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가 튜닝한 폭스바겐 골프 GTI
독일 튜너 비머(Wimmer)가 폭스바겐의 핫해치 골프 6세대 GTI를 손봐 비머 RS로 내놓았다. 211마력 오리지널 GTI는 물론이고 최강 골프로 불리는 4모션 골프 R을 능가할 FF 버전이다.
터보 유닛을 최적화하고 흡배기 매니폴드를 개선했으며 스포츠 타입 촉매 컨버터를 달고 ECU 세팅을 다시 해 최고출력 386마력, 최대토크 455Nm를 자랑한다. 강력한 엔진을 바탕으로 최고시속은 240km/h에서 267km/h로 올랐다.
코너링 성능을 좌우하는 서스펜션은 HR의 차고조절식 코일오버 타입이며 오너의 선택에 따라 18인치부터 20인치의 다양한 휠과 타이어를 선택할 수 있다.
[출처 오토스파이넷]