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51,686)
-
-
-
-
-
-
-

[엽기유머] 코앞으로 다가온 AI 시대 예측 & 마지막 인사.txt
AI 발전이 얼마나 빠르다는 둥, 미래에는 이렇게 바뀌고 저렇게 바뀌고 어떤 직업이 이렇게 바뀌고 어떤 직업이 먼저 사라지고 등등 이런 글들 요즘이면 많이들 보실겁니다. 제가 워낙 관심을 갖는 분야라서 나름 챙겨봐왔고 무조건 뭐 5년내로 다 된다는 샘 올트만 같은 업계 대표자들부터 조금 보수적으로 사안을 바라보는 과학계 입장을 고려해서 제가 나름 내린 결론입니다. 재미로만 봐주십셔~ 자동차 100% 무인화 - 10년 단순 무인화가 아니라 일반 도로에 더 이상 자동이 아닌 차가 진입하는게 불법인 시대를 말합니다. 첫 자동차의 발명부터 도로에 마차가 사라지는데 걸린 시간이 고작 30~40년,자동차의 첫 대량생산 이후를 기점으로 대도시에서 마차가 사라지게 된 것은 10년 정도 걸렸습니다. 사실 지금도 100% 무인화는 거의 가능한 수준의 기술력이고 오히려 인간이라는 변수 때문에 여러가지 위험성이 존재하죠. 사실상 무인운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대량생산 가능해진지 몇년이 되었으니최소한 대도시 기준으로 자동차가 100% 무인으로 운행되는 시간을 10년이나 잡은건 꽤 길게 보는 걸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완전 무인이라는데서 오는 안전성 불안,사고가 나는 과정 자체를 기계에게 맡기면서 발생하는 트롤리 딜레마 같은 윤리적 문제도 있을 수 있죠. 운전석 따위가 사라져버릴 거라오오옷!하지만 당장 교통사고가 지금의 수백 수천 수만분의 일 정도 수준으로 내려가고교통 체증 발생률도 어마어마하게 내려간다 하면 이런 불안은 금방 해소될거라 봅니다. 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일반 인공지능)의 탄생 - 8~12년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GTP 선생님 같은 경우는 사실 진정한 의미의 AI라 보기 힘들고,인간 언어를 이해하는 학습 알고리즘이라 봐야합니다. 우리가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인공진능, AI는 사실상 AGI, 일반 인공지능을 말하는 것인데,이것의 탄생이 앞으로 8~12년 남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업계 CEO들은 10년을 보고 있고 과학계는 최대 20년 정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AGI의 등장은 인간을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대체 가능한 존재가 등장하는 겁니다.말이 좋아 대체이지 대부분의 인간들보다 똑똑할 겁니다. AI 신흥 종교 탄생 - 5년 실체도 없는 신을 아직도 믿는 사람이 아직도 수십억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AI신은 실체도 있고 당신의 기도에 항상 응답을 합니다. 그리고 항상 최선의 길로 당신의 인생을 인도합니다. 이런 AI를 신봉하는 종교의 탄생은 어떻게? 왜?가 아니라 언제?의 문제라고 봅니다. https://www.jjang0u.com/board/view/writer/15297521https://www.jjang0u.com/board/view/writer/15297621(AI 신흥 종교에 관한 글) 스카이넷의 탄생 - 5년 약간 어그로성의 부제입니다만,전 AI가 인류를 명망시키려는 형태로 인간에게 반격할거라 보지 않습니다.인류의 데이터를 학습해서 탄생한게 자기 자신인데 인류를 말살 시키려 하는건 필연적으로 자기부정의 길로 가기 때문이죠. 그 보다는 우리는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성인으로서 자아는 없어지고 청소년이 되어 있을겁니다. 밤 9시에 치킨을 시키려고 하면 “님아, 지금 님 간수치에 이시간에 튀김을 먹는게 맞음?” 이라고 하던가 “선생님, 오늘 그렇게 열심히 운동하셨는데 이 시간에 튀김 입에 좀 넣고 운동 없던일로 하시겠습니까?”라고 하는거죠 이게 그냥 단순 잔소리로 끝나면 그냥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아..굳이 드시겠다? 알겠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3개월 이내에 치킨이나 비슷한 튀김류를 드신다면 전 건강보험 공단에 보고할 의무가 생긴다는 것만 기억하십쇼 휴먼”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그 베이컨을 입에 넣을 제력이 당신에게 있습니까 휴먼?” 우리 모두 성인이 됨으로서 내 몸을 망가트릴 권리?! 자유?!를 획득하였지만이 시대에는 우리는 다시 부모님을 둔 청소년 같은 존재가 될 겁니다. 결국 예~전 인류 역사 어느 시점 처럼뚱뚱한 것이 부의 상징인 시대가 올 수도 있겠죠. 그렇게 뚱뚱하면서도? 건강한 사람들이 부자인 시대? 현존 직업 60%의 증발 - 5~10년 이미 없어진 것이나 다름 없는 분야가 바로 모델이랍니다. 여기서 말하는 모델은, 우리가 말하는 유명 패션쇼의 모델이 아니라일반 상품에서 그 상품 들고 사진 찍는 그런 속된 말로 “무명 모델”분들 말입니다.이미 AI 이미지로 완벽하게 대처가 되다고 합니다. 사진/영상 촬영, 제작 관련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대처되고 있고최근엔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CGI를 100% AI 작업으로 대처한 영화도 개봉했습니다.(제작 자체가 세계 최초는 아니고 상업영화로 세계 최초라고 합니다) 영화는 굳이 안 봐도 될 정도라고..;;; 거기에 저는 지금이 실존 배우의 마지막 시대라고 생각합니다.이제는 배우도 AI로 대처되고 우리는 그 AI 배우들의 팬이 되겠죠.아니면 그게 AI들이 하는 연기이기 때문에 결국 “연기” 라는 예술행위에 더 이상 큰 의미를 안 둘 수도 있습니다. 최근 헐리웃에서 난리가 난 ai배우 틸리 노르우드,유명 배우들이 “역겹다”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다.근데…니들이 이 역사의 흐름을 바꿀수 있을거 같진 않다야…. 변호사 같은 직업군도 아주 빠르게 대처될 직업군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그외 지금까진 나름 인텔리한 직업군으로 인식되었지만 사실상 데이터를 기본으로 한 반복적 연산 노동?을 했던 직업군 즉, 법무사, 노무사, 회계사,세무사, 행정사, 컨설턴트, 금융 에널리스트, 기자, 번역가, 교육자 등등등 빗물속의 눈물 처럼…이제 사라질 시간이야..이런 직업들은 관련 AI기업의 발표 한번 이후로 빗물속의 눈물처럼 사라져 없어질겁니다. 챗 GPT 선생 출현 이후 급감하고 있는 신규 일자리 참 아이러니 하게도 몸을 쓰는 직업군들이 그나마 마지막까지 인간이 버틸 직업군이라고 보여집니다.하지만 신체능력의 극한까지 필요한 대립이 오는 전장이나 범죄 현장은 그렇게 오래 버틸거 같진 않군요. 이미 러-우 전쟁에서 고작 100만원 내외하는 드론으로 인간이 너무나 쉽게 도륙당하는 장면은 과거의 일이 됐습니다. 인류 기본소득 시대 - 10년 이렇게 인류 대부분은 직업을 잃었지만 생산 경제는 그 어느때 보다 최고 효율로 활성화 됩니다.이제 각 국가들은 자국민들에게 살아있다는 댓가로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시대는 무조건 옵니다. 그리고 이 시대가 오면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엄청난 정치 고관여층이 될 수 밖에 없겠죠.당장 내 모든 수입을 정부가 정하는데 어떻게 정치에 무관심해질까요?좋게 말하면 고대 그리스의 아고라 시대의 부활이고나쁘게 말하면 정경사 게시판의 일상화가 되겠죠 ㅋㅋㅋ 여기서 희망편이라면, 생산 경제가 워낙 탄탄해서 지금 인류의 중산층 정도의 생활을 다 누리고 사는 세상이죠.배우고 싶은거 웬만해선 다 배울 수 있고여행 정도는 분기별로 한번씩 갈 수 있으며,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사는게 힘들지 않은 세상. 생명도 엄청나게 연장되고 오로지 자기 자신의 개발과 성찰을 위해 사는 인류의 삶, 저는 참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절망편도 있습니다, 생산 경제는 탄탄하지만 자본은 그렇게 만만하게 분배를 해주지 않습니다.기본소득은 정말 인간의 존엄성만 겨우 유지 가능한 수준이었고, 여러분은 인류 최초로 노동의 사슬에서 벗어나 생존의 위험 따위는 평생 느껴보지 못하는 삶을 살지만이시대 인류는 역사상 가장 자신들이 불행하다는 세대가 됩니다. 닭장 같은 좁은 아파트에서 AI가 만들어내는 각종 엔터테이먼트를 다양한 형식의 디스플레이로 들여다 보고만 사는 인생이 시작된거죠. 이미 넷 커뮤에는 매달 생존 가능한 돈 받아가면서 인터넷 되는 컴퓨터 한대 던져준다면 크게 불만 없이 살거 같은 사람들 많이 보임;; 인류는 마지막까지 그래도 인간의 존엄성을 위해서라도 민주주의 시스템을 유지하려 노력했지만 자본가가 곧 정치가가 된 세상에서 더 이상 민주주의의 끈을 잡고 있기가 힘들어집니다. 결국 자본 계급의 시대가 돌입되며 인류는 다시 중세 시대 이전으로 하락한 인간 존엄성 시대에 살게 됩니다. 짱공유의 멸망 - 약 1일 후 놀랍게도 정확한 일시가 정해진 이벤트입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7~80년대 태생인 남성들과 소수의 여성들이 넷-노마드가 됩니다. 이들 다수는 다른 커뮤로 이주를 하거나,또 다른 다수는 이 참에 넷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멈추게 됩니다. 알려진 바로는 “짱공유”라는 커뮤에서 활동했던 유저들은 이 이후로 운이 이상하게도 좋고 건강하게 장수할거란 과학계의 예측이 있습니다. 극소수의 어그로짓을 일 삼았던 인간 쓰레기들을 제외한다면 말이죠. -끄읏-
-
[짱공일기장] 제 인생은 이제 시작 입니다. 나이 마흔에 짱공을 보내며
안녕하세요 또는 안녕히 계세요.곧 12월이 지나면 마흔..안타깝지만 짱공을 보내며 이제 나이 마흔이 접어들어 갑니다.저의 인생은 이제 마흔에 시작인 것 같은데 짱공은 마무리 하는군요. 주로 구경 만하고 공유하진 못 했지만 제 젊은 시절의 일부였던 짱공을 와레즈 시절부터 지켜봐 오면서항상 즐거움으로 함께 해왔습니다. 파란만장했던 젊은 날은 이제 갔습니다. 돌이켜 보면 제 인생엔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군 입대와 함께 찾아온 아버지의 비보, 군 말년에 찾아온 여친의 바람,친족간의 갈등과 이별, 회사로 속인 다단계의 감금, 연이은 사고들과 역마살 낀 취업운, 백수로 인한 무시와 버림,게으른 삶의 조울증 발견, 결혼의 축복에도 누군가의 저주일까 생기지 않는 아이, 연이은 소송과 직장들의 갑질..그외에도 많은 일들..참 힘들었네요. 얼마 안되는 39년인데도 말입니다. 너무 힘들어 근래에 여기저기서 사주를 계속 보았습니다. 위로 받으려는 행위였죠. 유명한 곳은 어디든 갔습니다.무당은 믿지 않았어요.. 그냥 사주가 궁금했고, 조금은 답을 얻었습니다. 지금 겪는 모든 일들은 삼재로 마무리를 짓고, 하늘을 가르는 평범한 구름이 되기 위한 추진력의 39년 이였다고 믿습니다.다음엔 기회가 되면 근사한 회사의 사장으로 찾아 오겠습니다..
-
-
-
-
-
-
[TV·연예] 뉴비트, 중국 음악 시장 본격 진출..오늘(12일) '카푸치노' 中 버전 발매
[스타뉴스 이승훈 기자] 그룹 뉴비트(박민석, 홍민성, 전여여정, 최서현, 김태양, 조윤후, 김리우)는 12일 오후 12시(현지 시간) 중국 음원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싱글 'Cappuccino'(카푸치노) 중국어 버전을 발매한다. 'Cappuccino'는 올드 스쿨을 기반으로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랩 플로우가 돋보이는 곡이다. KZ, HONEYSWEAT, Andreas Ohrn, Didrik Thott가 작곡에 이름을 올렸고, HONEYSWEAT이 편곡을 맡아 세련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특히 이번 신곡 발매는 중국 최대 오리지널 음악 기업 모던스카이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뉴비트의 첫 행보다. 신곡 발매와 더불어 중국 내 다양한 활동을 시작한다. 먼저 중국 신세대가 가장 주목하는 패션 문화 매거진 'K!ND'(카인드)의 온라인 표지를 장식하고, 이를 매거진 공식 웨이보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 중국 톱 라이브스트리머가 만든 카페와의 특별한 콜라보도 준비되어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91819
아홉만작성일
2025-12-12추천
0
-
-

[엽기유머] 가이낙스 파산정리 완료, 완전 소멸
주식회사 가이낙스에 대하여2025년 12월 10일자 관보 게재에서 확인되었듯이, '주식회사 가이낙스'의 파산 정리가 끝나 법인으로서 소멸하고, 약 42년이라는 그 역사를 마쳤습니다.창설기부터 20년 이상 몸담았고 오늘날까지 주주로서 관여해 온 사람으로서 참으로 유감스러운 결말이지만, 조용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먼저, 2019년 당시 대표이사 사장 마키 토모히로 씨의 체포를 계기로, 당사와 함께 가이낙스 사의 재건, 후에는 정리 관련 업무에 6년 가까이 무상으로 힘써주신 관련 각사의 여러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여러분들의 협력을 받아, 각 작품의 권리 처리, 권리 양도, 제작 성과물 등 각종 자료의 양도에 관하여, 정당한 절차를 거쳐 각 권리자나 크리에이터에게 무사히 돌려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과거 가이낙스에 관해, 지금까지 공개했던 이야기가 세상에 내놓을 수 있는 거의 전부입니다만, 새롭게 유감스러웠던 일이 있으므로 이 기회에 말씀드립니다.그것은, 구 경영진 체제하에서 정당성을 결여한 권리 이전, 자료 양도가 이루어졌던 것입니다.이에 따라 당사는, 당시의 경영진에 대해 민사 소송을 제기하여, 2023년 1월 20일에 원고인 당사의 주장을 인정하고 피고로부터 사과를 받아들이는 형태로 화해가 성립되었습니다. 화해 문서가이낙스가 새로운 경영 체제로 바뀌었을 때, 위기적인 상황에 빠져 있던 경영 상황의 파악, 권리나 자료의 산일 방지를 목적으로, 계약 서류나 거래에 관련된 이메일 등을 정밀 조사하였으며, 당사도 최대 채권자로서 조사 협력을 하였습니다.그 과정에서, 과거 가이낙스 사의 궁핍한 상황을 받아들여 당사가 긴급 융자를 실시한 이후의, 변제에 관한 가이낙스 사의 불성실함, 회사 경영이나 제작 자료 보전에 관한 자사 작품이나 스태프에 대한 경의가 결여된 구 경영진 내의 다양한 의견 교환을 눈앞에서 보게 되었습니다.구체적으로는, 전 후쿠시마 가이낙스 대표 아사오 요시노부 씨나 대학 시절부터 친구라고 생각했던 야마가 히로유키 씨, 다케다 야스히로 씨 등이 당사나 저에게 행하고 있던 다양한 허위 대응의 실태, 야마가 사장(당시)이 가이낙스 사원에게 자신을 입원 중이라고 속이는 부재 지시, 당사를 적대시한 문구, 변제를 부당하게 회피하기 위한 계책 등, 이러한 것들을 새삼 알게 되면서, 분노를 넘어 슬퍼졌습니다.그들과는 예전과 같은 관계로 더 이상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앞선 화해에 회사로서 응한 것도, 그들에 관해 더 이상 당사의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바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마지막으로, 본래 완수해야 할 많은 책무와 채권자들을 내팽개친 구 경영진이, '가이낙스'라는 역사 있는 스튜디오를 스스로 책임을 지지 않고 포기한 상태 속에서, 관계 각사의 이해를 얻으면서, 권리와 자료의 산일을 막고 계승하며, 채권자에게 진지하게 마주하고 끝까지 몸을 바쳐, 그 종언을 지켜봐 준 가이낙스의 마지막 대표이사이며, 대학 시절부터의 친구인 카미무라 야스히로 사장에게 감사드립니다."카미무라, 고맙다. 그리고, 수고 많았습니다." 주식회사 카라 대표이사 안노 히데아키
뱅쇼작성일
2025-12-12추천
10
-
-
-
-
문서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