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우주도 동굴도 학교 배경이 꿈에 나오고
꿈 속에서 하늘을 날고 산 위를 날라 다니고 그랬는데..
연예인이 나오고 그런 꿈 풀이도 내게 그냥 꽝이었다..
지금 내 꿈을 무엇인가?
이루지 못할 꿈과 악몽과 개꿈이다..
아이디어는 많지만
그것을 실현 시킬 돈이 없어 그냥 묻어두는 것이 많고..
현실은 돈에 도망 다니고 있는 중이다..
세상 많은 사람들은 날 무시하고 시비 걸고 못 잡아먹어 안달이 났고..
내게 기적이 일어나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
없는 돈에 박박 긁어내서 뭘 하려고 해도 항상 안되니..
나만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런 거듭되는 실패로 나는 뭘 해도 안될 인간이구나 하면서
우울하게 살았는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고
구영배는 개인 자산이 800억이 있다던데
그 돈이 있으면 그 돈으로 그냥 살지
큐텐에 위시에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 ak몰까지 돌려막기하다가 결국 이렇게 망하고
정용진의 사업이 하락세를 타는 걸 보면서
대기업도 망하고
잘 나가던 사이트가 한 순간에 아무 잘못 없이 사람들이 유행 따라 떠나는 걸 보면서
영원한 것은 없고 결국 모든 것은 사라지는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