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들리는 곡은 암네지아 엔딩송 - 레퀴엠
학원 미스터리물을 가장한 연애물(?)
기본적으로 작화를 중시하는 스타일이라 그림체가 이뻐서 보기시작했는데
연출력도 좋고 스토리도 좋음!
마지막화 엔딩송 나오기전까지로 그대로 끝냈으면
상당한 후유증을 남기면서 유우코(저기 위에있는 눈빨간 여자애)앓이를 했을텐데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뭔가 모르게 아쉬운(?) 작품.
무척무척무척! 재미있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