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32);
-
-
[스포츠] ‘UCL 우승 4회’ 월클 DF, ‘충격 은퇴’…31세 나이로 커리어 마친다, ‘발표 임박’
한때 레알 마드리드와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맹활약한 라파엘 바란(31·코모)이 이른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 코모 이적 후 심각한 부상을 입은 그는 방출설이 떠올랐는데, 결국 부상을 이겨내지 못하고 축구화를 벗을 것으로 예상된다.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25일(한국시간) “바란은 곧 선수 경력을 끝낼 계획이며, 조만간 은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 그는 여러 차례 부상으로 문제가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들 떠나 코모 이적 후에는 1경기만 나섰고, 심각한 부상으로 이탈리아 세리에 A 명단에서 제외됐다”라고 보도했다.바란의 충격적인 은퇴설이 들려왔다. 이번 여름 바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동행을 마무리하고 세리에 A 승격 팀인 코모로 이적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37·스페인) 감독은 경험 많은 바란이 수비진에서 큰 역할을 하리라고 믿었다. 다만 그 기대는 바란이 코모 데뷔전을 가진 지 23분 만에 깨졌다.바란은 지난달 삼프도리아와 코파 이탈리아 경기에서 부상으로 쓰러졌다.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통해 무릎 부상이 확인됐고, 최소 40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코모는 바란을 세리에 A 명단에서 제외했고, 영입한 지 1달 만에 그를 전력 외 자원으로 판단했다.코모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바란은 결국 유니폼을 벗는 걸 생각하고 있다. 아직 선수로 한창 활약할 수 있는 나이지만, 잦은 부상을 견디지 못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설 것으로 보인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를 비롯해 여러 매체에서 바란이 은퇴를 생각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RC 랑스, 레알 마드리드, 맨유 등에서 뛴 바란은 오랫동안 세계적인 수비수로 군림했다. 빠른 스피드와 판단력을 내세운 수비로 든든하게 후방을 지켰고, 수비진에서 패스를 공급하는 능력도 준수해 동료들의 전개를 도왔다. 이러한 활약을 토대로 그는 수많은 업적을 달성했다.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10년을 보낸 바란은 이곳에서만 유럽축구연맹(UCL)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네 차례나 차지했다. 이 밖에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우승 3회, 코파 델 레이 우승 3회, UEFA 슈퍼컵 우승 3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4회 등을 거머쥐었다.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다만 커리어 내내 부상이 그를 괴롭혔다. 바란은 지난 12년 동안 무릎, 햄스트링, 종아리, 사타구니 등 다양한 부위를 다쳤다. 그가 결장한 경기 수만 무려 153경기에 달했다. 오랜 세월 동안 부상으로 시달린 바란은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은퇴를 고심하고 있다.
해왕고리작성일 2024-09-25추천 0
-
-
-
[스포츠] 막시 오예델레, 레기아 바르샤바로 완전 이적
2024/08/22, 마크 크리츨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막시 오예델레는 폴란드 구단 레기아 바르샤바로 완전 이적을 통해 합류할 예정이다. 유나이티드는 이 폴란드 U-21 국가대표선수가 경기 출전 횟수에 따른 이적료로 레기아에 이적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유나이티드는 50%에 달하는 높은 셀온 조항을 보유하게 될 것이다. 또한 매칭 권한(Matching rights)과 바이백 옵션도 보유하게 될 것이다. 이 19살의 선수는 유나이티드를 떠나는 새로운 선수가 될 것이다. 파쿤도 펠리스트리가 이번주, 파나티나이코스로 완전 이적을 했다. 라파엘 바란, 앙토니 마샬, 도니 반 더 비크, 아론 완 비사카, 메이슨 그린우드, 오마리 포슨, 윌리 캄브왈라가 이번 이적 시장에서 이제까지 유나이티드를 떠난 선수들이다. 2012년, 번리에서 유나이티드 아카데미로 합류한 오예델레는 이 구단에서 12년을 보냈다. 그는 유나이티드 1군에서 공식 경기에 출전하진 못했지만, 이번 프리시즌 준비에는 포함되었다. 그는 코비 마이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함께 2022년, 유나이티드의 FA 유스컵 우승 멤버였다.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결승전에서 그는 교체 선수였다. 오예델레는 2023-24 시즌 후반기를 잉글랜드 4부 리그 리그투의 포레스트 그린 로버스에서 임대로 보냈다. 하지만 그는 그곳에서 교체로 4경기만 출전했다. 이 미드필더는 2022-23 시즌, 네셔널 리그 구단 알트링캠에서 임대를 보냈었다. 이 구단에서 그는 12경기에 출전하여 4골을 기록했다. 나이지리인 아버지와 폴란드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잉글랜드 샐퍼드 태생이 오예델레는 U-21 레벨까지 폴란드 국가대표선수로 뛰고 있다. Manchester United’s Maxi Oyedele set for Legia Warsaw transfer - The Athletic (nytimes.com)
정밀타격작성일 2024-08-23추천 0
-
-
[스포츠] 최고 이적료→주장 박탈→이젠 4순위 CB?...매과이어, 경쟁자 영입에도 '잔류 결심'
해리 매과이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잔류할 전망이다.영국 '토크 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매과이어는 맨유에 남아 자신의 자리를 위해 싸우겠다고 결정했다. 레니 요로가 새로 합류했고, 이제 마타이스 더 리흐트도 영입될 것이다. 매과이어는 4순위 센터백이 될 것이다"고 보도했다.이어 이 매체는 "그러나 요로가 초반 3개월 정도 결장할 예정이다. 또한 맨유는 지난 시즌 수비진에 부상 변수가 심했다. 그렇기 때문에 매과이어는 자신에게 충분히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 중이다"고 덧붙였다.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여름 8,000만 파운드(약 1,405억 원)라는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로 맨유에 합류했다. 입단 초기에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붙박이 주전으로 뛰었고, 6개월 만에 주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러다 텐 하흐 감독 후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텐 하흐 감독은 첫 시즌 초반 리그 개막 2경기 모두 매과이어를 선발로 기용했다. 그러나 결과는 2연패였고, 결국 센터백 조합을 바꿨다.이때부터 리산드로, 라파엘 바란이 선발로 나섰고, 매과이어는 벤치로 밀려났다. 공교롭게도 이후 맨유는 반등에 성공했다. 매과이어는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PL) 16경기(선발8, 교체8)만 뛰는 데 그쳤다.이 때문에 지난해 여름 이적설이 발생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연결됐다. 맨유는 웨스트햄과 이적료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종 결정은 잔류였다. 매과이어가 이적을 원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지난 시즌에도 반등은 없었다. 주장직까지 박탈 당한 매과이어는 리그 22경기에 출전했다. 출전 시간은 1,651분. 센터백들 중에서는 가장 많은 시간을 소화했다. 하지만 주전으로 도약했다고 볼 수는 없었다. 다른 선수들이 부상을 당해 뛸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매과이어는 경기력 자체가 나쁘지 않아 많은 비난을 받지 않았다. 일단 차기 시즌 험난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리산드로는 부상에서 털고 돌아와 다시 텐 하흐 감독의 주축 멤버로 뛸 예정이다. 그리고 새로운 센터백들이 속속 합류할 예정이다. 이미 요로가 영입됐고, 이제 더 리흐트도 합류가 임박했다. 입지가 위태로운 가운데 잔류하기로 결심한 매과이어다.
도지페페작성일 2024-08-14추천 0
-
-
-
-
-
[스포츠] "맨유가 준다고 한 만큼 줘" 맨유 이적 무산된 브랜스웨이트, 에버턴에 으름장
재러드 브랜스웨이트는 에버턴과 재계약을 맺을 생각이 없다.영국 '데일리 메일' 소속 사이먼 존스 기자는 25일(한국시간) "브랜스웨이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시한 16만 파운드(2억 8,400만)의 주급에 에버턴이 맞추지 않는 한 재계약을 맺을 생각이 없다. 현재 브랜스웨이트는 계약 기간이 3년 남았고, 7만 파운드(1억 2,400만)의 주급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에버턴 소속 브랜스웨이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가 노린 자원이다. 라파엘 바란이 떠난 뒤 센터백 자리에 공백이 생겼고, 맨유는 빠르게 브랜스웨이트와 접촉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량을 보유했기에 바란의 대체자로 안성맞춤이었다. 향후 10년 넘게 맨유 수비를 책임질 수 있다는 평가였다. 맨유는 브랜스웨이트와 일찌감치 개인 합의를 마쳤고, 에버턴과의 협상에 돌입했다. 그러나 에버턴의 요구액이 너무나 높았다. 맨유는 두 차례 제안하면서 5,000만 파운드(890억)를 지불하겠다고 했으나 에버턴은 7,000만 파운드(1,240억)를 받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맨유는 더 금액을 높이지 않고 일단 한발 물러섰다. 이후 프랑스 초신성 레니 요로를 영입해 수비 보강을 마쳤고, 바이에른 뮌헨 소속 마타이스 데 리흐트와 개인 합의도 마쳤다. 아직 뮌헨과의 이적료 협상이 남아있지만, 의견 차이가 크지 않고 데 리흐트도 뮌헨을 떠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로에 이어 데 리흐트까지 합류하게 된다면 맨유가 브랜스웨이트를 영입할 이유는 없다. 사실상 영입전에서 철수했다. 매체는 이어 "에버턴은 맨유가 영입을 위해서는 7,000만 파운드(1,240억)에 가깝게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맨유는 에버턴과의 마지막 대화 이후 이적 협상에서 물러선 상태다"라고 전했다.에버턴은 브랜스웨이트를 지키면서 재계약까지 맺으려 했다. 그러나 이미 맨유가 내건 조건이 마음에 들었던 브랜스웨이트는 그만큼의 주급을 보장해주지 않으면 재계약을 맺지 않을 모양인 듯하다. 매체는 마지막으로 "브랜스웨이트와 에버턴의 재계약 협상은 이적시장 마지막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고, 브랜스웨이트는 에버턴의 조건이 맨유의 제안에 근접하지 않는다면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로보트카작성일 2024-07-26추천 0
-
-
[스포츠] 주급 3억 6천, 연봉 187억 너무 맛있다!...내가 맨유 왜 떠나? "무조건 맨유만 생각"
안토니는 절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생각이 없다.이번 여름 맨유는 이적시장에서 굉장히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이적시장 기간이 1달 이상 남아있는데 조슈아 지르크지와 레니 요로를 데려오면서 확실히 과거의 이적시장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영입보다 방출에서 맨유의 달라진 과감함이 더 잘 드러난다. 이번 여름 도니 반 더 비크, 라파엘 바란, 안토니 마시알, 메이슨 그린우드, 윌리 캄브왈라, 알바로 페르난데스 등을 과감하게 정리했다.방출 작업을 성실하고 진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구단 입장에서는 처분하고 싶은 선수가 많다. 제일 내보내고 싶은 선수는 안토니일 것이다.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2위라는 8,000만 파운드(약 1,435억 원)에 데려온 안토니는 지난 2시즌 동안 이적료 값을 전혀 해주지 못했다. 도대체 안토니의 어떤 장점을 보고 맨유가 8,000만 파운드나 내밀었는지 의심스러울 수준이다.맨유는 지난 시즌 말미부터 안토니를 처분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하지만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6,000만 원)를 수령하는 안토니를 영입하려는 구단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에 맨유는 주급 7만 파운드(약 1억 2,600만 원)라고 보조해주는 구단이 있으면 임대를 보내려고 했다. 미국 ESPN은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각) '지금 주급 7만 파운드(약 1억 2,600만 원) 정도를 충당할 수 있는 구단이 나타나면 안토니도 임대로 떠날 수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이는 맨유의 희망사항에 불과했다. 선수가 떠날 생각이 전혀 없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2일 안토니 에이전트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유했다.안토니 에이전트는 "나도 임대로 팀을 나갈 수 있다는 보도를 봤다. 하지만 안토니의 계획은 명확하다. 오로지 맨유다. 그는 잔류하길 원하고 있다. 그는 맨유에만 초점을 두고 있다. 우리는 이미 구단과도 이야기했다"며 절대로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는 걸 분명히 했다. 안토니를 처분하지 못하면 새로운 윙어 자원 영입은 어려울 전망이다. 마커스 래쉬포드, 제이든 산초, 안토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로 다음 시즌을 보낼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래쉬포드와 안토니는 지난 시즌 극도로 부진했다. 산초는 텐 하흐 감독과 화해했지만 맨유에서 보여준 실력은 심각했다. 가르나초는 미래가 유망한 선수는 맞지만 당장 맨유의 주전급으로 올라설 실력은 아니다.
해왕고리작성일 2024-07-22추천 0
-
-
-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을 제치고 5,200만 파운드의 10대 레니 요로 영입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4/07/17/manchester-united-leny-yoro-transfer-lille-real-madrid/ 레니 요로는 5,200만 파운드에 달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제안을 앞두고 수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입니다. 텔레그래프 스포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이네오스 감독 체제를 위한 대규모 이적 쿠데타를 마무리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요로가 맨체스터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맨유와 릴은 지난주 18세의 요로에게 6,200만 유로(5,2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이적료에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여름이 시작될 무렵 요로는 레알 마드리드 입단을 선호했고, 맨유는 18세인 요로의 커리어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가장 잘 발휘될 것이라고 설득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습니다. 리버풀과 파리 생제르맹도 요로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현재 맨유가 21세 이하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 영입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으며 레알은 아직까지 맨체스터가 제시하는 금액을 지불할 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맨유는 수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요로와의 계약이 공식적으로 완료되고 개인적 조건이 확정될 때까지 쉽게 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요로는 차세대 인재로 평가받고 있으며 릴은 프랑스 클럽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다음 시즌이 끝날 무렵에 그를 공짜로 잃기보다는 지금 당장 현금화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레알은 내년 여름 자유 이적 시장으로 영입을 희망하는 것으로 보였지만, 맨유는 그의 서비스를 확보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맨유는 라파엘 바란과 윌리 캄왈라가 떠난 후 이번 여름에 최소 한 명, 어쩌면 두 명 이상의 중앙 미드필더와 계약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빅토르 린델로프는 팔릴 수 있고 해리 매과이어의 미래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벨기에 출신의 미드필더 아마두 오나나가 구디슨 파크에서 애스턴 빌라로 이적할 예정이라 에버턴과 잉글랜드의 수비수 자라드 브란트웨이트 영입에 대한 희망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맨유는 에버턴으로부터 각각 4,300만 파운드와 5,000만 파운드에 달하는 두 건의 입찰을 거절당했지만 마티스 데 리흐트 영입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과도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요로와의 계약이 성사되더라도 네덜란드 센터백을 영입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지만 아직은 미지수입니다. 맨유는 2011년에 스타덤에 오른 또 다른 10대 프랑스 수비수를 영입하려다 좌절된 적이 있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경의 바란 영입 노력은 바란이 레알에 입단하면서 실망으로 끝났습니다. 따라서 이제 바란이 사실상 요로로 대체되어 올드 트래포드에서 레알을 떠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은 13년 만에 흥미로운 반전이 될 것입니다. 요로가 맨유에 합류할 예정인 가운데, 메이슨 그린우드는 2,660만 파운드에 달하는 프랑스 클럽으로의 이적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마르세유로 떠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텔레그래프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는 향후 매각 시 수익의 50%를 맨유가 가져갈 수 있는 셀 온 조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