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우는 오뎅에게 당한 그날을 떠올리며 지금 그의 부하들 사무라이들역시 과소평가 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떠올린다.

아카자야의 칼이 처음에는 카이도우의 찌르지 못했지만 모두가 총력을 다한결과 카이도우의 피부를 찌르게된다.

카이도우의 손을 꿰뚫었다고 하는 것이 맞는 표현인 것 같다.

카이도우는 아카자야들이 오뎅과 같은 류오를 쓰는것에 놀라게된다 그리고 과거 오뎅의 상처가 쑤셔와서 비명을지른다

이 광경을본 빅맘은 카이도우가 죽었는지 의심했다고 한다

카이도우의 부하들이 공격을 시작하지만 효고로와 야쿠자들이 이를 막아선다

야마토 역시 카이도우를 공격하지만 울티가 막아선다 야마토는 백수해적단을 공격할 것이라고 선포한다

카이도우는 입에서 피를흘리고 있다 하지만 치명상은 아닌 것 같다 아카자야들은 펑크해저드부터 드레스로자 까지 밀짚모자

해적단의 도움덕에 여기까지 왔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카이도는 해적들은 어차피 배신하는 사람들이라며 비아냥댄다

하지만 킨에몬은 루피일행은 그럴 사람들이 아니라고 한다

그는 이 바다의 정상에서 모든 사무라이가 희생되어도 반드시 와노쿠니의 여명을 보여줄거라고 이야기한다

빅맘이 루피앞에 등장한다, 빅맘은 루피에게 이곳에온 이유에 대해서 물어본다 그리고 카이도우를 쓰러트릴꺼냐고 물어본다

루피는 이데 답한다 전부 쓰러트릴것이라고 조로와 키드역시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한다

드디어 백수해적단과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된것이다

마르코와 페로스페로도 오니가시마성에 도착한다

카이도우는 정식으로 아카자야의 도전을 받아들이고 총력전에 들어갈것을 이야기한다

20년전의 오뎅의 싸움과 같으면서도 지금은 오뎅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여기에서 그 오뎅의 역할이 루피세력과

야마토라고 생각한다 하늘이 개면서 보름달이 보인다 그리고 밍크들은 스론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