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에서 올해 연말에 출시 예정인 인시그니아 OPC 스포츠 투어러 모델.
세계 최고의 서킷으로 불리우는 뉘르부르크링에서 약 12일간 487랩,
총 1만 킬로에 달하는 거친 서킷 테스트 주행을 문제 없이 완료.
인시그니아 OPC 스포츠 투어러는 V6 2.8 터보 325마력, 44.34kg*m 유닛 탑재.
OPC 엔진은 인시그니아 일반형 V6 2.8 터보 스포츠 모델의 260마력에 비해 약 65마력 늘어난 출력.
수동 6단 미션과 결합하여 0~100km/h 6.3초, 안전최고속도 250km/h.
재설계된 섀시와 eLSD가 탑제된 어댑티브 4X4, 브렙보 브레이크 등 고성능 하이테크 장비 적용.
또한 왜건형 바디로 1530리터의 공간으로 기능성 확보.
(이미지 netcarsho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