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204);
-
-
-
-
-
-
-
[정치·경제·사회] 윤석열 의료농단 관련 교육부 청문회
윤정부 독단, 2천공 농단으로 5개월째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요. 작은 삼촌도 평생 노가다 일당 쥐꼬리.받으며 굴러다니면서 고생만하다가;이제 겨우 기술 좀 배워서 일당 올랐다가 좋아했는데 위암판정 받고ㅠ.근데 의사 행동으로 위암절제시술 미뤄져서 아빠가 걱정이 많으십니다.. 작년 윤도리의 킬러문항 배제 지시에 이어서, 수험생들은 올해도 의대 증원으로 갈 길을 알 수 없게 됐다고 하네요.교육부 면밀한 감사부터 시작 해야된다고 봅니다. 청문회 개최 청원입니다..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beforeEstablished/1C1936F68FD35417E064B49691C1987F 김영호 위원장님, 문정복 간사님, 조정훈 간사님, 강경숙 의원님, 고민정 의원님, 김대식 의원님, 김문수 의원님, 김민전 의원님, 김용태 의원님, 박성준 의원님, 백승아 의원님, 서지영 의원님, 정성국 의원님, 정을호 의원님, 진선미 의원님! 왜 질문하지 않고 계십니까? 왜 침묵하고 계십니까?
으해작성일 2024-07-20추천 5
-
-
-
-
-
-
-
-
-
-
-
[TV·연예] k-뮤지컬계의 대전
지난 사건 정리1. 2022년 8월에 개막하는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으로 원래 옥주현, 김소현 예상2. 실제 캐스팅은 옥주현, 이지혜3. 이지혜는 옥주현의 매우 아끼는 제자이며 거의 딸과 같은 사이4. 캐스팅에 옥주현의 입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생김.5. 관련해서 김호영이 옥주현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SNS 에 올림 - 옥장판 사진6. 옥주현이 반박 후 김호영 고소 이후 오늘 사태뮤지컬 1세대인 최정원, 박칼린, 남경주가 오늘 입장문 발표 -> 사실상 옥주현 저격 내용이 입장문에 거의 대부분의 뮤지컬배우가 공감을 표시함. 옥주현과 같이 무대했던 정선아 배우가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는 사진을 올린 후 옥주현 언팔 결국 옥주현 vs 뮤지컬계 원로 + 인기배우들 간 캐삭빵이 진행중 아래는 입장문 전문임 최근 일어난 뮤지컬계의 고소 사건에 대해, 뮤지컬을 사랑하고 종사하는 배우, 스태프, 제작사 등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는 뮤지컬 1세대의 배우들로서 더욱 비탄의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_코로나19라는 큰 재앙 속에서도 우리는 공연 예술의 명맥이 끊기지 않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유지해왔고 이제 더 큰 빛을 발해야 할 시기이기에, 이러한 상황을 저희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었습니다._한 뮤지컬이 관객분들과 온전히 만날 수 있기까지 우리는 수많은 과정을 함께 만들어 가게 됩니다. 그 안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 모두는 각자 자기 위치와 업무에서 지켜야 할 정도가 있습니다._1. 배우는 모든 크리에이티브팀의 컨셉을 무대 위에서 제대로 펼쳐내기 위해서 오로지 자신의 역량을 갈고 닦아야 합니다. 뮤지컬의 핵심은 무대 위에서 펼치는 배우 간의 앙상블이기 때문에 동료 배우를 사랑하고, 존중해야 하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배우는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찬사를 대표로 받는 사람들이므로 무대 뒤 스태프들을 존중해야 합니다.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할 뿐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 권한을 침범하면 안 됩니다._2. 스태프는 각자 자신의 파트에서 배우가 공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연습 진행은 물론 무대 운영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배우들의 소리를 듣되, 몇몇 배우의 편의를 위해 작품이 흘러가지 않는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또한 모든 배우들을 평등하게 대하고, 공연이 시작되면 무대 위에 홀로 선 배우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_3. 제작사는 함께 일하는 스태프와 배우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려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하며 지킬 수 없는 약속을 남발해서는 안 됩니다. 공연 환경이 몇몇 특정인 뿐 아니라, 참여하는 모든 스태프 배우에게 공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참여하는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하기 위해 가장 선봉에 서서 노력해야 합니다._지금의 이 사태는 이 정도가 깨졌기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태에 이르기까지 방관해 온 우리 선배들의 책임을 통감합니다._우리 선배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수십 년간 이어온 뮤지컬 무대를 온전히 지키기 위해 더 이상 지켜만 보지 않겠습니다. 뮤지컬을 행하는 모든 과정 안에서 불공정함과 불이익이 있다면 그것을 직시하고 올바로 바뀔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겠습니다._뮤지컬의 정도를 위해 모든 뮤지컬인들이 동참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우리 스스로 자정노력이 있을 때만이 우리는 좋은 무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_그리고 자랑스럽고 멋진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_감사합니다._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배우, 연출 및 음악감독 박칼린 올림.
무수타파작성일 2022-06-23추천 3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