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1,042)
-
-
-
-
-
-
-
-
-
-
[정치·경제·사회] '오세훈 후원자' 돈 받은 뒤‥여론조사 착착
오세훈 서울시장의 오랜 후원자 김한정 씨가 과거 오 시장을 위한 여론조사 비용은 물론 대선 여론조사 비용까지 냈다고 인정한 사실, 어제 보도해 드렸는데요. 저희가 명태균 씨의 녹음파일과 다른 자료들을 맞춰봤더니 명 씨 지시대로 돈이 오가고, 여론조사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상훈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2022년 6월 지방선거 당일, 당선이 확정된 오세훈 서울시장의 바로 뒤에 앉아있는 인물. 오 시장의 후원자로 알려진 김한정 씨입니다. 3년 전 보궐선거에서 오 시장을 위한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지난 대선 때도 명태균씨측에 여론조사 비용으로 돈을 줬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주자로 확정된 건 2021년 11월 5일. 보름쯤 지난 11월 22일 명태균씨가 강혜경씨에게 여론조사 얘기를 꺼냅니다. 실제로 통화 당일 미래한국연구소가 자체 실시한 여론조사가 확인됩니다. 명씨 말처럼 “한 2천개 뽑았”는지, 표본 수가 2천6명으로 나옵니다. 이 여론조사에 김한정씨가 돈을 댄 것으로 보입니다. 강혜경씨가 작성한 미래한국연구소 지출 내역서를 보면, 이 여론조사에 4백만원이 들어갔습니다. 김한정씨가 보냈다는 금액과 비슷합니다. 강씨는 MBC에 “당시 김씨에게 얼마를 받았는지는 확인해봐야 한다”면서도, “차용증을 쓰거나 갚은 적은 없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명씨한테 여론조사를 해달라고 한 적 없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녹음파일 속 명씨의 말은 다릅니다. 명태균씨가 수행한 대선 여론조사 비용이 어떻게 조성됐는지 단서가 확인된만큼 검찰 수사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89278 명태균 씨는 여러 선거에서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뿐 아니라, 특정 정치인에게 유리하도록 여론조사 결과를 조작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KBS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과정에서 명 씨 측이 진행한 여론조사 원본 자료를 확인했더니 뚜렷한 조작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이형관 기자입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당내 경선이 한창이던 2021년 2월 23일. 미래한국연구소의 비공표 여론조사 결과 보고서입니다. 응답 완료자는 1,366명, 그런데 실제 원본 자료에는 10개 질문에 모두 응답한 인원은 688명입니다. 최종 보고서가 실제 응답자 수를 두 배 가까이 부풀린 건데, 특히 20대에서 40대 조사 결과가 의심스럽습니다. ‘서울 용산구’ 등에 사는 ‘30대 여성’으로 표시된 응답자에게 직접 전화했더니, ‘부산’에 사는 ‘40대 남성’이었습니다. ‘가상 양자 대결’ 결과도 달라졌습니다. 원본 자료엔 나경원 후보가 오세훈 후보를 6.7%p 차로 앞섰는데, 최종 보고서에선 오차 범위 안으로 좁혀졌습니다. ‘나 후보 우세’에서 ‘접전’으로 바뀐 겁니다. 이 여론조사가 이뤄진 날, 오세훈 서울시장 지인 김 모 씨는 미래한국연구소 측에 7백만 원을 보냈습니다. 당내 경선에서 이긴 오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 여론조사도 의심스럽습니다. 원본 자료 응답자 수 963명은 보고서에서 1,771명으로 부풀려졌습니다.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후보와 관련해 미래한국연구소가 진행한 비공표 여론조사는 13건, 적어도 6건에서 조작 정황이 확인됩니다. 오세훈 시장은 명 씨 도움을 받았다는 의혹을 부인합니다. 미래한국연구소는 2019년 이후 대표성 없는 표본으로 비공표 여론조사를 했다가, 세 차례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46459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1년 재·보궐 선거 때 명태균 씨를 두 번 만났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론조사 기법을 놓고 명 씨와 캠프 실무진 사이 큰 갈등이 있어, 더는 소통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한 강혜경 씨는 최근 검찰에서 ‘관계가 이어졌다’ 취지의 진술을 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4월 7일 선거 직전, 자신과 명 씨, 김 전 의원이 캠프에 갔다고 했습니다. 이 때 명씨는 밖에 있었지만, 자신이 김 전 의원과 오 시장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는 겁니다. 강씨는 줄곧 오 시장이 명 씨에게 도움을 받은 만큼 모를 리 없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오 시장 측은 “당시 새벽부터 밤까지 현장에서 유세를 해 누구를 캠프에서 만날 시간 자체가 없었다”며 “강 씨를 만난 기억도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https://naver.me/xf5HJIZm 강혜경 “선거 직전 오세훈 만났다”…'관계 이어진' 진술 계속 명태균 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받아봤다는 의혹이 불거진 또 한 명의 정치인, 바로 오세훈 서울시장입니다. 오 시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반면 강혜경 씨는 2021년 4월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직전 naver.me 명태균 씨는 그동안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 미공표 여론조사 수치를 주로 조작했다는 의심을 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명씨가 2년 전 김영선 전 의원 공천 과정에서 공표 조사에 대해서도 조작을 요구하는 듯한 녹취를 저희가 입수했습니다. 김 전 의원이 적어도 7% 앞서야 한다고 수치까지 정해주기도 했습니다. 배승주 기자입니다. 지난 2022년 4월 2일 명태균 씨는 “이준석 당시 대표가 김영선이 이기는 여론조사 결과를 요구했다”고 말합니다. 명 씨는 이 통화 하루 뒤 공표용 조사를 의뢰하라고 강혜경 씨에게 지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론조사 업체 PNR에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했다고 말합니다. 이런 요구를 받은 PNR 측은 곤란하다고 답했던 걸로 보이지만, 명 씨는 막무가내였습니다. 하지만 이 여론조사는 조사 지역을 잘못 설정해 공표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결과를 이준석 당시 대표에게 보낸 걸로 보입니다. PNR 서모 대표는 "7% 라는 구체적인 수치를 맞출 수도 없고 해주지도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19972
-
-
[정치·경제·사회] 명태균 게이트에 질질 끌려다니는 국짐당 쓰레기들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관계는 명태균이 윤석열 뿐만 아니라나경원, 안철수, 이준석, 오세훈, 홍준표 국짐당 중진급 정치인들과 관계가 있고초선들까지 웬만한 정치인들은 그의 존재를 다 알고 있었음당연히 명태균이 어떤 이력이 있는지, 어떻게 선거를 좌지우지 하는지도 모를 수가 없음 그럼 명태균이 윤석열을 대선 경선에서 부터 적극적으로 도왔고, 경선 과정에 불법적인여론조작 과정이 있었다는 거 정말 국힘당 정치인들은 몰랐을까???? 분명히 웬만한 국힘당 정치인들은 알면서도 모른척 한 거임, 대선경선 홍준표 윤석열 양자구도속에서홍준표는 당내 제대로된 계파도 없고 거의 독고다이니까 본인들 입에 떨어질 떡고물이 없다고 판단하고명태균의 불법여론 조작을 묵인하고 죄다 윤석열 한테 붙어서 한자리라도 줍쇼 하고 똥꼬 존나 빨아댄거임 지금 명태균 게이트로 한 달째 나라가 시끄러운데, 국힘당에서 나서서 명태균이 사기꾼이라고 허위사실 이라고대놓고 얘기하는 정치인 봤음?????? 명태균이 대통령과 관련된 민감한 발언을 하고 녹취록에 사진까지언론에 죄다 까고 있는 상황인데 아무도 못 건듬, 이쯤 되면 대통령실에서 고소 고발 들어가고 정치인들은 물론관변단체까지 총동원해서 여론 몰이하고 고소하는데 단 한 건도 없음, 심지어 국힘당 내에서 우리도 잘못이 있다고 쇄신해야 한다고, 자성의 목소리도 안 나옴 왜냐????????? 웬만한 국힘당 정치인들 명태균하고 엮어있으니까, 지들도 단 한마디도 못 하는거임반대로 정말 몰랐으면 “우린 개 똥 멍청이 집단이에요” 하고 자신들의 무능을 증명하는 셈 이니까 한 두 번이 아님, 지금까지 문민정부 이래로 이명박 / 박근혜 / 윤석열 까지 국힘당 병신세끼들 이명박이 나랏돈 슈킹해서 장난질 칠꺼 몰랐을까???박근혜가 최순실일가 꼭두각시 노릇하고 국정을 파탄낼꺼 진심으로 몰랐을까???윤석열이 김건희 손에 놀아나고, 검찰 나부랭이 세끼들 하고 다 늙어빠진 친이, 극우/뉴라이트들이나라 말아 쳐먹을꺼라는거 정말로 몰랐을까? 매번 말하지만 우리나라 진정한 사회 지도계층 만악의 근원은 “국힘당 정치인들”임이들이 이명박 / 박근혜 /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 인간들임, 그래 놓고 얘내들이 책임진 적 있음? 그저 경상도나 강원도에 깃발만 꼽아 놓으면 주구장창 당선되는데아직도 국회에는 친이 친박 친윤들이 떳떳이 뱃지 달고 있음 근데 정말 아이러니한 사실은 그래도 이들은 경상 강원에서는 끝까지 살아남는다는거그래서 윤석열 탄핵당하고 정권교체되고 국힘당 지지율 20%언더 까지 떨어져도 이들의원죄를 절대 심판하지 못한다는 거임
-
-
-
-
-
-
-
-
문서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