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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동년배 최고 무비스타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23년 12월 '나홀로 집에' 시리즈의 케빈 역으로 유명한 맥컬리 컬킨이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는데 그 자리에 나홀로 집에서 케빈 엄마 케이트 역을 맡은 캐서린 오하라 배우가 나타남.전설적인 시리즈의 모자가 상봉해서 양웹 다들 눈물젖은 분위기..그리고 오하라는 맥컬리에게 축하를 건내는데..."'나홀로 집에', 지금도 앞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표적인 작품일 거예요.그리고 전 세계의 가족들이 '나홀로 집에'를 함께 보고 사랑하는 이유는.. 바로 맥컬리 컬킨 때문입니다.네, 맞아요. 그에겐 훌륭한 스크립트와 멋진 감독이 있었죠.하지만 '케빈'을 완벽하게 연기한 맥컬리 덕분에 우리는 특별한 모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맥컬리, 네가 정말 열심히 했다는 걸 알아.하지만 너의 연기는 그냥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우리가 마치 진짜 케빈이라 불리는 어린 소년이 사는 집에 침입해서 영화를 찍는 것 같은 기분까지 들었던 것 같아.넌 정말 소중한 존재였단다.맥컬리, 그때 넌 10살짜리 소년이었지...10살밖에 안됐던 아름다운 소년은 당시 헐리우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면서 세계적으로 슈퍼스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렸습니다.대체 누가 그런 상황에서 이렇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맥컬리, 정말 축하한단다.넌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할 자격이 충분해.그리고 이 행복한 순간에 한 번도 아니고 무려 두 번이나 널 혼자 집에 남겨뒀던 자격없는 엄마를 포함시켜줘서 고마워.난 네가 정말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네게 축복이 가득하길 빌게."오하라의 축하가 끝나자 눈물을 참지 못하는맥컬리 컬킨....둘은 포옹하며컬킨은 오하라에게 "고마워요, 엄마"라고 했고 그런 컬킨에게 오하라는 "오, 내 사랑하는 아가"라고 해줬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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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교과서에 실릴 대학교수 123명
KAIST : 서동엽가야대학교 : 류도희가천대학교 : 김용겸, 이지현강남대학교 : 김병준, 유양근, 이승주, 현무성강원대학교 : 김종순, 김학성, 심종섭, 정규석건국대학교 : 김원식경기과학기술대학교 : 김대성, 이지향경상국립대학교 : 김용대, 마호섭, 심흥수경성대학교 : 백화진경희대학교 : 김성일, 전병관계명대학교 : 서보근, 이지용계명문화대학교 : 신종우고려대학교 : 강군열, 허훈, 홍후조고신대학교 : 이상운관동대학교 : 정욱영국가정보대학원 : 이희천국방대학교 : 김충일, 장재언군장대학교 : 방병국금오공과대학교 : 박창용대구대학교 : 김세룡, 문병구동아대학교 : 박철원, 송종근, 유영현, 이상배, 이재기, 동아대학교 : 조영수, 한장원, 허성우, 조재국동의과학대학교 : 정종민동의대학교 : 최대웅명지대학교 : 박영아, 조동근배재대학교 : 오화석, 이철세부경대학교 : 김남식, 박상길, 송종규부산대학교 : 김성진, 서강대학교 : 신운섭, 신혜경, 조맹기서남대학교 : 권영호서울대학교 : 윤형진서울신학대학교 : 박명수성균관대학교 : 이영옥숙명여자대학교 : 신도철, 한혜원신성대학교 : 김현숙, 아주대학교 : 이재신, 정영기안양대학교 : 송준호연세대학교 : 류석춘, 양준모, 이춘근열린사이버대학교 : 안호원영남이공대학교 : 김연화, 이민세용인대학교 : 신승국울산대학교 : 이제봉이화여자대학교 : 최원목인제대학교 : 이우용인하대학교 : 정동수, 허병기장로회신학대학교 : 김철홍전북대학교 : 구종남, 박준규, 이국행전주대학교 : 배순자, 주명준, 최설희중부대학교 : 최태호중앙대학교 : 김승욱중원대학교 : 권정현, 나승혁충남대학교 : 송오섭충북대학교 : 김진수, 오기완, 최병암충청대학교 : 오여호수아침례신학대학교 : 현숙경한국복지대학교 : 장석민한국외국어대학교 : 박동율한남대학교 : 이형우한동대학교 : 김미영한밭대학교 : 오호진한세대학교 : 박억종한양대학교 : 도경구, 맹주성호서대학교 : 김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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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싱글벙글 트럼프 캠프측 주장을 살펴보자
https://youtu.be/gGTUww_2srI?si=B58v7BDCytcUW6za 본문내용은 위 영상을 정리한 글이다. 1.미국의 적은 중국 미국의 적은 현재 중국이지만, 그 중국이 강해진 것은 미국의 기존 정치인들 때문이다. 25년전 미국은 중국을 자본주의체제에 편입시키면서 최혜국 대우지위를 주겠다고 했다. 그 결과 중국은 미국의 기술을 훔친 뒤 값싸게 물건을 만들어 미국에게 팔아먹게 되었다. 이로 인해 미국이 힘들어지고 국채를 발행했더니, 중국이 그 국채를 다시 사간다. 그렇게 벌어간 돈으로 군대를 키운 뒤 시비를 걸고 있다.미국의 썩어빠진 정치인들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다. 2.유럽은 책임을 져야 한다. 독일은 러시아에 파이프를 대고 가스를 수입해왔다. 그 돈을 러시아에게 줬다.러시아는 그 돈으로 무엇을 했나? 군대를 키우고 우크라이나를 쳐들어갔다. 일은 지들이 벌여놓았고, 러시아는 지들이 키워놓고, 왜 힘들 때만 미국한테 도와달라는 것인가. 자기들은 GDP의 1%도 국방비에 쓰지 않으면서, 왜 미국 군대만을 원하는가. 이젠 자기들이 해결해야 한다.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바로 끝낼 수 있다. 왜? 절대로 우크라이나에게 지원해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 그래서 점령당하든 말든 미국은 상관없다. 유럽이 해야 할 일은 유럽이 하면 된다. 3.투자와 세금 러시아 뿐만 아니라 중국이 큰 것은, 유럽이 중국에 투자를 어마어마하게 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 책임을 유럽이 이제 질 때가 되었다. 유럽 회사들이 유럽에 만들어서 미국에 수출하곤 한다. 문제는 유럽에서 제조하고 미국에 수출을 하면, 유럽에서 20% 세금을 면제해준다. 자기들은 세금을 면제하고 미국에 싸게 파는 격이다. 이젠 같은 가격으로 경쟁을 시켜야 한다. 미국은 유럽의 모든 제품에 20% 관세를 메길 것이다.그게 싫으면 미국에 공장을 짓게될 것이고, 그러면 미국은 일자리가 생길 것이고 점차 부강해질 것이다. 4.더는 미국은 희생하지 않는다. WTO, NATO 모두 탈퇴할 것이다.한국도 수출 많이 하는 나라다. 한국의 주한미군도 모조리 철수할 것이다. 더는 바깥에 세금을 쓸 필요가 없다. 군인을 원한다면 한국은 더 부담해야 한다. 5.이민자, 난민 문제+망명문제가 심각하다. 불법이민자, 난민이 더는 넘어오지 않도록 하겠다. 그리고 이것은 오히려 미국에 사는 중남미계 인종이 안전하게 살수 있는 방판이 될 것이다. 이민자들이 넘어오면 그들은 결국 같은 인종과 경쟁을 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에 사는 중남미계 인종들은 이민자들과 경쟁해서 이길 수도 있겠지만, 질 수도 있다. 굳이 어려운 길 갈 필요가 없다. 그들은 위험하다. 범죄가 늘어날 것이고, 보통은 같은 인종이 사는 지역에 살 가능성이 높다. 범죄 높은 소굴에서 살고 싶지 않다면 미리 그들을 막아야 한다. 요약하자면 중국패야하니까 다른나라 관심ㄴㄴ 불법이민자 꺼져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도널드 트럼프는 역사상 가장 많은 이민자들을 추방하고, 수입품에 대한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고, 기후 관련 규제를 동결시키고, 연방보건기관 (CDC나 FDA 같은거)을 재편하고, 교육 체계에 이념적 변화가 있을것임을 공언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는 기회를 얻었고, 트럼프의 관계자들은 이 목표들을 달성키 위해 첫 임기보다 더 빨리 움직일수 있다고 봅니다. 트럼프는 첫 임기에 주요 정책 변화를 겪었지만, 관료주의가 자신의 야심찬 목표를 방해하는 것에 대해 종종 불만을 늘어놓았습니다. 트럼프의 고문들에 따르면 그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2기 행정부의 관료들이 복잡한 기관, 그리고 정책 프로세스를 탐색하는 더 잘 알아내어 더 빠르게 자신의 야심찬 의제를 실현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의 가장 큰 의제 중 일부(대대적인 세금 감면과 오바마케어 대체 등)는 의회의 승인을 필요로 하지만, 나머지 많은 부분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의회 없이 이민법 집행을 바꾸고, 관세를 부과하고, 보건 규정을 바꾸고, 국제전에 개입하고, 교육 체계를 만들수 있습니다. 트럼프는 최대 5만 명의 공무원을 정치적으로 임명하겠다 했는데, 이는 현재 직무에 종사중인 공무원들의 경력 보호를 효과적으로 박탈한 뒤 충성파만이 남게 하려는 것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이 정부 효율을 담당하는 새로운 부서에 합류하게 된다면 2조 달러의 예산을 삭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의 정책 목표는 단순히 바이든 행정부가 해온 것들을 되돌리는 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그는 정책과 정책을 만드는 연방 기관을 핵심부터 재구성하려고 합니다. …이제 트럼프의 9개 정책 분야를 살펴봅시다. 이민 및 남부 국경 -트럼프는 대규모 임시 수용소를 건설하고, 전례 없는 규모의 대량 추방을 진행하며, 수천 명의 국경 경비대를 추가로 고용하고, 국경 수비에 국방비를 지출하고, 1798년 만들어진 ‘적성국 국민법(Alien Enemies Act)’을 발동시켜 법원 심리 없이 마약 카르텔과 범죄 조직의 구성원으로 의심되는 이들을 추방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트럼프는 또한 이민 법원 심리를 기다리는 동안 이민자들을 미국 커뮤니티에 풀어주는 ‘잡았다가 놔주기(Catch and Release)’를 끝내고, 첫 임기 때 도입했던 ‘멕시코 잔류(미국에 망명을 신청한 이민자가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멕시코로 돌아가 기다리도록 하는 정책)’ 를 재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논란이 많은 무관용 가족 분리 정책을 재도입할지에 대한 질문을 피하였습니다. 이 정책은 약 5천 명의 아이들이 난민 재정착 사무소의 손에 둔 뒤, 부모들을 불법 월경 혐의로 형사 기소할 동안 전국의 보호소와 위탁 가정으로 보내던 정책이었습니다. 이러한 정책 제안은 공통적으로 포괄적이면서 공격적이지만, 다른 공통점이 있다면 디테일이 모자라다는 점이 있습니다. 트럼프는 불법 이민자들을 어떻게 잡을 것인지, 자신의 계획에 어떻게 자금을 지원할 것인지 대한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국경 순찰대가 그동안 추가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을 미루어보아, 트럼프는 국경 순찰대원 수천 명을 늘린다는 계획에 똑같이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또 법원은 국방비 일부를 국경 수비에 사용하자는 트럼프의 공약을 거부할수도 있는데, 이는 트럼프의 정책에 있을 여러 법적 장애물 중 하나입니다. 이전부터 멕시코 잔류 정책을 포함해 트럼프의 여러 이민 정책은 법원에게 도전받고 있으며, 특히 무관용적인 가정 분리에 대해서는 큰 반발이 있었습니다. 관세, 반도체 제조업 -트럼프는 사전에서 ‘관세’ 라는 단어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는 만큼, 선거 기간 동안 약속한 새로운 무역 제한 조치를 빠르게 이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트럼프는 3조 달러 상당의 수입품에 대해 보편 관세 10 ~ 20%를 부과하고, 모든 중국산 제품에 대해 6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만약 그렇게 될 경우, 첫 임기 동안 수백억 달러 상당의 철강 및 알루미늄과 3,000억 달러 이상의 중국산 제품에 부과됐던 관세가 더욱 확대될 것입니다. 트럼프와 그의 캠페인이 어떻게 이것을 실행시킬지 대해서는 잘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많은 무역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이후 대통령에게 경제 거래를 통제할 광범위한 권한을 갖게 해주는 국제긴급경제권한법(International Emergency Economic Powers Act) 같은 기존 법을 활용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는 법적인 문제로 이어질수도 있지만, 최근 자유시장 싱크탱크인 카토 연구소가 발행한 보고서을 보면 법원이나 의회가 트럼프를 견제할수 있는가에 대해 의심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다만 EU 같은 무역 파트너 또한 미국산 수출품에 대해 관세 보복을 할수도 있습니다. 중국과의 영구적인 정상무역관계를 철회하거나 탄소국경조정제도(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국가에서 생산·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부과하는 관세료)를 도입하는 등의 조치는 의회의 승인이 필요합니다만, 여기서 의회는 내년 만료될 트럼프의 2017년 감세를 갱신하기 위한 연장선으로 무역 및 관세를 다룰수도 있습니다. 트럼프는 관세를 미국의 수입을 늘리고 적자를 줄이는 쪽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계속 이야기 해온 바 있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 중국, 중동 -트럼프는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내년 1월이 되기 전까지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가 가자지구 전쟁을 끝내길 바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그는 러우전이 끝나야한다고 주장하였지만, 키이우와 모스크바 간의 적대 행위를 멈출 방안에 대해서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에 대한 트럼프의 견해는 바이든의 것과 다릅니다. 바이든은 궁극적으로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를 떠난 뒤 ‘양국 방안(Two-state solution)’ 이 이루어질 수 있게하려한 반면, 트럼프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더 많은 통제권을 가질수 있게하는 계획을 추진했습니다. 이 계획대로라면 트럼프는 팔레스타인인을 위한 500억 달러 가량의 국제 투자를 유치해 팔레스타인 경제를 바로세울 예정입니다. 트럼프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는 1기 행정부에서 중동 정책에 깊이 관여하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바레인과 아랍에미리트가 이스라엘의 주권을 인정하게한 아브라함 협정을 중개했습니다. 다만 쿠슈너가 2기 행정부에서도 활동할지에 대해서는 일단 미지수이며, 2차 행정부에서도 중동 정책에 적극 개입할 것이라는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트럼프가 1기 행정부 동안 이란에게 보인 매파적 입장은 계속될 것입니다. 트럼프와 네타냐후가 생각보다 좋은 관계는 아니지만, 이란과 이란의 동맹을 다루기 위해 이스라엘이 무엇을 하든 적극 지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트럼프 당선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평화협정이 재개될수도 있습니다. 이전부터 정식 대통령 취임 전에 회담을 시작하게 만들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가 승리하길 바라느냐는 질문에 침묵하였으며, 젤렌스키를 전쟁의 원인으로 비난한 데 이어 만약 젤렌스키가 승자가 될 경우, 우크라이나에 대한 투자를 중단할 것이라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젤렌스키는 트럼프가 미국의 전통적인 외교 전략에서 벗어나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그저 선거 때문에 일종의 ‘쇼’를 하고 있을 뿐이라 시사했습니다. (젤렌스키는 9월 트럼프의 마라라고 별장을 방문했습니다.) 트럼프의 대중 정책은 주로 그의 광범위한 ‘미국 우선주의’ 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그의 1기 행정부는 중국의 무역 공세를 억제하고, 지적 재산권 침해에 대해 엄벌을 내리려 했습니다. 미-중 간의 협력관계를 줄이고 중국의 기술 발전을 둔화시키려던 이 스탠스는트럼프의 두번째 행정부에서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낙태와 보건 정책 -만약 트럼프가 자신의 공약에 충실하다면 곧 보건 정책도 뒤집어질겁니다. 트럼프는 백신 회의론자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자신의 행정부에서 보건 분야에서 뭐든지 할수있게(go wild) 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케네디가 보건 분야에서 맡을 역할이란, 공화당의 의제를 입법하거나 혹은 새로운 규제를 만드는 것과 같은 정책 논쟁에서 벗어나 더욱 근본적인 무언가에 손대는 역할일 것입니다. 백신이 자폐증을 유발한다는 주장과 함께앤서니 파우치(전직 대통령 수석 의료자문관)가 빌 게이츠, 제약 회사 등과 힘을 합쳐 코로나 백신을 판매했을 거란 음모론적인 책을 써낸 케네디는 식품에 남아있는 “독성 첨가물과 살충제 잔류물”을 제거하고, 대체의학(좋게 말하자면현대 의학에 속하지 않는 치료법, 그러니까 한의학부터해서 민간요법까지 그러한 것들)을 장려하고, 수돗물 불산 처리를 끝내는 일명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자” 라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낙태와 오바마케어 또한 바뀔것입니다. 낙태와 관련해 트럼프는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은 3명의 연방대법원 판사를 임명한 점에 대해 거리를 두려했으며, 낙태를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연방 차원의 제안이 있을 거라는 의혹에 대해 모두 부인하였고, 만약 그러한 것들이 자신의 책상에 도달한다면 모두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가 직접 로 대 웨이드 판결에 대해 성문법으로 박아놓는다던가, 혹은 낙태를 제한하고 있는 주에서 낙태 시술에 대한 접근이 더 쉬워지도록 움직인다던가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오바마케어를 폐지하는 것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의료 정책 분석가들조차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말합니다. 대신 트럼프는 보험사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특정 부분에 대해 폐지(혹은 개혁)하려들것입니다. 부통령 당선인 JD 밴스는 얼마나 젊거나, 혹은 현재 어떤 건강 위험에 직면해있는지에 따라 사람들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해 비용을 절감하고자하는데, 이는 위험 기반 가격 책정을 오바마케어로 보호받던 노년층과 기존 질환자의 보험료를 상승시킬것입니다. 트럼프는 2016년 대선 당시 메디케어 약가 협상에 대해 지지했지만 당선 이후 입장을 바꿨습니다. 이제 그는 임기 중 수십 개의 약가를 포함한, 그리고 의회가 의무화한 지속적인 협상을 맡게 되었습니다. 공화당 의원 전원이 반대표를 던졌던 2022년 인플레이션 감축법, 그 법의 일부인 이 협상은 이제 트럼프에게 넘어왔으며, 트럼프의 법무부는 이제 제약회사들의 도전으로부터 메디케어를 방어해야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학자금 대출과 대학 지불 능력 -트럼프는 바이든의 학자금 대출 이니셔티브 등에 대해 납세자의 돈을 버리는 행위라고 공격했지만, 늘어가는 학자금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현재 바이든의 학자금 대출 탕감를 포함해 주요 이니셔티브들이 법정에 묶여있는 상태이며, 트럼프로 임기가 넘어왔을때 이것을 어떻게 다룰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공화당 플랫폼은 학자금 대출을 언급하지 않고 대신 등록금을 낮추기 위해 소위 ‘급진좌파적 인증기관’ 들을 파괴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과거 대학을 감독하는 인증기관들을 교체하고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증진에 노력하는 직원들을 제거하는 등의 새로운 기준을 요구했습니다. 이 플랫폼에 따르면 “전통적인 4년제 대학 학위를 대체할수 있는 더 저렴한 대안” 과 함께 “검증된 직업 교육 프로그램” 에 자금이 지원되는 것이 요구됩니다. 그러나 동시에 트럼프는 저소득층 학생들이 교육받을수 있게 수십억 달러의 장학금을 제공하는 교육부를 해체하고싶어합니다. 만약 교육부를 해체하려면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지만, 의회의 승인이 어렵다면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교육부의 주요 업무들을 다른 부서로 이관하는 방식으로 우회할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트럼프는 학자금 대출 탕감 프로그램을 없앤 2021년 예산을 제출한 적이 있습니다. 통과되지는 않았습니다만, 트럼프 행정부가 이 프로그램의 신청자들을 거의 모두 거부하며 사실상 실행되었습니다. 학교에서의 인종과 성별 -2024년 공화당 플랫폼은 비판적 인종이론을 가르치는 학교에 가는 연방 기금이 삭감하며, 트랜스젠더 여성의 여성 스포츠 팀 참여가 금지하는 동시에 팔레스타인을 지지한 유학생을 추방하겠다는 약속을 했으며, 트럼프는 의회 승인 없이도 이것이 가능합니다. 트럼프는 특정 인종 관련 교육과정을 가르치는 학교의 연방 자금을 철회하겠다고 위협했으며, 실제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이미 1기 행정부에서 트랜스젠더 여성이 여성 팀에서 경기하는 것이 Title IX(교육 프로그램 및 활동에서 성별로 인한 차별 대우를 금지하는 연방 민권법)을 위반한다는 이유로 민권국이 지역 교육위원회에 자금 삭감이나 법적 조치 등으로 위협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는 입학에 있어 인종을 기준으로 사용하는 학교에 대해 민권 조사를 공언했으며, ‘올바르고 애국적인 시민 교육’을 촉진시키기 위해 1776년 위원회를 재설치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1776 위원회 : 애국적이고 나발이고간에 트럼프 입맛대로 교육 방향을 왜곡시키기 위해 설치한 자문위원회 자세한건https://en.wikipedia.org/wiki/1776_Commission https://en.wikipedia.org/wiki/1776_Commission 기후 -온실 가스 배출과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려던 바이든과 정반대되는 트럼프의 기후 의제는 이미 기록적인 화력 발전을 돌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후화된 석탄 발전소를 지키고,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을 늘리는 것입니다. 물론 바이든이 4년 동안 세워둔 기후 관련 규제를 폐지하거나 대체하는 과정이 길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1기 행정부 때 트럼프의 환경보호청이 ‘너무 느리게’ 움직인다는 비판을 받은 반면에, 트럼프는 이미 정치적 목적으로 자신의 입맛에 맞는 환경보호청의 공직자를 임명하여 과정을 더 빠르게 진행시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트럼프는 바이든의 대규모 메탄 규제까지 완전히 폐지할 수 없습니다. 석유 혹은 가스 산업에서 강력한 온실가스 방출을 단속하도록 요구하는 이 규제는 트럼프가 첫 임기에서 완전히 폐지하였으나, 그 이후 의회가 본질적으로 환경보호청이 규제하도록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아직 그는 행정부 권한으로 산업계가 원하는 몇몇가지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주택 -트럼프는 규제를 완화하여 건설업체의 주택 공급을 늘려 집값을 낮추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공화당 전국위원회는 유타주 공화당 의원들의 ‘주택 건설을 위한 연방정부의 토지 매각’ 아이디어를 지지했습니다. 트럼프 1기 행정부는 미국 주택 모기지의 약 절반을 지원하는 정부 통제 기업인 패니 메이(Fannie Mae)와 프레디 맥(Freddie Mac)의 자본확충을 위해 노력했으며, 최종적으로 두 회사를 민영화하려 했지만, 코로나 팬데믹이 닥치면서 민영화하려는 계획은 좌절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트럼프가 재무부 장관과 연방주택금융청장으로 누구를 택하느냐에 따라 행정부는 또 다른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에 대해서는https://michigankoreans.com/archives/8843참조 https://michigankoreans.com/archives/8843 세금 -트럼프는 선거 캠페인 동안 내년 세금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없이 순항했지만, 곧 현실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트럼프의 첫 임기 동안 시행된 4.6조 달러 규모의 세금 감면이 2025년 말에 만료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트럼프는 이러한 세금 감면을 영구적으로 유지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동시에 팁에 대한 과세를 폐지하고 자동차 대출 이자에 대한 공제를 제공하는 등 광범위한 새로운 감세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의회는 만료될 세금 감면을 갱신하기 위해 자금을 마련하는 동시에 트럼프의 제안 중 실현 가능한게 있는지 알아내야만합니다. 이러한 감면은 주로 개인 납세자에게 영향을 미치며, 만약 갱신하지 못하고 원래대로 내년 말에 만료되면 거의 모든 사람의 세금이 인상될 것입니다. 보호주의 정서가 퍼지는 중이지만 트럼프의 엄청난 관세(그리고 그 관세로 소득세를 대체하려는) 제안에 머뭇거릴 가능성이 있는 의원들은 이제 2조 달러의 적자를 앞에 두고, 세금 청구서에 얼마를 써넣을지 결정해야만 합니다. 공화당은 민주당의 친환경 에너지 세금 감면을 철회하려고 할 수도 있지만, 일부는 이 조항의 지지자가 된지라 이조차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에 공화당은 여러 방법을 생각해내야만하는데, 어쩌면 세금 감면 기간을 더 짧게 연장하는 것과 같은 기발?한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Just a moment… www.politico.com 이글이 실베에 갈 경우 알바의 모친께 화가 있을수도 -트럼프: “마약 판매시 사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럼프: “마약 판매시 사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_a39wmWbm-8?si=WIWkYZwoL0g58YD0 미국의 국가 - Anthem USA (EN/KR lyrics) 가사 별이 빛나는 깃발 - The Star-Spangled Banner English/Korean lyrics Support Us: https://www.paypal.me/JRvideos - Thank You! ---성조기(星條旗, The Star-Spangled Banner, 별이 빛… youtu.be dc official App-싱글벙글 공화당이 40년만에 깬 소소한 기록 싱글벙글 공화당이 40년만에 깬 소소한 기록 공화당은 88년 아빠부시, 2004년 아들부시, 부시가문을 제외한 모든 후보가 84년 로널드 레이건을 마지막으로 전부 민주당에 전체득표율을 졌음 1992 조지h.w.부시 (공화당) vs 빌 클린턴 (민주당) 37.5% 43.0% 1996 빌 클린턴 (민주당) vs 밥 돌 (공화당) 49.2% 40.7% 2000 앨 고어 (민주당) vs 조지 w.부시 (공화당) 48.4% 47.9% 2008 존 매케인 (공화당) vs 버락 오바마 (민주당) 45.7% 52.9% 2012 버락 오바마 (민주당) vs 밋 롬니 (공화당) 51.1% 47.2% 2016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vs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2020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vs 조 바이든 (민주당) 46.9% 51.3% (미국의 선거인단 방식으로 공화당은 2000, 2016년 득표율은 졌지만 선거인단으로 당선됨) 1892년그로버 클리블랜드 대통령 이후 두번째로 백악관을 떠났다가 돌아오고 2004년 아들 부시를 기점으로도 20년만에민주당을 전체득표율 까지 이긴 남자 “도널드 J. 트럼프”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벽수비작성일
2024-11-0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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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약 수수 혐의' 오재원, 징역 4개월 집행유예 2년 추가…"혐의 인정 및 수사 협조"
오재원(39)이 징역 4개월 및 집행유예 2년을 추가로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유동균 판사)은 오재원 마약류관리법상 향정 혐의에 대해 징역 4개월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검찰은 지난 10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오재원에게 징역 4개월을 구형했다.오재원은 지난해 11월 지인으로부터 필로폰 0.2g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오재원은 최후 진술에서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마약에 두 번 다시 손대지 않겠다"며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오재원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프로야구 선수 시절 주전으로서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강박감과 불면증으로 수면제를 복용하게 됐고, 모친의 투병 등으로 정신적으로 피폐해졌다.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어떠한 처벌도 겸허히 받아들일 것"이라며 마약 사범을 엄벌에 처하는 게 모든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될 수 있는지, 오히려 재범을 낮추기 위해 치료가 필요한 게 아닌지 참작해달라"고 호소했다.재판부는 "마약류 범죄가 사회의 끼치는 해악이 큰 만큼, 엄정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오재원이 혐의를 인정하고 수사에 협조했던 부분, 수수한 양이 많지 않았던 것을 양형 이유로 들었다.한편 오재원은 2022년 11월부터 1년여간 총 11회 필로폰을 투약하고, 동료 선수들에게 졸피뎀 성분 수면제의 대리처방을 강요한 별도 혐의 등으로 지난 7월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오재원과 검찰 측 모두 항소를 하면서 2심 재판을 앞두고 있다.또한 검찰은 지난 15일에는 후배 야구 선수 등 지인을 통해 의료용 마약류 인 스틸녹스와 자낙스 2365정을 처방받게 한 뒤 수수한 혐의로 추가 기소하기도 했다.오재원은 2003년 두산에 지명돼 2007년 데뷔하며 프로 생활을 했다. 통산 1571경기에서 타율 2할6푼7리 64홈런 521타점 678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712의 성적을 남겼다.2015년부터 2021년까지 2016년을 제외하고 주장을 맡으며 두산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다. 두산은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 2016년, 2019년 통합우승을 달성했다.국가대표로도 활약을 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5년 프리미어12,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태극마크를 달았고, 프리미어12에서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8회 역전승 발판을 마련하는 안타를 때려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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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싱글벙글 일부다처 스시남 근황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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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같은 남자와 더 이상 있을 수 없어요"라고 말했고, 제 옆에서 떨어져 나갔어요. 남은 것은 현재 4명의아내입니다. 3. 현재 2명의 아이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만, 다른 아이를 만난 적은 있습니까? →거의 모든 아내들은 아이를못 만나게 했어요. 아이 10명 중 8명은 엄마가 다르지만,제가 그들과 가까워지면 아이를 간절하게보고 싶습니다. 4. 아이들의 양육권은 어떠한가요? → 생모가양육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5. 어떻게 세 명의 아내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까? →나는 “ヒモ(끈, 속칭 기둥서방백수)의 하렘 가족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 백수는 「살림형」과 「출장형」의 두종류가 있어요, 처음에는 「출장형」이었지만, 여성의 집을 돌아다녀야 해서힘들었어요.게다가 여성은 내가 소홀하게 여기면 어느새사라집니다.그래서 지금 4명의 아내와 함께 사는형태로 왔습니다.데이팅 앱에서 만난 여성에게 “동거”나 “결혼하자”고 부탁하고 집에 데려와 아내로 맞았습니다. 저는 앞으로 3명의아내를더 두는 것입니다. 전 사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홀어머니 밑에서자라서그 당시의 외로웠던 기억이 지금도있습니다. 저는 항상 따뜻하고 활기찬 집을 갈망했니다. 6. 평소 집안일을 어떻게 나눠서 하고 계신가요? →우리 모두는 역할을 정해서합니다. 제1부인 요사키는 요리, 제3부인치하루는 빨래, 제2부인 아야카는 아이들의 돌봄과 정리, 청소는 제가 합니다. 맞습니다. 저는 깨끗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집안일을 힘들어 하지 않습니다. 7. 옛날부터여성에게 인기가 있었습니까? → 맞아요. 저는 항상 인기가 많았고, 여자가 항상 제 곁에있었어. 설령 헤어져도 다른 여친이 교대로 생겨서 옆구리가 시릴 일은 없었어요. 8. 본인이인기가 있다는 것을 언제 깨달았습니까? →중학교 1학년 때부터요. 사실저는 초등학교를 3학년까지만 학교를 다닌 ‘유졸 (유치원 졸업자)’입니다. 초등학교4학년 이후로 학교를 아예 안 가서그 당시 여자아이들과 교류가 많지 않았습니다.그러다 중학교에 입학했을 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어머니와 저는 후쿠시마현으로 이사했어요. 그러다 보니 생활 환경이 바뀌어중학교에 가야 했습니다.중학교에서 여자 애들이 제게귀엽다고 말했고, 이때 저는 여자들에게인기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9.왜 학교를 그만두었습니까? →감기로 학교를 쉬었을 때,집에서 비디오 게임을 하고 있었어요. 그 당시에는 학교에 가는 것보다 제가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생활이 매우 매력적으로 여겨졌어요.게다가 한 번 학교를 빠지면 수업 진도를따라갈 수 없었어요. 공부하는 것도 싫고, 왜 수업을 듣는지도 모르겠어요. 한 번은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저를 지목하고반 친구들 앞에서 “넌 이런 것도 이해를 못 하냐, 바보 자식아”라고 비웃었습니다. 그 상황은 매우고통스러웠어요. 10.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은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저는 중학교나 고등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않았습니다. 원래부터 뮤지션이 되어 음악을 제대로 하고 싶었기 때문에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고등학교 때는 음악 전문 학교에 가고 싶었지만, 집안 형편이 가난했기 때문에 부모님께 가고 싶다고 확실히 말할 수 없었어요.어쨌든 고등학교 입학 시험에 응시하기로 결정하고 일반계 고등학교에 입학했지만 세 번 정도 가다가 학교를 그만두었습니다. 11. 고등학교 중퇴 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저는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이삿짐, 호텔 청소, 레스토랑, 주점, 노래방, 호스트 등 약 20 종류를 했지만 한번 아르바이트를 하면 한 달만에 때려치는 게 많았어요.지금 생각해보면 인간 관계가 힘들었나봐요. 아르바이트가 부담스럽고 무엇보다도 제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없는 신세가 정말 안 맞았어요. 12. 당신의 천직(天職)은 백수라고 생각하나요……? →어디 한번 봅시다. 나는 내 자신의 일정과 규칙을 정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꽤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는 23살에 포주를 시작했고, 올해로 13년째입니다. 13. 앞으로 일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없습니다. 나는 백수 생활에 재능이 있어서 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14. 와타나베 씨, 당신은 “일부다처제의 백수”라고 떠벌리고 있습니다만, 알고보면 당신이 누군가에 빌붙어 산다는 거 아닌가요? →아니요, 저는 빌붙어 사는 것도 아니며, 아내 누구와도 호적을 만들지 않습니다. 저와 함께 하는 아내 모두 사실혼의 관계입니다. 15. 과거에 호적을 만든 적이 있습니까? → 딱 한번 있어요. 19살 때, 나는 동갑내기 여성과 법적으로 혼인 신고를 하였습니다. 저의 첫 아이가 생겨서 자동으로 호적을 만들고 혼인 신고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고등학교 중퇴 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요, 결혼해서 애를 키우려면 아무래도 알바로 입에 풀칠하는 건 힘들잖아요. 무엇보다도 결혼 해서도 정규직이 되지 않으면 안 좋다는 사회 통념이 있었기 때문에, 우선 정규직으로 취직해 1년 반 동안 카메라 제조 공장에서 일을 했어요.19살 때 결혼한 아내와 21살에 이혼했는데요, 왜 그런지는 잘 기억나지 않아요. 제가 바람을 피웠다거나 그런 건 아니에요. 지금 생각해보면 돈이 없어서 이혼했나봐요. 이혼하고 30살 까지, 「결혼하기 싫고, 애 키우려면 돈이 많아야 하니 육아도 싫다」라고 생각했어요. 16. 다시 호적을 만들고 싶습니까? →아니요, 전혀요. 전 앞으로도 호적, 혼인 신고 이런 거 안 하고 사실혼만 할 겁니다. 17. 앞 서 말했듯 아이를 원치 않은 시절이 있었잖아요, 근데 지금은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어요. 심경의 변화가 있었나요? →이제 아내들이 돈을 벌고 있으니 돈 문제도 해결되었어요. 18. 지금의 부인과 아이를 갖기로 정한 계기는? →아내의 동의하에 피임 없이 잭스를 했어요. 아이를 갖는 것에 논의는 없었구요. 무엇보다도 아내들은 피임을 하지 않는 것에 반대하지 않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서로 암묵적인 동의를 한 셈이네요. 19. 임신과 출산의 순간에서 갈등이 있었나요? →없습니다. 나와 아내들은 지금까지 낙태를 쳐다도 안 봤어요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전 정말 기뻤어요. 19. 미디어에 진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정부의복지 혜택을 받지 않게 되니까 미디어에 얼굴을 비추어 돈을 벌기로 결심했지요. 저는 일부다처제가 미디어가 좋아하는 어그로 주제가 된 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20. 아내들이 미디어에 부담을 느끼진 않았을까요? →처음에 아내들은 “나는 미디어에 안 나와도 돼”고 말했어요. 하지만 제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고, ‘우리가 미디어에 나오면 재밌고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자 아내들이 미디어 출연을 납득하고 절 응원했어요.도쿄에서 TV 프로그램 인터뷰를 할 때면 아내들은 일을 쉬고 시간을 내서 저를 따라오거나 YouTube 편집을 도와주는 등 많은 지원을 해줍니다. 21. 미디어에 출연했을 때 어떤 반응이었나? →역시나 미디어에 나오니 여러 시청자의 갑론을박이 펼쳐집니다. 답을 찾을 수 없는 논의라고 할까요? 그래서 부정적인 댓글이 많습니다. 가장 흔한 말은 “역겹다”이고 두 번째로 흔한 말은 “너네 아이들이 불쌍하다”입니다. 22. 그런 부정적인 댓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도 아내도 신경 안 써요. 댓글 하나하나에 신경을 쓸 필요는 없어요(웃음). 23.「아이가 크면 어떻게 하냐?」라고 댓글을 남긴 사람도 있습니다만, 앞으로 아이들에게는 일부다처를 어떻게 설명해 줍니까? → 아이는 저와 아내들과매일 함께 사니까 일부다처의 가족이 익숙하다고 인식하겠죠. 그래서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아이가 학교에 가거나 세상에 나가면 (일부일처인) 주위 가정과 비교해서 (일부다처가) 위화감을 일으켜 주변의 수군거리는 얘기를 들을 수는 있어요.그럴 때는 일부다처가 “새로운 가족 스타일”이라고 설명할 겁니다. “해외에서는 인정되는 곳이 있지만, 일본에서는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사실혼을 하고 있다”고 있는 그대로 전하고 싶어요. 24. 아내와 장래에 대해 의논하고 있습니까? →아니요, 저는 아니에요.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장래는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아내에게 “생각해도 소용이 없다”고 말한다. </
벽수비작성일
2024-10-2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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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라이튼, 셀틱 미드필더 맷 오라일리 영입 임박
2024/08/24, 피터 루츨러 & 앤디 네일러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은 셀틱 미드필더, 맷 오라일리 영입에 임박했다. 이 23살의 미드필더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9골을 득점했다. 그리고 그는 셀틱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오라일리는 조르지뇨 뤼터, 얀쿠바 민테, 마츠 비퍼르, 아마리오 코지어-듀베리, 말릭 알쿠예, 브라얀 그루다, 이브라힘 오스만에 이어서 브라이튼의 8번째 여름 영입생이 될 예정이다. 이 중에서 오스만은 페예노르트로 임대를 떠났다. 또한 금요일, 페네르바체는 튀르키예 국가대표 페르디 카디오을루에게 이적에 관한 협상을 위해서 브라이튼으로 떠나도록 허락했다고 발표했다. 오라일리는 풀럼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 구단의 1군팀에서는 5경기만 출전했다. 2020년 여름, 그는 MK 돈스로 떠났다. 리그원 MK 돈스에서 한 시즌을 반을 보내면서 10골을 넣은 오라일리는 2022년 1월, 셀틱에 합류했다. 그는 글래스고에서 3연속 리그 우승을 포함해서 6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오라일리는 U-21까지는 잉글랜드 국가대표였었다. 하지만 그는 덴마크 성인 국가대표선수로 2경기를 소화했다. 그는 모친을 통해서 덴마크를 대표할 수 있는 자격이 있었다. 이번 여름 초, 유로 2024에 참가한 덴마크 국가대표팀에 그는 포함되지 않았다. 브라이튼은 지난 주말, 에버튼 원정에서 3-0으로 승리하면서 시즌을 시작했다.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의 다음 경기는 오늘(토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다. Celtic’s Matt O’Riley close to Brighton move - The Athletic (nytimes.com)
벽수비작성일
2024-08-2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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