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머 레이싱이 만든 680마력 포르쉐 GT2
독일 튜너 빔머 레이싱 테크놀로지(Wimmer Racing Technology)가 포르쉐 최강 GT2를 손봤다.
2만9,800유로(약 5,095만 원)에 달하는 엔진 퍼포먼스 패키지를 달면 수평대향 6기통 3.6L 트윈 터보의 출력이 680마력으로 오르고 최대토크는 870Nm까지 강화된다.
전용 실린더 헤드, 캠샤프트, 스포츠 촉매와 배기시스템을 붙였고 클러치도 엔진출력에 맞춰 강화시켰다.
0-100km/h 가속 3.4초, 최고시속 356km/h를 내 530마력을 지닌 새 GT2의 3.7초와 329km/h를 크게 앞선다.
차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싶은 오너는 별도의 비용을 들여 퍼포먼스 패키지이외에 카본 미러커버, 카본 리어윙 등의 보디 키트와 H&R 레이싱 서스펜션, 던롭 스포츠 맥스 GT 타이어(앞 235/30 R20, 뒤 325/25 R20)를 선택하면 된다.
[출처 오토스파이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