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루저녀 땜에 된장녀에 대한 논란이 다시 이슈가 되고있죠 .

저 분류도 처럼 생각하는 여자들이 많겠지만 요즘은 아닌것 같습니다.

조금 멋을 부리겠다 싶은 여자들은 어지간한 남자만큼 차에대해 잘 알더군요...

SM5 와 SM7 의 차이

스포티지와 베라크루저의 차이

미니쿠퍼와 포르쉐의 차이 등등

얼마전에 무슨 설문조사에서

소개팅에 (첫만남) 수입차를 타고오면 별로다..(괜한 허세 또는 부모잘만남 등의 이유)

라고 생각하는 여자가 60%를 넘는다고 하죠?

*경차타는 남자가 싫다 역시 60%대

전 솔직히 이거보면서 생각난게

울때도 눈밑으로 번지는 마스카라 신경쓰는 한국 여자(일부)라는 동물은

설문조사할때도 자기 자신을 속이는구나...

가슴속 깊은곳에는 이런걸 죽도록 원하면서....

현실은 이정도로 만족좀 해줬으면..

얼마전 만나던 여자와 좋지않게 헤어진 이후에

자꾸 주위에 된장같은 여자들만 보이더군요..

어제 루저녀 까지 보고나니까

이땅의 루이비똥 메고 어그부츠 신고다니는 20대여자들이 싫어지네요 ㅎㅎ

(잠시동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