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2,039)
-
-
-
[엽기유머] '실패한 잼버리 잊어달라'...전북, 42조 올림픽 승부수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공식 선언했다. 환경과 사회에 친화적인 미래형 올림픽을 개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며 해결 과제가 산적해 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7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36회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선언했다. 전북이 제시하는 올림픽 핵심 개념은 3S(스마트 디지털·지속가능성·사회적 화합)와 4W(하드웨어·소프트웨어·스마트웨어·휴먼웨어)다. 디지털 혁신을 통한 효율적 운영, 친환경 인프라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대회, 세계가 참여하는 사회적 화합을 강조한다. 전주와 새만금 등을 중심으로 조성할 경기장은 저탄소·저비용 건축 방식으로 설계하며, 기존 경기장 22곳을 적극 활용해 자원 낭비를 최소화한다. 광주시와 충남도 등 인접 도시와 시설 사용을 협의해 신설 경기장은 4곳에 불과하다. 주경기장은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증축해 사용하고, 스마트 교통시스템 ‘J-이지 패스’를 구축해 경기장, 선수촌, 미디어센터를 잇는 최적의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IOC가 요구하는 4만 명의 대회 관계자 수용을 위해 1만7820명 규모의 숙박시설을 건립한다. 대학교 생활관과 연수원 등 유관기관 숙박시설로 1만4051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부족분은 시니어 레지던스 5000실을 3개 도시에 분산 건립해 올림픽 기간에 활용하고, 대회 종료 후 민간분양 및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올림픽 개최 예산을 10조2905억 원으로 추산했다. 재원 조달은 국비 2조278억 원, 지방비 7360억 원, 공공기관 2조6202억 원, IOC 지원금·스폰서십 3조665억 원, 사업수익 8047억 원, 라이선스·기부금 등 1조353억 원을 계획했다. 하계올림픽 유치로 예상되는 경제 파급효과는 42조 원이다. 관광객 증가와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북의 국제 위상 향상이 기대된다. 다만 서울시와의 유치 경쟁이 예상되고, 지난해 새만금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파행으로 부정적 이미지가 있는 전북이 초대형 국제행사인 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된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로 전북은 세계와 함께 도약하고, 지구촌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장을 마련하겠다”며 “1년 반 전부터 치밀하게 준비했으며, 발표 시기를 한인비즈니스대회 이후로 잡았다”고 덧붙였다. 김관영 지사나 오림픽을 준비하는 전북인사들의 진지한 모습에 솔직히 우습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뭐….잘 해낸다고 다짐했으니, 잘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사람 다 빠져나가고 없는 전라북도에…뭘 유치하겠다고 저러는 것인지…그냥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
-
-
-
[엽기유머] 윤..17%..박근혜 국정농단.당시와 동률[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17% 최저치 경신….박근혜 국정농단 의혹 증폭 당시와 동률[한국갤럽] 갤럽 미디어인뉴스 19분전 …. 한국갤럽이 11월 첫째 주(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윤석열… …팽팽하게 갈렸다(47%·44%).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TK)과 TK 70대 이상을 포함해 지역·세대별로도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크게 앞섰다. 지역별로 긍·부정평가에서 대구·경북 은 각각 23%, 63%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서울(17%, 73%) △인천·경기(14%, 77%) △부산·울산·경남(28%, 63%) △대전·세종·충청(18%, 70%) △광주·전라(3%, 93%) 등이다. 세대별로 긍·부정평가는 △20대(11%, 70%) △30대(10%, 80%) △40대(9%, 85%) △50대(15%, 82%) △60대(23%, 71%) △70대 이상(34%, 50%) 등이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외교’(23%), ‘경제/민생’(9%), ‘주관/소신’(7%), ‘결단력/추진력/뚝심’(6%)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김건희 여사 문제’(19%), ‘경제/민생/물가’(11%), ‘소통 미흡’(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경험·자질 부족/무능함’(6%), ‘독단적/일방적’(5%) 등을 이유로 들었다. ….. 한국갤럽은 "4주 연속 김 여사 관련 문제가 경제·민생과 함께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에 올라 있다"면서 "조사 기간 사흘 중 마지막 날인 11월 7일 오전 윤 대통령이 주초 예고한 대국민담화·기자회견을 했는데, 그 반향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응답률은 11.8%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갤럽..조사… 2016년…박근혜..17%.. 2024년…윤석열..17%…… …..탄핵….. 매직… 넘버에…..들어왔다는..요??……. 역사는…반복한다는…요…
-
-
-
-
-
-
-
-
-
-
[정치·경제·사회] 대구시민은 어쩔수 없습니다
대구시민입니다. 자녀도 대구에서 키우고요..ㅎㅎ 이동네는 절대로 변할 수 없는 곳 맞습니다. 어린 영유아때부터 매국친일로 키우기 때문에, 커서도 인지부조화를 일으킬 지언정 그냥 2찍만 합니다. 일단, 제가 어렸을적부터 역사에 대해서 배우는 것은 이렇습니다. 첫째, 대구경북은 유구한 역사를 지닌 양반의 지역으로 신라시대때부터 나라를 사랑한다. 둘째, 조선시대 역시, 안동김씨, 김해김씨 등 경상도는 나라를 떠받드는 주요 가문이었다. 셋째, 한일강제합병 이전부터 조선이 쇠약해졌지만, 매국세력이 나라를 담보로 나라를 팔아먹어 거액의 빚을 지었지만 대구를 시작으로 국채보상운동으로 빚을 갚으려 노력했다. 넷째, 광복 이후 우익세력이자 ‘미국에서 독립운동 중인’ 이승만 박사가 구국의 심정으로 나라를 세웠다.(안전한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했다는 사실은 잊자)(안중근과 김구는 친일인사를 저격한 위인이지만 결국 공산주의자라고 가르친다) 다섯째, 좌익세력인 전라도(좌익사범인 박정희는 잊자) 지역에서 폭동을 일으킨게 여순반란사건이다. 여섯째, 6.25.전쟁에서, 경상도가 끝까지 버텨서 공산당을 몰아내게 되었다. 일곱째, 건국대통령이 물러나고 나서, 박정희 각하가 제 2의 구국의 결단을 일으킨 이후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하게 되었다. 여덟째, 북한군이 광주로 넘어와 폭동을 일으켰고, 전두환 장군이 이를 제압하였다.(수송기 1대에 30명이 탄다고 가정했을 시, 3000명은 100대의 수송기를 타고와야 할 정도로 사이즈가 크다. 걸어서 온다고 하더라도 수천명이 육군의 검문검색을 수천명이 다 뚫었어야 하며ㅡ 해양으로 온다고 하더라도 400km 이상을 헤엄쳐서 와야 북한에서 광주까지 올 수 있다는 팩트는 잊자) 아홉째, IMF는 흥청망청 과소비하던 국민들이 일으킨거다. 뭐… 이런식으로 근현대사를 배웁니다. 한두명만 이런 소리하면 그런갑다 하는데요, 어린이집 다닐때 부터, 국민학고 중학교 고등학교때까지 선생들도 다 이런소리 합니다. 그러니 성인이 되면 당연히 ‘이게 당연한 거’ 가 됩니다. 대구경상도 지역을 벗어나서 진짜 ‘팩트’ 를 접하게 되면?? 인지부조화를 일으키지만, ‘대구는 국짐’ 이라면서 그냥 무지성으로 찍습니다. 마치 진격의 거인에 나온 마레국 사람들처럼요 ㅎㅎㅎㅎ 저도 대구를 탈피해서 팩트를 접하고 한동안 충격에 벌벌 떨었습니다. 참고로, 일본의 역사교육을 보면 이렇습니다. 첫째, 삼국시대때 임나일본부를 통해 일본인은 한반도에 진출했다. 둘째, 임진왜란은 일본인들이 한반도에 진출한 쾌거였다. 셋째, 2차대전 때, 일본은 동북아시아 인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진출하였다.(731부대, 난징대학살 등등 ㅋㅋ) 또한 봉건사회 조선으로부터 한국인을 개화시켰고, 철길을 놔주고 계몽해 주었다. 넷째, 미국인들에 의해 일본은 엄청난 피해를 보았고 대표적인게 핵폭탄이다. 다섯째, 우리 일본인들은 핵폭탄으로 피해를 입었고 2차대전에서 가장 큰 피해자다. 여섯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면성실한 일본인은 재건에 성공했다.(한국전쟁 특수로 인해 살아난것은 언급 안함) 일곱째, 일본은 한국에게 많은 은혜를 베풀었고, 다카키 마사오에게 돈을 빌려줌으로서 마지막 은혜를 베풀었지만, 아직까지도 조센.징은 돈달라며 징징댄다. 끝
꺄릉스작성일 2024-08-17추천 65
-
-
-
문서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