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신선한 바탕화면이나 그런걸 가지고 있지 않아서 이런 재미없는 글 위주로
올려서 우선 죄송합니다.
우선 노 게임 노 라이프의 주인공 남매 오빠 소라 동생 시로 하늘과 하얀것이 합쳐서
게임아이디명이자 대표적인 남매듀오의 이름이 되어버린 공백이 되어버립니다.
모든 온라인게임을 휩쓸어(장르에 상관없는 : 퀴즈게임도 섭렵했다니~~~~~) 일명 도시전설이 되어버렸죠.
그러다 디스보드의 유일신인 테토의 눈에 들어 그만 게임으로 모든게 결정되는 디스보드 세계로 가버리죠.
로그 호라이즌이나 소드 아트 온라인의 인물처럼 생존 탈출이 아닌
현실세계보다 이 디스보드 환타지 세계가 맘에 들어 아주 눌러앉아 그 세계를 정복 유일신인 테토와 최후결전을
준비하는 그런 두 남매입니다.
즉흥적인 전략과 융통성의 소라와 치밀한 계산과 냉정함 컨트롤의 시로가 합쳐서
완벽한 하나의 게이머가 되어버리죠. 그러나 이 둘의 단점은 광장공포증이 있다는 점이죠.
그리고 둘을 일정거리 이상 떨어뜨리거나 격리시키면 극도의 패닉상태에 빠진다는게 약점이죠.
원래 세계에선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였습니다.
그 외엔 완벽 그 자체입니다. 상대가 어떻건 맞춤형 전략과 치밀한 계산으로 이겨버리죠.
이건 소아온의 키리토보다 로그 호라이즌의 시로에에 가깝다고 볼 수 있죠.
오랜만에 재미있는 애니를 봤습니다. 특히 소라의 성우는 소드 아트 온라인의 키리토와 같은 성우입니다.
2기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는 애니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