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da P-NUT Concept (2009)
일본 혼다가 LA오토쇼에 복잡한 도시에서 탈만한 미래형 P-NUT 컨셉트카를 내놓았다. P-NUT은 Personal-Neo Urban Transport의 줄임말.
넓은 유리 면적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한 P-NUT의 보디 사이즈는 길이 3,400mm, 너비 1,750mm, 높이 1,439mm로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보다 짧고 낮지만 155mm 넓다.
3인승의 시트는 운전석을 중심으로 뒷좌석 2개를 배치한 구성.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뒷좌석을 접어 화물공간으로 활용할 수 도 있다.
P-NUT의 특징적인 것은 파워트레인의 모듈화다. 리어 쪽에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모듈을 선택해 달기 쉽고 완전한 전기차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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