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건섭업하시는데
울산에 건설 업자가 7명이나 자살 했답니다
그중 한 사람은 자기 전 재산100억과 은행 300억으로 재개발하려고 토지작업 다하고 주민들 중도금 주고 한달 이자만 3억 감당을 못해 결국 자살 계획되로 됐다면 좋았겠지만 세계적인 불황에 물려
다른 한 사람은 분양이 하나도 안되서 자살
참 가슴 아픕니다
꿈을 안고 시작했을 그 일을
그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백억이 있었다면 그 돈으로 살지
왜 했을까 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다 싶기도
쿠팡플렉스하면서
1200원 벌자고 밤새 잠도 안자고 뛰어다니고 그랬는데
돈이라는게 참 가혹하다
사람마다 그릇의 크기가 다르고
누군가는 부가 넘치고
누군가는 하나도 없어서 난리고
나는 빈자에 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