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카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고, 세계적으로 사랑받고있는 "미니"의 덩치가 커진다.
미니가 커지는게 아니라, 미니의 모양을한 CUV(크로스오버카)가 나오는 것이다.
BMW AG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미니의 모양을 한 크로스오버카를 선보이게 되는데, 이름은 현재 미니 크로스오버 컨셉으로 발표 될 예정이다.
크로스오버 컨셉은 4도어 모델로 비대칭적인 개폐 방식이 특징이다, 운전석 쪽의 뒷쪽 도어는 슬라이딩 방식으로
열리게 되며, 조수석 뒷쪽 도어는 일반적인 개폐 방식이다.
그리고, 뒷쪽 도어역시 운전석 쪽 도어처럼 슬라이딩 방식으로 조수석 방향으로 열린다.
4륜구동 시스템이 장착된 크로스 오버 컨셉은 2010년부터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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