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리콘 밸리의 전기차 전문업체 테슬라가 로드스터의 성능을 높인 스포트 버전을 공개했다.
전기모터의 출력을 이전 248마력에서 288마력으로 높여 0-97km/h 가속성능을 0.2초(3.7초) 앞당겼다.
스페셜 디자인의 블랙 휠을 달고 서스펜션 강성을 높여 코너링 성능을 높였고 요코하마 AD07 타이어를
A048 타이어로 바꿨다. 6월부터 미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값은 12만8,500달러로 알려졌다. [출처 오토스파이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