정을 지원한 생산국이 자국에 먼저 접종을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불가피한 일"이라며 "백신 접종 시기도 최선을 다해서 앞당길 계획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일부 언론의 경우 '일본은 이르면 내년 3월 접종 시작'이라고, '한국은 빨라야 2~3월'이라고 보도하고 있다"라고 조선일보의 보도 행태를 지적했다. 강 대변인은 마지막으로 "소아나 청소년은 백신 임상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4,400만명 분이면 전 국민 대상 백신이라는 전문가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라며 "정부는 추가 물량 확보와 접종 시기 단축을 위해서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소위 정통 보수 1등 신문을 자처하는 조선, 중앙이 앞장서 세계적 코로나 팬데믹에 나라와 사회의 불안을 부추기는 가짜뉴스로 국민을 혹세무민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도 백신 확보에 전혀 문제없다고 강조했다. 백신의 안전성 등을 충분히 따져 비용 낭비 없이 적절한 시기에 확보하려는 정부의 방침에 불안만 조장할 따름이다. 그렇다고 백신을 일찍 확보하면 국민이 실험대상이냐고 난리 칠 언론들이다. 전문가들은 백신은 시작이 중요한 게 아니라 끝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일찍 시작하는 것보다 안정성 확인 후 함께 접종해서 집단면역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언론은 이런 사안은 도외시하고 청와대의 지적대로 백신 정쟁화에 몰두하고 있다. <청와대 발표 전문> ‘백신의 정치화’를 중단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합니다.‘문재인 대통령에 백신 직언 두 번, 소용 없었다’거나 ‘뒤늦게 참모진을 질책했다’는 일부 언론보도가 나오자 야당 인사들이 ‘유체이탈’ 운운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이 마치 백신 확보에 손을 놓고 있었던 것처럼 과장·왜곡하면서 국민의 불신을 증폭시키고 있기 때문에 일부 참모회의에서 있었던 공개되지 않은 대통령 메시지를 포함해 그동안 문 대통령이 어떤 행보를 해왔는지 사실관계를 밝히고자 합니다. “과하다고 할 정도로 물량을 확보하라. 대강대강 생각하지 마라.”지난 11월 30일 참모회의에서 문 대통령의 지시였습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적극행정’ 차원에서라도 백신 물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과할 정도로 확보하라”는 말씀은 두 차례 했습니다. 이런 지시는 11월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4월 9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하는 문 대통령의 백신 행보와 메시지를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일부 언론은 오늘 아침자에 문 대통령이 2월 2일에 전문가의 백신 직언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했는데, 우리나라에 코로나 첫 확진자가 발생한 게 1월 20일이었습니다. 또 6월에도 직언을 거부했다고 하는데, 회의록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닙니다.) 1. 경기도 성남시 한국파스퇴르 연구소를 방문(4월 9일)해 ‘코로나 치료제·백신 개발 산학연병 합동 회의’ 주재- 이날 회의에서 “치료제와 백신 개발, 확실히 돕겠다”고 다짐. 백신 개발 2,100억 원 투자약속. “개발한 치료제와 백신은 (코로나가 끝나도)비축하겠다. 끝을 보라!”고 강조. 그런 뒤 기존 ‘산학연병’에 ‘정’까지 포함한 범정부적 상시 지원체계 지시. 2. 문 대통령-빌게이츠 이사장(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4월 10일 전화통화,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협력 확대 합의. 게이츠 재단은 통화 이후인 지난 5월에 SK바이오사이언스에 360만 달러(44억 원)의 백신개발 지원. 이번 달 1,000만 달러(109억 원)지원대상 선정. 3. 문 대통령 지시로 코로나 치료제 백신 개발 범정부 지원단(4월 12일) 구성 발표, 현재까지 가동 중. 4. 국무회의(4월 14일)서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속도 내 바이오 의약 수준을 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국무위원들에게 강조. 5.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7월 20일)에서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의 출범이 백신과 치료제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 6. 내부 참모회의(7월 21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가 백신을 위탁받아 생산키로 한 사실 등을 보고 받고 “충분한 물량 공급” 당부. 7. 국무회의(9월 8일)서 질병관리청 승격에 맞춰 백신 치료제 개발 독려. “국립보건연구원 아래 국립감염병연구소 신설 백신개발 지원 등을 통해 감염병에 대한 대응능력 높여 달라”고 주문. 8. 내부 참모회의(9월 15일)- 코로나 백신 상황 챙긴 뒤 “코박스, 글로벌 제약사 등을 통해 충분한 양의 백신을 확보해 두라”고 지시. 9. 코로나 백신 개발 기업인 경기도 성남시 SK바이오사이언스 방문(10월 15일)해 개발현황 점검 및 격려 - 최태원 SK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 범정부적 지원에 감사 표시. 문 대통령, “끝까지, 확실히 성공할 때가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재차 강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같은 글로벌 백신회사들과 위탁생산을 협의하고 있는데, 생산물량의 일부를 우리에게 우선 공급할 수 있게 된다면 백신 안정적 확보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언급. “다른 나라가 먼저 개발해도, 코로나가 지나가도, 백신주권 위해 끝까지 개발하라. 반드시 끝을 보자”고 독려. 10.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바이오산업 행사(11월 18일)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의 역할을 평가하며 독려(“백신, 치료제 개발 진척 보여 빠르면 올해 말부터 항체 치료제와 혈장 치료제 시장에 선보일 것”) 11. 내부 참모회의(11월 24일)“백신 안전성에 대한 문제 제기는 우리가 배송 취급과정에서 부주의가 있지 않는 한 과학과 의학에 기반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서 확보하라.” 12. 문 대통령, 홍남기 경제부총리 보고(12월 8일)에서 “재정 부담이 커도 백신 물량 추가확보를 지원해 주도록 하라”고 재차 지시. 이상은 대통령의 백신관련 행보를 ‘최소한’도로 정리한 것입니다.대통령 지시로 인해 정부는 백신주권 확보를 위해 2,186억 원의 예산(3차 추경 1,936억 원 포함)을 지원해왔습니다. 또한 4,400만 명 분의 해외백신을 확보했습니다.오늘 대통령께서도 5부요인 초청간담회에서 언급하셨듯이 백신에 재정과 행정을 지원한 생산국이 자국에 먼저 접종을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불가피한 일입니다. 백신 접종 시기도 최선을 다해서 앞당길 계획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일부 언론의 경우 “일본은 이르면 내년 3월 접종 시작”이라고, “한국은 빨라야 2~3월”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소아나 청소년은 백신 임상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4,400만 명 분이면 전 국민 대상 백신이라는 전문가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정부는 추가 물량 확보와 접종 시기 단축을 위해서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22일청와대 대변인 강민석 출처: 중앙·조선,악의적인 과장·왜곡기사 콕 짚은 청와대 “백신의 정치화 중단해 달라˝.. ˝문 대통령이 마치 백신 확보에 손놓은 것처럼 과장·왜곡으로 추악한 국민 불신 선동 패악질˝-국민뉴스 - http://www.kookminnews.com/3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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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6/25 개장전 주요뉴스
06/25 주요뉴스 * 뉴욕증시, 6/24(현지시간)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등에 급락… 다우 -710.16(-2.72%) 25,445.94, 나스닥 -222.20(-2.19%) 9,909.17, S&P500 3,050.33(-2.59%), 필라델피아반도체 1,944.30(-2.18%)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증가 및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등에 급락… WTI -2.36(-5.85%) 38.01, 브렌트유 -2.32(-5.44%) 40.31 * 국제금($,온스), 가파른 상승에 따른 부담 등에 하락... Gold -6.90(-0.39%) 1,775.10 * 달러 index,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등에 상승... +0.55(+0.58%) 97.20 * 유럽증시, 영국(-3.11%), 독일(-3.43%), 프랑스(-2.92%) * 美 코로나 신규 확진 증가 지속…텍사스·플로리다 등 연일 최고치 * 뉴욕·뉴저지·코네티컷, 코로나 급증 주에서 온 여행객 2주 격리 * 연준 "과거 채권 매입 경기 부양에 매우 강력" * "코로나19로 구리 수요 급증…구리의 시대 온다"(그린 투자와 디지털화가 가속해 구리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유라시아그룹이 전망했다.) * EIU "최근 몇 달 간 바이든 당선 가능성 크게 높아져" * IMF, 올해 한국 성장률 -2.1%…세계성장률 -4.9% * WHO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내주 1천만명 달할 것" * 중부지방은 밤까지 장맛비…서울 낮 27도 경기 회복 지연 우려 확산으로 2%대 급락IMF, 2020 년 글로벌 성장률 -4.9%로 1.9%p 하향 조정미 증시 특징: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강세 미 증시는 IMF 가 글로벌 성장률을 두달만에 1.9%p 하향 조정한 -4.9%로 발표하자 경기 회복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출발. 여기에 EU 일부 제품에 100% 추가 관세 부과 소식도 부정적. 더불어 미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한다는 소식 등으로 급락. 언택트, 백신, 치료제 관련주는 상대적으로 견고한 가운데 여행, 항공, 소매, 금융주가 하락 주도(다우 -2.72%, 나스닥 -2.19%, S&P500 -2.59%, 러셀 2000 -3.45%)(미국(-5.9%→-8.0%), 유로존(-7.5%→-10.2%)은 물론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인도(+1.9%→-4.5%), 브라질(-5.3%→-9.1%) 등도 큰 폭으로 하향 조정. 한국은 -1.2%에서 -2.1%로 하향 조정.) 길리어드사이언스(+1.17%), 모더나(+3.02%) 등 코로나 치료제, 백신 관련 종목은 낙폭이 제한되거나 상승 한국 주식시장 전망미국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어 하반기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IMF 또한 이러한 불확실성을 근거로 지난 4 월 대비 글로벌 각국의 성장률을 하향 조정해 한국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에너지 수요 부진으로 인한 국제유가 급락 우려를 높인다는 점에서 한국 증시에 부담이다. 코로나 재 확산 가능성이 높아지자 미국에서는 언택트 관련 종목과 코로나 백신, 치료제 관련 종목이 조정폭이 제한되거나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을 감안 오늘 한국 증시에서도 관련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키워드 : 코로나 재확산, 성장율 하락, 석유재고 증가, 트럼프 언더독 주요뉴스 * SK바이오팜에 개인 뭉칫돈 31조…IPO 새 역사 썼다 * 알테오젠, 주사제 4.6조원 기술수출* 알테오젠 "올해 기술수출 3건 추가할 것" * 코로나에 기업 절반 '좀비化' 우려…75만가구 연말께 '잔고 바닥'* 가계·기업 빚, 사상 첫 'GDP 2배' 넘었다* "코로나 연말까지 가면 기업 유동성 54조 부족"* 빚내 버텼는데 '연체 폭탄' 째깍째깍…식당·술집이 쓰러진다* 재난지원금 효과는 한달 반짝…2금융권마저 등 돌려 '발동동'* 국세수입 줄고 잇단 감세법안…나라곳간 '세수 펑크' 경고음 * 덕양산업·상아프론테크 등 사업 재편 기업 10곳, 5년간 정부 지원 받게 돼 * 1시간내 코로나 확진 판정…응급진단시약 3개사용 승인(에스엠엘제니트리, 바이오세움, 랩지노믹스) * 간편식 중국 돌풍에…풀무원 가파른 상승 * '트리플 호재' 코스피…전고점 재도전?(미국 나스닥 호황, 각종 경제지표 안정, 국내 수출 개선 등 `트리플 호재`) * 외환보유액 4000억弗 넘는데…외평채 또 찍는다(외평채는 정부가 환율 안정을 목적으로 운용하는 외국환평형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외화채권이다.) * 김정은 직접 등판 "대남 군사행동 보류"* 日 "김정은, 한미 흔들기"…中 "金남매 투트랙 전술"* 美 항모 3척 뜨자 진화 나선 김정은…일단 '판 흔들었다' 판단한 듯* 美 "대북제재는 계속된다"…FFVD 최우선 목표 재확인 * 日 추가 무역보복 예고에…민주당 "소부장 시즌2 추진" * 美 '2차팬데믹' 조짐…25개주 확진자 증가* 트럼프에 반기 든 파우치 "코로나 검사 더 늘려야" * 中 디디추싱, 2030년까지 로보택시 100만대 운영* 中, 금융업 추가 개방…美에 무역합의 이행 '제스처' 오늘 영향을 줄만한 전일 주요테마 - 대북 관련주/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김정은, 대남 군사행동계획 보류 소식에 등락이 엇갈림. ▷금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화상으로 진행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주재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5차회의 예비회의에서 조선 인민군 총참모부가 제기한 대남 군사행동 계획들을 보류했다고 전해짐. 한편, 조선 인민군 총참모부는 앞서 대변인 발표를 통해 금강산·개성공업지구 군대 전개, 비무장지대 초소 진출, 접경지역 군사훈련, 대남전단 살포 지원 등을 예고한 바 있음. ▷아울러 금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이 강원도 철원군 평화전망대 인근 최전방 일부 지역에서 재설치한 대남 확성기 10여개를 철거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대아티아이, 푸른기술, 아난티, 일신석재, 한창, 신원 등 대북 관련주가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스페코, 빅텍, 한일단조, 퍼스텍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관련주는 큰 폭 하락. -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日제품 불매운동(수혜) - 日 수출 추가 보복 예상에 따른 소부장 산업 육성전략 시즌2 준비 소식에 강세. ▷더불어민주당은 금일 日 정부가 추가 수출 규제를 예고한 것과 관련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소부장 산업 육성전략 시즌2를 시작하겠다고 밝힘. ▷이와 관련, 소부장 산업 핵심 관리 품목을 기존 100개에서 338개로 대폭 확대할 예정이며,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중국 그리고 아세안 주요 국가 등의 주요 수입품목에 차질이 발생해 위기 상황으로 인식되면 정부가 '긴급수급안정화 조정'을 즉시 실행할 방침임. 또한, 2022년까지 기술개발(R&D)에만 5조원 이상을 투입해 우리 소부장 기업의 자립을 적극 지원할 예정임. ▷이 같은 소식에 동진쎄미켐,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디아이, 경인양행 등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반도체 장비/재료/부품 테마와 보라티알, 신성통상, 모나미 등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U-Healthcare(원격진료) - 보건복지부, 비대면 의료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수단 언급 속 상승. ▷이날 보건복지부는 서면질의 답변서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및 2차 대유행을 대비해 환자와 의료인 감염예방과 의료기관 보호 등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해 비대면 의료는 필요한 수단이라고 밝힘. ▷또한, 비대면 의료는 산업 활성화 목적이 아닌 대면진료를 보완해 더 나은 진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복지부가 중심이 되어 의료계 등 전문가와 충분히 협의해 진행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나노엔텍, 비트컴퓨터, 인성정보 등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위 내용은 매일 구글시트에 업데이트 됩니다.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C4mc9BCOx3XUAjHTODva-qtRdeEZvz_ecO1aNx4J7E/edit#gid=126649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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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608~0612 일정
지난주6월 1일 (월) 제6차 비상경제회의 - 문재인 대통령은 6월1일 제6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할 예정.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3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짐. 또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등도 논의될 것으로 알려짐.- 이번 회의를 마치고 나면 국회에 3차 추경안을 제출할 것으로 알려짐.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40조원 규모의 기간산업안정기금을 긴급 조성하기로 결정한 바 있음.그린뉴딜 - 삼천리자전거, 리모델링 - 이건산업, 전력저장장치 - 신성이엔지 6월 1일 (월) 아시아나항공, 美-中-동남아 일부 노선 운항 재개 예정 항공/저가 항공사(LCC)- 아시아나항공은 6월1일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축소되었던 미국, 중국, 동남아 등 일부 국제선 노선의 운항을 재개할 예정. 국제선 13개 노선을 재개하고 주간 운항횟수를 110회까지 늘릴 것으로 알려짐.- 6월 일부 노선 운항 재개로 현재 계획대비 8%에 머무르고 있는 운항률을 17%까지 확대할 방침으로 알려짐.대한항공 6월 2일 (화) 정부, 日 수출규제 관련 입장 발표 예정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정부는 6월2일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 지난 5월12일 정부는 반도체·디스플레이 3개 핵심소재(EUV레지스트, 불화 폴리이미드, 불화수소)에 대한 수출 규제와 화이트 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한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의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밝혀달라고 요구한 바 있음. 당초 정부는 5월말까지 답변을 달라며 구체적인 기한을 정했으나 일본 측은 뚜렷한 답변을 하지 않은 상황.모나미 6월 2일 (화) 진에어, 국제선 5개 노선 운항 재개 예정 항공/저가 항공사(LCC)- 진에어는 6월2일부터 국제선 5개 노선 운항을 재개할 예정.- 인천-방콕 노선은 6월2일부터 주 2회, 인천-타이베이 노선은 4일부터 주 1회, 인천-나리타와 오사카 노선은 5일부터 주 1회, 인천-하노이 노선은 6일부터 주 1회 운행할 예정.대한항공 6월 3일 (수) 대종상영화제 개최 영화-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되었던 제56회 대종상영화제가 무관객으로 오늘 오후 7시부터 그랜드 워커힐 시어터홀에서 개최될 예정.- 올해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에는 '기생충' '극한직업' '벌새' '증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 총 5개 작품이 후보로 올랐음.바른손 6월 4일 (목) 메디톡신주 품목허가 취소 관련 청문회 예정 보톡스(보툴리눔톡신)- 메디톡스가 6월4일 '보톡스' 제품인 메디톡신주의 품목허가 취소를 앞두고 5월에 이어 한 번더 청문에 나설 예정. 이에 식약처의 최종 품목허가 취소 여부 결정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충분한 소명을 위해 추가 자료 제출 등이 필요하다는 데 당국과 회사 양측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이번 청문회가 개최되는 것으로 알려짐.대웅제약 6월 4일 (목) 특별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 시행 영화, 영상콘텐츠- 영화진흥위원회는 6월4일부터 약 3주간 특별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영화관 입장료 할인권 지원을 시행할 예정. 3주간 6,000원을 할인 받아 최대 1.2만원의 영화를 반값에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영진위가 준비한 할인권은 133만여장으로 전체 물량의 40%를 1주차에 배포할 예정이며, 2주차에 30%, 3주차에 30%의 비율로 배분할 것으로 알려짐.cgv 이번주 일정 6월 8일 (월) 뉴욕시, 1단계 경제 정상화 예정(현지시간) - 미국 뉴욕시는 6월8일(현지시간) 1단계 정상화에 들어갈 예정.- 한편, 뉴욕시가 정상화 단계에 들어가면 뉴욕주의 모든 지역이 1단계 경제 정상화에 돌입하게 됨. 6월 8일 (월) 미국 바이오 컨퍼런스(BIO USA) 개최 예정(현지시간) 제약업체- 미국 바이오 컨퍼런스(BIO USA)가 현지시간으로 6월8일부터 6월1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 한편, 이번 컨퍼러스에서 나이벡은 코로나19 치료제를 비롯한 다양한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나이벡 히스토리)2020-06-02 흡수성 치주조직 재생 유도재 식약처 인증 획득 소식에 소폭 상승2020-06-01 생체활성 바이오소재 기반 의료기기 최초 유럽 CE인증 획득 소식에 상승2020-05-29 충북대와 바이러스성 치료제 개발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상승2020-05-08 급등-폐섬유화 치료제 전임상 유효성 검증 모멘텀 지속에 급등2020-05-07 폐섬유화 치료제 전임상 유효성 검증 소식에 소폭 상승)2020-02-19 英 바이오 제약사와 다중표적항암제 신약 공동연구 개발 소식에 상승2020-02-11 美 아칸소대학과 펩타이드 항암치료제 기반 혈액암 치료제 공동연구 협약 체결 소식에 상승2020-01-22 52주 신고가- 6개 글로벌 제약사와 항암 치료 물질 이전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2020-01-21 6개 글로벌 제약사와 항암 치료 물질 이전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6월 8일 (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영장실질심사 삼성전자(005930), 삼성물산(028260), 호텔신라(008770)- 서울중앙지법 원정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8일 오전10시30분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할 예정.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 실장, 김종중 전 미래전략실 전략팀장도 함께 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 언론에 따르면, 구속 여부는 8일 저녁 또는 9일 새벽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호텔신라 히스토리)2020-05-06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대국민 사과 속 소폭 상승2020-04-17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 소식에 상승2020-03-10 하반기 주가 회복 기대감에 상승2019-12-27 내년 시내면세점 매출 고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2019-08-29 대법원, 이재용 부회장 2심 파기환송 속 이부진 사장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2019-03-18 중국 소비주 상승 속 적자 법인 청산 소식 등에 강세2018-06-05 中 화장품 소비 증가 수혜주 분석에 소폭 상승2017-03-15 中, 한국 단체관광 전면 금지 소식에 소폭 하락2017-03-09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 시작 소식에 상승 6월 8일 (월) 중국, 미국 등 외국 항공사 중국 노선 운항 재개 항공/저가 항공사(LCC)- 중국은 미국 등 외국 항공사에 대해 오는 6월8일부터 중국 노선에 대한 운항 재개를 허용할 예정.- 이번 조치는 중국이 미국 항공사의 취항 재개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미국 교통부가 6월16일부터 중국 항공사 여객기의 미국 취항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나온 것임.(06/05일 항공주 거래량 순위 -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6월 10일 (수) 美) FOMC 회의 발표(현지시간) -미국 공개시장위원회 회의 발표(FOMC Meeting Announcement)-연방준비제도(Fed)는 현지시간으로 6월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통화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고, 회의 결과는 현지시간으로 10일 오후 2시(한국시간 11일 새벽)에 발표됨. 6월 11일 (목)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6월 11일 (목) 민주당, 삼성전자 등 기업과 경제위기 극복 방안 논의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대한항공(003490)- 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비상경제대책본부 기업 태스크포스(TF)'는 6월11일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등 경영진과 만나 가전·자동차·항공 업종 관련 위기대응방안을 협의할 예정.- 재계에서는 주은기 삼성전자 부사장과 이보성 현대자동차 글로벌경영연구소장, 김승복 대한항공 경영전략본부 전무 등이 참석하며, 민주당에서는 이상헌 의원과 삼성 임원 출신인 양향자 의원, 홍정민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 6월 11일 (목) 6월 11일 (목) 해상 합동사격훈련 실시 예정 - 기상 악화로 연기되었던 대규모 해상 합동 사격훈련이 6월11일 실시될 예정. 해상 합동 사격 훈련은 경북 울진군 죽변 해안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 해당 훈련은 당초 5월19일에 비공개로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해당 내용이 외부에 알려지자 군은 기상이 악화되어 훈련을 연기한다고 밝힌바 있음.-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탈북민 단체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해 9.19 남북 군사합의 파기를 경고한 가운데, 해당 훈련 진행이 북한의 반발을 일으킬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짐.(빅텍 히스토리)2020-05-04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김정은 활동재개 소식에 하락2020-04-24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北 김정은 신변 이상설 지속 등에 상승(주도주 : 스페코, 휴니드, 한일단조, 퍼스텍)2020-04-21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수술 후 중태설에 상승(주도주 : 빅텍, 스페코, 퍼스텍, 한일단조)2020-04-14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北, 단거리 순항미사일 추정체 발사 소식에 상승(주도주 : 스페코, 빅텍, 휴니드, 한일단조)2020-04-01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코로나19 사태 피해 제한적 분석에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삼영이엔씨, 미래아이앤지, 쌍용정보통신, 한화시스템)2020-03-02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北 미상 발사체 2발 발사 소식에 상승(주도주 : 빅텍, 휴니드, 국영지앤엠, DMS, 솔트웍스)2020-01-09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美-이란 무력충돌 우려 완화에 일부 관련주 급락 6월 12일 (금) 코스닥150·코스피200·KRX300 정기변경 포스코케미칼(003670), F&F(007700), 태영건설(009410), HMM(011200), KG동부제철(016380), 아시아나항공(020560), 롯데관광개발(032350), 한진칼(180640), 더블유게임즈(192080), 화승엔터프라이즈(241590), 쿠쿠홈시스(284740), 브이티지엠피(018290), 다우데이타(032190), 상상인(038540), 우리기술투자(041190), SK바이오랜드(052260), KH바텍(060720),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 유비쿼스홀딩스(078070), 유진테크(084370), 아이티엠반도체(084850), 차바이오텍(085660), 케어젠(214370), 셀리버리(268600), 코윈테크(282880) - 6월12일 코스닥150·코스피200·KRX300 지수의 정기변경이 시행될 예정.- 코스피200 지수 정기변경에는 포스코케미칼, F&F, 태영건설, HMM, KG동부제철, 아시아나항공, 롯데관광개발, 한진칼, 더블유게임즈, 화승엔터프라이즈, 쿠쿠홈시스가 신규 편입되는 반면, 동양, 한국쉘석유, 쌍용차, 남양유업, 에스엘, AK홀딩스, 대덕, 한국단자, 현대리바트, JW홀딩스, 효성중공업이 제외될 예정.- 코스닥150 지수 정기변경에는 브이티지엠피, 다우데이타, 상상인, 우리기술투자, SK바이오랜드, KH바텍, 이베스트투자증권, 유비쿼스홀딩스, 유진테크, 아이티엠반도체, 차바이오텍, 케어젠, 셀리버리, 코윈테크가 신규 편입되는 반면, 에스엠코어, 하이록코리아, 이테크건설, 와이지-원, 세종텔레콤, 넥슨지티, 태웅, 한양이엔지, 아스트, 이엠코리아, 우리산업, 신라젠, 강스템바이오텍, 코스맥스엔비티가 제외될 예정.- KRX300 지수 정기변경에는 종근당홀딩스, 오리온홀딩스, 대웅, 녹십자홀딩스, 일양약품, 신풍제약, 필룩스, KG이니시스, SFA반도체, CMG제약, NHN한국사이버결제, KH바텍, 지역난방공사, 차바이오텍, 테스, 엠씨넥스, 알테오젠, 덕산네오룩스, 케어젠, 에코마케팅, 에스티팜, 셀리버리, 두산솔루스가 신규 편입되는 반면,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영풍, 넥센타이어, 송원산업, 에스엘, 서부T&D, AK홀딩스, 대덕, 아시아나항공, 한국콜마홀딩스, 한국단자, 남해화학, BGF, LG헬로비전, 카페24, 신라젠, 제일약품, 진에어, 롯데정보통신, 효성첨단소재, 현대오토에버. 케이씨씨글라스, 대덕전자RK 제외될 예정. 6월 14일 (일) 방탄소년단,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공연 진행 예정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방탄소년단은 6월14일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공연 '방방콘 The Live'을 진행할 예정. '방방콘 The Live'는 방탄소년단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방탄소년단의 방으로 팬들을 초대하는 컨셉으로 약 90분 동안 진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