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여신님.
저의 고등학교 생활의 아이돌입니다. 최고였죠. 물론 많은 여성케릭터가 있었지만 역시 일등은 여신님들입니다.
내 다이어리 앞표지를 장식하고 있던 사진입니다.
물론 원본은 아닙니다. 이건 웹에서 다운 받은 사진.
여신님 3자매님...
베르단디, 울드, 스쿨드...나름 한 성격들있는 케릭입니다.
베르단디는 말 그대로 청순가련, 울드는 섹시, 스쿨드는 귀여움과 천재이미지죠.
러브코미디에 등장하는 여성케릭들의 성격은 대부분은 이 만화에서 정형화됩니다. 청순가련, 섹시, 로리에 천재라는 케릭은 그 뒤로 나오는 많은 러브코미디에서 계속 등장하게 되죠.
남주인공 케이. 최근 나온 편에선 여신과 함께 하기 위해 신에게 금제를 가해지는데 그게 성욕이라네요.
거참. 케이 고자설이 확증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 불쌍해..
우리의 여신님. 근 20여년 연재로 얼굴도 많이 변했는데요. 성형의 여신이라는 말도 있죠.
증거사진...많이도 고치셨네요..하하하..
그래서인지 보통 여케들은 그냥 좋아하는데 연도별로 추종자가 생긴 케릭은 베르단디가 최초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베르단디 전문 성우 이노우에 키쿠코.
베르단디 성우로 발탁되었다는 소문돌때쯤 루머가 돌았는데 그 중하나가 이노우에가 가명으로 야애니성우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였죠. 청순한 베르단디 성우로 야애니성우를 써야겠냐는 이야기인거죠. 루머겠죠. 만약 사실이면 가명이 돌았겠죠. 그 z건담 카뮤성우인 토비타 노부오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