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콤팩트 SUV, RVR 내년 봄 출시
푸조의 품에 안길 가능성이 높은 일본 미쓰비시가 새 콤팩트 SUV인 RVR을 내년 2월 일본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 아시아 시장에 차례로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길이 4.3m의 콤팩트한 보디의 RVR은 컨셉-cX의 양산형으로 아웃랜더 아래에 자리하며 엔트리 SUV 고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컨셉트 모델에서는 클린 디젤 엔진을 얹었지만 양산형 RVR은 직렬 4기통 1.8L MIVEC 엔진을 얹고 구동방식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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