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길을 끄는 퍼포먼스가 수퍼카와 전투기의 대결입니다.

이탈리아의 Brescia-Ghedi 공군기지에서 군비행장. Lamborghini 의 신형 수퍼카인 Reventon과 이탈리아 공군의 Tornado 전폭기가 3㎞ 활주로를 달리고 날면서 대결을 펼쳤습니다.



출발 신호가 내려지자 레벤톤이 앞서기 시작했다. 정지상태에서 3.4초 만에 시속 100㎞에 도달하는 순발력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이어 레벤톤은 최고 340㎞의 속도로 질주해갔다.
중반을 넘어서면서 뒤따르던 토네이도에 가속이 붙자 격차는 좁혀져 갔다. 결승점을 불과 수미터 앞둔 지점. 마침내 무서운 기세로 따라오던 토네이도가 바퀴를 기체 안으로 끌어올리고 레벤톤의 최고속도를 넘어서자 순위는 바뀌기 시작했다. 토네이도의 저고도 최고시속은 레벤톤보다 4배 이상 빠른 1,480㎞.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첫 선을 보인 Reventon은 100만유로(14억 가량)인 최첨단 수퍼카로 '2007년 가장 아름다운 차'로 선정된 바 있는데, 20대 한정 제작되어 1년 뒤에 인도받을 수 있지만 벌써 매진되었다고 합니다.


복스바겐 그룹의 슈퍼카브랜드들이 선전하는 분위기군요. 람보르기니, 부가티, 포르쉐 그리고 벤틀리 아우디 등 프리미엄 브랜드 복스바겐 스코다등 대중차 분랜드. 음 확실히 잘되기는 하는군요
한국에 거의 다 들어왔죠. 람보르기니 벤틀리는 참존에서 임포터로 하고 있고 아우디 복스바겐도 한국에 법인이 있고 포르쉐도 들어왔고 부가티 정도인데..부가티야 원래 들여오면 한 40억되는 자동차이니

아마 복스바겐아에 게보를 보자면 (포르쉐는 빼고 워낙 다른 개념의 차라) 부가티 베이런(V16)-람보르기니 Reventon(V12)- 람보르기니 무르첼라고(V12)- 람보르기니 기아르도(V10-V8엔진 출시예정)- 아우디 R8(V8-V10엔진 출시예정)..모두 사륜구동 스포츠카죠..같은 메카니즘을 비슷비슷하게 사용은 하고 있는데,
아우디-람보르기니 그리고 벤틀리-복스바겐에 대해 좀 말씀드리자면 합병되고 나서부터 같은 차대로 만든 차들이 많습니다. 아우디 R8과 람보르기니 기아르도는 같은 프레임을 사용하죠 엔진은 기아르도가 V10엔진을 사용하는 반면 아우디 R8은 V8엔진을 사용합니다 전략적으로 아우디R8이 기아르도의 시장을 침범하지 않기위해 그렇게 했죠. 다만 앞으로 기아르도도 V8엔진이 나오고 R8도 V10엔진이 나옵니다. 같은 그룹에 계열사 차량들이 경쟁을 하는거죠

또한 아우디 스포츠형 S시리즈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BMW M시리즈와 같이 스포츠형 고성능버젼인데요 아우디 S8 그리고 S6는 람보르기니 기아르도의 V10엔진을 사용합니다. 또한 람보르기니 기아르도의 Climate control같으건 아우디 A8꺼를 통째로 가져와서 사용하죠

그리고 벤틀리 Flying spur는 사실 복스바겐의 페이튼과 같은 차대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똑같은 W12엔진을 사용하죠 아우디 A8 복스바겐 페이튼 그리고 벤틀리 모두 W12동형엔진을 사용합니다. 다만 Flying Spur는 트윈터보를 달았죠. 사실 벤틀리 Flying Spur가 한국시장에서 성공을 한 모델입니다. 벤츠 S600과 롤스로이스 팬텀 아니면 메이바흐의 가격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데요 그 사이를 아주 적잘하게 Price postion하고 있거든요. 벤츠 S600이 팔리기 시작하니까 롤스로이스와 메이바흐는 너무 고가이고 하니까요 그 중간인 벤틀리가 상당히 팔리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