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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거짓말 이지
홈 > 국민연금 소식 > 새소식국민연금 2023년 기금 운용수익률 13.59% 역대 최고 24-03-06핵심만 뽑았다! 3줄 요약▷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2023년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적립금 1,036조 원, 수익금 127조 원, 수익률 13.59%를 기록하며 출범 이후 역대 최고 성과를 거둠▷ 1988년부터 투자를 통해 조성된 누적 운용수익금은 총 578조 원으로, 전체 기금 적립금의 절반 이상(55.8%) 차지▷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 운용 전문성 강화 등으로 기금적립금 1천조 원 시대 맞이 지난해 국민연금이 기금운용본부 출범 이후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습니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2023년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적립금 1,036조 원, 수익금 127조 원, 수익률 13.59%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는데요.*금액가중수익률이며 시간가중수익률 기준으로 14.14% <연도별 기금수익률(금액가중/시간가중) 현황> ※수익률 산정 용어해설 금액가중수익률- 국민의 입장으로, 운용을 통해 획득한 총손익을 금액의 관점에서 직관적으로 계산한 수익률- 수익금을 평균적인 투자 금액으로 나누어 계산한 수익률 시간가중수익률- 운용자의 능력을 시장(벤치마크)과 비교·평가하기 위한 수익률- 일별로 단위 수익률을 산출한 후 이를 연간으로 누적함으로써 자산 규모 변동 및 자금 유출입의 영향을 배제한 수익률 국민연금기금이 설치된 1988년부터 기금 투자를 통해 조성된 누적 운용수익금은 총 578조 원으로, 전체 기금 적립금의 절반 이상(55.8%)이 운용 수익으로 채워졌습니다. ※1988~2023년 12월 말 운용수익률 5.92%(금액가중수익률) <국민연금기금 적립금의 구성> *각 수치는 반올림돼 단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지난해 초 세계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국내외 증시와 채권이 동반 강세를 보이며 우수한 연간 수익률을 이끌었는데요. 자산별로 수익률(금액가중수익률 기준)을 살펴보면 국내주식 22.12%, 해외주식 23.89%, 국내채권 7.40%, 해외채권 8.84%, 대체투자 5.80%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및 해외주식은 미국 은행권 위기와 중동 지정학적 위험 등 금융시장 불안 요인이 부각됐으나, 개별기업 실적 호조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로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국내 주식시장(KOSPI) 상승률 : 연초 대비 +18.73%*글로벌 주식시장(MSCI ACWI ex-Korea, 달러 기준) 상승률 : 연초 대비 +22.63% 한편, 국내 및 해외채권은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도 인플레이션(물가 오름세) 둔화에 의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종료 및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확산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대체투자자산은 자산의 평가 가치 상승과 실현이익이 반영됐으며 원‧달러 환율 상승도 양의 수익률에 기여했습니다.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지난해 세계 투자환경은 지정학적 위험과 큰 변동성으로 녹록지 않았지만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 운용 전문성 강화 등으로 기금적립금 1천조 원 시대를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산배분의 유연성을 강화하고 투자수익원천을 확대해 기금 운용 수익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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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난 국짐당을 믿는다.
아무리 그래도..경제는 보수라던 국짐당 놈들도세계적 호황기 운좋게 집권하여 꿀빨던 경제신화는 절대 언급을 안함. 전쟁이후 초토화된 나라에 굴욕적 일본 차관으로 공장짓고, 고속도로 뚫고이것만 해도 국민소득 빠르게 늘어나는 치트키가 없었음. 거기다 신군부 집권 후 중동으로 노동자들 대거 파견하는 등 국제 앵벌이로 경제성장 한것임에도, 국민들 목숨값 보단보수당이 집권했을때 타이밍 좋게 경제성장 한 것을 지금껏 홍보에 사용하고 있었음. 반면..imf 최단시간 극복한 김대중 대통령은..경제성적 보단 햇볕정책을 국정의 상징으로 앞세웠기에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진 건실한 경제 성장 수치보단이념 좌2빨로 보수당이 공격하기 좋은 이데올로기 포지션이 지금껏 민주당의 발목잡는 정체성이었음. 그렇기에 당장 이익이 되는 경제수치는 보수당의 대표 상징이자,우선적 집권공식으로 프로파간다에 단골로 사용했는데, 이게 박근혜 탄핵과 동시에 윤석열 시대를 접어들면서,보수는 안보도 경제도 졸라게 무능하다는 공식이 성립하게 되었음. 거기다 어떻게든 반전을 시도하는 mb,503키즈들과는 달리본인 혼자 잘나서 대통령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서울대 9수뽕 윤석열은절대 김종인, 이준섹의 고언(?)을 들으려 하지 않음. 절대 죽어도, 본인의 잘못, 본인의 무능을 인정하지 못하는 인성파탄자 이기 때문에도리어 직언하는 충신들을 가장먼저 단두대에 보내는 폭군의 성향상내년 총선 아무리 국짐당이 이번 재보선처럼 작살이 난다고 해도, 절대로 국정쇄신을 안할 종자란 소리임. 그렇기에 현재 김기현을 중심으로..이나라 국익을 전혀 생각안하는 침몰하는 세월호 마냥 국가가 나락가도 먼저 빤스런 하기전 해먹을 결심부터 하는 선장 세력들은내년 총선 최대 상수이자, 보수 궤멸의 선봉장이 될 인재들이란 소리임. 아무리 윤석열이 후달려 뒤늦게 박근혜를 만나 TK민심을 챙겨보려 하나,내년 빼박으로 국짐당이 분열하여 민주당에게 개처발리는 200석 꿈의 의석수는 확보된 상황임. 고환율, 고물가, 가게대출 사상 최대, 폭발직전 PF대출, 여전히 또 올린다는 공공요금들과각종 민영화 프랜들..그나마 존버하던 보수당 강성 지지층들도의사들 마저 손절시키듯, 오락가락 정책들 때문에 보수당이 너무 무능하여외면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음. 이젠 경제는 보수다..가 아닌경제도, 국익도 모조리 무능한 것이 보수며,최소한 강단있게 할말은 하는 인간들 조차 없는 보수는정의당과 함께 유통기한이 다 됐다고 보는게 맞는것임. 그렇기에 난 국짐당 놈들을 믿음.내년 총선 보수당이 궤멸해 가도,여전히 윤석열은 나라에 똥뿌리며, 끝까지 검찰총장 부심 부리며 지들끼리 싸우다 자멸할 것이며,쪼랩 이준섹, 안철수, 홍준표 등등은 무너져 간 보수당에서 뒤늦게 빈집털이 할 명분만 계산할 것이며, 그렇게 막무가내 역대 최악 패악질 정권은누구도 생각못한 집안싸움으로 민주당이 반사이익으로 집권하는그림을 보게 될 것임. 그렇기에 요즘 답답한 뉴스들이 판을 치지만,난 마음편하게 지금의 동물농장 여의도를 관망할 수 있는 것임. 저들은 시한부 정치인생 개,돼지에 지나지 않는 것임.인간이 권력에 타락하면 어느정도 밑바닥을 보일지 경쟁하는 족속들이기에이재명 대표는 최대한 빨리 문재인때처럼, 조기 집권 후 정국구상을 어떻게 할지여유있게 설계도를 만들면 되는 것임. 그 정도로 지금 국짐당은 훌륭한 인력풀로 돌아가는 유능한 쓰레기 집단이자,한국 보수당 최대의 아웃풋이자 어벤져스급 에이스의 총합이기 때문에알아서 잘 말아먹고 궤멸할 것이기에저들의 능력을 믿고, 국민들은 각자도생하며, 정권교체를 기대하면 되는 것임.
레딛고작성일 2023-11-10추천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