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에 따르면, 판매 가격이 273,200달러(약 2억5,000만원)인 ‘세계 최고가 오토바이’는 미국 수제 바이크 전문 제조 업체 에코세 모토의 최근 제품으로, 최대 출력은 207제동마력(BHP)이며, 2,147cc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세계 최고가 오토바이인 ‘에코세 헤러틱 티타늄’의 가장 큰 특징은 프레임 전체를 고가의 티타늄으로 만들었다는 것. 또 휠 등 주요 부품 재료로는 고압 카본 섬유가 사용되었다고 언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