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561);
-
-
-
[스포츠] 라민 야말이 이끄는 바르사, 챔피언스리그 재석권을 기대
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지 10년이 다 되어 가는 가운데, 카탈루냐의 거함은 목요일에 열리는 이번 시즌 유럽 대항전 첫 경기로 모나코와 맞붙어 의미 있는 결과를 노린다.구단은 황무지에서 수 년을 보낸 후 유럽 엘리트로 돌아가기 위해 필사적이며, 새로운 감독인 한지 플릭의 강력한 시작 이후 그들의 희망은 높아지고 있다. 지난 시즌 유럽 대항전에서 4년 만에 처음으로 8강에 진출하면서, 그들은 올바른 길에 있다는 징후가 있었다.1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을 3-2로 이긴 후, 바르셀로나가 골로 앞서고 있던 전반전에 로날드 아라우호가 퇴장당하면서 2차전 홈에서 무너져버렸다. PSG는 3골을 넣어 차비 에르난데스의 팀을 합계 6-4로 물리쳤고, 감독은 실망스러운 무관 시즌 끝에 해고되었다.플릭의 바르셀로나는 라 리가에서 5전 전승을 거두었고, 스페인의 10대 유로 2024 스타 라민 야말이 공격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윙어는 2023년 4월에 불과 15세의 나이로 바르셀로나 데뷔를 한 이후 놀라운 속도로 성장했다. 현재 17세인 야말은 일요일에 바르셀로나가 리그에서 지로나를 4-1로 대파하는 경기 中 두 골을 넣었고, 지난 시즌 지로나에게 두 번이나 큰 패배를 당한 것을 복수하였으며 팀의 초기 진전을 보여주었다."라민은 차이를 만드는 선수이다... 그는 17세의 나이에 이미 세계 최고의 선수들 중 한 명이다,"라고 지로나의 감독 미첼 산체스가 감탄하며 말했다. "(리오넬) 메시 이후에 또 다른 선수가 나올 것이라고 상상하기 어렵지만, 라민이 계속 발전하기를 바란다. 그는 그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다."8회 발롱도르 수상자 메시,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고의 선수와의 비교가 야말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지만, 그런 압박은 계속 쏟아진다. 야말의 등장은 구단의 유명한 라 마시아 유소년 아카데미의 모자에 또 하나의 깃털을 꽂은 것과 같으며, 이번 여름 독일 유로 대회에서 스페인을 영광으로 이끄는 길에서 보여졌듯이, 그는 어떤 경기에서든 팀을 위해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 윙어는 이번 시즌 벌써 3골 4도움을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의 공격포인트 12개와 맞먹는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다.바르셀로나는 여전히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번 여름 RB 라이프치히에서 다니 올모만 영입했고 라 리가에 등록하기 위해 몇 주 동안 어려움을 겪었지만, 야말이라는 즉각적인 슈퍼스타가 있다. 또한 17세 동갑내기 수비수 파우 쿠바르시 역시 라 마시아 출신으로, 알레한드로 발데, 마르크 카사도, 장기 부상 후 복귀를 노리는 가비를 비롯한 다른 국내 선수단 멤버들 과 함께 높은 수준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 선수들의 등장은 바르셀로나가 재정적 족쇄에도 불구하고 타 구단 內 최고의 선수들과 더욱 맞먹게 경쟁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자신감' 경기 -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을 임시 홈구장인 올림픽 경기장에서 맞이하고,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홈 팀 모나코는 바르셀로나의 프리시즌 개막전 원정 팀으로 참여해 카탈루냐를 상대로 충격적인 3-0 승리를 거두었다. 바르사가 그 후 몇 주 동안 경기력을 여러 단계 끌어올리고 2023년 라 리가 우승을 차지한 것과 같은 기세를 부리면서 그 패배는 지금은 잊힌 지 오래이다."우리가 가진 자신감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공을 가지고 있을 때, 우리는 플레이하고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자질을 갖췄습니다,"라고 지로나 전 대승 이후 플릭이 말했습니다. 이 경기는 올모가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약 한 달 동안 결장하게 되면서, 나쁜 소식 하나를 가져오기도 했습니다.플릭은 모나코와의 경기에서 올모가 등록되기 전 시즌을 시작한 포메이션인 윙어 하피냐를 다시 중앙 역할로 옮겨야 할 수도 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베테랑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강력한 폼을 보이고 야말의 지위가 계속 떠오르면서 바르셀로나는 유럽 강호로서의 지위를 회복했다는 것을 보여줄 준비가 되었다.https://www.besoccer.com/new/amp/lamine-yamal-s-barca-hopeful-of-champions-league-revival-1331000
해왕고리작성일 2024-09-19추천 0
-
[스포츠] 앨런 시어러 : 텐하흐가 맨유에 기여한 것보다 아르테타가 아스날에 기여한 것이 더 크다
미켈 아르테타는 이제 아스날의 지휘봉을 잡고나서 5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아르테타는 아스날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프리미어리그에서 2위를 2번 차지 했으며 2020 년에는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텐하흐는 자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서의 2년 동안 FA컵과 카라바오컵을 우승함으로서 찬사를 받을 받한 위치에 올라섰다고 생각한다. 이번 달에 데일리메일 기자 이언 레이디먼과 격렬한 논쟁을 벌이면서 텐하흐는 이렇게 달했다. "내가 부임한 이후 맨유는 맨시티 다음으로 잉글랜드 축구 무대에서 가장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런 질문을 하는 당신이 딱하다" 하지만 시어러는 아르테타의 아스날은 리그 우승에 도전할 수 있었던 반면, 텐하흐의 맨유는 리그 우승에 도전할 수가 없었다는 것이 두 감독 간의 격차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생각한다. 텐하흐는 유나이티드 에서의 자신의 성과를 증명하기 위해 트로피 기록을 언급 했지만 앨런 시어러는 아르테타를 지지하며 이 주장을 일축했다. 텐하흐는 2개의 트로피를 차지한 자신의 기록이 큰 리스팩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시어러 에게 더 중요한 것은 아스날이 리그 우승 레이스 에서 맨시티와 경쟁 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시어러는 이렇게 말했다. "맨유는 리그 순위 경쟁에서 맨시티를 위협할 정도의 순위를 차지할 수 없었다. 바로 이것이 아르테타가 아스날에서 거둔 성공과 텐하흐의 성과 간의 큰 차이점이다" "난 아르테타가 FA컵 우승 1회에 그친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아르테타의 아스날이 클럽 내부에서 분명히 개선이 된 것이 있었고, 그들이 항상 발전해왔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에릭 텐 하흐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비교하자면, 만약 아스날이 지난 시즌 맨유처럼 FA컵 우승을 차지했지만 리그 8, 9 위를 차지했다면 우리들은 아르테타 경질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될 것이다" "맨유, 아스날 수준의 팀들은 매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해야 하며, 맨시티 처럼 리그 정상에 도전해야 한다" "아르테타의 아스날 커리어는 성공적이라고 평할 수 있다. 그의 밑에서 아스날은 이미 개선 되었지만, 그들의 발전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기에. 그들은 맨시티의 가공할 전력을 따라잡기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리버풀은 몇 년 전에 맨시티를 넘어서서 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우리들은 펩 과르디올라의 천재성과 그를 받쳐주는 맨시티의 돈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것은 맨시티 라는 라인을 통과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리버풀과 아스날, 혹은 맨시티에 근접 하기를 원하는 모든 팀들의 과제가 바로 이것이다. 이것은 매우, 정말 매우 어려운 일이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3864105/Alan-Shearer-Mikel-Arteta-Arsenal-Erik-ten-Hag-Man-United.html
-
-
-
[스포츠] 홀란드, 득점 행진 종료...맨시티, 인터밀란과 0-0 무승부
맨체스터 시티와 인터밀란이 득점 없이 비겼다.맨체스터 시티는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인터밀란과 0-0으로 비겼다.홈팀 맨시티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고 홀란드, 사비우, 그릴리쉬, 더 브라위너, 로드리, 실바, 그바르디올, 아칸지, 디아스, 루이스, 에데르송이 선발 출장했다.이에 맞선 원정팀 인터밀란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튀랑, 타레미, 아우구스토, 지엘린스키, 찰하노글루, 바렐라, 다르미안, 바스토니, 아체르비, 비섹, 좀머가 선발로 나왔다.인터밀란이 맨시티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 16분 바렐라의 패스를 받은 튀랑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약했다. 전반 18분에는 찰하노글루가 페널티 박스 앞에서 발리 슈팅했지만 빗맞았다.맨시티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9분 우측면에서 사비우가 왼발 크로스를 올렸고 홀란드가 머리에 맞췄지만 골키퍼 정면이었다. 전반 14분에는 더 브라위너가 좌측면에서 오른발 아웃프런트 크로스를 올렸고 뒤로 흘렀다. 사비우가 왼발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크게 벗어났다.인터밀란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1분 프리킥 상황에서 찰하노글루가 크로스를 올렸고 튀랑이 허데했지만 에데르송 골키퍼가 선방했다. 하지만 튀랑의 위치가 앞서 있어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양 팀이 공격을 주고받았다. 전반 40분 그릴리쉬의 패스를 받은 더 브라위너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45분에는 아우구스토가 골문 앞에서 슈팅했지만 골키퍼를 뚫지 못했다. 전반은 득점 없이 0-0으로 종료됐다.맨시티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더 브라위너, 사비우를 빼고 귄도안, 포든을 투입했다. 전반 3분 포든이 페널티 박스 앞에서 슈팅했지만 넘어갔다.맨시티가 좋은 연계를 보여줬다. 후반 24분 그바르디올, 그릴리쉬, 귄도안을 거쳐 페널티 박스 안에서 포든이 공을 잡았다. 포든이 슈팅했지만 골키퍼 품에 안겼다.인터밀란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후반 31분 우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미키타리안이 마무리했지만 골대를 넘겼다. 결국 경기는 0-0으로 막을 내렸다.
-
-
[스포츠] '2골 1도움' 부활 알린 '기적의 아이콘'…잔류 의사까지 드러내, "맨유 생활 너무나 만족해"
2골 1도움의 환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생활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에릭센의 맨유 생활에 대한 발언을 전했다. 에릭센은 "맨유가 나에게 떠나라고 하면 떠났겠지만, 나는 그런 말을 듣지 못했다. 나는 맨유에 있는 것이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1992년생 에릭센은 덴마크 국적의 미드필더다. '유망주의 성지'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에릭센은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당시 에릭센은 네이마르, 손흥민, 에릭 라멜라, 마리오 괴체, 루카스 모우라, 잭 윌셔, 필리페 쿠티뉴 등과 함께 '황금 92라인'으로 평가 받았다. 발기술이 매우 뛰어났고, 넓은 시야에서 나오는 패스 능력 또한 발군이었다. 특히 득점력과 어시스트 생산 능력 등 공격적인 면에서 상당한 재능을 보였다.아약스에서 네덜란드 에레디비시를 평정한 에릭센. 'BIG 4' 진입을 원하는 토트넘 홋스퍼의 부름을 받았다. 당시 토트넘은 가레스 베일을 거액의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킨 후, 그 자금으로 재건 프로젝트를 펼쳤다. 파울리뉴, 에티엔 카푸에, 라멜라, 블라디미르 키리케슈, 로베르트 솔다도 등을 영입한 토트넘은 에릭센으로 그 정점을 찍었다.유일하게 토트넘의 성공한 영입으로 평가 받았다. 에릭센은 이적 직후 주전 공격형 미드필더 입지를 굳히며, 토트넘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첫 시즌 공식전 36경기 10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능력을 입증한 에릭센이었다. 2015-16시즌 이후에는 손흥민, 해리 케인, 델레 알리와 함께 일명 'DESK 라인'을 결성하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 에릭센은 2019-20시즌까지 토트넘에서 305경기 출전 69골 82도움을 올리며 '구단 레전드'로 등극하는 듯 했다.그러나 에릭센은 '우승'을 원했다. 토트넘은 2019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까지 오르며 우승 문턱까지 경험했지만, 리버풀에 0-2 패배를 맞으며 눈물을 삼켰다. 이에 에릭센의 우승을 향한 열망은 더욱 커졌고, 결국 구단에 공식적인 이적 선언을 했다. 에릭센은 2019-20시즌을 앞두고 이탈리아 세리에A의 '강호' 인터 밀란으로 향했다.선수 생활의 위기를 맞은 에릭센이었다.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에서 덴마크 국가대표로 경기를 치르다 급성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다행히도 에릭센은 인공 심장 이식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8개월의 공백기를 끝내고 극적으로 경기장에 돌아왔다. 브렌트포드가 에릭센에 러브콜을 보냈고, 2020-21시즌 후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에릭센이었다.에릭센의 여전한 활약에 이번엔 맨유가 러브콜을 보냈다. 이적 초반에는 주전 미드필더로서 활약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2023-24시즌부터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3선으로 자리를 옮긴 에릭센은 카세미루, 코비 마이누, 스콧 맥토미니 등 왕성한 활동량을 뽐내는 선수들과 경쟁해야 했다. 에릭센은 리그 22경기 중 12경기만을 선발로 나서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마누엘 우가르테까지 합류하며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그러나 에릭센은 맨유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내 가족이 맨체스터에 정착해 있고, 혜택을 받으며 플레이할 수 있는 곳에서 생활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것이 항상 나의 목표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그래서일까. 에릭센은 18일 오전 4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3라운드 반슬리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7-0 승리에 일조했다. 마이누와 우가르테 등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부활의 기미'를 알린 에릭센이었다. 다만, 그의 내년 거취는 아직 미정이다. 맨유가 재계약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에릭센은 2025년 여름, 맨유 생활을 마무리해야 한다.
-
-
-
-
-
-
[스포츠] 음바페 선제골-엔드릭 쐐기골...레알, 슈투트가르트에 3-1 승리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 활약 속 웃었다.레알은은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슈투트가르트에 3-1로 승리했다.[선발 라인업]레알은 티보 쿠르투아, 페를랑 멘디, 다니 카르바할, 안토니오 뤼디거, 루카스 바스케스, 오를리엥 추아메니, 페데리코 발베르데, 주드 벨링엄, 호드리구,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선발로 나섰다.슈투트가르트는 알렉산더 뉘벨, 막시밀리안 미텔슈타트, 제프 샤보트, 안토니 로울트, 조샤 바그노만, 아츠칸 카라조르, 앙젤로 스티러, 제이미 르웰링, 엔조 밀로트, 크리스 퓌리히, 데니스 운다브가 선발 출전했다.[경기내용]시작부터 슈투트가르트 공격이 거셌다. 순식간에 직선적인 패스와 돌파로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2분 르웰링 슈팅은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8분 밀로트 슈팅은 빗나갔고 전반 11분 르웰링 슈팅은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14분 밀로트 슈팅은 또 막혔고 전반 16분 슈틸러 슈팅은 득점에 실패했다.레알은 음바페를 앞세워 반격했다. 전반 23분 음바페 슈팅은 빗나갔다. 전반 26분 호드리구 슈팅은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전반 29분 운다브가 슈팅을 했는데 골대에 맞았다. 전반 29분 카라조르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40분 르웰링이 슈팅을 했는데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추가시간 3분 운다브가 슈팅을 했는데 이번에도 고개를 숙였다. 전반 종료 직전 발베르데 슈팅은 빗나갔다.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후반 시작과 함께 레알은 바스케스를 빼고 에데르 밀리탕을 투입해 중앙 수비를 강화했다. 후반 1분 음바페가 골을 터트리면서 레알이 리드를 잡았다. 흐름을 탄 레알은 공세를 강화했다. 후반 14분 비니시우스 슈팅은 골대에 맞았다.운다브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후반 23분 르웰링 크로스를 운다브가 헤더 득점에 성공하면서 1-1이 됐다. 레알은 후반 25분 루카 모드리치를 투입했다. 후반 30분 프란 가르시아, 아르다 귈러를 추가해 기동력을 확보했다. 후반 35분엔 엔드릭까지 넣어 공격에 힘을 실었다.뤼디거가 역전골을 기록했다. 후반 38분 모드리치가 올린 걸 뤼디거가 헤더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추가시간 5분 엔드릭 쐐기골이 나오면서 레알은 3-1을 만들었다. 경기는 레알의 승리로 끝이 났다.[경기결과]레알 마드리드(3) : 킬리안 음바페(후반 1분), 안토니오 뤼디거(후반 38분), 엔드릭(후반 추가시간 5분)슈투트가르트(1) : 데니스 운다브(후반 23분)
도지페페작성일 2024-09-18추천 0
-
-
-
-
[스포츠] 발롱도르에 가까워지나?...비니시우스, 23-24시즌 'UCL 베스트 선수' 선정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베스트 선수에 선정됐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비니시우스가 2023-24시즌 UCL 베스트 선수상을 수상했다"라고 밝혔다.2023-24시즌 UCL 우승의 주인공은 레알 마드리드였다. 레알은 우니온 베를린, 나폴리, 브라가로 이뤄진 C조에서 6전 전승을 거두며 가뿐하게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토너먼트에서 라이프치히,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 등 강호들을 만났지만 단 한 번도 지지 않으며 우승을 차지했다.매 경기가 피말리는 전쟁이었다. 라이프치히와의 16강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둔 레알은 우위가 예상된 홈 2차전에서 예상 외로 고전했다. 하지만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합산 스코어 2-1로 8강에 올랐다.8강에선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를 만났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한 레알. 불리한 조건 속에 에티하드 스타디움 원정을 떠났고 패배의 위기에 직면했지만,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4강 상대는 뮌헨. 당시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 불안한 행보를 보이는 뮌헨이었지만, UCL에서만큼은 저력을 보여줬다. 레알은 합산 스코어 4-3으로 겨우 승리를 따내며 결승에 올랐고, 결승에서 도르트문트를 2-0으로 꺾으며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이번에도 유럽 챔피언에 등극한 레알. 많은 선수들이 제 목을 다했지만, 비니시우스가 없었다면 이를 이뤄내진 못했을 것이다. 비니시우스는 2023-24시즌 UCL에서 10경기에 출전해 6골 5어시스트를 올리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라이프치히와의 16강 2차전 득점, 맨시티와의 8강 1차전 2어시스트, 뮌헨과의 4강 1차전 멀티골, 도르트문트와의 결승전 득점 등. 중요한 순간마다 팀을 구해내는 활약을 펼쳤다.2023-24시즌 UCL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비니시우스. 2024년 강력한 발롱도르 후보로 여겨지기도 한다. 발롱도르는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후보 30인을 공개했는데, 비니시우스와 킬리안 음바페, 로드리, 주드 벨링엄 등이 강력한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도지페페작성일 2024-09-17추천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