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마력 '인피니티 G37' 세단이 온다

블루핑 작성일 08.09.16 20: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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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가 오는 9월 18일부터 국내 시장에 판매 예정인

뉴 인피니티 G37 세단의 국내 판매 사양 및 판매 가격 등을 밝히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뉴 인피니티 G37 세단은 2006년 출시 이후 경쟁 세그먼트를 선도하며 인피니티의 지속적인 판매 성장을 견인해 온

G35 세단의 엔진과 트랜스미션을 강화시켜 보다 강력하고 새로워진 모습과 함께, 동급 배기량의 가솔린 모델 중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9.5Km/L의 연비 효율성을 실현해 럭셔리 스포츠 세단의 진수를 보여준다.

 

뉴 인피니티 G37 세단은 워즈(WARD'S)가 선정한 세계 10대 엔진을 14년 연속 수상한 유일한 엔진인 3.7리터

V6 VQ37VHR 엔진을 장착, 최고 330마력, 최대토크 36.8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VQ 엔진에는

 

VVEL(가변식 흡기 밸브 리프트 컨트롤) 기술이 적용돼 연비 향상 및 청정 배기가스를 실현했다.

 

또한 뉴 FX 모델에 이어 인피니티 세단으로는 최초로 7단 트랜스미션을 적용해 가속 성능과

고속 주행 성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연비와 소음도 한층 개선했다.

 

프리미엄(Premium)과 스포츠(Sport) 두 가지 사양으로 출시되는 뉴 인피니티 G37 세단은 첨단기술과

한층 강화된 편의사양을 갖추었다. 차량의 스크래치를 스스로 복원해 차량을 항상 새 모델처럼 유지시켜 주는

 

스크래치 쉴드 페인트와 그래이프 폴리페놀 필터를 적용한

ACCS(Advanced Climate Control System)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다.

 

특히, G37 세단 스포츠 모델에는 네비게이션, 블루투스를 비롯해 헤드라이트를 자동으로 조절함으로써

야간 주행 혹은 커브길 주행 시 시야를 최대한 확보, 보행자 및 장애물과의 충돌을 방지해 주는 최첨단 기술인

AFS(Adoptive Front lighting System) 등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인피니티는 뉴 G37 세단 스포츠 버전에 리어 스포일러를 기본으로 장착한 스페셜 에디션

100대를 출시 초기 한정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뉴 G37 세단을 기다려온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다.

 

한국닛산의 그렉 필립스 사장은 "이번에 출시할 G37 세단은 330마력의 고성능과 9.5Km/L의 연비 효율성을

동시에 실현한 모델"이라며 "가장 경쟁이 치열한 세그먼트를 선도할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 인피니티 G37세단의 공식판매가격은 프리미엄이 4,900만원, 스포츠가 5,220 만원(VAT포함)이다.

 

 

 

 

- 300마력이 넘는 높은성능과 합리적인가격. 그것이 인피니티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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