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날씨
신와르
로제
서지영
이주빈
LNG
포인트 모으기
명예의 쩐당
이슈
엽기유머
유머·엽기영상
자유·수다
짱공지식인
정치·경제·사회
연애·결혼·육아
인생상담
꿀팁
짱공인증
공지사항
커뮤니티
밀리터리
맛집·먹방
요리·음식
동물·식물
자동차·바이크
컴퓨터
재테크
스포츠
스포츠동영상
영화
여행·사진
운동·건강
만화·웹툰
게임
애니
익명게시판
짱공지하실
씨바새끼덜
취미·창작
짱공일기장
무서운글터
좋은글터
영화리뷰
취미일반
낚시
등산·캠핑
내가그린작품
프라·피규어
어학
셀럽·영상
연예인
유머·엽기영상
음악
TV·연예
스포츠동영상
TV애니
인터넷방송
참지마요
성인엽기유머
성인익명게시판
질문·답변
성인의 쩐당
짱공리그
내가보고싶은유머짤
호러괴담
짱공인에게도움이될게시판
호치민여행
셀럽정보
AI그림
야설n경험담
야짤인생
짱공콘
인기 짱공콘
신규 짱공콘
성인콘
전체메뉴
2024년 10월 19일 토요일
검색
0명
접속중
명예의 쩐당
이슈
엽기유머
유머·엽기영상
자유·수다
짱공지식인
정치·경제·사회
연애·결혼·육아
인생상담
꿀팁
짱공인증
공지사항
커뮤니티
밀리터리
맛집·먹방
요리·음식
동물·식물
자동차·바이크
컴퓨터
재테크
스포츠
스포츠동영상
영화
여행·사진
운동·건강
만화·웹툰
게임
애니
익명게시판
짱공지하실
씨바새끼덜
취미·창작
짱공일기장
무서운글터
좋은글터
영화리뷰
취미일반
낚시
등산·캠핑
내가그린작품
프라·피규어
어학
셀럽·영상
연예인
유머·엽기영상
음악
TV·연예
스포츠동영상
TV애니
인터넷방송
참지마요
성인엽기유머
성인익명게시판
질문·답변
성인의 쩐당
짱공리그
내가보고싶은유머짤
호러괴담
짱공인에게도움이될게시판
호치민여행
셀럽정보
AI그림
야설n경험담
야짤인생
짱공콘
인기 짱공콘
신규 짱공콘
성인콘
검색
통합검색
게시판
문서
문서 검색 결과
(9,559);
[스포츠] LG 선수 최초! 오스틴 30홈런-100타점 기념상품 나왔다...18일 16시 구매 오픈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오스틴 딘의 2024시즌 30홈런 100타점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상품을 출시한다.오스틴은 지난 8월 24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타수 4안타(2홈런) 4타점 3득점으로 시즌 30홈런 100타점을 달성했다. LG 트윈스 선수 최초의 시즌 30홈런 100타점이었다.오스틴의 30홈런 100타점 기념 상품에는 선수의 고향인 텍사스주 지도를 활용한 엠블럼과 오스틴의 타격폼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유니폼, 모자, 기념구, 짐색, 마킹 키트, 키링, 헤어 밴드 등이 출시된다. 이번 상품은 LG 트윈스 온라인 팀 스토어를 통해 10월 18일 오후 4시부터 24일 오후 4시까지 예약 구매 가능하며, 12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저스
작성일 2024-10-18
추천 0
[스포츠] 'ERA 0.00 미라클' LG 1선발 클로저 "내년 재계약? 솔직히 잘 모르겠다, 내가 야구를 하는 이유는..."
LG 트윈스의 '1선발 클로저'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29·베네수엘라)가 또 불꽃 투혼 역투를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LG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지난 1, 2차전을 내리 내줬던 LG는 기사회생에 성공, 승부를 4차전까지 끌고 갔다.더 이상 뒤가 없었던 LG는 최고로 믿을 수 있는 카드인 '선발 임찬규+불펜 에르난데스' 카드로 끝냈다. LG 선발 임찬규가 5⅓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친 뒤 6회 1사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그 뒤를 이어받은 투수는 바로 에르난데스였다.그리고 에르난데스는 3⅔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무실점 완벽투를 펼치며 팀의 한 점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투구 수는 60개였다. 올해 포스트시즌 6경기에 등판, 계속해서 기적처럼 평균자책점 '0'을 유지하고 있는 에르난데스다.경기 후 에르난데스는 취재진과 기자회견에서 "마운드에 올라갈 때마다 이겨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마운드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런 마음가짐이 승리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만약 경기가 연장전에 돌입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에르난데스는 "연장전에 갔더라도 저는 마운드에 올라갔을 것이다. 1, 2차전을 내줬기에 3차전은 반드시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만큼 중요한 경기였다"고 되돌아봤다.18일 4차전이 우천 취소가 유력한 가운데, 에르난데스는 19일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그는 자신의 어깨 상태에 대해 "지금은 괜찮은데 내일 어떤지 봐야 할 것 같다. 정신적으로는 나갈 준비가 돼 있다"며 투혼을 보여줬다.에르난데스는 가장 기억에 남는 승부에 대해 "모든 타석이 다 기억에 남는다. 1구, 1구마다 집중해서 던졌다"고 답했다.준플레이오프 전 경기(5경기)에 출장한 뒤 플레이오프에서는 1경기에 나서 60구를 뿌렸다. 투혼의 아이콘 그 자체. 그의 모습을 보면서 팬들은 과거 롯데 자이언츠의 레전드 고(故) 최동원을 떠올리고 있다. LG 팬들은 '엘동원(엘지+최동원)'이라 부른다. 에르난데스는 "영광이다. 감사하다"며 인사했다.에르난데스를 내년에도 LG에서 볼 수 있을까. 그는 "내년 재계약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제가 야구를 하는 이유는 저희를 챙겨주시는 구단 직원들과 코칭스태프, 동료들, 그리고 성원해주시는 팬 분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다. 그런 마음으로 야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라저스
작성일 2024-10-18
추천 0
[스포츠] 삼성 캡틴 구자욱, 日에서 귀국…PO 잔여 경기 출전할까
프로야구 삼성 주장 구자욱이 치료를 마치고 일본에서 귀국한다.삼성 관계자는 18일 "구자욱이 일본에서 왼 무릎 부상 치료를 마치고 오늘 오후 6시 무렵 경남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돌아온다"고 밝혔다. 구자욱은 이후 대구로 이동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구자욱은 지난 1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LG와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왼 무릎 부상을 당했다. 1회말 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 도루에 성공했지만 이 과정에서 왼 무릎 내측 인대가 손상됐다.다음날 오전 구자욱은 일본으로 출국해 재활전문 병원인 요코야마 이지마 치료원에서 전기 자극 치료를 받았다.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구자욱은 삼성 타선의 핵심이다. 팀 최다 홈런(33개)을 날린 구자욱은 1차전에서 3점 홈런을 포함해 3안타 3타점 3득점으로 경기 MVP에 올랐다.삼성은 구자욱 없이 2차전을 이겼지만 17일 3차전에서는 0 대 1로 졌다. 5안타 무득점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다.PO 3차전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그러나 비로 19일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 14일 예정된 2차전 역시 비로 취소돼 15일 열렸다.만약 4차전이 19일에 열릴 경우 구자욱의 출전 여부가 관심이다. 삼성 관계자는 "팀 트레이닝 파트의 보고 내용과 선수 본인의 의사, 박진만 감독의 결정에 따라 서울 합류 여부가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다만 구자욱은 1차전에서도 경기 후 구토와 어지럼증으로 MVP 인터뷰에 나서지 못했다. 경기 후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수액을 맞았다. 구자욱의 출전 여부가 남은 PO의 변수로 떠올랐다.
라저스
작성일 2024-10-18
추천 0
[스포츠] “팬들 덕분에 22년간 선수 생활”…KT 박경수, 공식 은퇴 발표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22년간 프로 선수로 뛸 수 있었다.”프로야구 KT의 베테랑 내야수 박경수(40)가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KT 구단은 18일 오전 “박경수가 22년간의 프로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한다”고 밝혔다.2003년 LG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박경수는 2015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로 KT 유니폼을 입었다. 박경수는 이후 10시즌 동안 팀의 핵심 내야수이자 리더로 활약하며 2021년 소속팀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박경수는 구단을 통해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22년간 프로 선수로 뛸 수 있었다. 팬들의 큰 응원 소리를 들으며 마무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팀과 감독님, 코치님들 덕분에 우승과 한국시리즈(KS) 최우수선수상(MVP) 수상 등 최고의 순간들을 보낼 수 있었다. 함께 해준 후배들도 고맙다”고 전했다.박경수의 KBO리그 통산 성적은 20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9에 161홈런, 719타점, 727득점이다. 박경수의 은퇴식은 2025시즌 초에 열린다. KT는 “박경수는 성실한 자기 관리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된 선수다. 특히 2016년부터 2018년까지, 2022년부터 올해까지 주장을 맡으면서 헌신했다”고 설명했다
라저스
작성일 2024-10-18
추천 0
[스포츠] PO 4차전은 외국인 투수 대결 '1차전 호투' 레예스 vs '8일 휴식' 엔스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4차전 선발투수로 나란히 외국인 투수를 내세웠다.삼성과 LG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4차전 선발투수로 각각 오른손 데니 레예스, 왼손 디트릭 엔스를 지명했다.PO 2연승을 달리다 3차전에서 일격을 맞은 삼성은 레예스를 앞세워 한국시리즈행을 확정하겠다는 각오다.레예스는 지난 13일 PO 1차전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4피안타 2볼넷 1탈삼진 3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4차전 선발투수로 일찍이 낙점됐던 레예스는 당초 사흘만을 쉬고 마운드에 올라야 했지만, 2차전이 비로 취소되면서 시리즈 일정이 하루씩 밀린 덕분에 꿀맛 같은 나흘 휴식을 가졌다.레예스는 정규시즌에는 LG를 상대로 두 번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레예스가 잠실구장 마운드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외야가 광활한 잠실구장이 투수 친화적이긴 하나 낯선 환경은 예상 밖의 변수가 될 수도 있다.1차전 수훈 선수로 꼽혔던 레예스는 당시 인터뷰에서 "어떤 상황이든 나가야 한다. PO 4차전에서 충분히 던질 수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벼랑 끝 위기에서 한숨 돌린 LG는 8일을 쉰 엔스와 함께 전화위복에 나선다.엔스는 지난 9일 kt wiz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 등판 이후 9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다. PO 출전은 처음이다.원래는 PO 2차전 선발투수로 예고됐었는데 우천 취소로 등판 일정이 아예 뒤로 밀렸다.엔스 개인으로서도 준PO 두 경기에서 부진했던 기억을 씻어내릴 기회다.엔스는 준PO 1차전에선 5⅓이닝 3실점(3자책)으로 패전을 떠안았고 4차전에선 3⅓이닝 4실점(4자책)으로 무너졌다.정규시즌 삼성을 상대로는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엔스는 "선발 등판 일정이 뒤로 밀리면서 좀 더 좋은 기량을 펼칠 수 있게 된 것은 사실"이라며 "팀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저스
작성일 2024-10-18
추천 0
[스포츠] 이미 美로 출국, 최악의 경우 못 올지도? 1선발 에이스 몸 상태에 삼성도 촉각
치료를 위해 한국을 떠났다. 이미 라커룸을 비운 뒤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몸 상태가 호전되면 돌아오겠다고 했지만, 만약 공을 던질 수 없는 상태가 아니라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수 있다. 삼성 라이온즈가 1선발 외국인 투수 코너 시볼드(28)의 몸 상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삼성 박진만 감독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맞붙은 플레이오프(5전 3승제) 3차전에 앞서 코너의 거취에 대해 언급했다. 삼성은 플레이오프 때 선수단이 합숙 생활을 하는데, 이 기간 동안 코너가 미국에서 컨디션을 조절하는 게 더 더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 아래 미국행을 허락했다는 것이다.박진만 감독은 "코너는 플레이오프 합숙하는 동안 미국에서 안정적인 상태에서 훈련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내렸다. 만약 우리 팀이 한국시리즈에 가게 되면 열심히 재활해서 가능하면 복귀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코너가 한국이 아닌 미국으로 떠났다고 했다. 구단은 선수의 의견을 존중해 최대한 배려를 했지만, 코너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지는 미지수다. 최악의 경우 코너가 한국행 비행기를 타지 못할 수도 있다. 삼성은 한국시리즈에서 1위 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1선발 외국인 투수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할 가능성도 있다.박진만 감독은 "그 뒤의 상황은 지켜봐야 한다. 복귀 시점은 일단 한국시리즈 올라가봐야 알 수 있다. 몸 상태가 안 좋으면 안 올 수도 있다. 엔트리를 확정하는 날짜까지 안 된다면 코너를 데리고 갈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당초 코너의 부상이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너는 지난 9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했다가 3⅓이닝 무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됐다. 오른쪽 견갑 부위에 통증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삼성은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를 진행했고, 이튿날(12일) 경기에 앞서 코너를 엔트리에서 말소시켰다. 당시 박진만 감독은 코너의 등 근육이 조금 뭉친 상태라 휴식과 관리 차원에서 엔트리 제외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부상 정도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코너는 이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추가 등판 없이 시즌을 마무리했다. 한 달 넘게 휴식을 취하며 재활에 매진했어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았다. 코너가 빠졌어도 삼성은 정규시즌 2위(78승 2무 64패 승률 0.549)를 확정지으며 3년 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뤄냈다.코너 없이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는 삼성이다. 또 다른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와 에이스 원태인, 황동재로 선발진을 꾸렸다. 레예스와 원태인은 플레이오프 1,2차전 선발 투수로 각각 나서 호투를 펼쳤다. 1차전 선발 레예스는 6⅔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3실점(1자책점)을 기록했고, 원태인은 2차전에서 6⅔이닝 7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황동재도 3차전에 등판해 3이닝 1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하지만 코너가 없는 삼성 선발진은 다소 무게감이 떨어져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그만큼 코너가 올 시즌 좋은 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 코너는 28경기에서 160이닝을 소화했고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3을 기록했다. 특히 코너는 플레이오프 상대인 LG전에서 좋은 기억이 있어 삼승에는 더 아쉬움이 남았다. 코너는 정규시즌 때 LG와 두 차례 맞대결에서 15이닝 1승 평균자책점 0.60으로 호투했다. 만약 한국시리즈에 진출한다면 상대해야 할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2경기 9이닝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했다.삼성도 코너의 상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베스트 시나리오는 코너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과연 코너가 몸 상태를 회복해 한국행 비행기를 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라저스
작성일 2024-10-18
추천 0
[스포츠] 7연속 KS 진출 명장, '초보' 꽃감독에 건넨 조언은?…"정답 없지만, KIA 타선 힘 가장 세다"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초보 사령탑으로 부임 첫해부터 정규시즌 우승과 함께 한국시리즈 직행을 이끌었다. 이 감독은 사령탑으로서 처음 맞이하는 한국시리즈를 두고 여러 조언을 구하고 있다. 그 조언을 구하는 대상 가운데 한 명이 바로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었다. 김 감독은 두산 베어스 사령탑 재임 시절 7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끈 명장이다. 김 감독은 7차례 한국시리즈 진출 가운데 세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맛봤다. 김 감독은 이 감독에게 전한 한국시리즈 조언을 언급했다. 힘 대 힘으로 밀어붙이라는 게 김 감독의 조언 내용이었다. KIA와 롯데는 지난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연습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 전 만난 김태형 감독은 이범호 감독의 간곡한 요청으로 직접 선수단을 끌고 왔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정규시즌 마지막 광주 경기 때 이범호 감독이 직접 찾아와서 부탁하는데 안 된다고 할 수가 없더라(웃음). 사실 나도 예전에 겪었지만, 이 시기에 한국시리즈 연습경기 상대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상대 팀에 말을 꺼내는 자체도 어렵다. 내가 오케이했으니까 오늘도 직접 온 것"이라며 미소 지었다. 이 감독은 김 감독에게 한국시리즈 대비 조언도 구했다. 김 감독은 사령탑으로서 무려 7차례나 한국시리즈를 경험했다. 정규시즌 우승으로 위에서 기다리기도 했고, 밑에서 올라가는 경험도 있었다. 김 감독은 "사실 한국시리즈 준비 과정에서 정답은 없다. 무얼 특별히 하는 것보다는 어떤 팀이 올라오는지 그것만 보고 있는 거다. 한두 가지 정도는 신경 쓸 건 있는데 크게 다르게 준비할 필요는 없었다. 정규시즌 때 자주 할 수 없는 단체 수비 연습을 매일 하면서 팀 플레이를 맞추는 그런 것만 신경 쓰는 정도"라고 전했다. 김 감독은 KIA 타선의 힘으로 상대를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고 바라봤다. KIA는 올 시즌 팀 타율 1위(0.301), 팀 출루율 1위(0.369), 팀 장타율 1위(0.459)로 압도적인 방망이 화력을 앞세워 정규시즌 우승 고지에 올랐다. 김 감독은 "내가 봤을 때는 KIA 타선이 가장 힘이 세다. 밑에서 올라오는 팀들은 투수들과 야수들 모두 힘들 수밖에 없다"라며 고갤 끄덕였다. 한편, 플레이오프 시리즈는 LG의 3차전 1-0 승리로 시리즈 4차전까지 확정됐다. 이범호 감독은 플레이오프 시리즈가 4·5차전까지 이어지길 소망했다. 이 감독의 희망대로 플레이오프 시리즈가 5차전까지 진행될 수 있다. 김태형 감독의 조언대로 KIA가 한국시리즈에서 압도적인 힘으로 상대를 누를 가능성도 그만큼 커졌다.
재서엉
작성일 2024-10-18
추천 0
[스포츠] KT 박경수, 22년 선수 생활 마무리
프로야구 KT의 '영원한 캡틴' 박경수가 은퇴한다.KT구단은 18일 "박경수가 22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한다"고 밝혔다.2003년 LG 유니폼을 입고 프로 선수로 데뷔한 박경수는 2015시즌을 앞두고 FA계약을 통해 KT로 이적했다.이후 10년간 팀의 핵심 선수이자 리더로 활약했다.통산 20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9, 161홈런, 719타점, 727득점을 기록했다.특히 지난 2021년 한국시리즈에서 공수 맹활약으로 팀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며 MVP를 수상했다.박경수는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신 팬분들 덕분에 22년간 프로 선수로 뛸 수 있었다. 무엇보다 마지막에 더 많아진 팬분들의 큰 응원 소리를 들으면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면서 "구단과 감독님, 코치님들에게 좋은 대우를 받으면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우승과 한국시리즈 MVP를 경험하는 등 최고의 순간들도 보낼 수 있었다. 함께 해준 후배들에게도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라저스
작성일 2024-10-18
추천 0
[엽기유머] 삼성 갤럭시 협찬 끝나자마자 보란듯이 아이폰 과시하는 아이돌
보이넥스트도어라는 남자 아이돌 그룹이라고 합니다갤럭시 폰을 어지간히 쓰기 싫어했나보네요근데 아이폰이 그렇게 자랑할 만한 폰인가요?좀 비싸긴 해도 많은 사람들이 쓰던데...
토르망치줍줍
작성일 2024-10-18
추천 3
[스포츠] 삼성 타자 통산 포스트시즌 ops 순위(100타석이상)
빈손이아니야
작성일 2024-10-18
추천 0
[엽기유머] 삼성 A/S 센터 "복구 불가" ㅋㅋㅋ
[단독]갤럭시 구형 기종 ‘무한 부팅’ 오류···삼성 “원인 파악 중”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24099?sid=101 [단독]갤럭시 구형 기종 ‘무한 부팅’ 오류···삼성 “원인 파악 중”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일부 구형 기종에서 특정 어플리케이션(앱) 업데이트 도중 단말기가 계속해서 꺼졌다 켜지는 이른바 ‘무한 부팅’ 현상이 일어나 회사가 원인 파악에 착수했다. 3일 삼성전자 공식 커뮤니티 ‘삼성 n.news.naver.com 싱글벙글 오밤중에 드립력 물오른 갤럭시 갤러리 걍 이새끼들 연휴 직전에 뿌리는 업데이트는 무조건 받지 마라 워치 6 쓰던 사람들은 작년 12월 29일을 잊을 수 없을거임이새끼들 3일 쉬는 연휴 개꿀~ 하고 워치 매니저 업데이트 ㅈ대로 올려놓고 가버린 탓에서버 날짜 동기화가 안된 워치들 전부 OS 먹통되고 무한 페어링 오류 걸렸었음더 ㅈ같은건 연휴가 끝나고 일주일동안 해결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임마들 내부 테스트 절대 안해. 안하고 그냥 뿌리는거임 제정신인가 싶은데 요즘 얘네가 그럼
CrawlingLP
작성일 2024-10-18
추천 0
[스포츠] DB 가드 박승재, 삼성으로 트레이드...신인 지명권 받기로
원주 DB가 가드 박승재(178㎝)를 서울 삼성으로 트레이드했다.DB는 17일 박승재를 삼성으로 보내는 대신 삼성의 올해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우선 지명권을 받기로 했다.박승재는 2023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7순위로 DB에 지명됐으며 2023-2024시즌 정규리그 평균 2.3점을 기록했다.
태무진칸
작성일 2024-10-18
추천 0
[스포츠] 헌곤이 FA 신청하면 4년 20억 가능할까여?
삼성 유일한 우승 경험자 이며 처자식도 있는거 같은데 금년 성적 준수한거 비해 거의 최저 임금 받고 있음응원팀 선수는 아니지만 좀 챙겨줬으면 좋겠음
빈손이아니야
작성일 2024-10-18
추천 0
[엽기유머] 요즘 삼성전자 근황
삼성전자 HBM 엔비디아 테스트 망 HBM3 건너뛰고 HBM4 개발 선언!!!!!!(서울대 떨어졌으니 하버드를 노리겠다????????) HBM 개발을 글렀으니 원래하던 GDDR 계속 가겠다 ㅜㅜ 아~ 이러다 진짜 5만원도 뚫릴듯
_Alice_
작성일 2024-10-18
추천 3
[엽기유머] 삼성전자 직원이 거르는 여자 기준
웨엠반야마
작성일 2024-10-18
추천 35
[스포츠] 'LG 캡틴' 김현수, PS 통산 100경기 눈앞… 위기의 팀 구할까?
LG트윈스 김현수가 포스트시즌(PS) 100경기 출장까지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LG는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PO) 3차전 경기를 진행한다. 앞선 1·2차전에 선발로 나섰던 김현수는 이날 경기에 출장할 경우 통산 100번째 포스트시즌 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다.평생 단 한 번도 가을 야구 무대에 나서지 못한 채 은퇴하는 선수도 많은데 100경기에 나선다는 것은 엄청난 기록이다. 김현수보다 앞서 PS 100경기 출장 기록을 가진 선수는 두산 베이스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한 홍성흔(109경기)과 적장 박진만 감독(104경기)뿐이다. 김현수는 두산 소속이던 2007년 처음으로 가을야구 무대에 발을 들였고 이날까지 99경기를 소화했다. 김현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WC) 2경기, 준PO 36경기, PO 33경기, 그리고 한국시리즈(KS) 28경기에 나섰다. 그동안 우승 트로피도 두 번 들어 올렸다. 김현수는 지난 2015년 두산에서, 지난해 LG에서 한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다만 김현수는 그동안 가을에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각에선 팀을 가을야구까지만 보내는 선수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실제로 가을에 뛰어난 활약을 펼치진 않았다. 두산 시절이던 2013년 준PO에선 타율 0.067로 부진하기도 했다.LG에서 보낸 다섯번의 PS에서도 2022년 PO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즌을 1~2할대 타율의 저조한 타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정규시즌 1위로 KS로 직행했을 당시에도 김현수의 성적은 5경기 21타수 5안타 타율 0.238에 그쳤다. 다만 두산 시절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2015년의 경우 준PO 타율 0.214, PO 타율 0.211로 부진했지만 KS에서 타율 0.421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LG는 1·2차전을 연달아 내주며 PO 탈락 위기에 놓였다. 이날 3차전에서도 패배한다면 LG의 가을야구는 끝난다.
라저스
작성일 2024-10-17
추천 0
[스포츠] ‘정상’ 도전을 위한 삼성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 중인 4번 타자 르윈 디아즈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타자 르윈 디아즈(28)가 가을야구를 지배하고 있다.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2차전까지만 해도 타율 0.833(6타수 5안타), 3홈런, 6타점이다. 장타율은 무려 2.500이다. 출루율도 0.750이다. 쉽게 물러난 타석이 없다. 13일 1차전 수비 도중 포구 실책을 범해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무난한 수비력을 보이며 코칭스태프의 두터운 신뢰를 사고 있다.디아즈는 외국인선수 등록 마감일이었던 8월 15일 직전 극적으로 삼성에 합류했다. 삼성은 시즌 개막을 함께한 데이비드 맥키넌에 이어 루벤 카데나스를 영입하며 외국인타자의 장타력 폭발을 노렸다. 거포로서 카데나스의 능력은 나무랄 데가 없었으나, 부상과 불성실한 플레이를 방치할 수 없었다. 결국 삼성은 또 한번 외국인타자 교체를 단행했다.그렇게 선택한 선수가 디아즈다. 멕시코 리그에서 뛰었던 그는 현지에서 취업 비자를 받는 등 등록에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8월 14일 입국했다. 삼성 프런트가 발 빠르게 움직인 덕분에 외국인선수 등록마감시한을 넘기지 않을 수 있었다.디아즈는 정규시즌 29경기에선 타율 0.282(110타수 31안타), 7홈런, 19타점, 장타율 0.518을 마크했다. 낯선 리그에 대한 적응기간 등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수치다. 특히 홈런 페이스가 눈부셨다. 경기당 0.24개로 페넌트레이스 144경기를 모두 소화했다고 가정하면 34~35개 정도의 홈런을 터트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홈런 생산 능력만큼은 확실한 편이다.올해 페넌트레이스에서 팀 홈런 1위를 차지한 삼성은 LG와 PO에서도 대포를 앞세워 손쉽게 경기를 풀었다. 2차전에선 무려 5개의 아치를 그렸다. 그 중심에 1~2차전에서 잇달아 홈런포를 가동한 디아즈가 있다.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진출을 넘어 내심 정상까지 바라보고 디아즈 영입에 공을 들인 삼성의 선택이 가을야구에서 더욱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재서엉
작성일 2024-10-17
추천 0
[스포츠] 'PO 탈락' 코너, 가을야구 직전 미국으로 출국, 대체 왜? 한국시리즈는?
인대 미세손상 치료 차 응급치료를 위해 일본으로 향한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캡틴이자 공격의 핵인 구자욱의 한국시리즈 복귀는 초미의 관심사다.한국시리즈에 진출할 경우 복귀 여부가 궁금한 또 한명의 선수가 있다. 외인 1선발로 시즌을 이끌었던 코너 시볼드(28)다.시즌 후반 오른쪽 어깨 견갑골 통증으로 플레이오프 승선이 끝내 불발된 상황.그 역시 현재 한국에 없다. 재활 차 플레이오프 전 출국해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다.코너는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앞서 구단과 상의 끝에 미국 캘리포니아 집으로 향했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코너는 미국에서 단 한번도 포스트시즌을 경험한 적이 없다. 그래서 자신의 첫 가을야구 출전 의지가 강하다. 다만, 팀의 가을야구가 시작되면서 구단 트레이너가 자신에게 100% 매달릴 수 없다는 사실을 고려해 미국으로 건너가 본인에게 단기간 100% 집중해줄 수 있는 적임자를 찾아보겠다는 뜻을 피력했다"고 출국 배경을 설명했다.불펜으로라도 한국시리즈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의지. 승선 가능 여부는 별개의 문제다.코너가 호소하고 있는 견갑골 통증은 완치가 쉬운 부위가 아니다. 괜찮은 듯 하다가도 끈질기게 통증이 재발하곤 한다. 같은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며 이탈했던 두산 베어스 브랜든 와델도 15m 캐치볼에 이어 불펜 피칭 과정에서 다시 통증이 재발했다. 브랜든은 끝내 두산의 가을야구에 합류하지 못했다.여러 근육과 관절 사이에 위치한 통로 역할로 투수가 팔과 몸을 쓸 때마다 자극받는 부위. 그만큼 안정성을 잃고 통증이 다양한 각도로 생길 가능성이 있다. 코너는 출국 전 합숙 마지막 날 선수단과도 만나 인사를 나눴다.코너는 "(나는 없지만) 반드시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달라. 나도 미국에 가서 최대한 준비하고 있겠다"며 출격 가능하면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떠났다.삼성 박진만 감독은 8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훈련에 앞서 "코너 선수와 오승환 선수는 지금 현실적으로 이번 플레이오프에 출전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 앞으로 우리가 또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경기로 한국 시리즈를 간다면 코노와 오승환 두 선수의 구위나 몸 상태를 한번 다시 한 번 체크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코너는 지난 9월11일 한화전 4회 피칭 중 오른쪽 견갑골 통증으로 이탈했다. 한달 휴식으로 회복 후 가을야구 승선을 기대했지만 확실히 캐치볼 단계에서 더 이상 회복하지 못하면서 플레이오프 엔트리 진입이 불발된 바 있다.
재서엉
작성일 2024-10-17
추천 0
[스포츠] 임찬규 팀간 상대전적
삼성한텐 그래도 준수한편?
빈손이아니야
작성일 2024-10-17
추천 0
[엽기유머] 현직 삼전직원의 삼성전자주식 평가
짝짝짝짝짝짝
작성일 2024-10-17
추천 2
<< 처음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