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야마토 입니다 그리고 자칭 코드네임.. 코즈키 오뎅 뭐.. 여기서 다 끝난거죠
자기가 그냥 코즈키 오뎅이랍니다.. 하지만 코즈키오뎅의 원수 카이도의 아들 아니딸..
정말 운명의 장난질을 오다센세가 해놓았습니다. 슬퍼요슬퍼 아침드라마 같습니다.
야마토는 코즈키오뎅의 그 장렬한 상남자 냄새 풀풀풍기는 그 최후 이른바
전설의 1시간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뎅의 의지를 이어받아 와노쿠니를 개국하려고 하죠. 정말 보물처럼 보관하고 있는
오뎅의 항해일지가 그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오뎅을 좋아하지 않는 아버지 카이도에게
자신은 코즈키 오뎅이 되고싶다고 말하고 쳐맞기도 합니다.
코즈키 오뎅이 되고싶어 이제까지 자기자신을 남자로 속이며 이제까지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봅니다, 그리고 외형을 보면 손목에찬 수갑의 쇠사슬이나 허리띠등
20년전 집행당시의 코즈키 오뎅과 상당히 흡사합니다.
또 야마토가 루피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있습니다.
일단 루피가 추구하는 자유와 자신과 함께 와노쿠니의 문을 열어줄 사람으로 판단한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없는.. 자신의 형이였던 에이스와의 인연도 있었다고 하니까요 설마.. 에이스와
연인사이는 아니였겠죠? 죄송합니다 그냥 뇌피셜입니다(그때도 물론 남자행세를 했을테니.. 근데
혹시 에이스는 알았을려나?)
그리고 한가지 복선을 나름 뇌피셜로 끄적여보면 코즈키오뎅이 로저와 흰수염의 영향을 받아서
세상밖으로 나왔던 것 거럼 이번 루피와 야마토역시 함께 와노쿠니 이슈를 끝을내고 야마토의
거취가 결정날것으로 보입니다 그녀가 자유를 갈망하기 때문에 자신이 우상으로 삼고있는
코즈키 오뎅처럼 카이도 백수해적단을 떠날 가능성이 높게보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