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16일 신사동에 위치한 닛산 강남 전시장에서 중형 세단 ‘알티마(Altima)’의
신차 발표회를 갖고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3.5리터 VQ35DE 엔진에 271마력 토크는 35.7kg.m, 2.5리터 QR25DE 엔진에 170마력 토크는 24.2kg.m이며,
6단 수동모드가 지원되는 무단 자동변속기인 X-트로닉 CVT를 장착하여 각각의 공인연비는 9.7km와 11.6km이다.
푸시 버튼 스타트, 인텔리전트 키, 보스(Bose ) 프리미엄 오디오, 다기능 트립 컴퓨터를 적용했다.
한국닛산 그렉 필립스 대표는 “알티마는 감성적 디자인, 부드럽고 스포티한 주행 성능, 동급 최고의 연비를 제공하며
어코드와 같은 경쟁 차량들을 압도하는 첨단 편의장치를 두루 갖춘 경쟁력 높은 스포츠 세단”이라며
“앞으로 한국 고객들에게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우수한 품질과 정성된 서비스로 닛산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카리뷰]
SM 느낌이 물씬 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