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987화 드디어 싸움이 일어나기 직전까지 왔습니다 카이도는 역시 사황최강의 전력답게 존나 멋있습니다

오니가시마 돔 옥상으로 모두를 대려오면서 카이도는 용의모습을 하고 있는데 뒤에 보름달 쫙 보이면서 저는

이장면이 왜이렇게 멋있죠 술이 완전히 깻다는 말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전투준비를 합니다

우리는 이쯤에서 카이도의 과거 전투력을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만 현재 이 와쿠니에서의

대전투가 얼마나 위험한지 카이도가 왜이렇게 기세등등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가장 최근 루피와의 전투를 보겠습니다 루피가 나름 풀전력으로 기어3 기어4 상태에서 카이도와

정면 대결을 펼친일을 다들 기억하실겁니다 그때 솔직히 카이도 데미지 거의 받지 않았습니다

루피가 그때당시 자신이 구사할 수 있는 최대 데미지의 기술로 용의상태를 하고있는 카이도의 머리를 정통으로

가겨했으나 카이도는 다시 인간의 폼으로 돌아와 루피를 단한방 뇌명팔괴로 혼절시킵니다

개인적으로 루피가 그 상태에서 드라마틱한 전투력 상승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럼 이싸움의 키는 무엇인가

저는 오뎅이라고 봅니다 비록 오뎅이 죽었지만 986~987를 보면 카이도는 계속해서 죽은 오뎅을 상기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즉 와노쿠니 9남자들의 칼끝이 키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루피일행은

이 전투에서 또다시 죽을고비를 넘기며 엄청난 출혈이 있을 것이고 결국 카이도에게 패배하지 않는다는

시나리오라면 와노쿠니의 9남자 사무라들 그리고 밍크족 등등 그동안 카이도에 억압받았던 세력의 힘이

카이도를 밀어낸다는 설정이 가장 보기좋은건 사실입니다 빅맘이 어느정도까지 힘을 발휘할 것인지 역시

관건입니다 카이도는 이미 현재 스텐스가 최대전력으로 싸움에 임하는 모습이며 빅맘역시 이런 스텐스를

밀짚모자 일행과 와노쿠니 전사들의 전력으로는 정말 힘든 싸움이 될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과거의 원피스의

큰전투들 예를들어 정상결전등을 보면 사황이 집결하는 모습을 항상 보여줍니다 저는 그래서 샹크스나 검은수염의

와노쿠니 대 전쟁에 참전할 수 있을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일본 커뮤니티에서도

상당히 나오고 있는 대목입니다 풀전력의 카이도와 빅맘의 연합세력을 어떻게 루피 와노쿠니 연합이 이겨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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