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빙과를 다시 정주행했습니다.
처음 봤을때랑은 느낌이 또 다르네요.
이미 줄거리를 알고 있으니 좀더 디테일한면이 보이더라구요.
역시,
저는 주인공의 삽질때문에 암걸릴것 같은 애니보단 이런류의 애니가 좋습니다.
지금까지 본 애니메이션중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만한 명품명작입니다!
PS.
2기가 나올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원작소설이 1권이 2001년에 나왔는데 아직도 5권밖에 안나왔더군요..
빙과 1기는 1권~4권까지의 분량이라고... 2기가 나오려면 원작소설이 더 나와줘야하는데 발행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뭐 원작자가 자신의 아이들이 고등학교 졸업전에는 완결을 낸다고는 했다고 하는데..
아마도 빙과2기는 좀 더 기다려야 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